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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LIVE & NEWS)경북도, 5월 황금연휴, 경북관광 大 바겐세일 실시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771개소가 참여
김진한,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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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6  13: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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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임다혜 기자]경상북도는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16일간 펼쳐지는 ‘2017 봄 여행주간’을 맞아 ‘5월 황금연휴, 경북관광 大 바겐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침체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특별이 기획되어 도내 23개 전 시․군에서 호텔․음식점․체험시설 등 944개 업체가 할인행사에 참여해 대대적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봄 여행주간’행사에 19개 시․군 173개 업체가 참여한 것에 비해 771개소가 참여했습니다.

이번 할인행사에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경주동궁원, 포항운하 등 주요 관광지 134개소에서 무료입장 및 30~50% 할인, ▲ 경주힐튼호텔, 경주현대호텔 등 숙박업체 301개소에서 주중 50%, 주말 30% 할인, ▲ 룩스글램핑앤팜, 경천대 물레길 카누체험장 등 체험시설 42개소에서 10~20% 할인, ▲ 포항 물회식당 22개소 등 음식점 465개소에서 평균 10% 할인, ▲ 경북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경주 보문골프장과 안동 휴그린골프장 2개소에서 숙박관광객에 한해 25%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이 기간 중 축제 및 관광프로그램은 경주, 문경, 포항, 안동 등 12개 시․군에서 5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할인행사와 축제, 관광프로그램, 특별개방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홈페이지(www.gb.go.kr)와 경북나드리(www.gbtour.net)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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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2017년 인력자원 일제조사 실시완벽한 조사입력으로 적시적이고 효율적인 인력동원태세 확립에 기여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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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1  15: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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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력자원일제조사토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비상대비 업무를 수행하는 행정기관의 장에게 인력‧물자 등 자원의 확충에 관한 계획 수립과 준비․시행을 위해, 4월 21일까지 ‘2017년 인력자원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력자원 조사의 정확도를 위해 소속공무원, 인력자원대상자‧관리대상물자 소유자 및 업체의 장을 중심으로 자원조사를 내실 있게 진행하며, 새올시스템과 비상대비시스템 간 인력자원 전산자료 일치화에 중점을 두었다.

인력자원 조사대상은 403개 중점관리대상업체 종사인력과 19~60세의 기술 자격·면허(비상대비자원관리법 시행규칙에 규정된 102종 224개 자격·면허)를 취득한 대한민국 국민이며, 현역 군복무자 및 병력동원소집대상자는 제외된다.

동원 지정된 인원에 대한 인력자원조사는 「비상대비자원관리법」에 의거 충무계획에 소요되는 동원인력을 정확하게 파악 및 산정함으로써 효율적인 전시동원태세를 확립하는데 있다.

조사 결과는 비상대비자원관리시스템으로 입력되며, 기관별 할당․배분을 거쳐 동원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연말까지 지정, 중점관리대상업체 및 대상자에게 통지하게 된다.

이원열 경상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최근 북한의 전략적인 도발(핵‧미사일 발사)과 비대칭전력의 강화로 그 어느 때 보다 군사적 위협수준이 고조되고 도발위협이 상존하고 있다”며, “이번 일제조사에서 전시대비 특수기술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인력을 정확히 파악․등록해 전쟁 발발 시 적시적이고 효율적인 인력동원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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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GABA 함량을 높인 식혜제조법 개발 완료식혜 기능성물질 햠량조사 결과, 엿기름 사용한 전통식혜 GABA 37ppm 가량 함유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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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1  15: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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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식혜 기능성물질 함량연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전통 쌀 음료인 식혜의 우수성과 기능성물질인 GABA(감마아미노뷰티르산)의 함량을 높인 식혜제조법을 개발했다.

최근 전통식품과 한식이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보급됨에 따라, 전통식혜의 우수성을 밝히고자 전통방식으로 제조한 식혜와 시판 식혜에 대해 기능성물질의 함량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전통방식으로 제조된 식혜의 경우 기능성 물질인 ‘GABA’의 함량이 월등히 높았으며, 이는 제조과정 중 엿기름의 함량차에서 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GABA’는 포유동물의 뇌나 척수에 존재하는 신경전달물질로 뇌의 대사를 향상시키고 의욕저하 개선 등의 기능을 가져 ‘brain food’라고 불리는 물질로 혈압강하작용과 신경 안정 작용, 스트레스 경감효과 등 다양한 생리활성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GABA는 곡류가 발아하는 과정에서 함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식혜는 발아보리인 엿기름을 이용해 쌀의 전분을 분해한 식품으로, 엿기름을 사용한 전통방식 식혜의 경우에 37ppm 정도의 GABA를 포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비해 엿기름 대신 효소를 이용해 제조한 식혜의 경우, GABA 함량이 낮거나 전혀 포함되지 않는 제품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ABA 함량이 높은 식혜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GABA가 충분히 추출될 수 있도록 1시간 이상 엿기름을 불린 다음 충분히 주물러 사용하되, 엿기름의 윗물만 사용하지 말고 엿기름물을 전부 사용하면 2배정도 GABA 함량을 올릴 수 있다.

