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경주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인증의료기관 현판식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0.24  13:51:00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25주년 기념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10월 21일 개원25주년 기념식 및 인증의료기관 현판식을 가졌다.

1층 강당에서 개최된 개원 25주년 기념식에는 이동석 병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모범상, 장기근속상, 공로상 및 저염레시피 입상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이동석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올 한해는 교직원들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의료기관 인증 획득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교직원들이 단합하여 노력한다면 지역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지역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층 로비에서 이루어진 현판식은 병원장 및 주요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경주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2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하였다. 이는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 및 의료서비스 등과 관련하여 공식적으로 우수 의료기관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의미로서, 인증기간은 2016년 9월부터 2020년 9월까지 4년간이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주 | 포토
동국대 경주캠퍼스, 민방위의 날 지진대비훈련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0.19  17:52:22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동국대 경주캠퍼스 100주년기념관 앞으로 대피 훈련하는 학생들과 교직원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19일 오후 14시부터 경주캠퍼스 교내 전역에서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

 

  
▲ 동국대 경주캠퍼스 진흥관에서 수업 중 강의실 책상 밑으로 긴급 대피훈련 중인 학생들

 

  
▲ 동국대 경주캠퍼스 대운동장으로 대피훈련 중인 학생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주
동국대 경주캠퍼스, K-Move 스쿨 미국취업 전문가 연수과정 2기사업 선정K-Move 연수과정 1기의 성공적 운영에 이어 지속적인 미국취업의 길 열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0.19  14:24:00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K-Move스쿨 미국취업 사업단 프로그램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단장 김규태)은 지난 13일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K-Move 스쿨 미국취업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2기 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K-Move 스쿨 미국취업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은 미국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직무교육과 영어 집중교육 등을 실시하여 해외 우량기업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해외산업체 수요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오는 12월부터 약 5개월간 2기 연수생 20명을 대상으로 기업요구에 맞춘 수요맞춤형 전공교육과 원어민 중심의 영어 회화, 글로벌리더십 등 미국 현지에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본 과정의 연수생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1인당 580만원의 취업지원 및 교육비가 지원되며, 해외취업 성공 시 경상북도의 ‘경북청년해외취업지원사업’을 통해 해외취업 성공 정착지원금 300만원과 정부지원금인 해외취업 성공장려금 200만원 등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의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이영찬 동국대 경주캠퍼스 경영학부 교수는 “우리 대학은 올해부터 미국취업연수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아직 교육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1기 연수생 중 9명이 이미 미국 취업에 성공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미국취업 2기 연수과정 운영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미국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고용노동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일반과정) 연수기관 4년 연속 선정(2013~2016) 등 정부 취업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재학생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K-Move 일본취업 장기연수과정을 통해 해외 취업에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주
동국대 경주캠퍼스, 한-독주니어포럼 개최한국과 독일의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교류의 장 펼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0.13  15:56:12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한독포럼 단체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동국대 경주캠퍼스 국제교류처은 제5회 한독 주니어 포럼을 이화여대 공공외교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10월12일부터 14일까지 교내 일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한독주니어포럼은 한독포럼의 차세대 개념의 행사로 한국과 독일의 가교 역할을 할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2012년부터 한국과 독일에서 번갈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제5회 주니어포럼에는 독일 베를린자유대학등 7개 대학생 15명, 한국 동국대 경주캠퍼스를 비롯한 5개 대학 학생 15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독 교류에 대한 아이디어와 관심사를 나누고, 생태계의 위협, 자연재해와 테러, 난민의 이동, 미래의 일자리 등 네가지 분야를 주제로 열띤 그룹 토론을 펼치고 있다.

