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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건강도시사업 평가대회 개최건강한 일터(Navi) 4개 사업장 인증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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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6  1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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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도시사업 평가대회에서 사업장 대표 및 담당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구미시는 16일 탄소제로교육관에서 사업장 대표 및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건강도시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대회에서는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제고를 위한 4개의 사업장을 2016년 건강한 일터(Navi) 사업장으로 인증했다.

2011년 LIG넥스원(주)를 포함하여 6개 회사 8개 사업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6개 회사 35개 사업장을 건강한 일터 사업장으로 인증했으며, 건강한 생활터 공모사업을 통하여 구미시 장애인복지관 외 22개 단체에 대하여 적극 지원했다.

구미시장은 "세계적인 IT산업 중심도시에서 이제는 미래 신성장동력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연, 인간, 첨단산업의 조화를 이루는 살기 좋은 구미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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