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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nTV]김천 일반산업단지 3단계 조성사업 첫 삽일자리 창출·경제효과로 살기 좋은 명품도시 김천건설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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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9  01: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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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김천시는 8일 박보생 김천시장, 우병윤 경제부지사, 배낙호 시의회 의장, 김응규 도의회 의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모면 남산리 일원에서 김천 일반산업단지 3단계 조성사업의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김천 일반산업단지 1단계 사업 부지 80만㎡에는 15개 업체가 가동 중이며 2단계 사업 부지 142만㎡에는 56개 업체 중 24개 업체는 가동 중이며 13개 업체는 건축 중에 있습니다.

이날 첫 삽을 뜬 김천 일반산업단지 3단계 조성사업은 어모면 남산리 일원 1157천㎡ 부지에 1841억 원을 들여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3단계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4,100명의 일자리와 연간 2조 8000억 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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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구미 | 동영상
[프라임 nTV]남유진 구미시장, 내년부터 초등학교 무상급식 실시…구미시, 경북도내 무상급식 지원 예산 1위,,,도내에서 가장 많은 예산 지원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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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5  22: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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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남유진 구미시장은 5일 오전 구미시청에서 기자간담회을 열고 도내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지원하여 내년부터는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남유진 시장은 무상급식 확대로 구미지역 초등학생, 중학생 등 총 32,382명의 학생들이 무상급식의 혜택을 받게 되며, 소요예산 153억 원 중 부족한 예산은 추경을 통해 확보한다고 밝혔습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그동안 구미에서는 읍면지역·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초·중학생 무상급식을 우선 지원하여 왔으나 2018년부터는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여 경상북도에서 가장 많은 무상급식비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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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구미 | 동영상
[프라임 nTV]남유진 구미시장, 차기 도지사는… "경험이 풍부한 행정출신이 맡아야""정치권과 행정권은 확실히 다르다"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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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5  22: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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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남유진 구미시장이 최근 경북도지사 출마 의사를 밝힌 이철우 국회의원을 견제하고 나섰습니다.

남시장은 5일 오전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상북도의 미래를 위해서 차기 도지사는 정치 출신이 아닌 지방행정 경험을 갖춘 행정 출신이 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남유진 시장은 “ 정치권과 행정권은 확실히 다르다며, 자치단체장은 폼 잡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들을 위해 일을 하기 위한 자리이다.”라며 “우리 경북의 도정은 행정 경험이 풍부한 행정 출신이 맡아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남유진 구미시장의 발언은 경상북도지사 유력 후보로 떠오른 이철우 의원에 대한 견제로 분석됩니다. 
한국당 최고위원인 이철우 의원이 최근 언론을 통해 "경북도지사 출마를 위해 당협위원장과 최고위원직을 사퇴할 계획이라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또한 남유진 시장은 “정치권은 국정 농단과 탄핵을 거치면서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라고 덧붙이며 “사드, 포항 지진 등과 관련해 정치인으로서 역할을 뒤로한 채 경북도지사에 출마한다는 것은 책임감이 없는 행동이다.”라며 이철우 의원에 대해 각을 세웠습니다. 

한편, 남유진 시장은 “행정에 대해서는 그 누구한테도 질 수 없다며. 도지사로서 나 자신 스스로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하며 “구미시장 사퇴 시기에 대해서는 법적 기준 선거일 90일 이전에 사퇴할 계획” 이라며, “마지막까지 구미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구미시장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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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사회일반
[프라임 nTV]목숨 걸고 근무하는 포항시 북구청 공무원지진으로 청사 건물 피해 심각... 철기둥 70여개 받쳐
김달년,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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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5  01: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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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달년, 김운하 기자]포항시 북구청 공무원들은 지난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청사건물이 심각한 손상을 입어 불안에 떨며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포항시 북구청은 지난 1965년 지어졌으나 몇 년전 실시한 건물외벽 리모텔링으로 겉은 멀쩡해 보입니다,

그러나 내부사정은 전혀 다릅니다. 자치행정과와 산업과 사이 회의실로 올라가는 계단벽은 심각한 균열이 발생해 건설용 비계로 임시 철지지대를 설치했습니다.

벽면 곳곳에 발생한 균열과 틈은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듯 보입니다.

사무실 내부도 심각합니다. 직원들이 근무하는 공간 사이로 굵은 기둥들이 설치돼 천정을 떠 바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민원실도 마찬가지입니다. 굵은 철골기둥 여섯 개가 마치 원래 있었던 것처럼 일렬로 나란히 세워져 건물을 받치고 있습니다.

이처럼 건물 곳곳에 금이 가고 무너져 사무실과 계단 등에 71개의 임시 철골 기둥을 세워 지탱하고 있습니다.

민원실에 민원 안내봉사를 조숙자씨는 “지금 봉사하러 왔는데 건물을 보니까 기둥이 세워져있어서 마음이 많이 불편하다며, 혹시 시민들이 오시면 시민들에게 미안하고 죄송스럽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포항시 북구청은 지난 23일 공공시설 자체 지진 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았습니다.

