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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내년 2월 28일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집중기간 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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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5  15: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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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포스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는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내년 2월 28일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집중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시는 ▴기초생활수급에서 탈락 또는 중지되었으나 복지지원이 필요한 가구 ▴비정형 거주자 ▴국가, 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 ▴위기에 처한 아동․청소년 등을 중점 발굴한다.

발굴된 소외계층에는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제도, 에너지바우처 등 공적자원을 적극 지원하고, 공적지원이 어려운 가구에는 후원물품 지원 등 민간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복지정책과장은 “주변에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발견한 경우에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나 보건복지콜센터(국번 없이 129)로 신고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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