이숙희 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장은 “엿기름의 윗물만 사용하지 말고 엿기름물 전체를 사용해 식혜를 만들면 단맛을 증가시켜 설탕사용도 줄일 수 있다”며, “식혜는 다양한 소화효소가 포함돼 있어 천연소화제로서의 역할도 우수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밝히고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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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행복씨앗 인성교육 프로젝트 추진강사료 50% 지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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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4: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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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씨앗인성교육 발대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지난해 9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어린이집 유아 인성교육인 ‘행복씨앗 인성교육 프로젝트’를 경북 명품 보육으로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신규 인성교육 강사 156명을 추가로 선발해 총299명이 활동하게 되며, 지난해까지 강사비(시간당 5만원)를 어린이집에서 전액 부담했으나, 올해부터 432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강사료의 50%를 지원해 인성교육 사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참여범위 확대를 위해 강사연령을 만55세 이상(기존 만60세 이상)으로 조정했고, 아울러 강사 정보 제공, 실적 관리 등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4월중 인성교육 홈페이지(http://happyiro.com)가 개설될 예정이다.

특히, 2월말에 최종 선발한 신규 인성교육 강사 156명은 동화구연, 전통예절 등 10개 분야 전문가로 바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수준 높은 인력이 선발됐고, 3월말까지 신규강사를 대상으로 유아특성 이해와 기본소양 함양을 위해 4개 권역별로 8시간 기본교육을 완료했다.

아울러, 올해 4월부터 1개월 기간 동안 신규 강사와 어린이집 1대 1,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교수법, 육아 활동 등 현장실습을 하게 되고, 이후 본격적으로 어린이집에서 인성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6일 오전 10시 경북교통문화연수원에서 의무참여 어린이집 원장, 시․군 담당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참여 활성화를 위한 ‘어린이집 인성교육 특별활동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도에서 마련한 ‘2017년도 어린이집 인성교육 특별활동 운영 지침’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전달했고, 새롭게 개발한 인성교육 시스템에 대한 운영방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에서는 시행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참여강사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본 사업이 국비사업으로 전환 될 수 있도록 인성교육 사업성과과 효과연구 보고서를 만들어 보건복지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성발달 형성의 최적 시기인 3~5세 어린이집 유아들에게 분야별 어르신 전문가가 6가지 인성덕목(효, 나눔, 질서, 존중, 배려, 협력)을 유아들과 함께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육하는 사업이다.

이원경 경상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어릴 때 형성된 인성은 전 생애에 영향을 미치므로 어린이집 인성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인성교육 강사들에게는 일자리 제공, 어린이집 아이들에게는 어르신들에게 자연스럽게 인성을 배우는 의미 있는 사업이므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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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2018년 국비확보 시군 간담회 개최2018년 102지구, 5조1,700억원 건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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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4: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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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대책회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6일 도내 23개 시․군과 2018년도 도로․철도망 등 도내 SOC 구축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내년도 주요 국비 건의사업 규모는 102지구 5조 1,700억원으로, 분야별로 살펴보면 도로분야 2조원, 철도분야 3조 1천200억원, 공항 500억원 등이다.

도내에는 작년에 울산~포항간 고속도로와 상주~영덕간 고속도로가 개통됐고, 올해 6월말에는 상주~영천간 민자고속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는 만큼, 2018년에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동해남부선, 동해중부선, 중앙선복선전철, 대구선복선전철 등 계속사업의 국비예산을 최대한 확보 할 계획이다.

또한, 대형 국책 SOC사업인 보령~울진 간 고속화도로, 영일만횡단 및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와 남부내륙철도 등 신규사업 국비를 확보해 장기적으로 SOC분야 투자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본 사업들이 마무리되면 그동안 도에서 꾸준히 주장해 온 ‘U자형 개발에서 田자형 개발’로 전략의 결실을 맺을 계획이다.

