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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내년 국비확보 총력전5개 부처 7개 지역현안사업, 1,814억 지원 요청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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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2  12: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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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부 박춘섭 예산실장과 논의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이희진 군수는 지난 11일 2017년 주요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했다.

내년 예산이 확정되는 7월, 직접 기획재정부를 찾아간 이희진 군수는 군 역점사업의 시급함과 타당성을 설명하여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설득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군 주요간부 10여명도 동행한 이번 방문에서 중점 논의한 사업은 중앙 5개 부처 소관 7개 사업으로 국토교통부 소관 신정동진 특화 공간조성사업, 강구해상대교 건설사업과 해양수산부 소관 강구연안유휴지 휴양시설 조성사업, 환경부 소관 산성계곡 생태공원 조성 및 창수인천지구 생활용수개발사업,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낙동정맥역사문화산수길 조성사업, 그리고 산림청 소관 산림버섯 테크노파크 조성사업이다.

영덕군수는 “내년 우리군 현안사업에 많은 국비가 지원되길 바란다.”며 “중앙부처 및 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최대한 많은 국비를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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