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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금연휴 기간 52만여명 방문지난해 22만여명 대비 130% 증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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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0  10: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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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궁과 월지 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국내․외 관광객 52만여 명이 천년 고도 문화예술의 도시 경주를 찾았다.

동궁과 월지, 대릉원 등 주요 사적지는 물론 경주 제2의 관광랜드마크 동궁식물원, 양동마을, 경주월드, 아트경주 2016 행사장인 경주 하이코, 불국사・석굴암, 신라밀레니엄 파크 등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으며, 경주시 관광객 통계로 2015년 관광객(22만여 명) 대비 130% 증가한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았다.

2016년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 및 봄 여행주간을 맞아경주 보문단지와 아트경주 2016 관람을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천년의 마루에서 HICO 봄봄 음악회 개최하여 젊은연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이 2,000여 명이 방문하여 작년대비 100% 증가하여 중국 관광객들로부터 여전히 경주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경주시는 관광여행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봄 여행주간 및 황금연휴에 맞춰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 및 행사를 진행하여 관광객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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