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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낙동강수계관리기금 76억원 확보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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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4  1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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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기자]영천시가 전년대비 13% 증가한 76억원의 낙동강수계관리기금을 확보했다.

낙동강수계관리기금은 낙동강 본류 구간 등에서 취수된 원수를 공급받는 최종수용자에게 징수하고 있는 물이용부담금을 재원으로 하며 낙동강의 수질개선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영천시는 환경기초시설 설치 및 운영비에 44억원, 주민지원사업에 28억원, 상수원관리지역관리비에 3억원, 비점오염저감사업 및 오염총량관리 사업에 1억원을 투자한다.

특히 특별주민지원사업 공모에서 선정된‘화북 오산리 4-E클린마을 조성사업’ 및 도남동 환경사업소 부지 내 추진 중인‘영천시 에듀파크 조성사업’을 통해 7억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 하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낙동강수계 수질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금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보다 나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환경개선에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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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별빛테마마을 조성국내에서 별이 가장 잘 보이는 보현산 관광객 발길 늘어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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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6  14: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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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현산 별빛테마마을 숙박시설 펜션동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 영천시 보현산은 국내에서 별이 가장 잘 보이는 곳으로 어릴 적 시골 밤하늘에 쏟아지던 별을 기대하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청정자연에서 머물면서 별빛테마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하기 위해 보현산별볓테마마을조성, 별볓야영장, 보현산천문전시∙체험관 건립 등 다양한 관광기반확충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현산 별빛테마마을의 숙박시설은 구 정각초등학교를 리모델링 한 본관 1동과 펜션 4동이며, 펜션동의 내부는 2층 구조로 기존의 다른 숙박시설들과는 달리 2층 정면이 하늘을 향해 20° 기울어진 대형유리로 제작되어 방에 누워서도 밤하늘의 별을 관측할 수 있어 보다 차별화된 콘셉트로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보현산 별빛테마마을의 펜션 4동과 본관 1동은 준공을 마친 상태이며, 내·외부 상징조형물 및 식재보강공사 등 조경공사를 통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주변 경관 마무리 작업을 실시한 후 오는 6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또한 8월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별빛야영장은 자동차 야영장 30면과 글램핑 7면을 갖추어 자유롭게 별을 관측할 수 있어 가족단위의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보현산천문과학관 주변 일대는 매년 보현산 별빛축제의 무대로 활용되고 있어 오는 9월 중순경 개최 예정인 축제와 함께 어우러져 체류형 관광지로 각광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45억원이 투입된 보현산천문⦁전시체험관은 기존의 보현산천문과학관과 연계해 보다 내실 있는 운영이 가능하도록 알차고 새로운 콘텐츠의 전시체험시설물들을 구축해 천문관련 관광자원 집적화 효과가 기대된다.

영천시장은 “연중 청정일수가 많아 별을 관측하기 가장 좋은 자연환경을 간직한 천혜의 자원 보현산 일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보현산 별빛테마마을을 비롯해 체류형 관광 기반시설들을 더욱 확충해 나감으로써 향후 국내 최고의 별빛테마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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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학회,시민의 정성으로 성장이연화(도린) (주)영천천마관광 대표 500만원, 영영회(영남대학교출신 영천시청 공무원 모임) 100만원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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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7  2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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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기자] 7월 26일 이연화(도린) (주)영천천마관광 대표가 500만원, 영영회에서 100만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주)영천천마관광의 대표 이연화(도린)씨는 “부친인 故이준채(前영천시의회 의장, 영천이씨관향지종친 회장, 바르게 살기운동 6,7,8대 협의회장)님의 유지를 받들어 우리 지역의 자라나는 인재를 위해 장학금을 마련하였다고 전하며, 고인의 뜻을 기려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영영회는 영남대학교 출신 영천시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영천시장학회에 총6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랑을 끊임없이 실천해 오고 있다.

함경승회장은 “영천의 희망을 열어가는 장학사업에 도움이 될수 있어 뿌듯하며, 많은 시민들이 인재양성에 동참해 지역의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영석 이사장은 “한분 한분의 정성이 모여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영천시 장학회도 우리지역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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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현장방문제 시행지적, 건축민원 직접 찾아 해결해 드립니다.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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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0  11: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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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영천시는 주민들의 지적(건축)민원 업무처리를 돕고자 현장행정으로 올해도 민원현장 방문제를 시행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민원처리제는 관내 오지마을 주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건축지적과장을 비롯한 공무원 6명, 한국국토정보공사 영천지사 1명으로 현장민원처리반을 편성해 운영중이다.

현장민원반은 매월 1회이상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지적측량, 새주소, 개별공시지가, 건축민원 등 부동산 관련 민원업무 전반에 대행 현장에서 직접접수 및 상담처리를 해주고 있다.

