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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콜 운영 확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봉화군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편의증진을 위해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저상형 장애인 차량인 특별교통수단 행복콜 운영을 11월 1일부터 확대했다.

봉화군은 교통약자의 수요증가에 대응하고자 특별교통수단 행복콜을 1대 증차하여 운영을 확대했다.

또한, 이번 확대를 통해 봉화군은 특별교통수단 행복콜 2대를 운영하게 됐다.

특별교통수단 행복콜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1·2급 장애인, 하지에 장애가 있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 위 교통약자를 동반하는 가족 및 보호자, 임산부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10km까지 기본요금 1,000원이고 10km 초과시 1km당 200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되며, 차량이용은 9시부터 18시까지 이고 사전예약을 통하여 이용할 수 있다.

봉화군은 특별교통수단 행복콜 운영 확대함으로써 중증장애인 등의 이동권 보장에 기여하여 교통약자 교통복지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규제개혁위원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봉화군은 11월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6년 제3차 봉화군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공동위원장인 김동룡 부군수와 배동완 (사)봉화군농어업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군 개발행위허가 운영 지침(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안건은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더 좋은 정주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 등 상위법에서 위임한 세부적인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신설 규제이다.

규제개혁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기업 활동 및 군민 실생활에 지장을 주는 규제는 과감하게 없애고, 군민의 안전과 권리 보호를 위한 규제는 강화하도록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봉화군에서는 지속적으로 규제개혁 과제 발굴보고회, 아이디어 공모, 규제 신고 및 고객보호센터 운영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 공간정보 민원열람 시트템 개선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봉화군은 원-터치 공간정보 민원열람시스템의 검색속도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GIS엔진을 개선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개선을 통해 전반적인 시스템 속도와 신뢰도가 향상되어 공간정보 조회 시간 단축 및 지역주민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원터치 공간정보 민원열람시스템은 민원인이 대형 화면을 직접 터치 방식으로 부동산의 연속지적도, 토지이용계획, 공시지가, 개별주택가격, 위성사진 열람이 가능하도록 구현되어 있으며 확대, 축소, 위치 이동 기능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공간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군은 2013년부터 본청 종합민원과를 시작으로 10개 읍·면 사무소까지 시스템을 확대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하여 왔으며 2015년 관내에서 경상북도 전 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 운영하기 위하여 1차례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봉화군 관계자는 “원-터치 공간정보 민원 열람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도로명주소의 홍보와 정착을 유도하는 한편 앞으로도 다양하고 정확한 공간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잠실야구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봉화군은 10월 29일 잠실야구장에서 한국시리즈 개막일에 맞춰 입장객을 대상으로 봉화 사과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당일 야구장 입장객은 2만 6천여명으로 전좌석 매진되어 사과 홍보행사도 더불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이번 홍보행사 주요내용은 봉화사과를 디스플레이한 미니마켓홍보 부스운영 및 봉화사과 이미지 배경에서 사진촬영 후 SNS올리기, 5000여개의 봉화 사과를 입장객들에게 나눠주는 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또한 친절한 봉화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 등의 SNS 및 온·오프라인 언론매체를 통한 봉화 사과홍보에 최선을 다하였다.

봉화군은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이번 행사로 봉화사과의 신선함과 봉화지역을 홍보함으로써 이미지 제고는 물론 미래소비자 확보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봉화군수는‘앞으로도 대도시 소비자에게 찾아가는 농특산물홍보 및 판매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 2016 경북사랑의열매 유공자포상식 및 나눔봉사단 총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청송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 27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2016 경북사랑의열매 유공자 포상식 및 나눔봉사단 총회에서 경북 우수 나눔봉사단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한 개인 및 기업·단체 등 기부자와 공직자들의 이웃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고,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청송군 나눔봉사단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착한가게 캠페인등 소액 정기기부문화 확산을 주도해 나눔문화의 정착 및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공자 포상식에서는 남다른 이웃사랑으로 사회적 모범을 보인 안덕면 덕성리 박채문 이장과 한국외식업 청송군지부 심상휴 사무국장이 각각 경상북도지사상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청송군 나눔봉사단은 2012년 10월에 발대식을 갖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금활동과 기부활동, 식사 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청송군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경상북도 풍물대축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2016년 10월 28일 오전10시부터 “제24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를 봉화군 내성천 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이 대회는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에서 주최하고 봉화문화원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경상북도 각 지역에서 출전해 일반농악(풍물)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대회는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인 풍물을 활성화하고 전통문화의 전승․보존으로 문화경북의 이미지를 높이는 것은 물론 도민화합의 한마당 잔치로 승화시켜 도정추진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한 대회로 일반부 21개팀, 청소년부 3개팀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경연대회를 보러 온 군민들은 흥겨운 풍물놀이가 한자리 모여 경연을 펼치는 것을 보며 함께 흥겨워하며 즐거운 표정으로 참여 하였습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일반부에서는 000에서 장원을 차지하고 ▷청소년부에서는 000에서 장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봉화문화원 이정수 원장은 이번 풍물 축제를 통하여 아름다운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문화유산인 농악놀이의 저변 확대와 군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봉화군에서는 전직원이 10. 25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하기 운동을 전개하며, 온국민 하나되기 운동에 나섰다.

또한 오전 10:00시에 군청 대회의실과 각 읍면사무소에서 “독도는 우리의 땅 ! 우리의 가슴에 영원히 살아 숨쉬는 땅”이라는 구호를 제창하고, 오늘 하루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는 나라 사랑의 실천을 몸으로 표현하며, “온국민 하나되기” 운동에 동참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하나 되는 날입니다』라는 현수막을 군청 입구와 주요 도로변 곳곳에 현수막을 게첨하였다”며 “오늘은 전직원이 하루만이라도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뜻 깊은 날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 아줌마대축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봉화군은 10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한 아줌마 대축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하여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았다.

봉화군에서는 보곡마을영농조합법인 등 4개 생산자단체가 참여하여 청정 봉화에서 생산된 오미자청, 잡곡, 천연발효식초, 당귀, 우슬 등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시중가격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여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봉화군수는 ‘전국의 각종 축제 및 대도시 특판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유통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대외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