사정은 이러하지만 북구청 공무원들은 흥해읍을 비롯 북구지역 피해복구가 우선이라는 분위기 탓에 불안한 내색을 겉으로 드러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북구청 자치행정과 김근희씨는 “사실 지진사태 이후로 사무실도 굉장히 많이 흔들리고 기둥도 지금 지지를 해놨는데 한번씩 여진이 있을때마다 저희들도 깜짝깜짝 놀라는데요. 사실 집을 떠나서 힘들게 생활하는 이재민들을 생활하면 저희들이 놀랍고 무섭다고해서 일손을 놓을 상황은 아닌거 같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하고있습니다. 이재민들도 빨리 평온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북구청 직원 160여 명 중 절반 가량은 연일 피해 현장 확인을 위해 현장으로 나가 있지만 사무실에 남은 직원들은 언제 벽이 무너질지 모르는 불안 속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있어 시급한 대책마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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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 동영상
[프라임 nTV]경주에서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개최KLPGA투어 VS LPGA투어… 첫승이냐?무패냐?…팬들 '큰 관심'
김달년,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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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4  23: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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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달년, 김운하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간의 맞대결이 펼쳐지는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 24일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열렸습니다. 

사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LPGA투어 한국 선수 상금 순위 10명과 추천 선수 3명, KLPGA투어 시즌 상금
순위 10명과 추천 선수 3명 등 총 26명이 출전해 팀 대항전으로 실력을 겨룹니다. 

먼저 LPGA투어 선수로는 골프 여제 박인비(29, KB금융그룹)를 비롯 유소연(27, 메디힐). 김세영(24, 미래에셋), 전인지(23), 허미정(28, 대방건설), 양희영(28, PNS창호), 이미림(27, NH투자증권), 이미향(24, KB금융그룹), 김효주(22, 롯데), 신지은(25, 한화), 지은희(31, 한화), 이정은5(29, 교촌), 최나연(30, SK텔레콤)이 출전했습니다. 

이에 맞서는 KLPGA투어 라인업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번 시즌 전관왕을 석권한 이정은(21, 토니모리)을 비롯 고진영(22, 하이트진로) 오지현(21, KB금융그룹), 김지현(26, 한화), 김지현(26, 롯데), 배선우(23, 삼천리), 장하나(25, BC카드), 김자영2(26, AB&I), 김민선5(22, CJ오쇼핑), 김지영2(21, 올포유), 이승현(26, NH투자증권), 이다연(20, 메디힐), 최혜진(18, 롯데)까지 우승 사냥에 나섰습니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10억원으로 우승 팀은 6억 5천만원, 준우승 팀에게는 3억 5천만원이 주어집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 대회의 역대 전적은 LPGA투어 전승으로 2전 2패를 당한 KLPGA 대표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설욕전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보였습니다.

24일 첫날 경기가 펼쳐진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갤러리들이 찾아와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들을 따라다니며 응원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선수들의 멋진 샷과 퍼팅이 나올 때 마다 환호를 보냈으며, 볼이 홀컵을 아쉽게 비켜 갈 때는 아쉬운 탄성도 자아냈습니다.

이번 대회는 26일까지 열리며, KLPGA 대표 선수들이 설욕을 할지 골프팬들의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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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 동영상
[프라임 nTV]포항시, 지진으로 보금자리 잃은 이재민들에게 새 보금자리로 이사
김달년,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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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4  17: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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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달년, 김운하 기자]포항시는 15일 5.4규모 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 가구의 새 보금자리 찾기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24일 흥해읍 대성아파트의 지진 피해 가구 중 LH가 보유하고 있는 장량 휴먼시아 국민임대 아파트를 신청한 23가구에 대해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대성아파트는 155가구가 이주희망신청서를 신청한 상황이며, 장량 휴먼시아 23가구가 입주했으며, 신청사항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사를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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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울진 | 동영상
[프라임 nTV]울진군, 2020년 완공되는 원남골프장… 지역경제 활성화 '큰 기대'23일, 원남골프장 조성사업기공식 가져…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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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3  19: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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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울진군은 23일 임광원 울진군수, 김창오 군의회 의장, 경북관광공사 김대유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남골프장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울진군과 경북관광공사가 위·수탁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매화면 오산리 산 26번지 일원에 대중제 골프장 18홀과 클럽하우스, 관리동 등 650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합니다.

원남골프장 조성사업은 2006년부터 사업 추진을 위한 민간사업시행자를 공모해왔으나, 민간사업시행자의 사업 포기 등으로 사업시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하지만 울진군은 포기하지 않고 지난 9월 사업시행을 위한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11월부터 사업을 시행하여 2020년 6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골프장 조성으로 지역자본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과 국도 36번 호선, 포항∼삼척 간 동해중부선 철도 완공시점에 개장하여 교통여건 등 접근성 개선으로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 구축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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