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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실시가로수와 조경지 소나무 보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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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2  18: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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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는 최근 관내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됨에 따라 주요 도로변과 공원, 조경지 등의 소나무에 대하여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상주시는 최근 관내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됨에 따라 주요 도로변과 공원, 조경지 등의 소나무에 대하여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는 주요 대상은 가로수와 헌수목, 보호수, 공원 등의 소나무 약 1,000여 본으로 2017년 3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재선충을 보유한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가 소나무류(소나무, 잣나무, 해송, 섬잣나무)의 새순을 후식할 때 재선충이 나무조직 내부로 침투하면서 발생되는 병이다. 감염되면 잎이 우산살 모양으로 아래로 처지며 빠르면 1개월 만에 잎 전체가 적갈색으로 변하면서 말라죽고, 가지나 줄기에서 매개충의 타원형 침입공과 지름 5~8mm의 원형 탈출공이 발견된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소나무재선충으로부터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함으로써 도심 생활권 내 귀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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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상 수상2016 예산효율화 평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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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2  18: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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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시민단체가 선정한 최우수지방자치단체 대상을 수상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상주시에서는 지난 12월 1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주관으로 ‘예산효율화 사례 평가’에서 『2016 시민단체가 선정한 최우수지방자치단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상주시가 보건소와 노인종합복지관을 신축하지 않고 기존 건물의 리모델링을 통하여 신축비용보다 104억이라는 예산을 절감한 사례가 높이 평가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이정백 상주시장은 수상 소감에서 ‘상주시는 의존재원 비율이 높은 대표적인 지방자치단체로서 예산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 할 것인가를 항상 고민한 가운데 협소간 상주보건소의 이전문제와 어르신 복지시설인 노인종합복지관 신축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기존 건물의 리모델링을 선택하여 국민의 세금 104억을 절약하는 모범사례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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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이야기축제 평가보고회 개최완성도를 높여 상주 대표축제로 자리잡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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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30  1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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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상주이야기축제 평가보고회를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상주시축제추진위원장은 11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 자문위원 등 2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상주이야기축제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책임 교수의 평가용역 결과 보고가 있었으며, 토론회에서는 축제발전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빨간자전거이야기’를 주제로 DJ우체통이야기, 김동화 작가․김봉곤 훈장 등 유명 인사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고품격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이야기축제 소재와 부합되는 컬투이야기쇼에서는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등 알차고 풍성한 축제가 되었다는 평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이야기축제의 킬러 콘텐츠를 많이 개발하여 내년도에는 더욱 다양한 볼 거리, 먹을 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풍성한 축제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운석 위원장은 그 어느 해 보다 성공한 축제라고 자평하면서, 그래도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좋은 점은 더욱 발전시켜 내년에는 더욱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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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아자개쌀 두바이 수출 첫 선적상주아자개쌀 중동 두바이 수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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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9  13: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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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개쌀 두바이 수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상주 아자개영농조합법인은 29일 두바이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선적한 아자개쌀은 초밥전문식당에 납품되고, 향후 사우디, 이란, 쿠웨이트, 오만 등 인근 국가로 확대될 예정이며 년간 100톤 정도를 선적 목표로 삼고 있다.

상주 아자개 영농조합법인은 11월11일 기준으로 총 141톤을 미국, 캐나다, 홍콩, 두바이 등에 수출해 상주시의 위상을 세계속에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고, 쌀 수출의 최고경쟁력은 고품질 생산관리와 수출마케팅에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상주시장은 "이번 상주쌀의 중동수출은 쌀수출 역사의 새로운 출발이자 세계속의 새롭게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하면서, “세계인의 쌀로 거듭 나면서 사랑받는 상주쌀이 될수 있도록 생산단계, 수확 후 관리, 선별포장 등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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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16년 상주시 농정대상 수상자 선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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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8  08: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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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상주시 농정대상 수상자 선정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상주시는 제16회 상주시 농정대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상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선정 하였으며, 시상부문은 5개 분야로 농정부문, 과수, 원예․특작․유통부문, 축산부문, 여성농업인부문으로 농촌개발 및 식량증산, 친환경농업육성, 원예특작 및 가공유통, 축산업 경쟁력제고, 여성농업인 지위향상 등 부문별로 지역농업․농촌발전의 기여도 등 공적이 많은 우수농업인을 선정했다.

