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울산 고속도로 오는 22일 일부 구간 개통.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12.06  19:50:2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오는 22일 경주 외동 휴게소에서 포항~울산고속도로의 일부 구간 개통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오천읍 문덕 남포항영업소에서 커팅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날 개통되는 구간은 경주 양남터널 굴착공사가 늦어져 준공이 지연된 남경주IC~동경주IC(11.6㎞)를 제외한 울산JCT~남경주IC(22.6㎞), 동경주IC~문덕IC(19.4㎞) 구간입니다.

오는 22일 부분 개통 시 포항~울산 간 주행거리는 기존 75㎞에서 62㎞, 소요시간은 60분에서 42분으로 단축된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포항 영일대호텔, 대전역간 여행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포항여행이 달라진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5.12.03  08:19:49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지난 1일 포항 영일대호텔과 코레일 대전역은 포항지역 기차여행 활성화와 철도+호텔 연계상품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지난 1일 포항 영일대호텔과 코레일 대전역은 포항지역 기차여행 활성화와 철도+호텔 연계상품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X를 이용하여 포항을 여행하는 고객들이 기차와 호텔이 연계된 상품(레일텔 상품)을 이용할 경우 보다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또, MOU 협약체결을 기념해 영일대호텔은 내일로 티켓 구매 고객에게 무료숙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일대호텔 대표는 “KTX와 우리호텔의 연계상품이 포항과 타도시의 사람들을 맺어주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연결고리로서의 역할이 크다”며 향후 포항을 방문할 여행객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또 코레일 대전역장은 “포항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KTX와 호텔을 동시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차여행상품을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행상품을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알뜰한 여행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포항영일만항, 우드펠릿 수입 특화항만으로 도약발전소용 우드펠릿 수입, 영일만항 신규물동량 창출과 항만 활성화에 기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5.12.03  08:32:28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포항영일만항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지난달 26일 포항영일만항을 통해 영동화력발전소용 우드펠릿 1,200톤이 수입됐다.

영일만항은 자동차, 철강재, 부원료 위주의 단조로운 물동량 구조에서 벗어나 우드펠릿, 조사료 등 다양한 화물을 처리함으로써 침체된 항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8월 동해바이오화력발전소용 우드펠릿 수입 이후 두 번째로 이뤄진 것으로, 지난 1일 식물검역절차를 거친 후 수요처인 강릉시 소재 영동화력발전소로 출하됐다.

영동화력발전소에서 사용할 우드펠릿은 LS네트웍스가 수주해 올해 12월 말까지 총 9,400톤을 공급할 예정이며 태국 람차방항(Lamchabang port)에서 선적 후 매주 1,200톤씩 영일만항으로 수입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제(RPS)에 따라 동해안 지역 화력발전소에 우드펠릿 소모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2016년 상반기 영일만항 배후단지 내 우드펠릿 전용 창고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포항북부소방서, 죽도 어판장 승용차 바다 추락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5.12.02  13:31:56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승용차 바다 추락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포항북부소방서 119구조대는 2일 아침 죽도시장 어판장인근 바다에 추락한 차량을 인양했다.

오전 8시경에 현장 도착한 바 승용차가 2/3이상 침수 중이어서 해경구조대 요청 후 구조대원들이 잠수장비 착용하여 입수했다.

운전자 손 모씨(남/ 59세)는 외부에 있었으며 인양된 차량에 사이드 브레이크가 잠금되어 있지 않고 변속레버가 D로 되어있는 점으로 보아 운전자가 주차미숙으로 인해 차량이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사랑 나눔 김장 나눔

사회 2015. 12. 2. 08:54

포항해양경비안전서, 사랑 나눔 김장 나눔동그라미봉사단 요양시설 찾아 봉사활동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12.02  08:06:3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소외계층 복지시설을 찾아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운하 기자]포항해양경비안전서 의경대원들로 구성된 동그라미 봉사단이 매주 지역 소외계층 복지시설을 찾아 아름다운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특히, 12월 1일에는 의경대원 10여명이 청하면 청계리 소재의 노인요양시설 ‘정애원’을 찾아 3,500포기의 배추를 나르고, 김치를 담그기 위해 준비를 갖추는 등 일손돕기 활동으로 사랑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했던 박한민 수경은 “춥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추웠던 만큼이나 뿌듯한 마음도 훨씬 컸다”며 “매주 참여하는 동그라미봉사단 활동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봉사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운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대게사범 꼼짝마

