> 경북 > 영천
영천시, 봄철 별미 영천미나리 첫 출하2월 7일 첫 출하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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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7  15: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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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 미나리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특유의 향과 쌉싸름한 단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봄철 별미 영천미나리가 이번 달 7일 첫 출하를 시작한다.

알카리 채소인 미나리에는 식이섬유와 플라보노이드 성분 중 하나인 퀘르세틴이 풍부하여 강력한 항산화로 혈액 속 활성산소를 유발하는 독을 제거하여 노화와 성인병을 예방하며, 축적된 체지방을 분해하는 역할 및 칼로리도 낮아 최근 해독 다이어트 식재료로 각광 받고 있다.

신녕면 치산관광길, 화북면 별빛로, 자양면 보현리, 금호읍 약남리, 고경면 등 관내 55농가에서 12ha 규모로 재배되고 있는 영천미나리는 관광코스와도 인접하여 지역 대표 청정농산물로 농가 소득에 이바지 하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건강에 대한 효능으로 미나리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영천미나리 재배면적 확대 및 판매망 확충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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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일 가정양립지원센터 본격 추진여성관련 정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역할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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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7  14: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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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가정양립지원센터 조감도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상북도는 여성관련 정책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일‧가정양립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는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도 단위 여성회관이 없어 지역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활동을 총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설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

일․가정양립지원센터는 총 사업비 250억원, 연면적 약 8,000㎡,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절충한옥양식으로 건립될 예정이며, 올해 5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9월에 착공해 2018년 12월 준공예정이다.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 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 광역새일자리센터, 여성단체협의회,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이 입주할 예정이고, 여성사전시관, 대강당, 다목적홀, 전산교육장, 강의실, 북카페 등이 자리하게 된다.

센터는 경북의 도 단위 여성회관 기능을 수행하고 일‧가정양립 등 여성정책을 원-스톱으로 종합 지원하는 기관으로, 도청신도시 내 제2행정타운 업무시설 지구에 들어서게 된다.

센터가 건립되면 경북의 여성정책연구․인력개발․교육문화․인권보호 등 여성관련 정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경상북도 도청신도시본부장은 “일‧가정양립지원센터는 지역 여성정책을 지원하는 거점기관이자 도청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신도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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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바이오 관광분야 기업 유치신도청 소재지 도시에 걸맞은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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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7  13: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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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발전본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안동시는 SK케미칼 백신공장에 이어 국내 최대 혈액제제 공장인 SK플라즈마와 중견 바이오기업인 넨시스㈜가 입주했다.

또 건강제품을 생산하는 ㈜웰츄럴이 입주해 약 150명의 실질고용효과가 발생하는 등 유치기업의 정착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도청 신도시에 객실 113실 규모의 한옥형호텔인 스탠포드 호텔이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착공함으로써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도청신도시의 관광저변 확대에 한 축을 담당할 전망이다.

올해 안동시는 바이오산업과 관광산업 분야 기업 유치에 한층 속도를 낸다.

산업단지의 경우, 분양이 완료된 경북바이오 일반산업단지 동편에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약 57만㎡ 규모의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착수해 입주 희망기업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는 경북도청․서안동IC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높은 접근성으로 기존 산업․농공단지와의 산업집적 시너지효과를 이룰 수 있어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는 바이오산업의 육성을 위해 국제백신연구소 안동 분원을 지난해 12월 개소한 데 이어 국내 유일의 임상실험용 동물세포기반 백신생산 시설인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를 총사업비 1,029억원을 투입해 2021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관광분야에서는 기존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관광 관련 기업을 유치해 관광단지 활성화를 추진하는 한편, 도청신도시 지역에도 관광시설 및 문화콘텐츠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우수기업 유치를 통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과 투자유치설명회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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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산
경산시, 2017년 FTA기금 과수사업 대상자 사전 교육경산 과수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 모색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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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7  13: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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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수사업 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7일 농업인교육관 대강당에서 ‘2017년도 FTA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대상자 655명을 대상으로 사업의 목적, 추진방향 및 추진요령에 대한 교육을 두 차례에 나누어 실시했다.

