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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2016 울진뮤직팜페스티벌 카운트다운자연과 함께하는 색다른 음악여행,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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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3  13: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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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울진뮤직팜페스티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울원자력본부는 7월29일 ∼ 30 양일간 울진엑스포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동해안 최대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한 ‘2016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울진뮤직팜페스티벌에서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감동적인 무대와 다양한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한여름밤 울진을 찾은 수많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 7월29일(금) Green Energy Concert에서는 신유, 박주희 등 신나는 트로트 무대와 데뷔 30주년에 빛나는 변진섭의 미니콘서트가 펼쳐진다. 이튿날 7월30일(토) Live Energy Concert에는 윤하, 에디킴 등 싱어송라이터의 무대와 함께 라이브의 대가 김범수의 피날레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한울원전은 울진 워터피아 페스티벌[7월30일~ 8월 7일]의 왕피천 물놀이, 윈드서핑, 워터 장애물 체험행사를 후원한다. 울진 염전해변과 왕피천 수변공간에서는 컬러워터, 모래미끄럼틀, 모래조각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요트, 카약, 스킨스쿠버, 윈드서핑 등 다채로운 해양레포츠 체험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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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양수발전소 경상정비공사 수급사 간담회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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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3  10: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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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수 경상정비공사 수급사 대표자 간담회 기념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7월 12일 본사에서 양수 정비시장 경쟁도입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수급사간 기술협력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각사 대표와 실무자가 참석하는 ‘양수발전소 경상정비공사 수급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년간 양수발전소의 경상정비공사 경쟁도입을 중간점검하고 향후계획을 공유하여 건전한 경쟁체제를 조성하는 동시에, 공동수급사간(한전KPS와 수산인더스트리, 에이스기전, 원프랜트, 동림산업)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 수급사 공사수행계획, 정비기술 및 노하우 공유, 기술교류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됐다.

양수발전소 정비시장은 정부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13년도부터 한전KPS가 수행해왔던 정비를 민간정비사에게 개방해왔으며, 점차적으로 확대 개방 중에 있다. 이에 민간정비사들의 기술력 확보가 최우선 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번 간담회는 협력사간 기술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비역량 향상을 가속화 시키는 계기가 됐다.

한수원 오순록 그린에너지본부장은 양수발전소 정비기술력은 국내 수력 정비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초석이 되고, 더 나아가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협력적인 관계 구축으로 정비시장의 건전한 경쟁체제를 이루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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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 5호기 제9차 계획예방정비 후 발전재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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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3  09: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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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원전 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제9차 계획예방정비를 완료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재가동 승인을 받아 7월 12일(화) 20시 9분에 발전을 재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기간동안 한울원전 5호기는 스위치야드 용량 개선을 비롯하여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주요 기기 및 설비에 대한 법정검사를 완료했다.

한편, 한울원전 5호기는 7월 15일 20시 40분경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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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찾아가는 공학차 운행경주 화랑중 등에서 공학기술 강연극, 과학 실험실습 제공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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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2  15: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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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랑중과 선덕여중 찾아가는 공학차 운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12일‧13일 양일간 경주시 화랑중과 선덕여중에서 찾아가는 공학차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이끄는 교육 기부활동을 펼쳤다.

찾아가는 공학차는 한수원이 기획하고 한국공학한림원이 함께 진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과학기술 교육프로그램으로, 각종 과학실험실습 장비와 공연을 위한 무대가 장착되어 있는 9.5톤 트레일러가 학교 등을 찾아서 청소년들을 과학의 세계로 안내했다.

공학기술 강연극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바탕으로 연극과 음악적 요소를 섞어 극중 에피소드를 보여주면서 첨단공학기술을 실험시연으로 함께 소개하는 것. 청소년들은 강연극을 통해 공학기술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교과서에서 배운 과학원리가 실생활에서 어떻게 응용되는지 알 수 있게 됐다.

이어 열린 원자력 원리를 응용한 핀볼게임을 주제로 한 공학기술 키트 조립에서 학생들은 원자력발전의 원리를 이해하고, 전기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수원 사회공헌팀장은 “청소년들이 과학을 재미있게 접하면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면서 “궁극적으로 이공계 쪽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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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한수원, 원전 핵심기자재 국산화 마무리신한울 1‧2호기 RCP‧MMIS 국산화로 5,200억 수입대체 효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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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2  13: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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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MIS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신한울 1‧2호기가 원전 핵심 기자재 100% 국산화를 달성한 국내 최초의 원전이 되었다”고 12일 밝혔다.

한수원은 원전의 핵심설비로 인간의 심장 역할을 하는 원자로냉각재펌프(RCP‧ Reactor Coolant Pump)와 두뇌 역할을 하는 원전계측제어설비(MMIS‧Man Machine Interface System)를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 성능검증을 완료함으로써 신한울1‧2호기 핵심 기자재 100%를 국산화했다고 알렸다.

