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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재해예방 사업장 현장점검봄철 해빙기 맞이 안전점검 시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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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1  07: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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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감시 CCTV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10일부터 23일까지 해빙기를 맞아 시행중인 재해예방 사업장 및 재난CCTV, 마을 동시방송장비, 우량계, 산간지역경보기, 문자전광판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3개반 10명으로 편성하여 포항시 등 23개 시․군과 함께 재해위험개선지구, 저수지등 167개소, 재난예ㆍ경보장비 2,449대를 전반적으로 점검한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사업장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공정 시공 계획, 절ㆍ성토 시공 적정성, 공사 현장의 배수시설 상태, 현장 안전표지판 등 안전시설 설치, 기상상황에 따른 비상연락망구축 및 주민대피계획의 합리성 등이며, 특히 재난예ㆍ경보시설은 우수기에 대비하여 정상작동 여부 도 확인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예ㆍ경보장비 점검결과 시급히 정비되어야 장비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등을 지원하여 보완ㆍ조치할 계획이다.

허동찬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 “겨울내내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균열ㆍ붕괴 등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으며, 금년도는 우수기전에 전 사업장 주요공정을 60% 이상 완료토록 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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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각종 현안사업 탄력 기대대통령 10일 신청사 개청식 참석, 경북의 각종 현안에 큰 관심 표명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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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1  07: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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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한 박 대통령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10일 대통령의 안동 방문으로, 그 동안 경북도가 구상해 온 각종 발전전략들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날 경북도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한 대통령은 도가 구상하고 있는 ‘권역별 발전전략’과 ‘한반도 허리 경제권’에 큰 관심을 표명하고,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북위 36도에서 신도청과 나란히 위치한 세종시를 비롯한 중부권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세종시와 도청신도시를 잇는 ‘한반도 허리 고속도로’, 충청권과 연계한 ‘바이오․농생명 산업벨트’, 강원․충청에 걸친 ‘국가 스포츠산업 클러스터’ 등 ‘한반도 허리 경제권’ 육성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그 중에서도 국토연구원의 기본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세종시~도청신도시 고속도로’는 내년 정부예산에 반드시 반영하겠다는 것이 경북도의 복안이다. 이미 충남과 충북도 공동보조를 맞추고 있고, 이번 대통령의 방문으로 힘이 실린 만큼, 조만간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와 도청신도시를 잇는 고속도로는 107㎞에 이르며, 3조 5천원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 이는 충남 보령에서부터 세종시, 경북도청신도시, 경북울진을 가로지르는 동서축의 새로운 경제 대동맥으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경북도는 ‘삼국유사 복판복원 사업’의 현황을 전시하는 등 문화융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달하면서, 신라왕경 복원, 실크로드 프로젝트 등 현안에 대한 건의도 곁들였다.

박 대통령도 경북의 문화적 우수성을 조목 조목 열거하면서, 경북도의 문화융성 프로젝트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로 인해 도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내년 ‘호치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신라왕경복원’, ‘3대문화권 관광자원화’ 등의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이날 김관용 경북지사는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새마을운동 세계화’, ‘신도시 조기 활성화’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정부 측 인사들에게 적극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경북이 국내 원전의 절반을 보유하면서, 국가에너지 주권을 지켜 온 만큼, 원전과 관련된 연구․안전 시설들은 동해안에 집적해 안전을 지켜내고, 이를 일자리로 연결해야 된다는 김 지사의 주장에 대해 정부도 공감을 하고, 이를 뒷받침해 나가겠다는 답을 내 놓았다.

그 동안 경북도가 공을 들여온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제2 원자력연구원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1,400억원이 투자되는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는 2050년까지 1,000조원이 넘는 거대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핵심적인 인프라 중의 하나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대통령의 개청식 참석은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의 표현”이라면서, “경북도가 추진해 왔던 한반도 허리 경제권 육성,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새마을운동 세계화에 대해 큰 관심을 표명하고, 이에 대한 지원 의사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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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청송
청송군, 현장애로기술 해결 잡곡분야 컨설팅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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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0  21: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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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농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잡곡분야 컨설팅을 실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잡곡재배농가 30명을 대상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영농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잡곡분야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농업 현장의 애로기술 해결과 생산성 제고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목적으로 농촌진흥청관계관, 농업기술센터 등 5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 콩, 수수 등 잡곡 재배농가를 직접 방문해 품종선택, 재배기술, 병해충관리와 경영 마케팅에 이르기 까지 종합적으로 실시했다.

이상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토종 잡곡을 생산할수 있는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GAP인증 등 친환경적인 농산물로 경쟁력을 강화해 수입농산물을 앞선 농업인의 새로운 소득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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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상북도 신도청시대 개막신청사 앞 광장, 1만여명 참석, 역사적인 개청식 열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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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0  19: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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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의 안동·예천 신도청시대가 드디어 개막됐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의 안동·예천 신도청시대가 드디어 개막됐다.

경북도는 10일 오후 3시, 신청사 앞 광장에서 1만여명의 국내외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적인 신도청시대의 서막을 여는 ‘경상북도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지난 1981년 대구시 분리이후 도청 소재지와 관할구역의 불일치에 따른 끊임없는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김관용 도지사의 과감한 결단이 7년간의 피땀 어린 준비기간을 거쳐 마침내 결실을 본 것이다.

이 날 행사는 표지석 제막, 기념식수, 개청식, 축하공연 順으로 진행됐다.

