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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직장인 대사증후군 검진 운영3050세대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검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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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8  14: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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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직장인 대사증후군 검진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양군은 2016년 7월부터 9월까지 바쁜 직장생활로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 3050세대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검진에 나선다.

대사증후군이란 당뇨병과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위험요인(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이 한 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는 것을 말하며, 방치할 경우 뇌졸중과 동맥경화 등 심뇌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

주로 운동부족과 고열량 식습관, 잦은 술자리,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젊은 직장인에게도 많이 나타난다. 

이에 영양군보건소는 건강관리가 쉽지 않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장인 건강상담실을 7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대사증후군 검진 외에도 체성분 검사, 구강검진 및 관리, 금연상담 등을 실시하며, 검사결과에 따라 운동, 영양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건강 생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줄 계획이다.

보건소 담당자는 “3050세대는 타 연령대비 가장 많은 건강위험요인(흡연, 음주, 운동부족, 불규칙적인 식사 등)을 가진 그룹이지만, 제때 적정관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심뇌혈관질환 잠재 위험군으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꼭 필요하다.”며, “바쁜 일상에 쫓기는 직장인들이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검진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더욱 건강한 영양군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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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고추유통공사, 빛깔찬 고춧가루 직거래 MOU 체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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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7  23: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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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고추유통공사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MOU체결 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양고추유통공사는 7월15일 16시30분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양군수, 영양군의회의장, 영양고추유통공사 관계자와 최창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회장 및 간부회원 150명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회장 황장전)와 빛깔찬고춧가루 직거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는 산하 24개 지부(1,585,000戶)를 두고 있으며 아파트 주민들을 위해 직거래사업으로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산지직거래를 추진한 것이며 영양고추유통공사의 빛깔찬고춧가루를 직거래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수차에 걸친 품질 및 시장조사와 운영현황을 분석한 결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방공기업이 운영하는 신뢰성과 안정적 공급까지 가능하다고 인정되어 이 같은 결정을 했다.

영양고추유통공사에서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에 대한 빛깔찬고춧가루의 공급으로 확대된 시장을 기반으로 더 많은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기회가 되었고 서울시회에서는 질 좋고 맛좋은 고춧가루를 직거래함으로써 아파트 주민들로부터 한층 더 좋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MOU체결 이후 서울시회 24개 지부에서는 주민들로부터 주문량을 접수받아 2016년산 빛깔찬고춧가루부터 공급하기로 했다.

김장래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은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관내 고추생산 농가들은 고품질 고추생산에만 전념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농가 소득보장이 가능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통공사에서는 다른 지역 생활 속을 파고드는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직거래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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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오는 20일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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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7  23: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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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양군에서는 7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을 개최한다..

이날 교육은 오도창 영양부군수 인사말, 청렴동영상 시청, 공무원 행동 강령에 대한 사례중심의 교육, 공무원 징계·양정관련 사항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례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소속직원들의 행동강령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공직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하여 신뢰 받는 공직자상 확립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군에서는 지난 2015년에도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면책제도 및 공직자의식 개선교육’과 ‘반부패·청렴실천다짐대회 및 청렴특강’을 시행한 바가 있다.

영양군에서는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미처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공무원 행동강령을 숙지시켜 공직사회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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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울타리 양성 자살예방교육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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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7  23: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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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타리양성 자살예방교육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양군은 7월 15일 11시 영양군종합복지회관 2층 다목적강당에서 정신건강문제 및 자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실질적 자살예방체계 구축을 목표로 「1차 울타리(맘 지킴이) 양성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단계적 생명지킴 안전망 구축의 일환인 「맘 울타리」사업의 첫 번째 교육으로 경상북도정신건강증진센터 조경미강사의 진행 아래 영양군 이장 및 부녀회장, 마을리더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맘 울타리」사업이란 마을에서 주민들을 가장 가까이서 살펴 볼 수 있는 사람으로 자살위기자를 발견하고 도와줄 수 있는 마을이장, 부녀회장등이 1차 울타리(살핌이), 정신건강 및 정신보건서비스에 대해 홍보하고 심신이 약해졌을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의사, 약사들이 2차 울타리(알림이), 정신건강 고위험군 또는 자살위기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보건기관에 인계하는 경찰, 사회복지공무원, 교사 등이 3차 울타리(지킴이)역할을 하며 지역사회의 촘촘한 울타리를 형성해 지역민들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자살예방을 위해 펼치는 사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요즘 이슈인 정신건강문제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자살에 대한 경각심으로 내 이웃을 살피고 보듬고 지켜서 자살위기자들에게 삶의 희망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울타리, 영양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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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16년 통일시대 시민교실 개최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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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4  14: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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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시대시민교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 제17기 민주평화통일영양군협의회에서는 7월 14일 14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통일시대 시민교실」 강좌를 개최했다.

통일‧대북정책 및 남북관계 현안에 대한 적실성 있는 정보 제공 과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한 이번 강좌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및 주민 2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부산 동아대 강동완 교수의 ‘최근 북한에서의 한류 현상과 사회변화’, 탈북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유현주 강사의 ‘북산선전․선동과 북한 주민의 실상’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또한 강연 외에도 통일에 대한 생각을 한 줄로 표현하는 ‘나에게 통일이란?’ 이벤트를 통해 시상함으로써 참여자들이 통일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영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강좌를 통해 주민들에게 통일에 대한 바른 인식이 심어 졌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통일시대 시민교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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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통일시대 시민교실 개최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 위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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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4  14: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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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시대 시민교실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제17기 민주평화통일영양군협의회에서는 7월 14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통일시대 시민교실 강좌를 개최했다.