한수원은 이를 기념하여 12일 오후 경주 힐튼호텔에서 원전 기술자립 및 해외수출 기반확보를 위한 ‘신한울1,2호기 국산화 RCP/MMIS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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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사회일반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 사옥 이전국제 심포지엄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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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2  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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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선보건원 사옥 이전 기념식 단체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은 7월 12일 분당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사옥 이전기념식 및 KHNP-RHI 2016 International Symposium을 열었다. 행사에는 원자력 학계 및 업계 관계자 260여명이 참석했다.

방사선보건원은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센터로 사옥을 옮겼다.

이곳은 경기도 성남시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헬스케어 융복합 연구벨트에 속해 있다. 이번 이전을 통해 방사선보건원은 국내 최고 의료기관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다양한 연구분야에서 상생·협력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전식에 이어‘Recent Advances on Radiation Health’를 주제로 ‘KHNP-RHI 2016 International Symposium’도 개최됐다.

심포지엄에서는 방사선보건 연구의 세계적 동향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 교환이 있었다. 주요내용은 삼중수소 관련 저선량 방사선의 인체영향과 최근 연구동향, 후쿠시마 사고시 비상의료대응, 저선량방사선의 역학적 영향, 생물학적 영향, 인체영향 등 다양한 주제의 초청 강연 등이 있었다.

원장은 “방사선보건원은 한국수력원자력의 기업부설연구소로, 이번 사옥이전 및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방사선보건 관련 네트워크와 정보를 얻을수 있었다”면서, “향후 한수원은 세계 최고의 방사선보건 전문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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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 7월 간담회 개최7. 5일 지진 발생 관련 월성원전 안전상태 및 사용후핵원료 저장 현황 논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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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1  09: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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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의회 국책사업 및 원전특별위원회는 지난 8일오전에 7월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난 5일 발생한 지진과 관련하여 월성원전 안전상태 및 사용후핵원료 저장 현황에 대하여 논의했다.

최근 월성원전 동남쪽 51km 지점 해역에서 규모 5.0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지진 발생 약 50분 후 규모 2.6의 여진까지 발생하여 우리지역에도 건물전체가 흔들리는 등 지진을 체감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특히 경주에는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과 월성원전 6기가 가동중에 있어 우리지역의 주민들은 또 다시 원전에 대한 안전성에 대해 우려를 갖고 불안해 하고 있으나, 이에 대해 한국수력원자력은 규모 6.5 이상 지진을 견딜 수 있게 설계된 만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월성원전으로부터 월성원전 안전상태 및 사용후핵원료 저장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원전의 안전성문제에 대해 열띤질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몇 년간 잦은 지진으로 원전이 소재한 우리지역의 주민들은 항상 불안해하고 있으며, 자연재해를 대비하기위한 해양활성화 단층조사 등 원전 안전성에 대한 전면 재검토 마련을 건의했다. 또한 오후에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하여 운영현황 및 현안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을 보관하고 있는 건식저장고에 대한 현장 확인에서는 시민들의 우려를 원전측에 전달하고 안전성에 대한 세심한 점검을 통해 완벽한 안전관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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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울진
한수원, 한울원전 4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 실시2016년 한울4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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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8  16: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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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능방재 전체훈련 실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울원자력본부는 7월 7일 비상대책본부, 비상기술지원실 등 비상대응시설에서 2016년 한울4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했다.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 에 따라 매년 발전소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방사선 비상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

이날 훈련은 한울 제2발전소 방사선비상요원 등 179명이 참가하여 원자로 격납건물 내 냉각재 누설에 따른 방사능과 압력, 온도증가 등 비상상황을 가정해 인근주민과 원전종사자 보호조치, 발전소 주요설비 복구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실전처럼 살폈다.

한편, 한울원전은 방사능방재 전체훈련 외에도 원자력안전위원회,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실시하는 연합훈련, 원전관할 지방자치단체장과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비상사고 대응 능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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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월성원전본부에서 자연재해 대비 안전상태 점검동해안에서 발생한 지진관련 원전 안전점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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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6  15: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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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성원전 안전상태 점검 회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6일 월성원자력본부에서 동해안(울산 동쪽 해안 52km)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하여 지역 원전의 자연재해 대비 준비태세와 안전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의 정병윤 경제부지사를 비롯하여 경상북도의회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 위원,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들이 함께 한 회의에는 월성본부의 현재 상태와 지진 대응결과 및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도는 현재 월성원전은 지진에 따른 특별한 영향 없이 안전운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의회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 최병준, 이진락, 배진석 위원은 지역주민에게 원전과 관련한 정보 등을 최우선으로 공개하여 원전안전에 대한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병윤 경제부지사는 현장 점검 후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국가동력을 생산하는 책임감과 아울러 경북도민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책임감으로 안전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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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월성원자력, 울산 동쪽 해역 52km 지점 규모 5.0 지진 발생,원전 영향없이 안전하게 정상 운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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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5  22: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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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금일 오후 8시 33분경 울산 동쪽 해역 52km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5.0 지진으로 인해 인접한 월성 및 고리원전은 물론 국내 모든 원전이 영향없이 안전하게 정상운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금일 지진은 월성본부 부지내 설치된 정밀 지진감지기에 감지되었으나, 구조물 계통 및 기기의 건전성을 확인한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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