  
▲ 표지석제막

본관동편 화단에 설치된 표지석은 폭 3.3m, 높이 2.7m의 문경産 목화석에 ‘경상북도청’이란 대통령 친필 글씨가 새겨져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고,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간다.’는 주목을 기념식수목으로 선정, 천년대계의 꿈이 담긴 신도청시대의 의미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념식수에 사용된 흙은 전국 16개 시도와 경상북도 23개 시군의 흙을 모은 것으로 국민 대통합과 도민화합의 의미를 담았다.

본 행사인 개청식은 경상북도 신청사 건립의 역사적인 상징성과 미래비전을 담은 ‘경북비전 영상’ 상영과 김관용 도지사의 개청사, 장대진 도의회의장의 환영사, 도립국악단의 축하공연 順으로 이어졌으며, 주요 내빈들이 300만 도민의 희망을 담은 풍선 12,000개를 함께 날리는 희망 퍼포먼스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도청이전은 도민들의 뜨거운 열망과 결집된 에너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역사적인 쾌거”라며, “도민 자존회복과 대통합의 전기가 마련된 만큼 오로지 도민들만 바라보면서 새로운 천년을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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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김은미 기자  |  119@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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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0  19: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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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프라임경북뉴스 =김은미 기자]포항시가 개학기를 맞아 오는 18일까지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에 나선다.

이번 일제정비는 구청과 읍면동 및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학교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점적으로 실시된다.

특히 어린이 통학에 장애가 되는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광고물과 벽보, 전단에 음란·퇴폐적 내용의 문구가 있는 청소년 유해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또한 낙하 또는 추락 우려가 높은 낡고 오래된 간판에 대해 안전조치 및 지도 정비로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정비로 현수막․벽보 등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해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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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 장기산딸기 판로 개척 업무 협약 체결홈쇼핑 최초로 산딸기 상품 출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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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0  19: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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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산딸기, 새로운 판로 개척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장기산딸기영농조합법인이 농산물 6차산업 및 체험·유통 관련업체인 ㈜코아피플과 지난 9일 장기면 농업인상담소에서 산딸기 생과 및 냉동 판매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장기산딸기법인과 ㈜코아피플은 NS홈쇼핑에 대한민국 최초로 산딸기상품 출시를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포항시는 장기산딸기법인에 냉동산딸기 생산을 위한 급속냉동저장고 등을 이르면 5월 초까지 지원 한다는 계획이다.

장기산딸기법인 김상섭 대표는 “산딸기 판매의 한정된 지역성을 탈피해 수도권 등의 대도시민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장기산딸기를 알릴 수 있는 길이 열려 기쁘다”며, “고품질 산딸기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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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오천시장 찾아 건강증진 홍보캠페인 펼쳐
김은숙 기자  |  service@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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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0  19: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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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천시장 찾아 건강증진 홍보캠페인

[프라임경북뉴스 = 김은숙 기자]포항시 남구보건소는 10일 오천 5일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남구보건소 직원 및 건강리더자원봉사단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5일장 건강증진 홍보단’이라는 이름으로 금연, 절주 관련 건강홍보 피켓을 들고 길거리를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건강증진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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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 동영상
경주시의회, 제211회 임시회 제1차본회의 개최경주시 2030년 도시기본계획 수립안
김진한, 김운하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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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0  17: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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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김운하 기자]경주시의회는 3월 10일 제211회 임시회 제1차본회의 산회 후 경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전체의원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경주시 2030년 도시기본계획 수립안에 대해 추진실적, 향후계획 등 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의문사항, 문제점, 장기적인 발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경주시의 지역특성 및 현황분석에 철저를 기하여 계획수립에 차질이 없이 반영되도록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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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독수리연습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함께하는 FE연습 다져지는 국가 안보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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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0  15: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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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수리 훈련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한미연합사령부 주관하에 매년 전국단위로 실시하는 야외 기동훈련 독수리연습 기간 중 국가 중요시설 ㈜풍산 안강사업장에서 적의 특작부대 침투와 관련해 3월 10일 경주시청에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했다.

이번 훈련에는 통합방위지원본부장, 122연대 1대대, 경주경찰서, 시청 7개 지원반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 침투에 따른 풍산 안강사업장 방호를 중심으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경찰서에서 검문소를 운영하고 경주시는 통합방위사태 선포홍보, 부대이동차량 제공, 주민대피, 식수와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보급․급식지원반을 포함한 7개 지원반을 운용하여 위기를 신속하게 대응하고 복구하는 임무를 담당했다.

통합방위지원본부장은 “훈련 총평을 통해 차후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해서도 사전 예측하여 미리 준비하고, 유관기관들과 하나되는 상호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평상시와 같은 상태가 유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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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울진
울진군, 주택 피해목 제거위험목 제거를 통한 주택 피해 사전 예방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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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0  14: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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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피해목제거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폭설, 강풍, 폭우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주택 피해목 제거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주택 피해목 제거 사업은 폭설이나 강풍 등에 의해 주택 쪽으로 쓰러져 인명이나 재산 피해가 우려되거나 농경지에 그늘을 형성해 영농에 지장을 주는 경우에 개인이 제거하기 어려운 나무를 군에서 대행해 주는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추진하는 주택 피해목 제거 사업은 여름철 강풍, 집중 호우 등 자연재해의 사전 예방을 위한 것으로 2012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작년까지 230개소 2,000여 본을 제거하여 주민 불안 및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올해에는 1~3월에 신청을 받아 지금까지 10개소 161본을 제거하는 등 신속하게 주민 불편을 해결했으며, 앞으로도 주택 피해목 제거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택에 피해를 주는 위험목 제거사업을 꾸준히 실시해 재난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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