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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회, 제211회 임시회 개회주요사업장 현장 확인과 주민의견 수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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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5  10: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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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1회예천군임시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예천군의회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제211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예천군 신청사 및 의회청사 건립공사 등 13개소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 계획안을 의결했다.

군 의회는 예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현안 및 주민숙원 사업의 주요사업장을 현지 확인하고 예산 투입의 적정성과 사업시행의 효율성 검토는 물론 현장에서 주민여론 등을 수렴하고 사업추진의 애로사항이나 문제점을 파악하게 된다.

또한, 이번 현지 확인을 통해 잘된 사례는 확산시키고 미진한 부분은 개선․보완토록 해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경섭 의장은 개회사에서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향후 유지관리 및 운영방안까지 제반 사항을 면밀히 확인해 완벽한 사업 추진으로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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