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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6.25전쟁음식 시식회 열려자유 평화 소중함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 가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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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7  14: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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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영덕군지회 6.25전쟁음식 시식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영덕군지회는 지난 24일 장날을 맞은 영덕시장에서 다가오는 6.25 한국전쟁 66주년을 맞아 6.25 전쟁음식 시식회를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 영덕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시식회에는 이희진 군수를 비롯한 관계단체 및 지역의 어린이와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영덕군지회 회원들이 잊혀져 가는 6.25 전쟁당시의 어렵고 힘든시기에 먹었던 보리떡, 찐감자, 주먹밥, 감자떡을 만들어 지역주민들에게 나눠주며 분단국가의 끝나지 않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행사 관계자는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당시의 어려움을 느끼고 6.25전쟁 유공자들께 감사하는 마음과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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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농촌인력지원센터 농촌봉사활동 합격도시지역 유휴인력 2,366명연계 농촌봉사활동 400명 참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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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7  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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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인력지원센터 위수탁 협약식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덕군에서는 농번기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인근 도시지역의 유휴인력을 알선하며 일자리를 매칭해주는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사업과 공직자․사회단체 등의 농촌봉사활동이 활성화를 통해 지역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군 농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두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사업비 증액과 지역민들의 공감대형성에 힘써온 결과 농촌인력지원센터를 통해 상반기에만 72농가에 도시유휴인력 2,366명이 과수적과 등 농작업에 투입되었고 군청 실과소 및 읍면 공무원․유관기관․사회단체 자원봉사자 400 여명이 총 32회에 걸쳐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 위탁기관인 농협중앙회 영덕군 농정지원단에서는 작년보다 1개소 더 늘어난 2개 인력중개업소와 인력수급 계약을 체결하고 공평무사한 농가별 인력배분 계획을 수립․추진하는 한편 아침 7시부터 농작업 현장을 방문하여 인력을 관리하고 작업을 지도하는 등 일손부족 농가의 시름을 덜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영덕군은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사업과 연계하여 범군민적 농촌 나눔․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보다 많은 군민이 참여하는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추진하면서 공직자와 유관기관, 사회단체가 솔선수범하여 상반기에 32회에 걸쳐 400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양하였으며, 참여 공직자들에 대한 상시학습을 인정함으로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농촌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여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였으며 상반기에 26개 실과소․읍면에서 300여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영덕대대, 농협,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영덕군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사회단체 자원봉사자들도 강풍피해 복구활동과 포도순따기, 모내기 등의 다양한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농촌 인력난 해소에 실마리가 보여 무척 고무적이며, 농촌인력지원센터의 성공적인 운영과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인력지원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향후 사업비를 더 확보할 계획이며, 하반기 농촌봉사활동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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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대표필지 중심 토양검정 실시농촌진흥청과 5개년 협약사업 토양검정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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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3  11: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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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필지토양검정실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에서는 오는 2020년까지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과 공동으로 대표필지 중심 토양검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검정된 필지 중 연간 270필지, 5년간 총 1350필지를 대표필지로 선정해 토양 화학성을 분석하는 협동연구사업으로, 재배유형(논, 밭, 과수원, 시설재배지)․토양특성(평탄, 비평탄)을 고려해 선정한 후 토양을 채취해 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 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규산, 석회 소요량을 분석하여 지역별 양분 분포와 농경지 비옥도 변화를 관찰한다.

특히, 분석 결과를 흙토람 사이트(토양환경정보시스템)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지역별 농경지의 양분분포 및 양분관리를 위한 시비처방, 농경지 비옥도 변화를 알 수 있게 되며, 차후 농산물품질인증제, 토양개량제 공급사업 등 정책사업 추진의 기본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 유통기술과 관계자는 “대표필지 외 모든 농경지도 지속적으로 자체정밀토양검정을 추진해 농산물 품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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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하천수질관리 집중관리환경살리미 상시 하천 감시, 불법행위 엄중 처벌 한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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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3  11: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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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 하천수질 점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은 장마철을 맞아 하천 내 불법 방류 폐수 등 오염원 유입을 막고 깨끗한 하천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집중관리에 나섰다.

군은 지난 5월 25일에 실시한 하천수질 모니터링 결과 전년도에 비해 강수량 감소에 따른 하천수량 감소의 영향으로 하천수질이 다소 나빠져 하천수 수질을 보호하기 위해 집중관리에 나선 것이다.

군은 8월말까지 공장 밀집지역 내 폐수배출시설, 폐기물배출사업장, 가축분뇨배출시설 등 약 40개소의 환경오염 배출사업장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특별감시를 실시하며, 경상북도 환경살리미 운영사업으로 지역 환경살리미 운영인력 2명을 통해 하천 내 불법 방류 폐수 등 오염원 유입을 상시 감시하고 배출사업장 방문 안내를 통해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더불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환경시설 관리 미숙으로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지도와 함께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환경오염사고 등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황실(730-6583)을 운영한다.