특히 2일차인 13일에는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 시니어 포럼 만찬에 참석해 참가자들과교류를 하며, 경주의 동궁과 월지, 첨성대, 월정교 등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문화를 도보 탐방을 하고 한국의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채정호(안전공학과 2) 학생은 “독일 친구들과 함께 최근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각종 현황에 대해 깊이 토론할 수 있어서, 색다른 경험이 되었다”며 “이번 포럼 참석을 계기로 졸업 후 한국과 독일 양국의 협력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대원 동국대경주캠퍼스총장은 “나 또한 독일에서 공부한 경험을 통해 국제화와 세계화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양국 교류와 이해증진에 가교 역할이 되기를 희망한다 ” 며 “앞으로도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학생들이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주
동국대 경주캠퍼스, 전국체육대회 사격부 대회 은메달 획득남자대학부 공기소총 단체전 신기록 수립 및 은메달 획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0.11  14:40:56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전국체육대회 사격부 대회 은메달 획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동국대 경주캠퍼스 사격부는 지난 8일 충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여 남자대학부 공기소총 단체전 대회신기록을 수립하고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공기소총 단체전에 출전한 김태곤(스포츠과학 4년), 최정민(스포츠과학 3년), 한창희(스포츠과학 2년), 유승희(스포츠과학 1년) 선수는 합계 1천861.1점을 쏴 대회신기록을 수립하였으나, 인천대표팀에 0.8점이 뒤져 아까운 은메달을 획득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사격부 김태호 감독은 “은메달에 그친 것이 아쉽지만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할 수 있었다”며 “특히 전국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해 동국대 사격부에 많은 지원을 해준 경상북도에 보탬이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주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사업단, 325만불 수출 달성우즈베키스탄 국제섬유기계전시회 이후 지속적인 수출 계약 성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0.05  10:45:51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중앙아시아 2016 국제섬유기계전시회 참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 지난 9월 한국섬유기계연구원과 함께한 2016 중앙아시아 국제섬유기계전시회를 통해 325만불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GTEP사업단 학생들은 지난 9월 6일부터 9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 개최된 2016 중앙아시아 국제섬유기계전시회에 대구∙경북지역 유망 중소기업 8개사와 함께 참가하여 한국섬유기계연구원이 주관한 한국관에서 다양한 제품 홍보 및 제품 수출 상담 등의 업무를 지원하였다.

특히 세계 여러 나라의 바이어와 총 161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2,069만불의 견적을 받았으며,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현재까지 꾸준한 수출 계약이 성사되고 있다.

이재원 한국섬유기계연구원장은 “참가기업을 위해 부스임차와 장치, 통역 등 참가에 따른 출장 관련 업무를 One-Stop으로 지원하였다. 앞으로도 섬유기계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대구∙경북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 단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사업단에 참가한 학생들은 실크로드상의 국가 및 도시 등에서 수출상담 및 전시회 활동을 통하여 신 실크로드족으로서 역량을 키우고 있다” 며 “앞으로도 동국대학교 GTEP 사업단은 한국 섬유기계연구원과 협업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계속 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주
일본 (주)테크노스마일사, 동국대 경주캠퍼스 찾아 인재 채용 협의 가져일본 (주)테크노스마일사,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육 참관, 채용 협약체결 논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9.22  06:47:58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일본 ㈜테크노스마일 인재개발부 노노야마부장 일행이 K-MOVE스쿨 3기생의 연수 과정을 참관하기 위해 지난 21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일본 ㈜테크노스마일 인재개발부 노노야마부장 일행이 K-MOVE스쿨 3기생의 연수 과정을 참관하기 위해 지난 21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일본 (주)테크노스마일사는 토요타자동차 계열에서 독립하여 자동차, 전기, 전자 등 이공계열 분야에 인재를 공급하는 종합인재양성 서비스 회사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K-MOVE스쿨 1, 2기 연수생들을 채용한 이후 지속적인 인재 채용을 협의하고자 이번에 방문하게 된 것이다.

이 날 ㈜테크노스마일 인재개발부 방문단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원효관에서 진행된 K-MOVE스쿨 일본취업 장기연수과정 3기 연수 교육을 참관하고 3기생 21명과 일본 취업에 대한 면담을 가졌다.

또한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을 만나 동국대 경주캠퍼스 K-MOVE스쿨 연수생들의 교육 및 취업에 관한 상호 협력을 논의하며 향후 연간 20명의 우수한 인재를 정기적으로 채용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2015년부터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해외취업연수사업인 K-MOVE스쿨 사업을 운영하면서 토요타자동차 신차개발부, 아이산공업, 세트재팬, 미츠이조선 등 일본 내 다양한 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내고 있다.