FTA기금 사업은 경산시의 주요 생산 과종인 복숭아, 포도, 자두 3개 품목을 대상으로 관수관비시설을 비롯한 배수시설, 비가림시설, 지주시설, 방풍망시설 및 관정개발 등 과원기반 조성 지원을 통해 고품질의 안전과실을 생산하고 생산비 절감과 더불어 생산성 향상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경산 과수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나아가 경산과수산업 경쟁력 제고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경산시는 수입농산물의 범람 및 미국, 중국, 뉴질랜드, 베트남과의 FTA에 대응하기 위해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사업 외 16개사업, 42억원을 과수분야에 지원하여 경산과수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추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조 사업자로서 규정과 원칙을 지켜 사업의 목적에 맞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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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산
경산시, 2017년 FTA기금 과수사업 대상자 사전 교육경산 과수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 모색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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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7  13: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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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수사업 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7일 농업인교육관 대강당에서 ‘2017년도 FTA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대상자 655명을 대상으로 사업의 목적, 추진방향 및 추진요령에 대한 교육을 두 차례에 나누어 실시했다.

FTA기금 사업은 경산시의 주요 생산 과종인 복숭아, 포도, 자두 3개 품목을 대상으로 관수관비시설을 비롯한 배수시설, 비가림시설, 지주시설, 방풍망시설 및 관정개발 등 과원기반 조성 지원을 통해 고품질의 안전과실을 생산하고 생산비 절감과 더불어 생산성 향상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경산 과수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나아가 경산과수산업 경쟁력 제고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경산시는 수입농산물의 범람 및 미국, 중국, 뉴질랜드, 베트남과의 FTA에 대응하기 위해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사업 외 16개사업, 42억원을 과수분야에 지원하여 경산과수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추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조 사업자로서 규정과 원칙을 지켜 사업의 목적에 맞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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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산
경산시, ‘일사천리 원탁실무 협의 지원센터‘ 운영 실시토지이용 인허가 민원 일사천리 원스톱 서비스 제공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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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7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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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토지이용 인․허가 절차 간소화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토지를 이용하여 인․허가를 신청하려는 민원인들이 편리하게 사전 상담, 자문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일사천리 원탁실무 협의 지원센터‘를 운영키로 했다.

일사천리 대상민원은 ‘공장설립’, ‘건축허가’, ‘개발행위’ 허가로서 처음 민원인을 접한 담당자가 초기 상담을 거쳐 복합 상담이 필요할시 건축, 개발, 농지, 산지, 환경 등의 개별법령 담당자가 원탁으로 찾아와 관련 업무 상담을 하게 된다.

또한, 다른 부서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민원인이 원할 경우 처음 민원을 접수한 담당자가 해당부서의 협조를 받아 7일이내 민원인에게 토지이용에 대한 사항을 통보하여 고객 만족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허가민원과장은 지난 6일 허가민원과 사무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 서비스 제공 방법 및 친절한 민원 응대교육을 실시 “민원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인․허가 민원 처리“ 로 시민이 만족하고 신뢰받는 공직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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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의성
의성군, 포털 검색어 1위 올라실제 지난해 초 송승헌 씨 다인면 대곡사서 촬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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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7  13: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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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곡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이 국내 한 포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잠시 화제가 됐다.

2일 TV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극 중 인물 ‘의성군’ 이겸 덕택에 의성군이 검색어 1위에 오르는 일이 벌어진 것. 지역명과 드라마 속 주인공 이름이 같은 것이 우연일 수는 있지만, 인기 드라마 덕분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의성군이 덩달아 이슈가 된 것은 처음이다.

그러나 드라마의 의성군과 경북 의성군이 전혀 무관하지만은 않다. 이 드라마는 100% 사전 제작으로 방송 전부터 숱한 화제를 뿌렸다. 드라마 촬영은 2015년부터 시작했으며, 실제로 지난해 이맘 때쯤엔 극 중 의성군 이겸 역을 맡은 배우 송승헌 씨가 의성군 다인면에 있는 대곡사 범종각을 찾아 드라마를 촬영했다. 

대곡사는 의성의 관광명소로 손꼽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1368년 고려 공민왕 17년에 중건돼 대국사(大國寺)로 불리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전소됐다.

1605년 조선 선조 38년에 중창됐고, 1687년 숙종 13년에 중건되면서 대곡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대곡사는 웅장한 일주문을 지나 범종각에 이르면 화려하진 않으나, 오랜 역사의 시간이 차곡차곡 내려앉은 고색창연한 멋과 그 뒤로 펼쳐진 비봉산 절경이 어우러져 세상의 잡념을 없애고 평온함을 찾게 해준다.

