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동절기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현장 방문정부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생활안정에 최선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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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31  19: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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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형 복지서비스 현장 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경주시는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비롯한 노숙 및 비닐하우스 등 비정형거주 가구, 단전·단수·단가스로 생계의 위협을 겪고 있는 가정과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아동학대, 장애인 등 청소년의 위기 개입에도 적극 대응하여 복지체감도를 증대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동절기 한파에 의한 동사사태를 예방하고 성장기의 억압으로 인한 정신적 *해리성 둔주 장애를 겪고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상담을 통해 *라포를 형성하여 안정적인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현숙 복지정책과장은 “7명의 배치인원이 2인 1조로 사례발굴 대상자를 매일 방문하며, 민·관 자원연계를 통해 복지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 밀착형 원스톱서비스를 진행하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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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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