사회 2015. 12. 2. 08:53

경북도, 대게사범 꼼짝마,특별기동단속반 집중단속 실시로 대게사범 38건 대거 검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12.02  08:02:1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특별기동단속반 집중단속 실시로 대게사범 38건 대거 검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전국 생산량의 80%이상을 차지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큰 동해안 지역 특산물인 대게 자원보호를 위해 대게 사범 특별기동단속반(10명)을 운영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특별기동단속반은 대게암컷·체장미달 대게 포획·포획 금지기간 위반 행위, 범칙어획물 유통행위 등을 특별 단속하여 대게암컷 포획·유통 행위위반 7건, 체장미달대게 포획·금지기간·유통 행위위반 27건 등 38건의 대게사범을 검거하여 암컷 1,835마리, 체장미달 12,079마리 등 총 13,914마리(시가 8,500만원)을 압수 해상에 방류했다.

이는 지난 1월 20일부터 구성 운영한 도 자체 불법어업예방 특별기동 단속반이 공휴일 및 주말, 야간, 새벽 등 단속취약 시간대에 육상과 해상 병행 단속활동을 강화한 노력의 결실이다.

지난 10월 19일 년중 포획판매가 금지된 대게암컷이 대구시내에서 불법유통되고 있다는 정보가 입수되어 대구시와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대구시 동구 신천동 소재 A 음식점 대게암컷 409마리를 압수·방류하고 
수산자원관리법 위반으로 검거했으며, 특히 경북 동해안 일부지역에서 포획금지기간을 위반하여 포획한 대게가 음성적으로 유통되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11월 29일 잠복근무 끝에 포항시 청하면 00항에서 B어선이 포획한 대게 3,030마리를 압수·방류하는 성과를 이루 었다.

이상욱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12월부터 연안 해역에서도 본격적으로 대게를 포획할 수 있어 일부 어업인들이 수익성이 높은 대게암컷 및 체장미달 대게를 불법으로 포획하여 대구 등 내륙지에 유통행위가 극성을 부릴것으로 판단하고 경북지방경찰청(지능범죄수사대), 포항북부경찰서(수사2과) 등 수사기관과 연계하여 단속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포항제철소, 사랑의 김장김치 1만 4,000포기 전달포항지역 사회복지시설 . 기관 22개소 지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5.12.01  20:24:53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12월 1일, 포항 포스코 본사 앞마당에서 ‘포스코와 함께하는 2015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포항제철소가 8년째 세밑 김장김치 나눔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12월 1일, 포스코 본사 앞마당에서 김학동 포항제철소장,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와 함께하는 2015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전달식’을 개최, 김장김치 1만 4,000포기를 학산종합사회복지관 및 포항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 21개소에 지원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은 제때 월동준비를 마치지 못한 포항지역 내 독거노인·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과 따스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적극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15년 포스코 지정기탁사업’ 기금 4,500만원으로 마련됐다.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은 “이번 김장김치가 포항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맛있는 밥상과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은하고, 소외 이웃들을 솔선해 보살피는 다양한 사회공한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포항 구룡포 과메기의 화려한 서울나들이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구룡포 과메기 홍보․시식행사 가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5.12.01  19:35:15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구룡포 과메기 홍보․시식행사를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1일 서울 국회의사당 본관 귀빈식당에서 포항의 대표적인 수산물인「포항 구룡포 과메기 홍보‧시식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포항의 겨울철 대표 특산품인 포항 구룡포 과메기의 우수한 맛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병석 국회의원, 박명재 국회의원, 국회사무원, 출입기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 구룡포 과메기

이날 행사장에는 제철을 맞이한 과메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들이 참여해 과메기를 시식하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특히 이날 시식회는 포항 구룡포 과메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시는 겨울을 대표하는 전국 먹거리인 과메기의 브랜드를 더욱더 견고히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포항시는 전국 겨울 먹거리가 된 과메기의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전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홍보행사를 펼쳐나가는 한편, 수산물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포항시, 러시아산 조사료 반입 본격화시 보조금 지원 없이 축협 자력으로 추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5.12.01  19:16:34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러시아산 조사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가 국내 최초로 추진 중인 러시아 연해주 지역 조사료 생산·반입사업이 내년부터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이 사업은 2007년 4월 7일 한·미 FTA체결 후 소 값 폭락과 국내 곡물가격 상승에 따라 국내 사료가격이 급등하자 포항시와 포항축협이 러시아 연해주지역 조사료 생산·반입사업을 2008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추진하고 있다.