양정배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늘어난 복지비 부담으로 어려운 국가 재정여건 속에서도 경북의 도로, 철도 등 주요 교통망 건설사업이 순조롭게 추진 될 수 있었던 것은 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함께 총력을 기울여 노력한 결과이며, 낙후된 경북을 발전시키고자 힘을 모아주고 말없이 현장을 지켜준 도민들의 성원 덕분이다”며,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 국회의원, 시‧군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내년도 SOC사업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도정의 최대 목표인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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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제45회 보건의 날 기념식 개최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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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4: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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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 날 기념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6일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우울하세요? 함께 이야기 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제45회 보건의 날’기념식을 가졌다.

4월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도민들의 건강생활실천 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역사회의 건강증진 기반을 다지는 계기로 삼고자 보건의 날을 기점으로 1주일을 보건주간으로 정하고 시․군별로 각종 보건 및 건강관련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예천 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예천군여성합창단 합창, 예천군보건소 여성운동동호회팀 공연과 예천색소폰동호회 연주, 선린대학교 학생들의 심폐소생술 플래쉬몹 등 다양한 식전행사를 가졌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고혈압 및 당뇨 예방, 금연, 호흡기질환예방, 아토피예방, 에이즈예방․홍보, 정신건강 등 폭 넓은 건강증진체험관이 마련돼 행사장을 찾는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보건의 날을 맞이해 지역보건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6개 시․군 보건소가 기관표창을 수상했으며, 도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 한의사회 이재덕 회장 외 32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선린대학교 문정기 학생 외 70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북도에서는 주민주도의 자립형 건강새마을 정착과 확산, 사통팔달 튼튼혈관 만들기, 지역사회중심 치매극복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 맞춤형 예방적 건강정책을 확대하고 있다”며, “시․군 정신건강증진센터 확대와 자살예방생명지킴이 양성 등 행복한 정신건강을 위한 지역사회안전망을 확충해 ‘몸생생 마음든든 건강100세’실현과 ‘사람중심 차별 없는 건강경북’기반을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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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요즈마그룹과 청년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업무협약 체결청년창업기업가 50명, 우수 재창업 청년기업가 10명, 입소식 가져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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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4: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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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청년CEO 입소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6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우병윤 경제부지사,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이원재 요즈마그룹코리아 한국법인장, 이상필 (사)경북청년CEO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벤처창업투자회사인 요즈마그룹과 ‘지역 청년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7년 경북청년CEO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성장 유망 청년창업기업가 50명, 우수 재창업 청년기업가 10명의 입소식과 함께 진행됐다.

경북도와 요즈마 그룹은 ▲ 각 기관의 창업정보와 인프라 공동 활용 ▲ 지역 내 우수청년창업가 육성과 발굴을 위한 업무협력 ▲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훈련, 심포지엄 공동 개최 ▲ 해외투자유치, 마케팅 등 해외진출 프로그램 개발 및 업무협력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지역 내 성장 잠재력이 큰 유망 청년창업기업을 요즈마 그룹에 추천하면 요즈마 그룹은 추천받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 서비스제공, 요즈마 캠퍼스 파트너 서비스 지원, 요즈마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투자유치 기회 제공 등을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 중 토론문화에 기반을 둔 이스라엘 창업교육방식 등 지역 대학생을 위한 창업클래스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해 지역 내 예비창업가들의 기업가정신을 확산시키고, 호찌민-경제세계문화엑스포 행사 기간 중 지역청년CEO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기존 월 100만원씩 7개월간 분할지급하던 창업활동지원비를 창업시 종잣돈으로 활용토록 일시불로 700만원을 지급하고, 그 사용용도도 대폭 손질하는 등 현장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세계적인 창업․벤처 투자․컨설팅 전문 기업인 이스라엘 요즈마 그룹과 손잡고 지역 내 우수 청년창업기업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초석을 놓겠다”며, “앞으로 지역청년들이 내수시장을 넘어 사업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염두해 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경북도에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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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문화관광체육 정책의 방향은 일자리 창출!24개의 사업에서 일자리 1,441개 확충, 역할 톡톡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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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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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해설사활용사업 신규양성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2017년 문화관광체육 분야 정책방향의 최우선 과제를 ‘일자리 창출’로 정하고 모든 시책을 일자리와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경상북도의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 일자리 창출 실적을 살펴보면, 총사업비 227억원이 투자된 24개의 사업에서 일자리 1,441개를 만들어 일자리 확충에 큰 역할을 했다.

