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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상설채용박람회 열려구직자에게 희망을, 기업에는 인재를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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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2  15: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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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박람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경주시는 매년 상설채용박람회가 올해 두 번째로 경주고용복지센터 주최로 2일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오후 2시부터 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상설채용박람회에 참여한 업체는 (주)프리죤으로 지난 1월 한수원 본사에 근무할 인력 49명을 채용한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본사에 근무할 직원 22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조건은 특수경비직은 4조 3교대/일 8시간 근무, 월 240만원, 안내직은 주 5일/일 8시간 근무, 월 220만원이며, 총 22명 채용 계획에 145명이 지원(특수경비원 79명(4.2:1), 안내직 66명(22:1) 하여 1차 서류 전형을 거쳐 선발된 50명의 구직자가 면접에 참여했다. 최종 합격자는 3일 개별 통보한다.

시는 상설채용박람회를 통해 경주시취업지원센터 및 경주고용복지+센터의 취업 지원 연계 활동 및 고용노동부 정책 사업 등을 홍보 하는 등 지역 인재 취업을 위해 다양한 홍보도 병행했다.

노사협력과장은 “본 행사는 한수원 본사가 경주시 이전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지역 내 구인·구직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한수원 및 지역 기업과 협력하여 수시로 채용 박람회를 개장하는 등 구인·구직자들의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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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관광통역안내사 초청 관광경북 알리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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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2  15: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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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와인터널 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최근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부산영남지부 일본어, 영어 가이드 40명을 초청해 관광경북 알리기 팸투어를 가졌다.

이번 팸투어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일환으로 특히 부산으로 입국하는 일본 관광객을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경북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알리고 정확한 관광통역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부산에서 출발한 팸투어단은 청도 운문사 견학과 와인터널에서 감와인 만들기를 체험하고, 경주 포석정과 나정을 둘러보고‘바실라’공연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은 청도의 감와인 만들기 체험과 정동극장의 ‘바실라’공연에 큰 호응과 관심을 보였으며 일본시장에 대한 상품성을 높이 평가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외국 관광객 환대서비스 개선과 경북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광통역안내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사는 다시 찾고 싶은 경북을 위해 다양한 관광 상품개발과 함께 다양한 계층의 팸투어로 경북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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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지역기업에 동반성장대출 1천억 지원 개시경주지역 중소기업에 저금리 대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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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2  14: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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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7일부터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로‘New&Clear-경주 동반성장기금’대출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수원 본사 경주 이전 뒤 발표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5대 프로젝트와 10대 생활체감형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5일 경주시, 경주상공회의소 및 IBK기업은행과 이 사업을 추진키로 협약식을 개최한 바 있다.

동반성장대출 지원대상은 경주시에 소재한 제조, 건설 및 운송 기업으로서 한수원, 경주시 및 경주상공회의소의 추천 후 IBK기업은행의 대출 심사 규정을 통과해야 한다. 대출총액은 1,000억원이며 기업당 최대 10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동반성장대출은 기업 자체 신용도에 따른 금리보다 기본 2.4%~최대 3.7% 더 낮은 금리가 특징이다. 예를 들어, 일반대출 금리가 5%인 기업이 이 대출을 활용하면 1.3~2.6% 수준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7일부터 13일까지이며, 한수원 협력사는 한수원 경주상생협력팀(054-704-4361), 경주상공회의소 회원사는 상공회의소(054-741-6601~5), 나머지 기업은 경주시청 기업지원과(054-779-6253)에 신청가능하다.

이번 동반성장대출은 지역기업에 ‘가뭄의 단비’가 되어 기업 체질 개선과 사업 확장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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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 3부 전시‘솔거의 후예’만나는 소나무 그림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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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2  14: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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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범영 작가 소나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 3부 전시가 경주 솔거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은 신라의 전설적인 화가인 ‘솔거’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하고, 이 시대 솔거의 후예라 일컬을만한 역량있는 작가들의 소나무 그림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전시로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소나무 작가 6인의 작품을 3부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1부 장이규 · 구명본 작가의 전시, 윤상천 · 류명렬 작가의 2부 전시에 이어 마지막으로 백범영 · 송승호 작가의 3부 전시가 지난달 25일 개막했다.

백범영 작가는 “소나무는 우리 민족의 흉중에 유전인자로 자리잡은 나무”라며 “담백한 수묵의 맛은 시원한 솔바람을 닮았기 때문에 소나무는 다른 기법보다 수묵화로 그리는 것이 더 멋스럽다”고 말한다.