조사료 생산·반입사업은 포항축협에서 4년간에 걸쳐 수차례 연해주를 방문, 러시아 정부와 협상을 벌여 소독시설 완비와 더불어 소독, 검역, 수송, 관세 등 한․러 양국간 행정․반입절차를 해결해 왔다.

앞서 2012년도 5월에 건초 첫 반입과 10월 시범적 반입에 이어 2013년도에는 본격적으로 직접 재배하여 건초 680톤을 생산하였지만, 검역 경험부족으로 금지식물(개밀속)혼입에 따라 140톤을 폐기한 바 있었으나, 지난해는 재배면적 300ha 985톤을 생산함에 따라 해외농업 개발사업의 가능성을 높인 바 있다.

지난 3년간 생산계획에 비해 생산량이 적은 것은 늦은 수확과 홍수로 인한 침수였으나, 지난해 예산 6억원을 들여 올해 완공된 소독시설(창고 병행)과 수확장비 확보로 수시로 수확하여 보관하는 등 조사료 생산기반이 마련됐으며, 특히 기존 블라디보스톡 항구에서 240km 거리인 한카군에서 110km 거리인 우수리스크로 농장을 이전하여 물류비를 절감하는 등 조사료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러시아 건초 반입가격은 kg당 380원으로 북미산 조사료 가격 460원/kg과 평균 수입 조사료 단가와 비교해 kg당 80~140원의 사료비 절감 효과와 수입산 건초 가격하락을 가져올 수 있고, 1,000톤 규모의 건초를 생산․반입하는 경우, 8천만원에 달하는 사료비 절감으로 지역 축산농가에는 15~20%의 사료비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까지 총 19억8천만원(보조 13억5천4백만원 자부담 6억2천6백만원)예산으로 추진하는 해외조사료사업은 향후 더 이상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으며, 현재는 생산 및 반입 실적이 미미하지만, 향후 조사료 생산기반이 마련되어 재배면적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다년생 건초 재배로 전환하여 영농비를 줄이고, 건초 외 배합사료 주원료인 알곡용 옥수수, 콩 등을 병행하여 생산을 확대한다면 중장기적으로는 경제효과가 증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포항에 새마을운동 배워로 왔습니다.개발도상국 18개국 105명 새마을운동 전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5.11.30  09:00:26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포항에 새마을운동 배워로 왔습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제2회 지구촌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가한 몽골 주지사, 콜롬비아 시장을 비롯한 개도국 정부 고위인사 등 18개국 105명의 외국인들이 지난 27일 대한민국 근대화의 초석을 다진 새마을운동의 본고장 포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단은 1970년대 새마을운동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기계면 문성리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 인성교육관을 찾아 새마을운동 성공사례와 역사적 의의를 체험하며 새마을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인성교육관을 벤치마킹했으며, 경제산업의 성공신화를 간직한 포스코를 비롯한 철강산업단지를 직접 견학했다.

또한 흥해읍 오도리의 사방기념공원을 방문, 50~60년대 벌거숭이었던 산을 울창하게 만들어온 100년 역사의 치산녹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이들은 71년 9월 17일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새마을 현장에서 국무회의와 전국시장군수회의를 열어 새마을 가꾸기 사업을 전국민 운동으로 승화시킨 역사적인 현장인 기계면 문성리를 둘러보며 새마을운동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의 현장 방문에 참석한 이강덕 시장은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의 성공모델을 만들고 있는 포항시는 선진국의 탑다운(Top-down)방식의 물질적 원조와는 달리 아래로부터의 변화를 유도해 주민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기반을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나눔, 봉사, 배려의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운동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새마을 정신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11~2012년 마다가스카르, 부리기나파소에 새마을운동 정신과 농업기술을 보급했으며, 지난해부터 스리랑카 피티에가마에 해외 봉사단을 파견해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