주민들이 시청까지 직접 방문해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각종 건의사항 수렴은 물론 주요시정사항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중 100년만에 바른 땅을 만들고자 추진 중인 지적재조사에 대해 안내를 하고 주민의 도움 없이는 성공적인 추진이 어려운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개 읍면을 방문해 상담민원 약150건 및85필지의 민원을 접수, 처리하는 실적을 올렸고, 올해는 지난 6월까지 상담민원 80여건 및 45필지의 지적(건축)민원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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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계약원가심사로 상반기 10억 7천만원 예산절감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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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3  09: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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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영천시는 2016년 상반기 계약원가심사를 통하여 총 140건 271억원을 심사, 심사금액 대비 3.94%인 11억 7천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분야별 예산절감 실적을 살펴보면 공사분야 77건 8억3천만원, 용역분야 35건에 2억원, 물품분야 등에 28건에 4천만원이다.

계약원가심사 제도는 발주 부서에서 산출한 각종 공사·용역·물품 등의 내역에 대하여 거래 가격 조사, 현장 확인 및 창의적 공법 도입 등을 통해 계약 심사 부서에서 원가계산이 정확하게 되었는지 등을 심사하는 제도이다.

시는 2010년부터 공사 1억원 이상, 용역 3천만원 이상, 물품 1천만원 이상 사업에 대해 계약심사를 시행하고 있다.

부시장은 "계약원가심사로 절감된 예산은 시책사업에 집중투입토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심사 담당자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여 사업비 산출 적정성에 대한 철저한 사전심사를 통해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제도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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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북핵폐기 촉구 결의대회 개최평양민속예술단의 사전공연으로 시작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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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2  17: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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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의 및 구호제창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천시협의회와 북핵폐기 천만인 서명운동본부는 6월 2일 오후 2시 시민회관에서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범시민『북핵폐기 촉구 및 평화통일 염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내 최초로 열린 이날 행사는 계속되는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시험, 핵공격 위협으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존권과 국가의 자주권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에서 온 국민의 의지를 모아 북한이 핵을 폐기할 것을 촉구하고,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기 위해 마련됐다.

류시홍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은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으로, 북한 핵은 우리의 생존과 행복의 터전을 인질로 삼는 최악의 수단으로 어떠한 댓가를 치르더라도 반드시 폐기시켜야 하며, 한민족이 함께 번영할 수 있는 평화적 통일에 대한 시민의 결의를 다지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이․통장, 새마을, 바르게살기, 노인회, 자유총연맹, 보훈단체 등 기관․단체장과 북핵폐기 천만인서명운동 본부 박환인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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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영천시장,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받아미국 보잉사 등 외투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기여 산. 학. 관 협력관계 구축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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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4  08: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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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석 영천시장이 외투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와 산․학․관 협력사업에 기여한 공으로 지난 2일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로부터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왼쪽부터 정현태 경일대학교총장, 김영석 영천시장

[프라임경북뉴스 =김창성 기자]김영석 영천시장이 적극적인 기업투자유치 활동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와 산․학․관 협력사업에 기여한 공으로 지난 2일 경일대학교로부터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영천시 금호읍에서 출생한 김 시장은 1975년 육군사관학교를 31기로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외교안보학 석사과정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제1기 과학기술정책과정을 수료한 후 17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외교관 임무를 수행하고 지난 2007년 12월에 제7대 영천시장으로 취임했다.

취임 후 현재까지 7년 동안 김영석 시장은 영천역사 이래로 가장 큰 발전을 이끌어낸 시장으로 주목받으며 영천을 대한민국 최고의 도농복합형 도시의 반석위에 올려놓고 있다. 그는 외교관시절의 경험과 글로벌 안목을 바탕으로 ‘하면된다’는 강인한 정신으로 한국마사회의 제4경마공원과 미국보잉사의 항공전자유지보수정비센터(MRO센터)를 유치해 영천경제발전의 든든한 동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영천최초의 산업단지인 영천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 유치한 21개 외국투자기업중 50%를 영천시로 유치해 오는 성과를 올렸다. 8개국 10개사로부터 금액만 2억 달러에 가깝다. 그 결과 시장 취임 당시 3천억 원도 안되던 예산을 두 배 이상으로 확보해 잘 사는 영천을 한발 더 앞당기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외국투자기업체감도 조사에서 전국 87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영천시가 외국투자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그는 산․학․관 협력사업 추진에도 힘을 기울여 지역발전을 선도해왔다. 자동차부품 장비 및 기술특화를 꾀하고 지역 자동차부품회사의 장비활용 등을 위한 자동차부품시험지역혁신센터 사업 추진과 산학연계 맞춤형 인력양성, 기업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왔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영천시의 성과는 저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기업인, 관계기관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관∙산∙학이 혼연일체가 되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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