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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심곡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준공식 개최2년간 공사 끝에 상습침수지역 개선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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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2  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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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곡천정비준공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12일 오후 3시 서면 심곡리 일원에 위치한 심곡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관계공무원 등 총 200명이 참석하여 준공을 축하했다.

심곡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76억원을 투입하여 하천정비 2.0km, 교량3개소 개체 및 확장하여 하천의 충분한 통수단면을 확보함으로써 자연재해로부터 더욱 안전한 지역으로 거듭나게 됐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많은 예산을 투자하여 개선한 만큼,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과거의 피해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시공사 대표 및 현장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동안 사업을 위해 애쓴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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