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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심곡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준공식 개최2년간 공사 끝에 상습침수지역 개선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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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2  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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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곡천정비준공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12일 오후 3시 서면 심곡리 일원에 위치한 심곡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관계공무원 등 총 200명이 참석하여 준공을 축하했다.

심곡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76억원을 투입하여 하천정비 2.0km, 교량3개소 개체 및 확장하여 하천의 충분한 통수단면을 확보함으로써 자연재해로부터 더욱 안전한 지역으로 거듭나게 됐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많은 예산을 투자하여 개선한 만큼,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과거의 피해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시공사 대표 및 현장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동안 사업을 위해 애쓴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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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김인재군 제54회 경북도민체전 보디빌딩 1위경주 정보고 재학, 보디빌딩 학생 75kg급에서 우승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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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0  18: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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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김인재(경주정보고3)군이 보디빌딩 75kg 급에 출전해 1위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5월6일부터 9일까지 안동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경주시 김인재(경주정보고3)군이 보디빌딩 75kg 급에 출전해 당당히 1위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군은 지난 4월에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23회 대학보디빌딩대회 겸 제17회 고교보디빌딩대회 및 제9회 미즈피트니스대회에서 고등부 80kg급 3위를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타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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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전국 동주도시교류협의회 차기 회장도시로 선정각종 대규모 행사지원과 협력체계 구축으로 공동상생발전 추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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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0  15: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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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주도시회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전국 동주도시 교류협의회 정례회가 10일 진주시청에서 열렸다.

이번 정례회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2016년 상반기 회장도시인 이창희 진주시장, 원경희 여주시장 등 전국 시군 명칭에 ‘주(州)’가 포함되는 13개 시군의 시장・군수가 참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주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도시 방문 시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과 하반기 회장도시에는 경주시가, 총무도시에는 공주시로 하는 임원 선정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경주시장은 “하반기 차기 회장도시로 선출해 준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15개 회원도시가 동주도시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각 시・군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 지원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자”고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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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아트경주 2016 세계적인 예술메카로 우뚝!57개 화랑, 2,500여점 작품 전시판매, 8억 4천만원 매출, 역대 최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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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0  12: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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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경주 2016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 하이코에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열린 아트경주 2016 행사가 예술세계의 걸작 파노라마 붐을 일으켰다는 애칭으로 관람객이 방문하여 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 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아트경주 2016’은 지역도시임에도 불구하고 2012년 45개, 2013년 46개, 2015년 55개에 이어 올해는 서울 등 국내 48개와 일본, 미국 등 국외 9개 등 총 57개 갤러리에서 참여하여 61개 전시부스, 6개 기획전부스 운영으로 국내・외 유명 작가 400여명의 2,5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행사기간 내내 열린 토마스 라마디유(Thomas Lamadieu), 방준호, 리우 작가가 참여한 ‘천년의 하늘, 바람 그리고 꿈’ 이란 주제의 특별전은 수준 높은 작품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 아트경주 2016

또한 예술의 대중화와 잠재력이 있는 유명작품의 소개, 아트경주 활성화 등을 위해 기업메세나가 총 375점에 8억4천만 원이 판매되어 2012년 3억 2천, 2013년 2억 3천, 2015년 4억 2천 등 지난해 대비 2배의 매출효과를 올렸다.

아울러 시민, 미술매니아 등 국내․외 관람객 수가 11,300여명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아트경주가 전국적으로 홍보되면서 그 위상을 높여지면서 합리적인 미술시장과 건강한 미술문화 발전에 중심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 아트경주 2016

지역의 문화이벤트 차원을 넘어 기존 미술시장과 차별화 되고 경주의 위상에 걸맞게 규모 있는 미술문화행사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며, 지역의 전시컨벤션 산업의 한 축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주시장은 전시환경과 참여 작가 및 작품의 수준 향상으로 아트경주가 한국 예술의 위상을 제고하고 있다며 지역성을 살려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현대적 미술문화와 함께 연계하여 더욱 튼튼한 문화예술의 도시로 기반을 갖추어 나가겠다며, 올해 행사를 피드백 하여 내년에는 더욱 더 완벽하고 수준 높은 걸작품을 전시하여 경주를 넘어 한국 예술의 롤모델이 되도로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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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금연휴 기간 52만여명 방문지난해 22만여명 대비 130% 증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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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0  10: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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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궁과 월지 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국내․외 관광객 52만여 명이 천년 고도 문화예술의 도시 경주를 찾았다.

동궁과 월지, 대릉원 등 주요 사적지는 물론 경주 제2의 관광랜드마크 동궁식물원, 양동마을, 경주월드, 아트경주 2016 행사장인 경주 하이코, 불국사・석굴암, 신라밀레니엄 파크 등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으며, 경주시 관광객 통계로 2015년 관광객(22만여 명) 대비 130% 증가한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았다.

2016년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 및 봄 여행주간을 맞아경주 보문단지와 아트경주 2016 관람을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천년의 마루에서 HICO 봄봄 음악회 개최하여 젊은연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이 2,000여 명이 방문하여 작년대비 100% 증가하여 중국 관광객들로부터 여전히 경주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경주시는 관광여행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봄 여행주간 및 황금연휴에 맞춰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 및 행사를 진행하여 관광객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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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북도관광공사, 골프장을 견학하는 골프체험 행사 개최보문골프클럽 5월 어린이날 골프장체험 아이들 대만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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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09  14: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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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장을 견학하는 골프체험 행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지난 5일 어린이날 보문골프클럽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해 골프장을 개방해 골프채를 잡아보고 골프장을 견학하는 골프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험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자유롭게 참여 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돼 600여 명의 아이들과 부모들이 참여 했다.