이곳은 오래전부터 ‘달빛이 아름다운 절’로도 유명해 숱한 시인이 달빛을 찾아 모여들었을 정도였다. 봄을 저만큼 앞두고 의성군은 요즘 손님맞이에 여념이 없다. 3월 중순부터 산수유꽃이 피기 시작하면 전국 사진작가와 관광객이 산수유 마을인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를 찾아온다.

올해는 3월 25일부터 4월 2일까지 산수유마을에서 ‘제9회 산수유꽃축제’가 열린다. 또 산수유꽃축제 기간인 3월 31일부터 3일간 의성군 안계면 위천생태하천에서는 ‘제7회 의성세계연축제’도 열려 의성 동부지역인 사곡면 산수유 마을에는 산수유꽃이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고, 서부지역인 안계위천생태하천에는 형형색색 글로벌 창작연이 의성 하늘을 수놓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의성군’이 포털의 검색어 1위에 올라 잠시 화제가 된 적이 있지만, 일상의 지루함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청정한 자연을 즐기고 싶고, 낙동강의 이슬을 머금은 품질 좋은 진정한 먹을거리를 즐길 준비가 된 사람이라면 공해로부터 깨끗하게 보존돼 있는 ‘천혜 자연의 고장 의성’에서 봄을 만끽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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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천
영천시, 신속집행 추진 전략회의 가져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단 구성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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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7  13: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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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는 6일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창기 기자] 영천시는 서민생활안정과 지역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6일 전 부서 예산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신속집행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이 현장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5개반 17명의 합동설계반을 조기운영함으로써 전년대비 1개월이상 일찍 설계를 완료했으며, 2월부터 총 178건 43억원을 상반기 내 조기 발주할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 신속집행대상 금액 4,035억원 중 60%인 2,421억원을 6월까지 집행할 계획으로 공기업특별회계 대상금액이 확정되면 최종 목표액은 더 늘어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속집행의 필요성과 추진방향, 문제점과 대책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으며, 시 일반회계 예산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지방교부세의 확보 노력 강화와 보통교부세 감액제 확대시행에 따른 대비방안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했다.

또한 지방재정 신속집행의 필요성과 목적을 모두가 공감하고 60% 목표를 달성하는데 자발적인 동참과 연말 예산 몰아쓰기 방지 및 다음년도 예산이월 최소화 등 예산의 적재적소 투입으로 재정효율화 및 재정건전화에 기여해 주기를 당부했다.

원활한 신속집행 추진을 위해 영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집행률 관리, 우수사례 발굴, 사업별 추진 애로사항 해소 등 사업부서와 지원 부서간 소통을 통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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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덕
영덕군, 국가안전대진단 실시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5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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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7  13: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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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청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덕군에서는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54일간 2017년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군은 지역안전대진단추진단을 구성해 소관부서별로 사회기반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모든 영역의 안전관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조치하고, 비용이 수반되는 보수보강에 대해서는 재원을 확보해 연차별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군민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현수막 게첨과 문자전광판 노출, 전단지, 포스터 등을 배부해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영덕 부군수는 “군민들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생활주변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여 국가안전대진단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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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덕
영덕군, 재정 신속집행 적극 추진자체목표 65% 설정, 4개반 협업체계 구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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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7  13: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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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은 6일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덕군은 글로벌 저성장 흐름 지속, 내수경기 둔화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을 보완하고, 정부의 확장적 거시정책 기조에 동참하기 위한 2017년도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부서별 협업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인 신속집행에 나섰다.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자체목표를 65%(약 1,600억원)로 설정하고, 영덕 부군수를 단장으로 4개반의 추진단을 구성․운영해 이에 따른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부서별 1천만원이상 사업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여 집행 가능 시기별로 등급을 구분해 각 시기에 맞게 집행토록 독려하고, 1억원이상 중점 세부사업에 대한 관리카드를 만들어 사업부서와 지원부서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신속집행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적극적이고 신속한 재정집행을 통해 예산의 이월․불용을 최소화하고 관행적인 하반기 집중집행 등 예산낭비요인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전 직원이 신속집행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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