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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새뜰마을사업 추진실적 정부평가 ‘최우수’영주시 관사골 새뜰마을사업 최고점으로‘A’등급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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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6  14: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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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사골 새뜰마을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경연대회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영주시가 추진하는 새뜰마을사업이 2016년도 추진실적 정부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6년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전국 22개 새뜰마을사업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간 지역발전위원회, 국토교통부, LH공사, 도시재생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중앙평가위원회에서 실시했다.

평가항목은 사업기획, 사업추진 조직체계 및 협력성, 주민 및 지역사회 참여, 사업계획의 타당성 주민참여 및 사업비 집행 등 4개 항목에 대해 전국 22개소 새뜰마을사업 도시 지역대상으로 ‘A’등급에서 'C'등급으로 평가했다. 영주시 관사골 새뜰마을사업은 최고점으로‘A’등급을 받았다.

영주시 관사골 새뜰마을사업은 도시재생지원센터, 사업총괄코디네이터, 활동가, 주민리더 간 역할분담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핵심 컨텐츠를 구체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전국 지역사랑 크라우드펀딩대회에서 ‘관사골 새뜰마을사업 돼지감자 6080’프로젝트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중소도시의 지역공동체의 새로운 발전가능성을 제시하는 등 전반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받게 됨에 따라 향후 ‘17년 사업의 정책개선, 국비 차등 지원, 담당 공무원, 전문가 등에 대해 표창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도심 내 급격하게 쇠퇴한 관사골지역에 새뜰마을사업으로 새로운 활력과 지역주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로 인해 좋은 평가 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인 힐링마을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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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유류절취범 검거 기여24시간 잠들지 않는 시민의 눈...시민 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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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6  14: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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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현장에서 유류절취 행각을 벌이던 절도 피의자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상주시에서 심야시간대에 CCTV관제로 공사현장에서 유류절취 행각을 벌이던 절도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5월 13일 01:29경 상주시 만산동 북천고수부지 야외화장실 앞 공사현장에서 남자 2명이 20리터 통에 담겨져 있는 유류를 피의자들이 타고 온 승용차량에 주유를 하고 있는 절취 장면이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모니터에 포착됐다.

관제요원 A씨는 범행현장을 확대하여 승용차량의 번호를 인식한 후 신속하게 경찰에 112신고하는 한편 도주하는 차량을 추적 관제하기 시작했다.

피의자들이 주유를 마치고 승용차량을 운전하여 후천교를 지나 상산초교삼거리, 중앙사거리, 동수사거리 앞을 지나갈 때마다 범인의 차량은 도주로 일대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관제센터의 모니터에 포착되었으며 그 때마다 모니터 요원들은 피의 차량의 현재 위치와 예상 도주방향을 실시간으로 경찰에 통보하여 결국 피의자들의 짧은 범죄행각은 막을 내리게 됐다.

한편,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3월과 4월에도 CCTV 관제를 통해 절도범을 검거하는 등 올해 들어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쳐 상주시의 안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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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상주
상주시, 샤인머스켓 수출액 증가...농가들에게 "큰 호응"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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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6  14: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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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인머스켓(청포도)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상주시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보급한 신품종 샤인머스켓이 면적 확대 및 수출액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주시에서는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품종다각화 및 유망신품종 보급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샤인머스켓을 집중 보급하여 재배면적이 47ha에서 100ha, 수출액이 46톤, 7억여원에 이르는 등 폭발적 증가추세에 있다.

내수에만 치중하던 판매망도 다변화하여 일본, 홍콩, 싱가폴, 캐나다 등 10여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금년도에는 53ha가 식재되면 총면적이 100ha로 늘어날 전망이다.

샤인머스켓은 일본에서 특히 인기 있는 품종으로 일본과수시험장에서 스튜벤, 마스캇오브알렉산드리아, 백남을 교배해서 만든 품종이다.