특히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코스견학 체험은 잘 정돈된 코스를 골프카트를 타고 시원하게 드라이브 하며 넓은 골프장 코스를 구경하는 특별한 체험이 되었다. 또한 어린이와 부모와 함께하는 퍼터대회도 가져 환호하고 아쉬워 하는 정다운 가족모습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평소에 접하지 못하던 골프장 체험을 하는 특별한 추억거리를 만든 행사가 되었다”며“앞으로도 보문을 비롯한 안동 골프장을 가족 간의 소통장소는 물론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가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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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화백컨벤션센터 사장, 2016 마이스진흥대상 수상2016 대한민국 MICE분야 가장 활발한 활동 펼친 인물로 선정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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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09  14: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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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마이스(MICE)진흥대상 수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화백컨벤션센터 사장이 한국컨벤션학회에서 선정하는 ‘2016 마이스진흥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5월 6일 코엑스에서 500여명 규모로 열린 ‘2016 한국컨벤션학회 및 한국무역전시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되었으며 ‘마이스(MICE)진흥대상’은 국내 컨벤션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학회중 하나인 한국컨벤션학회에서 매년 대한민국 MICE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과 공로인물을 선정해 수여한다.

한국컨벤션학회 관계자는 “2015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의 개관과 더불어 창조적 리더쉽을 통한 문화와의 융합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국제회의도시 경주의 MICE산업 패러다임을 제시한 임상규 사장의 공적을 높이 평가하여 ‘마이스진흥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장은 “창조경제와 융합의 시대를 맞이하여 국제회의도시 경주가 대한민국 최고 MICE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해 K-MICE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의 다양한 국내외 MICE 행사개최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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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금연휴 기간 관람객 발길 ‘부쩍’5일~ 8일 ‘패밀리 페스티벌’ 열려…가족 등 
겨울왕국 엘사 코스프레, 화랑·원화․삐에로와 사진 찍기 큰 인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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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08  15: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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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프레 콘테스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엑스포공원에는 ‘패밀리 페스티벌 2016’이 성황리에 펼쳐져 활기가 넘쳤다.

특히 8일에는 전국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려, 1,500여명의 참가자들을 포함해 가족, 연인 등 수많은 관람객들이 경주엑스포 공원을 찾았다.

경주엑스포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패밀리 페스티벌 2016’을 개최하면서 백남준 10주기 추모전, 바실라, 플라잉 등 기존의 상시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미니 RC카 퍼포먼스 및 대회, 건강 줄넘기 대회, 코스프레 콘테스트, 스포츠 스태킹 대회 등은 지역에서 자주 볼 수 없는 특별한 이벤트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 삐에로 아저씨와 사진을 찌고있다.

5일과 8일 동안 이틀 동안 열린 미니 RC카 대회는 경주 외에도 장애물을 이용한 시범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연휴 기간 내 매일 열린 과자․장난감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에 인기. 과자 따먹기, 과자 받아먹기, 막대과자 게임, 과자 이름 맞추기, 과자 복불복 등과 다트 게임, 미니농구, 장난감 주사위, 림보, 플라잉디스크 등이 이어져 가족들에게도 즐거운 하루가 됐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경주엑스포공원 상시 개장 프로그램으로 패밀리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5일부터 나흘간 이어지는 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지역에서는 보기 쉽지 않은 다양한 볼거리를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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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천만 관광객 시대 외국 관광객 유치 총력사후면세점 지정 신청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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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04  2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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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는 2천만 관광객시대를 맞아 중국 요우커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발 빠른 대처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4일 시내 중심상가 일대를 방문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사후면세점’ 지정신청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사후면세점’은 외국인이 3만 원 이상 물건 구입 시 구매금액에 포함된 부가세와 개별소비세를 출국 시 환급받을 수 있도록 환급전표(영수증)발급이 가능한 매장을 말하며, 1999년 도입 후 가입점포가 급증하고 있으며 유럽, 싱가포르 등 선진 국가와 서울, 부산 등 외국인이 많이 찾는 도시에서 널리 시행되고 있다.

해당 업종은 의류, 화장품, 가공식품, 가전제품, 잡화, 귀금속 등 면세대상 재화를 판매하는 일반과세자라면 누구나 세무서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면세판매장 지정신청서를 제출하면 현장 및 서류 등 간단한 확인 절차 후 7일 이내 지정이 되면 운영이 가능해진다.

시는 사후면세점 지정 매장 확대를 위해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내중심상가를 사후면세점 거리로 지정하여 단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문화‧쇼핑 관광을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관광객 2천만 시대를 맞아 사후면세점 지정 매장 확대로 외국인 단체관광객들의 쇼핑관광 만족도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에 주력하겠다.”며 보문단지 호텔 및 일반과세점포 업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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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300만 도민 체육 성화 채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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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04  20: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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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밝혀줄 성화가 4일 오전 10시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됐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300만 도민의 한마당 화합 축제인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밝혀줄 성화가 4일 오전 10시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됐다.

이상욱 경주시 부시장, 아헌관에 이동호 도의원, 종헌관에는 정남화 경주시체육회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신도청 시대를 맞아 도민화합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지냈다.

채화된 성화는 경주육상경기연맹 이종운 회장을 포함한 총 10명이 봉송 주자로 참가하여 석굴암 종각에서 주차장 매표소 구간까지 봉송했다.

안동까지는 차량으로 봉송되며, 개최지인 안동 학가산과 경북 신도청의 주산인 검무산에서 채화된 성화와 함께 신도청 전정에 안치되었다가 개회식날인 6일 안동시민운동장 성화대에 점화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경북 신도청 이전을 기념하여 안동시에서 열리며 ‘한마음 도민체전으로 미래경북 활짝 열자‘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23개시군 1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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