통일‧대북정책 및 남북관계 현안에 대한 적실성 있는 정보 제공 과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한 이번 강좌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및 주민 2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부산 동아대 강동완 교수의 ‘최근 북한에서의 한류 현상과 사회변화’, 탈북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유현주 강사의 ‘북산선전․선동과 북한 주민의 실상’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또한 강연 외에도 통일에 대한 생각을 한 줄로 표현하는 ‘나에게 통일이란?’ 이벤트를 통해 시상함으로써 참여자들이 통일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대행기관장인 영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강좌를 통해 주민들에게 통일에 대한 바른 인식이 심어 졌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통일시대 시민교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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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고혈압 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 운영집단적인 건강행위활동으로 자기관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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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4  13: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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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 당뇨병 자조교실 참여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양군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10주간 주1회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고혈압·당뇨병 자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고혈압·당뇨병 자조교실은 동일질환을 가진 대상자들이 자신의 건강문제를 서로 나누고, 그 건강문제를 해결하려는 집단적인 건강행위활동으로, 기존의 지식 전달과 관련실습으로 이뤄진 결과중심의 교육이 아니라, 개인 역량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능력을 배양하는 과정중심의 교육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자가 혈압·혈당 측정법 알기, 질환에 따른 식사·운동요법, 올바른 약물복용 실천방법, 합병증 예방, 스트레스 관리, 스스로 건강리더 되기 등 10주 과정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 기간 내 혈압계 및 혈당기 무료 대여로 대상자가 스스로 가정에서 혈압과 혈당을 측정·기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사전사후 혈액검사지원을 통하여 교육 전후 생활습관교정에 따른 수치변화를 직접 알 수 있게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이 고혈압, 10명 중 1명이 당뇨병인 현실에서 환자 스스로가 관리할 수 있는 『고혈압·당뇨병 자조교실』운영은 환자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 보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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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진행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 부모교육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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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3  13: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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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교욱 프로그램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양군 주민생활지원과 드림스타트에서는 7월 12일 영양군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부모 40여명과 함께 2016년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 부모교육 '행복 플러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내 아이와 마음의 거리 없애기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안동시 마음이야기 심리상담연구소 권정미 소장의 무료강의로 진행 됐다.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 부모의 역할을 인식할 수 있도록 부모교육 강의 진행 후 미술치료를 통해 지금 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자녀가 인격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에 부모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자녀양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부모의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올바른 가정교육의 기능을 회복하게 될 것” 이라며 “영양군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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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장계향 예절 아카데미 운영음식디미방 세계명품한식브랜드로 육성시켜 나 갈 계획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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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2  13: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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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계향 예절 아카데미 단체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양군에서는 2016년 7월부터 11월까지 문경시 동로중학교를 시작으로 경북도내 중학생 17개교 550명을 대상으로 '2016 음식디미방과 함께하는 장계향 예절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장계향 예절 아카데미는 한복바르게 입기, 악수·절하는 법 등 인사하는 법 교육과 밥상머리 교육 등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을 위한 예절교육과 함께 음식디미방 음식만들기 및 식사체험, 유적지 탐방을 통한 여중군자 장계향선생의 삶과 정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40여 학교의 체험문의가 오는 등 아카데미에 대한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영양군에서는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널뛰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참가지역과 대상학생을 확대하여 장계향 예절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영양군에서는 외교사절 등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2016 음식디미방 체험 아카데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16 장계향 예절 아카데미', 서울․경기지역 가족 체험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경북 가족여행단 운영'등을 계기로 보다 많은 내·외국인들이 장계향선생의 삶과 정신 및 음식디미방의 가치와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음식디미방의 세계화를 통해 한국의 대표 전통음식, 건강음식으로의 “음식디미방”의 위상을 확고하게 정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영양군은 한걸음 더 나아가 음식디미방을 명실상부한 세계명품한식브랜드로 육성시켜 나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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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아기탄생기념나무 이벤트 개최아기 탄생의 기쁨을 나무와 함께 간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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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2  13: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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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탄생기념나무 인증샷 이벤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양군보건소는 2016년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2013년부터 2014년도 아기탄생기념나무행사 참여가족을 대상으로 영양읍 삼지길 고추연테마공원 내에 있는 아기탄생기념나무숲 인증샷 이벤트를 개최한다.

아기탄생기념나무숲은 아기 탄생의 기쁨을 나무와 함께 간직하여 출생지에 대한 긍지를 높이고 지역의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고자 조성되었으며 이번 행사는 탄생기념나무를 가꾸고 돌보면서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되새기고 지역의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참여 방법은 탄생기념나무를 배경으로 가족이 함께 나무를 가꾸고 돌보는 모습 등을 담은 사진을 제출하거나 개인 SNS 등에 올리고 주소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선착순 50가족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현재 고추연테마공원에는 총 176수의 탄생기념나무가 지정되어 있으며 오는 9월 2015년도 출생아를 대상으로 아기탄생기념나무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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