㈜테크노스마일 인재개발부 노노야마부장은 “일본 기업들은 인구의 고령화와 글로벌화되고 있는 기업 환경을 걱정하고 있으며 일본 내에서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 인재를 발굴해 왔다”고 설명하며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일본취업연수 1, 2기 출신들을 채용해 보니 상하조직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대학 시절 해외 연수 등을 통해 글로벌 역량이 우수해서 아주 만족하고 있다. 한국 인재들에게 아주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김규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장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외취업연수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일본 ㈜테크노스마일과의 협약 추진을 통하여, 우리 대학을 졸업한 우수한 인재들의 해외취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주
동국대 경주캠퍼스, 대학특성화 사업 선정호텔관광경영학부 ‘관광창업 인재양성 사업단’ 선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9.06  14:34:53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동국대경주캠퍼스 전경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6년 대학특성화 사업(이하 CK사업) 재선정 평가에 "관광창업 인재양성 사업단"이 신규사업단으로 추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관광창업 인재양성사업단(단장 박종희)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호텔관광경영학부가 단독으로 참가한 사업단으로, '관광창업생태계 허브 조성'을 비전으로, 캠퍼스 인큐베이터 시스템과 지역산업 기반의 관광창업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CK사업 선정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 관광창업 인재양성사업단은 캠퍼스를 창업 인큐베이터로 활용하고, 대학·지방자치단체·창업기업들이 협력하는 관광창업 얼라이언스를 구축하며, 관광창업 관련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역의 관광창업 기업들을 학생들의 교육공간으로 활용할 뿐 아니라 지역의 관광창업 기업들을 재교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소속 학생들을 '관광창업'의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기획처장은 “CK사업을 통해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역사문화관광도시인 경주를세계적인 관광창업의 중심지로 만들어 젊은이들에게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관광창업을 통한 새롭고 역동적인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경주의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K사업은 교육부가 지역사회 수요에 기반을 둔 대학의 강점분야를 특성화하여 대학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4학년도에 시작해 올해 우수한 신규사업단에게 진입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 사업단과의 성과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재선정평가를 진행했다. 총 492개 사업단이 신청해 동국대 경주캠퍼스 관광창업 사업단을 포함한 89개 사업단이 최종 선정되어, 5.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주
동국대 경주캠퍼스, 바이오제약공학과 신설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 중 하나인 바이오신약 분야 인력 양성한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9.05  12:30:26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2017학년도부터 바이오제약공학과를 신설하고, 2017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올해 학제 개편 과정에서 미래의 인력 수요를 고려하여 ‘바이오제약공학과’를 신설했다. 이는 최근 바이오제약 산업이 미래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환경과 정부가 올해 3월 국가과학기술심의회를 통해 바이오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 바이오산업을 집중 지원하기로 한 국가정책 등에 발맞춰 결정한 것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신설하는 바이오제약공학과는 생명공학 및 유전공학 등의 바이오 기술을 이용한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특화된 교육으로 기존 타 대학 유사학과들과 차별화된 학과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바이오제약공학과는 분자생물학, 세포생물학, 약리학 등의 기초학문을 바탕으로 유전공학, 세포배양학, 바이오의약품제제학 및 바이오의약품제조품질관리학 등의 현장 중심의 과목을 함께 개설하여 유전공학, 미생물발효와 세포배양을 이용한 의약품 생산시설에서 활동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철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무처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신설하는 바이오제약공학과는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서 정부의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 분야 중 하나인 바이오신약 분야의 산업 및 연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학과로서, 약사 면허 취득 자격이 부여되는 약학대학의 약학과나 제약학과와는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바이오제약공학과를 졸업하면 이학사를 취득하고 바이오신약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주
동국대 경주캠퍼스 간호학과 설립 20주년 기념식 개최간호학과 일산병원 재직동문회 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9.03  15:37:24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발전기금 전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간호학과 는 지난 2일 오후 2시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학과 설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태석기 동국대학교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 정필현 동국대 의과대학장, 한영란 간호학과장, 윤난숙 경북간호사회 회장을 비롯하여 교수, 학생,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혁 소개, 축사, 우수동문 시상, 간호학과 발전기금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동국대학교 간호학과 일산병원 재직동문회는 간호학과 설립 20주년을 기념하여 학과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한영란 동국대 간호학과 학과장은 “동국대학교 간호학과는 설립 이후 지금까지 국내,외 간호사, 간호 및 보건직 공무원, 교수 및 교수 등 많은 분야에서 활약하며 동국간호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20년이란 세월은 사람에 비유하면 청년기라 할 수 있으며 청년기를 맞이한 동국대학교 간호학과는 더욱 더 질적, 양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