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13기 포항시 영일만서포터즈 교육생 수료식을 가졌다.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3기 포항시 영일만서포터즈 교육 수료생과 기존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특강과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 이강덕 시장은 국내외 경제 동향과 민선6기 전반기 주요 성과, 포항시정 추진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특히 저유가, 저소득, 저성장 등 3저 현상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국내외 경제 환경을 설명했다. 한편, 제13기 영일만서포터즈 교육은 자원봉사자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과목과 포항시 홍보를 위해 필요한 역사 문화 등 포항 시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창조도시 포항, 행복을 꿈꾸게 하는 자원봉사 ,SNS 활용교육, 포항시의 역사와 문화재 , 이미지 메이킹, 커뮤니케이션 코칭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을 이수한 61명의 수료생들은 ‘포항시 영일만서포터즈’ 회원으로 가입 후 정식 회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영일만서포터즈는 2004년 첫 교육생 배출을 시작으로 올해 13기째를 맞라 지역사회의 구석구석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시정의 동반자로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해 창조도시 포항 건설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