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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찾아가는 할매. 할배의 예절교육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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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4  20: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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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할매·할배의 예절교육이 24일 포항시 흥해읍 소재 한동어린이집에서 열렸다.

[프라임경북뉴스 = 기자]찾아가는 할매·할배의 예절교육’이 24일 포항시 흥해읍 소재 한동어린이집에서 열렸다.

이번 예절교육은 격대간 소통 활성화 및 효문화를 확산하고 가족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기 위한 ‘할매·할배의 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시니어클럽 소속 3명의 어르신들은 어린이집 원아 40명을 대상으로 ‘밥상머리 교육’과 한자을 주제로 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예절을 교육하며 삶의 지혜를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 관계자는 “예절교육을 통해 올바른 윤리의식을 확립하고, 인성교육을 통해 세대간의 소통과 원만한 가족관계 형성, 삶의 지혜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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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 개소식해양연구개발 전진기지 오픈...지역경제 기여 기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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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4  17: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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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24일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가,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리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들어갔습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가 ,포항이 가진 풍부한 첨단과학 인적 인프라와 더불어, 동해안 지역에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는, 벤토나이트 등 특산지질자원의 개발로 ,우리 포항의 산업구조를 업그레이드시키는 ,고부가가치 지질신소재산업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최근 포항으로 이전이 결정된 ,경북 동해안발전본부와 함께 환동해권을 선점해 나갈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5월에는 2천85t, 전장 64m, 승선인원 37명을 태울 수 있는 3차원 해저 지구물리 전용 탐사선 ‘탐해 2호’의 전용 계류시설도 완공돼 포항을 기반으로 한 환동해 지역 지질자원 개발과 연구가 본격적으로 수행될 예정이다.

탐해 2호는 그 동안 전용부두가 없어 진해에 임시 기지를 두었으나 앞으로 포항에 위치한 전용부두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해저 탐사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며, 이와함께 영일만항을 기항하는 5,000톤급 다목적 신규탐사선의 건조도 기획 중에 있어 포항시가 본격적인 해양 신성장 동력이 창출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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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체납차량 주. 야 단속체납차량 단속장비를 활용하여 야간 번호판 영치 실시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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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3  15: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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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번호판 영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북구청에서는 지난 22일 북구전역에 걸쳐 구청 세무과와 7개 읍·면에서는 일제히 번호판 영치팀을 구성, 스마트폰·PDA등의 체납차량 단속장비를 활용하여 야간 번호판 영치를 실시했다.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는 1회 체납차량의 경우 납부독려의 방안으로 영치 예고증을 부착하고, 2회이상 체납차량은 번호판을 영치하며, 고액·대포차량의 경우 차량 봉인압류를 하여 추후 공매처분을 실시한다.

세무과장은 “이번 야간 번호판 영치를 통해 자동차세 체납을 줄이고 자진납부하는 분위기를 조성시키는 계기를 마련 할 것”이라고 하며 “앞으로 부동산 압류·공매처분, 급여 및 채권압류등의 체납처분을 통해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높이고 체납세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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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가볼만 한곳 포항영일대해수욕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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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9 19: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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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일대해수욕장은 아침에는 일출, 저녁에는 야경이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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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포항시, 효자동 펌프장 9월부터 임시가동

인근 129세대 440명 침수 해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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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9 20: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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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효자동 펌프장이 정상 가동되면 효자동 일대 효자시장과 승리아파트 인근 129세대 440명이 침수에서 해소됩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17일 효자빗물펌프장 건설 현장을 찾아가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펌프장시설, 전기설비 및 우수관로 매설등을 당초 공정계획보다 앞당겨 빗물펌프장 시설을 임시가동해 공사중에도 침수 예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포항시가 사업비 336억원을 투입해 2014년 11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3년에 걸쳐 시행하는 효자빗물펌프장 설치공사를 올해 싱습침수 해소를 위해 전체 공정중에 펌프장을 가동할 수 있는 주요공정만 공기를 6개월 앞당겨 태풍을 대비해 9월부터 임시가동 합니다.

2016년에 93억원을 확보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내년에 116억을 투입해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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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포항 상생발전 현안사업 협력 강화 논의

2016년 345억 예산확보, 2017년 국․도비 지원 공동 대응체계 구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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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9 19: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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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경주시청에서 양 도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협의회 2차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주시와 포항시가 포항-경주 상생발전 및 과제 발굴, 현안사업 협력 강화 등의 논의를 위해 18일 경주시청에서 양 도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협의회 2차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경주‧포항 상생발전의 1년간 성과로는 지역발전의 창조모델인 ‘형산강프로젝트’ 사업의 가시화를 손꼽으며, 양 도시의 공조체계 속에서 7대 프로젝트 50여개 과제를 발굴해 20개 사업 34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협약체결 이후 가장 큰 변화로 민간교류 확대이며, 형산강 어린연어 합동 방류행사 공동참여, 경주‧포항시 새마을회 상호협력 협약체결, 양 도시 새마을회 회원 600여명이 참여한 형산강 살리기 자연정화활동, 양 도시 여성단체협의회 MOU체결 등의 ‘민간 공동체’ 시민참여형 거버넌스가 구축됐다.

