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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독수리연습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함께하는 FE연습 다져지는 국가 안보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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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0  15: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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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수리 훈련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한미연합사령부 주관하에 매년 전국단위로 실시하는 야외 기동훈련 독수리연습 기간 중 국가 중요시설 ㈜풍산 안강사업장에서 적의 특작부대 침투와 관련해 3월 10일 경주시청에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했다.

이번 훈련에는 통합방위지원본부장, 122연대 1대대, 경주경찰서, 시청 7개 지원반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 침투에 따른 풍산 안강사업장 방호를 중심으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경찰서에서 검문소를 운영하고 경주시는 통합방위사태 선포홍보, 부대이동차량 제공, 주민대피, 식수와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보급․급식지원반을 포함한 7개 지원반을 운용하여 위기를 신속하게 대응하고 복구하는 임무를 담당했다.

통합방위지원본부장은 “훈련 총평을 통해 차후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해서도 사전 예측하여 미리 준비하고, 유관기관들과 하나되는 상호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평상시와 같은 상태가 유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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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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