영덕군 관계자는 “환경살리미 운영 등 전문인력을 통해 영덕군 관내 주요 5개 하천에 대해 순찰강화와 환경기초시설 및 배출업소에 대해 집중감시하고 있다. 폐수 무단방류, 폐기물 무단투기 등 중대한 오염행위 적발 시 엄중하게 처벌할 방침이다”고 밝히며 환경오염사고 발생이나 발견 시에는 주민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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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실시초기대응능력 강화 및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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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2  17: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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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은 지난 21일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승강기 중대사고 및 고장발생시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영덕군청, 영덕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유지관리업체가 함께하는 실전형 모의 구조훈련으로 승강기가 정전 또는 고장으로 급정지되는 상황을 연출해 승강기 갇힘사고에 대한 초기 상황전파체계, 사고 발생 이후 구조 이전까지의 초기 대응조치, 구조대의 승객 구조 활동을 전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훈련에 앞서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및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승강기 각종 사고사례, 안전한 이용ㆍ관리 방법, 사고시 대응요령 등 전문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승강기는 갑자기 추락하거나 질식할 염려가 없으므로 침착하게 비상벨 또는 119 신고를 통해 구조를 요청하고 기다려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훈련과 홍보로 승강기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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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피서철 대비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민ㆍ관에서 설치한 관내 전 공중화장실에 대해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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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1  11: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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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 피서철 대비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덕군에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군내에 산재한 모든 공중화장실 204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피서객 및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래불․장사해수욕장을 비롯한 해수욕장과 영덕블루로드, 옥계계곡 등 군 및 읍면에서 설치한 화장실뿐만 아니라 법인, 개인이 설치․운영하고 있는 공중화장실에 대해서도 시설물 유지보수 및 청소상태 등 제반사항을 재차 확인하고 해수욕장 개장 이전까지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개별 시설마다 점검표를 작성해 실질적이고 세부적으로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1차 점검은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읍면별로, 2차 점검은 그 결과를 토대로 군에서 2개반을 편성․운영해 실시하며 불편 사항이나 시설물 보수가 필요할 경우에는 곧바로 개․보수를 실시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피서철 기간 중에도 문제 발생 시 비상연락망을 통해 최대한 신속하게 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실상 많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수많은 이용객이 이용하고 있는 현실에서 100% 만족을 드리기는 쉽지 않지만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이용객 모두가 쾌적한 궁중화장실 이용할 수 있도록 내 집같이 시설물을 아껴주시고 깨끗하게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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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덕
영덕군, 지방자치단체가 하는 일 체험교육원아와 교사 등 50여명이 군청을 방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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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1  11: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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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심유치원 원아들 영덕군청 방문 기념촬영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에서는 지난 20일 관내 성심유치원 원아와 교사 등 50여명이 군청을 방문해 지방자치단체가 하는 일을 직접 경험하는 지역사회 연계 체험교육이 펼쳐졌다.

이날 체험교육은 군청과 군 의회 등 지방자치단체가 하는 일을 직접 경험해보고 각 부서에서 하는 일의 중요성을 배우고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수실을 방문한 아이들에게 이희진 군수는 ‘아이가 영덕의 미래’라는 점을 강조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를 안아주며 격려했다.

군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교육이 미래의 초석이 될 아이들에게 공공기관이 하는 일을 소개하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아이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지자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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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덕
영덕군, 6월 자동차세 14억 2,243만원 부과가상계좌, 금융기관, ATM기, 신용카드, 스마트위택스로 납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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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1  06: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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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은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자동차 소유자에 대해 1기분 자동차세 13,279건, 14억 2,243만원을 부과했다.

이번 자동차세는 지난 1월과 3월에 연간 세액을 일시 납부한 차량과 자동차세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차(배기량 1000cc미만), 화물차 등은 6월에 전액 부과되고, 비과세․감면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는 포함 되지 않는다.

이번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가상계좌와 전국금융 기관 및 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고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CD/ATM기에 통장 또는 신용(현금)카드를 넣고 자동차세를 납부 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위택스 홈페이지(www.wetax.go.kr)를 통한 인터넷 납부, 스마트 위택스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카드 수수료 없이 납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납부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고 자동차번호판 영치, 재산 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간 내 꼭 납부하여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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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 동영상
경북 5개시군 지역행복생활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 개최경북 동해안 상생협의회로 명칭 변경, 상생·협력 더욱 강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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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7  20: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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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와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이 주민행복과 동해안 발전의 박차를 가하기 위해 또다시 뭉쳤습니다.

16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과 최양식 경주시장, 이희진 영덕군수, 최수일 울릉군수, 김성현 울진부군수를 비롯해 5개 시·군 민간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행복생활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가졌습니다.

회의는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지역행복생활권 추진경과 및 운영계획 보고와 정기회의 상정안건 의결, 협력사업 논의, 시·군 축제홍보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경북 동해안 5개 시·군은 행정구역이라는 장벽을 차단하고 함께 상생하여 주민들이 보다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동해안 관광 및 공공시설 공동 활용, 지자체간 협력강화를 위한 문화공연 추진, 소통과 화합 ‘다문화협의체’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풍부한 해양자원과 수려한 경관을 가진 동해안의 발전을 위해 동해고속도로 건설, 영일만 횡단대교 건설, 동해선 철도 건설 등 SOC 사업이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5개 시군이 힘을 모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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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덕
영덕군, 여름철 산사태방지 대책 본격 추진태풍 집중호우 대비 총력 대응!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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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7  10: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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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여름철 산사태 방지 대책 본격 추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 예방․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임도시설시, 산지전용지 등 산림사업지 등을 중심으로 공무원 점검반 및 산사태현장예방단(4명)을 투입해 현장 점검 및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계류보전․사방댐 등 진행중인 사방사업지 13개소 및 임도 30개소(84km)의 노면․배수로 보수를 여름철 우기전 완료할 예정이며, 산사태취약지역․산지전용지 등 산림사업지에 대하여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고, 6월 23일에는 산사태재난대비 대피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덕군에서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곳 138개소를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하여 집중관리하고 있으며, 거주민에게 기상 및 산사태예보상황 등을 전파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유사시 대피할 수 있는 대피로 및 대피장소를 점검하였고, 태풍 및 집중호우 시에는 산사태예방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영덕군은 “올해 여름철에는 지역적 편차가 크고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영덕군은 81%가 산림으로 산사태 피해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 및 신속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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