20Brix이상의 당도가 나오며 씨없이 껍질째 먹는 포도로 식감이 좋고 망고향이 나는게 특징으로 소비자 기호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최근 수입산 포도가 급증하고 포도재배면적 감소 등국내 포도산업이 위축되고 있어 시름이 깊었으나, 샤인머스켓이라는 유망신품종을 집중 발굴하여 큰 성과를 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관내 과수산업 발전의 시금석이 되도록 줄기찬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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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국도 7호선 신당리 육교 20여만에 철거17일 자정부터 3시까지, 신당교차로∼승삼네거리 도로 통제 철거작업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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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5  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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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도 7호선 신당리 육교 20여만에 철거 


[프라임경북뉴스=김진한 기자] 경주시는 용강동 신리마을 진출입로 변경으로 이용자가 없고 도시경관훼손으로 지적된 천북 신당리 육교(국도7호선, 천북면 신당리 954-8번지 일원)를 오는 17일 철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육교 철거는 용황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에서 시행하며 오는 17일 자정에서 3시까지 신당교차로에서 승삼네거리까지 도로를 통제하여 작업할 계획이다. 이로서 지난 1996년 설치된 신당리 육교는 20여년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한편, 용황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용강동 일원에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양질의 주거용지 공급을 위하여 지난 2007년에 착공하여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정률 90%를 보이고 있다.

해당사업이 완료되면 3,900세대에 1만1000여명의 거주인구가 정착할 것으로 예상되어 경주의 새로운 주거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최병식 도시디자인과장은 “경주의 새로운 주거중심지가 될 용황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마무리공사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 철저를 강조하며 마지막까지 견실한 시공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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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 개막신예 사이클선수들 등용문, 올해로 19회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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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5  14: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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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 개막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주시는 제19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가 15일 경륜훈련원 영주벨로드롬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를 포함 55개팀 291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대한민국 사이클을 이끌 꿈나무들의 등용문인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개최되는 사이클 대회 중 3대로 손꼽히는 대회로 사이클 경기력 향상과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시작되었으며 영주시에서는 2009년부터 9년째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영주시는 시민건강 증진과 자전거 종목 활성화를 위해 자연환경과 역사가 어우러진 바이크문화탐방로 및 도심 속의 힐링 공간 자전거 공원 등 생활 속에서 자전거를 접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 외에도 오는 20일 영주댐 주변에서 마스터즈 사이클 영주투어 및 21일 시민 자전거타기 페스티벌이 개최되고, 국내 최대 규모의 도로 사이클 대회인'트루 드 코리아 2017'대회가 16∼17일 예정되어 있으며, 11월에는 극한의 스포츠를 경험하는 백두대간 그란폰도 등 다양한 대회를 개최해 자전거 종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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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소백산힐링배 야구대회 개막…9월까지 대장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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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5  14: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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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영주소백산힐링배 야구대회 개막경기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야구 불모지 경북 영주시에서 야구 붐이 일고 있다.

영주시는 지난 14일 창진야구장에서 2017 영주소백산힐링배 야구대회 개막식을 열고 올해 야구대회를 알렸다고 밝혔다.

영주시야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리그전은 17개팀 500여명이 출전해 오는 9월까지 1·2부 리그로 나눠 각 팀당 10경기를 치르는 예선전을 거쳐 경북리그전에 출전하는 2팀을 선발하게 된다.

이날 개막식에 이어 치러진 영주시청 선돌이와 영주소방서 히어로즈의 개막전에서 영주시청 권구성 선수의 끝내기 안타로 선돌이팀이 9:8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영주시는 그동안 동호인 야구의 뜨거운 열기와는 달리 변변한 야구장 하나 없어 KT&G와 코레일 축구장에서 야구 시합을 해왔다. 몇 년전 영주시가 창진동에 전용야구장 1면을 조성해 지역 동호인들의 리그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시는 야구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에 발맞춰 영주댐 수변체육공원에 야구장 2면을 조성중”이라며 “신축 야구장이 개장되면 많은 동호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야구를 즐길 수 있어 영주시는 야구 불모지에서 야구의 도시로 변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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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현곡면, 주민자치센터 현판식 성료면민들의 힐링과 소통·화합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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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5  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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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곡면 주민자치센터 현판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는 현곡면민들의 힐링과 교양 함량 등 배움과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현곡면 주민자치센터 현판식이 지난 12일 복지회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현곡면주민자치센터는 2000년 11월 경북도내 면 단위 행정기관으로 최초 개관되어 2011년 11월 현곡면복지회관 신축과 동시에 현곡면사무소에서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헬스, 음악교실 등 9과목 12개반 연간 1,700여명의 주민들이 문화·스포츠·교양 등 취미활동을 하고 있다.

