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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국가중요시설 방호태세 강화 등 논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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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0  16: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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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20일 해군 제6항공전단 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국가중요시설 등 전방위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유관기관 간 유사시 공동대응체제 구축 등 협조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해병대1사단의 군 안보현황과 2016년 통합방위 실적 및 2017년 통합방위계획을 간단히 보고받았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우리 지역의 포스코, 영일만항 등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흔들림 없는 방호태세 구축으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는데 민·관·군·경이 합심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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