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영천 | 동영상
[프라임 nTV]영천시, 시민 모금운동으로 평화의 소녀상 세워"아픈 역사를 감추기 보다는 제대로 알아야 한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12.10  22:52:24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천시는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한 영천시 공무원, 어린이,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성금으로 시립도서관 전정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여 10일 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영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14일 출범해 일본군 위안부 제도가 반인륜·반역사적 만행임을 알리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조성하고자 소녀상 건립을 추진해 왔습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위안부 소녀들과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이 도서관을 다니면서 평화의 소녀상을 보며 느끼고 배우는 점이 많을 것.”이라며, 평화의 소녀상은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