먹을 재료로 사용 하지만 전통 동양화 필법에서 벗어난 독창적인 필치로 우리 소나무를 담아내는 송승호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소나무에 빛을 담은 신선하고 작품 9점을 선보이고 있다.

송승호 작가는 작가노트에서 “나의 소나무가 전통 수묵화의 법을 온전히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아니 벗어나지도 못하겠지만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이름으로 빛 하나를 추가해 수묵의 새로운 범위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곧게 뻗은 소나무도 그리지만 뒤틀리고 굽은 소나무 그림을 많이 그리는 송 작가는 “소나무는 다른 나무와 달리 척박하고 험한 곳에서 자생한다. 토양이 좋은 곳에서는 위로 잘 뻗지만, 낙후된 곳에서는 구불부불하게 자란다”며 “어렵게 자란 소나무가 사람들 눈에는 멋져 보이지만 안에서는 매우 힘들었을 것”이라며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고된 일을 많이 겪은 우리 모습 같다고 이야기한다. 소나무를 통해 현대인의 자화상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솔거가 살았던 신라시대부터 지금의 21세기를 관통하는 ‘소나무’라는 하나의 소재를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과 시각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인 ‘솔거를 깨우나 소나무 그림전’은 경주엑스포와 (사)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가 공동주관하며 7월3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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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회참여 프로그램 운영30여명과 함께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진행
김가영 인턴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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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2  13: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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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극 여로 관람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인턴기자]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29일 지역사회중심 재활 장애인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장애인들이 공연 관람을 통해 문화시설 이용 에티켓과 관람 수칙을 재인식하고 실천함으로 공동체 의식, 성취감, 자존감을 높이고 감상을 통한 정서적 순화와 공감능력을 증진시키고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과 가족 등 30여명과 함께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진행 되었으며 관람 수칙 안내, 악극 관람, 소감 나누기로 구성됐다.

보건소장은 “재가 장애인들은 몸이 불편하여 나들이나 문화 활동의 기회가 적으며, 외부와의 거리감을 좁히고 생활의 활력소를 찾아 재활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사회참여 활동 기회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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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주 최부자 아카데미 각광대구광역시 수성구청 청렴문화 체험교육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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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2  13: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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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데미 청렴문화 체험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 최씨의 종가로서 9대 진사 12대 만석지기로 300여년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경주의 최부자 아카데미가 청렴문화 교육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최부자 아카데미는 지난 2014년 3월 개장이래 부산지방항공청, 중남미 공무원 등 많은 기관․단체 및 개인 등 1,500여명이 다녀갔으며, 지난 31일에는 대구 수성구청 직원 40명이 아카데미를 찾아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했다.

교육 참가자는 승진자 및 전입직원을 대상으로 공존과 상생의 정신을 남긴 경주최부자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과 맞춤형 공직 생애주기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가치기준을 재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강의에 초청 받은 신라문화연구원장은 ‘최부자의 생성 과정과 정신 그리고 청렴’이라는 주제로 300여년을 연민의 사랑을 전해 온 최부자 고택의 참다운 공직자 상을 전달하면서 올바른 공직문화가 정립될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최부자의 노블리스오블리주 정신과 청렴은 일맥상통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경주 교촌한옥마을의 최부자 아카데미를 전국 최고의 청렴교육 현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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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북관광공사, 골퍼를 가리는 열기로 가득보문골프클럽, 남성아마추어 골프대회 성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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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1  15: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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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대회에 나선 참가선수의 힘찬 티샷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푸르름을 더해가는 5월의 마지막날, 경주 보문관광단지내 보문골프클럽은 저마다 갈고닦은 골프 실력을 겨루는 남성 아마추어골프대회 열기로 가득찬 하루였다.

경상북도관광공사가 개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한‘제18회 남성아마추어 골프대회’가 5월 31일 보문골프클럽에서 180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보문골프클럽을 이용해주시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골프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는 프로테스트에 참가하지 않은 순수 아마추어 남성 골퍼들로 경주를 비롯한 대구, 부산, 울산 등 지역을 망라해 참여했다.

총180명의 참가선수들은 45팀으로 나누어 18홀 동시티업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신페리오 및 스트로크 방식에 의거 순위가 결정됐다.

신페리오 방식에서는 경주에서 참여한 최강씨가, 스토로크 방식에서는 포항에서 참여한 하효진씨가 각각 우승의 영애를 안았다. 시상품으로는 트로피와 함께 보문골프클럽 무료입장권 50매가 주어졌다.

