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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동해면민복지회관 개관도비 12억, 시비 13억 등 총사업비 25억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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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1  10: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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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면민복지회관 개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동해면민복지회관이 1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20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박명재 국회의원, 안병국 건설도시위원장, 이상훈 시의원을 비롯한 주민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회관의 영원한 발전을 염원하는 의미와 축하하는 뜻으로 식전 행사인 ‘세오풍물패’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축하 댄스 및 음악공연 등으로 개관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2015년 11월 공사를 시작해 이날 개관한 동해면민복지회관은 특별교부세 15억, 시비 약16억 등 총사업비 31억원이 투입돼 부지 4,158m, 연면적 1,192m²지상 2층의 규모로서, 1층에는 다목적실, 사무실, 체력단련실,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주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도비 12억, 시비 13억 등 총사업비 25억원을 들었다.

2층에는 대강당, 전산교육장 등이 자리 잡고 있어 그동안 문화와 복지공간이 부족한 면민들의 문화와 복지욕구 해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복지회관이 건립돼 지역주민들이 여가를 즐기며 화합과 단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알찬 주민 맞춤형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해 면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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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국가중요시설 방호태세 강화 등 논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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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0  16: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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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20일 해군 제6항공전단 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국가중요시설 등 전방위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유관기관 간 유사시 공동대응체제 구축 등 협조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해병대1사단의 군 안보현황과 2016년 통합방위 실적 및 2017년 통합방위계획을 간단히 보고받았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우리 지역의 포스코, 영일만항 등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흔들림 없는 방호태세 구축으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는데 민·관·군·경이 합심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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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AI 인체감염 예방에 총력심각단계 상향에 따른 야생조류 관련 대응 조치 강화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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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0  16: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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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새 도래지인 형산강 주변에 접근금지 현수막을 걸어 통제를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시는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AI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포항시는 AI대응 상황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철새 도래지인 형산강 주변에는 접근금지 현수막을 걸고 시민들이 야생조류인플루엔자 주의요령을 준수하도록 홍보에 나서고 있다.

11만마리의 닭을 사육하고 있는 북구 흥해읍 성곡리 등 대규모 가금류 농가에 방역차량을 투입해 차단 방역작업을 실시했으며, 농장주들에게는 조류독감에 대한 실시간 정보도 SNS로 전달하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가 인체에 감염되면, 초기 증상은 38℃ 이상의 고열과 함께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다.

인체감염 경로는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조류 또는 그 분변에 노출된 물건을 손으로 접촉한 후에 눈, 코, 입 등을 만졌을 때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AI대응 상황반을 운영하고 관내 양계농장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는 등 관내 유입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들이 철새도래지와 가금류 농장 방문을 자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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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기자동차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우수사례 발굴해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열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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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9  15: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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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전기차 보급 우수사례 발표회 포항에서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전기자동차 보급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우수사례 발표회는 매년 환경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보급 정책과 관련해 의견수렴과 정보 공유, 정책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열렸다.

시는 포항그린웨이 전기자동차 시대를 열다라는 제목으로 전기자동차 보급 추진 사례를 발표해 참석한 지자체 담당자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실구매자 이용실태 조사·분석을 통한 전기차 보급 활성화 연구와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의 전기이륜차 보급 기준 연구사례 등 전문기관의 연구 결과를 들어보고 현실에서 접목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했다.

환경식품위생과장은 “이번 우수사례 발표회 유치는 전기자동차 선도 도시인 포항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서울, 대구, 제주 등 광역지방자치단체 사례를 비교 분석하여 전기자동차메카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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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청, 사랑의 연탄 배달소외이웃 2세대에 연탄 400장 전달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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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9  13: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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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량동 지역자원봉사대에서 소외된 이웃의 집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장량동 지역자원봉사대에서는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지역내 소외된 이웃 2세대에 연탄 400장을 전달했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봉사대원들과 장량동주민센터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을 나르면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장량동 지역자원봉사대장은 “동절기를 맞아 추위에 취약한 가정에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계속적으로 이웃봉사활동을 펼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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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소방서, 2017년 소방시책 설명회 개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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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6  17: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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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추진할 주요시책들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운하 기자]포항북부소방서는 16일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행정자문단,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추진할 주요시책들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지진, 해일 등 재난발생시 현장대응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 유지방안과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대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화재·구조·구급 활동실적 발표, 겨울철 화재예방 추진 대책소개, 기계·청하지역대 안전센터 승격 및 협조사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포항북부소방서 오원석 서장은 “겨울철 화재예방과 지역안전문화 구축을 위해서는 소방관들뿐 아니라 지역민들이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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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울산 공무원대상 특강 가져울산. 포항의 저력으로 대한민국의 재도약 이끌어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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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5  16: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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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덕 포항시장이 울산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시장은 15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울산시 공무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포항시장은 형산강, 태화강의 발원지가 울주군으로 동일하다는 지리적 인연과 신라라는 역사적 인연, 해오름의 고장이라는 환경적 인연, 한국 최대의 철강 소비지와 생산지라는 산업적 인연 등이 해오름동맹으로 이어졌다고 소개했다.