선정인원은 6명으로 대상 1명 부문별 우수상 5명으로 전체 농정대상에는 상주 상감한우 고급화 및 명품화 선두자로 축산인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보호에 앞장서 오면서 상주시 축산단체 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벌면 매협3길 67의 김억수씨(56세)씨가 선정되었으며, 부분별 대상은 농정부문 화서면 하송리 조상만씨, 과수부문 공성면 용신리 이순태씨, 원예특작·유통수출·임업부문 외서면 연봉리 지한진씨, 축산분야 공성면 초오리 김영득씨, 여성농업인부문 함창읍 신흥리 이미숙씨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상주시장 표창(상패)과 부부동반 해외연수 특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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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4회 6차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친환경 농산물 가공을 통한 지역활성화 토리식품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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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4  10: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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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6차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주식회사 토리식품은 2016년 11월 2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여 개최되는 ‘제4회 6차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친환농업인(법인)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친환경 농산물가공회사인 토리식품은 2001년 유통전문제조업으로 토마토 케찹 공급으로 출발하여 제조업으로 전환, 2005년 고향인 상주로 이전 호박죽, 팥죽 등 전통식품 품질인증, ISO9001, 유기가공 식픔인증,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인증 등을 획득했다.

주요 생산품은 토마토케찹, 호박죽, 팥죽, 카레, 옥수수병조림, 우리밀부침가루, 우리밀핫케이크가루, 토마토식초, 불고기양념 등이다

토리식품은 지역의 친환경농산물을 계약재배 수매하여 가공원료로 이용하고 인근지역의 친환경농산물까지 소비한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상시 23명, 임시 50~70명을 고용하여 전형적인 시골마을에서 고용창출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꾸준한 성장으로 2015년 매출액이 45억원으로 지역의 생산력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농업중심도시인 상주시의 명성을 빛내주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상주시의 우수한 친환경농산물의 지역소비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친환경농업이 확대 발전할 수 있는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며 축하와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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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기계임대 활성화교육이수 조건제 농기계임대 시행 앞두고 공공의식 함양 교육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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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3  13: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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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기계임대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의식 함양 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기계임대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의식 함양 교육이 2017년 1월 교육이수 조건제 농기계임대 제도 시행을 앞두고 관심과 교육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교육이수 조건제 농기계임대사업은 관련 교육을 이수를 전제로 농기계를 임대하는 제도로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 전체가 이수해야하는 필수과목과 특정 농기계를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이 이수해야하는 선택과목으로 구분된다.

필수과목은 농기계임대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의식 함양 교육이며, 규정준수, 이기적인 사고와 태도 지양, 공익을 위한 상식적인 사고의 함양을 위한 교육으로 농기계 임대사업의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한 사용자의 공공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의식 제고 교육이다.

선택과목은 사용상 위험성이 높거나, 난이도가 높은 이용기술이 필요한 기종, 그리고 고장 발생율이 높아 임대농기계의 신속한 순환을 저해하는 기종 중심으로 당해 기종을 임대하려면 이용기술교육을 이수 하여야 한다. 현재 농업용 굴삭기, 동력 채소이식기, 트랙터, 자주형 퇴비살포기가 이에 해당된다.

2016년 11월 현재 필수과목인 공공의식 함양 교육은 18회, 2,200여명, 선택과목인 기종별 이용기술교육은 34회 900여명이 교육을 이수한 상태이다.