김헌국 현곡면장은 “현곡면 주민자치센터가 복지회관으로 이전한지 약 6년이 되었고 주민들의 이용률이 점점 높아가고 있는데 반해 주민자치센터 현판이 없어 오늘 면민 모두의 마음을 담은 현판식을 통해 지역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며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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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공무원 산림치유 받는다국립산림치유원 연계 산림치유체험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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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5  10: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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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청 직원 힐링 산림치유체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시 직원이 행복해야 지역 주민도 행복하다. 1000명 공무원 웃게하기, 영주시 날개 달기’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의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직원 간 소통의 시간 마련하기 위해 산림치유원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1일 코스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다음달 29일까지 총 16기에 걸쳐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몸의 감각을 깨우고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치유숲길 트레킹, 면역력을 증진하는 아로마테라피, 심신이완을 위한 치유장비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숲 속에서 향기와 경관, 소리, 감촉 등 다양한 산림치유 인자를 활용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후와 운동, 식물, 정신 등 산림치유 요법을 통해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수용과 비전을 스스로 수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치행정과 이예경 주무관은 “계속되는 비상근무와 민원 상담업무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는데 이런 기회가 주어져서 나 자신만을 위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숲 속에서 힐링하는 산림치유프로그램들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업무를 처리하는 직원들이 먼저 건강한 몸과 행복한 마음을 가져야 주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다”고 말하고 “이번 체험을 통해 영주시 공직자들이 산림치유의 홍보대사가 되어 힐링관광의 도시 영주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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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한우 첫 전용 경매…뜨거운 관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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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5  10: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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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는 15일 영주가축시장에서 영주한우첫 전용 경매를 실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15일 영주가축시장에서 영주한우첫 전용 경매를 실시했다.

시는 이번 경매를 시작으로 매월 15일은 영주한우 혈통등록 송아지만 정기적으로 경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영주한우(송아지)전용 경매시장은 영주한우 명품화 혁신추진단 발굴사업으로 영주에서 개량한 우수한우 유전자원의 타 지역 반출을 막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영주한우(송아지)전용 경매시장에 출품되는 송아지는 한국종축개량협회에 혈통등록 된 생후 5~8개월 령의 송아지가 해당된다.

영주에 주소를 둔 한우농가가 가축시장에 경매시 매도, 매수농가에게 각각 1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고 최고가 낙찰우와 다두출품 농가에는 20만원과 10만원의 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영주축협은 신청된 영주한우에 대해 질병검사뿐만 아니라 외모심사, DNA검사를 통한 친자확인 검사를 거쳐 우수한 영주한우가 최종 경매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영주한우(송아지) 전용 경매시장을 통한 구조적인 측면과 생산·소비 측면에서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영주한우의 우수성을 대외에 널리 알려 영주한우 명품화 추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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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주요 공공 청사 내진보강 실시4개소 청사 시설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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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5  10: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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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청 전경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은 재난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시 본청을 비롯한 4개소 청사 건축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및 내진성능평가를 5월 15일부터 7월 13일까지 약 60일간 실시해 시설물 안정성 확보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9월에 경주에서 규모 5.8의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과 500여회에 달한 여진 발생을 계기로 영주지역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판단 하에 지진과 재난상황에 대비, 본격적인 내진 보강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영주시청 공공청사 가운데 이번 진단대상은 신축 후 20년 이상 지난 노후 시설물로서 상주 근무인력이 700여명, 상시 방문 이용 민원이 500명 이상인 다중이용시설이지만 내진설계가 반영되지 못한 시 본청, 보건소, 시의회, 농업기술센터 4개 시설이다.

시는 이번 정밀진단과 내진성능평가를 통해 건물의 안정성과 내진취약 부위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을 실시해 재난 발생을 사전에 대비하고, 공공청사가 재난대비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내진성 평가 결과 보강공사가 필요한 건축물에 대해서는 재난 안전특별교부세를 신청해 보강공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한 공공청사로 거듭날 것”이라며 “보다 안전한 영주시 건설을 통해 ‘힐링중심 행복영주’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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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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