해오름동맹은 경제사회적 구조의 혁신이나 산업구조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시대의 흐름으로 세계경제 침체와 국내외 정치, 사회 혼란을 극복하기 위한 돌파구로, 이를 위해 문화예술 교류 확대 및 동남권 관광벨트 구축, 민관산학연 소통을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지역의 R&D인프라에 각 도시 간 특화된 미래 신산업을 육성 발전시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클러스터로 조성하며, 동해안 관광활성화, 물류비용 절감, 동남권 균형발전을 위해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국도 31호선, 국도 14호선 등 SOC사업도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가자고 했다.

포항시장은 “울산, 포항이 대한민국의 산업화의 주체가 되었듯이 현재 정치,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운 시기에 해오름동맹이 중심이 되어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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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19회 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 개최사랑과 평화의 빛 주제로 준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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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5  11: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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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은 새해를 맞는 희망의 메시지를 ‘평화’와 ‘사랑’이란 화두에 담아 전국민에게 전하는 의미 있는 잔치로 치러진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오는 31일부터 2017년 1월1일 이틀간 포항 호미곶 새천년광장에서 열리는 제19회 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은 새해를 맞는 희망의 메시지를 ‘평화’와 ‘사랑’이란 화두에 담아 전국민에게 전하는 의미 있는 잔치로 치러진다.

포항시축제위원회는 해맞이 후 호미곶광장에서 펼쳐질 <하늘에서 복(福)이 내려요>는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과 시민, 외국인에게 새해 축복을 상징하는 2017개의 복주머니로 사랑과 평화의 의미를 담는 행사이다

또 이에 앞서 자정행사에서는 한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아듀 2016!><웰컴 2017> 프로그램에서 영상과 특수효과, 오색찬란 조명을 활용한 치유와 축복의 퍼포먼스가 관광객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디지털 멀티미디어 타종식> <뮤직불꽃쇼>의 순으로 일사분란하게 진행되며, 특히 포항시민과 관광객 대표들이 직접 참가하는 디지털 타종에서는 33번의 종이 울리며 2017년이 밝았음을 세상에 알리게 된다. ‘사랑’을 의미하는 <하트풍선 2017개 날리기>와 ‘평화’를 상징하는 <평화의 손잡기>순서에서는 해상데크에서 입체적인 불꽃이 터지며 축전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한다.

이밖에도 사랑과 평화를 축제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푸짐하게 준비된다. 호미곶의 하늘을 사랑의 사연들로 수놓을 <사랑의 풍선날리기>외에도 새천년광장내에 닭 조형물이 설치되고 무대 양측에는 축전 주제인 'LOVE'와 ‘PEACE'를 새긴 이미지가 LED화면을 통해 표출돼 생생한 포토존 역할을 하게 된다.

포항시축제위원회는 호미곶의 지형특성상 강한 바람으로부터 관광객을 보호할 수 있는 대형텐트를 이용한 방한대책을 강구중이며 부대행사로 소원지달기,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컬링, 아이스하키체험, 닭 윷놀이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번 해맞이 축전에 담아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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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예결특위, 예산안 심사 가동제2의 영일만 기적을 불러오고, 포항 재도약의 발판이 되는 예산이 될 수 있도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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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5  11: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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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결특위 심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2월 14일부터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본격 돌입했다.

이재진 예결특위 위원장과 백강훈 부위원장을 비롯한 11명의 예결특위 위원들(강필순․김상민․김우현․박경열․박희정․방진길․복덕규․서재원․이해수 의원)은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도 1조5천736억 원의 예산안을 20일까지 심사할 예정이다.

예결특위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재정상황을 고려해 시민들의 입장에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사·축제성 경비는 과감히 줄이고,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예산은 늘려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불러오는 예산심사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내년도 예산안과 금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은 14일부터 20일까지 예결특위에서 심사 후 21일 본회의에서 확정된다.

예결특위에서 심사할 내년도 예산규모는 전년대비 1천543억원(10.87%) 증액된 1조5천736억원으로, 일반회계 1조3천억원, 특별회계는 2천736억원이다.

예산 심사에 나선 이재진 위원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실질적인 복지수요를 충족할 예산이 편성되었는지, 필수 불가결한 사업이 제외되지는 않았는지, 낭비적인 요소나 선심성 예산 편성은 없는지 등 꼼꼼하게 살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불러오는 예산 편성될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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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베트남 하노이 직항 전세기 운항포항 ~ 베트남 하노이 전세기 12일 국토부 최종 승인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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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2  16: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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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항공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시는 포항공항에서 베트남 하노이 간 베트남항공 182인승 전세비행기가 왕복 4회, 편도 8편 운항이 국토교통부에서 최종 승인됐다고 12일 밝혔다.

첫 번째 운항은 오는 14일 베트남에서 관광객 120여명을 태우고 오전 7시경 포항공항에 도착하며, 9시경에는 시민 100여명이 3박 5일 일정으로 출국해 18일 오전 7시경 귀국할 예정이다.

두 번째 운항도 역시 28일과 내년 1일 1일까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항시장은 "이번 포항공항 전세기 운항에는 정부부처와 많은 분들이 관광 및 포항공항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공감하여 성사되었기에 대단히 고맙게 생각한다"며,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직접적인 성과도 있지만 그보다 글로벌 환동해중심 도시 포항을 실현하고 내년 6월 소형 항공사를 설립하여 포항공항을 활성화 하는 계기가 되어 큰 의의가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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