오는 25일 내서면 교육을 끝으로 읍면 순회교육이 종료되며, 순회교육에서 교육을 받지 못한 농업인을 위하여 12월은 4주간 매주 금요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신청은 상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sja.sangju.go.kr/)를 통해서 교육신청을 받고있으며,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농업인들은 농기계임대사업 민원실로 전화(054-537-7895)를 주시면 교육 신청을 대행해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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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AI 유입방지 비상체제 돌입신속한 대비태세 AI차단방역 행정력 집중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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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3  13: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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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인플루엔자 유입방지 소독차량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충북 음성과 전남 해남에서 발생한 AI가 고병원성으로 밝혀지고 서해안 10개 시군이 이동중지 명령이 발령됨에 따라 상주시는 동 질병의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이에 빈틈없는 질병정보 수집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10월 1일부터 종료시까지 AI방역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신속한 대비태세로 AI차단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읍면동 가금농가 전담공무원과 공수의사 등으로 구성된 30명의 가축질병예찰요원을 총 동원하여 1일 1회 이상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7개 반으로 구성된 공동방제단과 축협, 생산자단체 간 긴밀한 공조아래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가금류 가축에 대한 철저한 소독지원을 하고 있으며, 재래시장에 대한 예찰활동 또한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축산진흥과장은 “조류인플루엔자 질병의 유입을 원천차단하기 위해서는 축산농가 스스로의 차단방역 수행이 중요하며, 반드시 1회/일 이상 소독 및 외부인․외부차량 통제 등을 실시토록 소독을 당부드린다"고 부탁했으며, "축산농가 모임과 철새도래지 및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 방문을 자제하고, 의심증상이 있는 가금류 발견시 즉시 신고하여 초동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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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김치 솜씨자랑 대회 개최상주의 향토음식을 선도할 전문인력을 양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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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2  11: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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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우리음식연구회, 김치 솜씨자랑 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월 18일 우리음식연구회원 및 관계관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치 솜씨자랑을 뽐내는 자체 품평회를 가졌다.

우리음식연구회원들이 참여한 이번 품평회는 지역에서 생산된 재료를 활용하여 각 가정에서 손수 담근 김치를 선보이며 전통 발효식품인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용한 정보를 공유 하자는 취지에서 준비된 자리로 10품목 32점의 다양한 김치가 전시되어 각자의 솜씨를 뽐내었다.

이날 품평회는 출품한 김치의 맛, 식감, 빛깔, 상차림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최우수, 우수, 장려상 각 1점, 특별상 4점을 놓고 경합을 벌인 결과 최우수상 외서면 조상희, 우수상 이안면 전경희, 장려상 북문동 최영옥, 특별상 외남면 김춘옥, 모동면 이승년, 공성면 천광화, 남원동 김정재님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상주시우리음식연구회 조상희 회장은 “우리음식연구회는 상주의 향토음식을 선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전통식문화 전승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는 쌀빵, 쌀빙수, 쌀호떡, 쌀닭강정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쌀 음식을 홍보하여 상주쌀 소비촉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자원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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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소나무재선충병 총력방제 추진재선충병 방제에 총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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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2  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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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재선충병 총력방제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상주시는 본격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시기를 맞아발생지역인 함창읍, 낙동면, 공검면, 이안면 지역에서 고사목제거사업 300ha와 예방나무주사 25,000본 등을 내년 3월까지 실시하고 있다.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 및 활동이 멈추는 시기인 내년 3월까지 관내 주요 소나무 우량임지와 재선충병 발생 및 선단지에 대하여 예방나무주사와 지상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소나주재선충병은 매개충을 솔수염하늘소를 통해 소나무류(소나무, (섬)잣나무, 해송)의 상처부위로 침입, 나무의 수분 이동을 방해하여 말라 죽게 하는 병으로 잎이 황갈색으로 변하며 우산 모양으로 축 늘어져 죽어가는 병징을 나타낸다.

산림녹지과장은 “우리 민족의 상징인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특히 소나무류의 무단이동을 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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