이날 경기방식은 스토로크와 신페리오로 구별해서 집계하여 우승자를 가렸고, 대한골프협회 골프규칙과 로컬룰(보문골프클럽)을 경기운영규정에 적용했다.

한편, 보문골프클럽에서는 남·여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봄과 가을로 나누어 개최해 오고 있으며, 지난 1월부터는 고객의 감성을 자극해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고객감사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1월에는 구두 닦기, 2월에는 부름행사, 3월에는 원두커피 서비스, 4월에는 꽃모종 나눔행사도 가졌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에는 3대 골퍼 입장할인 행사와 어린이들을 초청한 이벤트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항상 보문골프클럽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 며“ 공사는 다양한 고객 맞춤형 이벤트를 통해 고객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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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 동영상
[영상]경주시, 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 유엔기 게양크리스티나 갈라크 유엔 공보담당 사무차장, 최양식 경주시장 등 30여명 참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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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9  19: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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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 조직위원회는 29일 오후 2시 컨퍼런스의 시작을 알리는 유엔기/국기 게양식이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크리스티나 갈라크유엔 공보담당 사무차장과 최양식 경주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주제는“세계시민교육: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 이행하며 아시아/아프리카에서는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며, 5월 30일 6월 1일 2박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장순흥 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 조직위원장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 태극기와 유엔기가 게양됨에 따라 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가 시작된다”며 “전세계 시민사회가 한자리에 모여 2015년 유엔에서 채택한 SDGs의 달성하기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컨퍼런스를 소개했습니다. 

컨퍼런스를 위해 방한한 크리스티나 갈라크 유엔 공보담당 사무차장은 유엔기 게양식에 앞서 “올해로 66차를 맞이한 이번 컨퍼런스는 역대 다섯 번째로 유엔 본부 이외의 지역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한국이 첫 개최지”라며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 NGO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SDGs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 태극기와 유엔기가 게양됨으로써 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가 공식적으로 시작되며, 5월 30일 부터 6월 1일까지 2박 3일간의 전세계 시민사회의 토론과 협의의 장이 됨을 알린다. 경주에 모인 컨퍼런스 참가자들의 3일간 진지한 고민과 열띤 토론의 결과물인 ‘경주 선언문’은 6월 1일 폐회식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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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한국1팀 아시아학생축구선수권대회 우승중국, 인도 등 국내외 9개팀 300여명 참가 스포츠도시 위상 확립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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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9  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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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4회 아시아학생축구권수권대회(U-18) 에서 한국1팀이 중국팀을 3대0으로 대파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에서 아시아 국가 학생들의 월드컵인 ‘제44회 아시아학생축구(U-18)대회’가 지난 20일부터 미래 아시아 축구 꿈나무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44회째로 아시아학생축구연맹 소속 국가 선수들이 참가하여 한국(1,2팀)을 비롯해 중국, 인도, 태국,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등 8개국 9개 팀 300여명이 참가하여 열전을 펼쳤다.

지난 22일 한국1팀과 인도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9개 팀이 2개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치르고 각 조 1∼2위 간의 크로스 토너먼트를 거쳐 29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한국1팀과 중국 간의 결승전에서 한국1팀이 3:0 대파하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회결과 한국1팀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준우승은 중국 팀이 차지했다. 한국은 개최국 자격으로 2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한국1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태국과 함께 공동 최다 우승국(15회) 이었으나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단독 최다 우승국으로 자리를 굳혔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주가 아시아권 명품스포츠도시로 그 위상을 구축하였으며, 오는 7월 여름철 비성수기에 열리는 서라벌 한‧중 청소년 축구 친선교류전, 8월 화랑대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또한 차질 없는 준비로 성공대회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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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벤치마킹전남 순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벤치마킹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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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5  14: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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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센터 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전남 순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24일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현황과 우수프로그램을 벤치마킹 했다.

순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순천시의 우수 자원봉사자 및 봉사단체를 중심으로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우수 프로그램을 배우고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새로운 동기부여와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현재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박차를 가하고 있는 ‘자원봉사 마일리지 할인가맹점(자원봉사자 인정보상사업)’ 사업과 ‘23개 읍면동 친절한 경자씨(친절한 경주시의 자원봉사자의 줄임말)마을 만들기’ 사업 등 올해의 주력사업을 소개받았다.

순천시센터 관계자는 “경주의 정서에 걸맞는 우수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소개받고 이를 벤치마킹하여 순천시와도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순천시 자원봉사자들에게도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자원봉사 마인드를 강화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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