지난해 3월 경주-포항 상생을 위한 순수 민간기구 ‘형산강 미래포럼’을 출범해 오는 6월 포항~울산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3도시 간 협력사업 발굴, 동해남부선 폐철도 활용 공동 추진, 지역행복생활권사업 활성화 기여 등이 있다.

실무협의회 경주시 제안 안건으로 ‘동해안원자력클러스터 조성 추진’,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 협력 추진’, ‘관광상품 공동 마케팅 협력 추진’, ‘형산강 생태계 조사 및 생태지도 제작’, ‘형산강 경관구 공동사업 협력’, ‘2016 신라문화제 개최 및 포항시 참여’, ‘제2회 신라임금 이발하는 날 개최 홍보 및 협조’ 등이 논의됐다.

포항시 제안 안건으로 ‘포항‧경주 형산강 상생로드 조기 개설’, ‘원효대사 지혜의 숲길 조성’, ‘형산강 수질오염사고 위기관리시스템 구축’, ‘형산강 클린데이 행사 추진’, ‘포항시-경주시 여성지도자 공동사업 협력’, ‘제2회 형산강 사랑 용선대회 개최’, ‘포항공항 이용운동 전개’, ‘2016년 포항국제불빛축제 개최 및 경주시 참여’, ‘경주지역 수‧출입기업 영일만항 적극적 활용 홍보 및 협조’ 등 다양한 과제가 다뤄졌다.

포항시는 형산강 프로젝트의 상징적 사업이자 포항·경주 경제권을 연결하는 관문 구간 내 ‘상생로드(자전거길)’가 연내 시행될 수 있도록 추경확보와 함께 양도시를 연결하는 산악길 조성사업인 ‘원효대사 지혜의 숲길’ 사업도 경주구간까지 확장될 수 있도록 협조를 건의했다.

경주시 이상욱 부시장은 “형산강을 매개로 상생의 꽃을 피워가고 있는 경주와 포항, 포항과 경주 양도시가 지속발전 가능한 새로운 과제 발굴과 담당부서 간 활발한 교류 및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상생발전의 선도모델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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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수산청, 밤바다 비추는 등대 추가 증설선박 항해의 길라잡이, 해양사고 예방효과 기대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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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8  09: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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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동해안을 통항하는 연안선․어선의 안전항해와 해양사고 방지를 위하여 구만2리항과 월포리항의 북방파제에 등대를 각각 1기씩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등대는 올해 3월 착공에 들어가 6월경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 등대들은 연안 통항선박의 위해요소로 작용하는 방파제 끝단에 설치해 연안을 통항하는 선박들이 안전하게 입·출항할 수 있도록 불빛을 밝힐 예정이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작년에도 등표 1기와 방파제등대 3기, 해양기상표지시설을 설치하는 등 관내 항행안전 인프라를 확충하였고, 앞으로도 선박 통항의 위해요소들을 발굴하여 항로표지 시설사업 추진에 꾸준히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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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일만항, 국제해양관광의 초석을 다지다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축조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추진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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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4  09: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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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여객부두사업위치도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지역 숙원사업이였던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건설 추진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2016년 4월 착수한다고 밝혔다.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는 최대 5만톤급 국제여객선이 접안할 수 있는 시설물로서 항만배후단지와 연계한 국제여객 수용을 위한 시설을 갖추게 된다.

그 동안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는 해양수산부에서 수립하는 “제3차 전국 무역항 기본계획”에 반영되었으나, 사업추진 시급성 부족 등의 사유로 사업추진이 지지부진 하였다. 그러나 해양수산부 및 포항시 등 관계기관들의 각고의 노력 끝에 사업추진을 위한 설계용역비 16억 원을 확보하여 2016년 3월에 설계용역을 발주할 수 있게 되었다.

포항청은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가 건설이 되면 철강산업이 주축인 지역 경제에 국제관광 수요 증대에 따른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것이고 지역경제 및 영일만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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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해상 추락 낚시객 구조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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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07  08: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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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락 낚시객 구조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기자]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3월 6일 오후 15시50분경 포항시 북구 영일만 신항만 남방파제 앞 해상에서 추락한 낚시객을 구조했다.

해경에 따르면 황모씨(43세, 대구 거주)는 동료 1명과 포항시 북구 영일만 신항만 남방파제에서 낚시를 하기 위해 테트라포트를 이동하던 중 이끼에 미끄러져 해상으로 추락하였으나,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해경은 구조된 황모씨는 왼쪽다리에 통증이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으며, “방파제 등에서 낚시를 할 경우 자칫 부주의하는 경우 추락 등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니 항상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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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강덕 포항시장, 영일만산단 방문 근로자 격려설명절 민생 투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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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04  09: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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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을 방문해 기업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무재해 3,000일을 달성한 신화테크와 조선업 불황에도 고용을 늘려가고 있는 힘스, 외국인 투자기업인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를 찾아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포항철강산단에 위치한 ㈜신화테크는 조선기자재 전문 생산 기업으로 뛰어난 철판가공기술을 바탕으로 현대중공업의 주요 파트너사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어려운 철강경기에도 특유의 기술력으로 고용을 유지‧창출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올해 힘스의 조선블럭 운송을 지원하기 위한 영일만항 일대 한전주 지중화사업 추진 등 우수 기업이 지역경제의 핵심임을 확신하고 기업애로 해소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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