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영덕읍사무소에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연계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2015년 7월 1일 시행된『사회보장급여 이용 및 제공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구성된 영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5월 7일 라면콘서트를 개최해 어려운 청소년을 돕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앞장섰다 영덕읍은 금년 11월부터 보건복지부 읍면동 복지허브화 계획에 의하여 영덕읍사무소 명칭을 영덕읍행정복지센터로 바꾸고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복지허브화는 복지공무원이 직접 주민을 찾아가서 상담하고 주민 개개인에게 다양한 민간기관과 협업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영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제보하는 촘촘이 마을지기단과 서비스 지원하는 희망나눔지기단을 모집하여 11월 중순에 발대식을 개최 예정인데, 지역주민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