올해는 전년도 실적의 20.4%인 294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만들어 총1,735개의 문화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정하고, 문화관광체육 분야 26개 전략적 사업에 249억원을 투자한다.

  
▲ 국악분야예술강사지원사업 2017 오리엔테이션

경북도는 청년․여성․지역주민 중심의 일자리와 함께, 최근 우리 사회의 새로운 취약계층인 노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와 공공도서관 운영지원, 문화재 상시관리 등 공익일자리도 적극 발굴․지원해 일자리 정책의 내실화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2017년 문화관광체육 분야 26개 전략사업은 총4개 분야로 구분해 추진하게 된다.

먼저, 문화관광 분야 재정지원을 통한 직접 일자리는 9개 사업에 121억원을 투입해 813개를 만든다.

사업별 세부계획은 ①경북지역 옛 선현들의 선비정신 계승․발전 및 정신문화자산 발굴을 위한 ‘영남선현문집 번역사업’ 10개, ②공교육 내 국악교육 활성화 및 국악전문인력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악분야 예술강사지원사업’ 200개, ③경북지역 영세 공예업체의 재정․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예업체 인턴사원지원사업’ 46개, ④전통기록문화 계승․발전 및 민족 정체성 회복을 위한‘삼국유사 목판사업’에 4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또한, ⑤사립 문화시설 지원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립 박물관․미술관 인턴사원지원사업’ 18개, ⑥예방적 문화재 상시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문화재 돌봄사업’ 80개, ⑦고택․종택 자원 효용성 제고 및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 운영지원사업’ 95개, ⑧지속가능한 녹색관광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북관광 테마열차 운행사업’ 24개, ⑨지역 문화유적 해설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활용사업’에 336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문화콘텐츠사업 분야 청년․주민 일자리는 13개 사업에 33억원을 투입해 433개를 만든다.

사업별로는 ①경북북부권 10개 시․군의 지역문화산업기반 연계구축과 문화예술 복지 구현을 위한 ‘경북북부권 문화정보센터 지원사업’3개, ②경북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창작공연 제작역량 배양을 위한 ‘창작뮤지컬 제작․공연 지원사업(12개)’에 43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체육 분야 직업훈련 일자리는 3개 사업에 89억원을 투입해 273개를 만든다.

사업별로는 ①생활체육 확산 및 청년․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생활체육 지도자 배치사업’ 221개, ②도청실업팀 운영을 통한 지도자 및 선수 발굴․육성을 위한 ‘도청 운동경기부 육성지원사업’ 45개, ③장애인체육 지도자 및 선수 발굴․육성으로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장애인 실업팀 운영사업’에 7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 이야기할머니 사업


전통문화사업 분야 여성노인 일자리로는 ‘이야기할머니사업’에 6억원을 투입해 216개를 만든다.

이 사업은 조손세대간 문화소통 및 유아 인성 함양을 위해 2009년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해 왔는데, 지난 3월 28일에는 싱가포르 국가문물국 관계자들이 사업성공 사례를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등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그동안 민생안정을 얘기할 때 늘 강조한 것이 일자리이며, 올해도 일자리 확충을 도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문화자산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계승․발전시키고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 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개발․육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하고,

“경북도의 모든 문화시책을 ‘일자리 창출’과 연계해 지역의 우수한 인력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신규 문화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일자리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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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2017년 유아숲체험프로그램 운영4월부터 11월까지 운영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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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5  14: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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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숲체험프로그램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은 4월부터 11월까지 ‘2017년 유아숲체험프로그램(무료)’을 정기형과 체험형으로 운영한다.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은 유아가 숲에서 놀고, 배우는 과정에서 창의성, 감성, 사회성 등을 키워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도시화와 산업화로 인한 사회성 결여, 경쟁위주의 사회구조로 인한 가정파괴, 학교폭력, 아토피, 유아비만 등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완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유아숲체험은 일회성으로 참가하기 보다는 주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참가할 경우 체험효과를 얻을 수 있어, 정기형 프로그램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김완식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장은 “유아의 전인적 성장이 나라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많은 유아가 숲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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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은 4월부터 11월까지 ‘2017년 유아숲체험프로그램(무료)’을 정기형과 체험형으로 운영한다.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은 유아가 숲에서 놀고, 배우는 과정에서 창의성, 감성, 사회성 등을 키워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도시화와 산업화로 인한 사회성 결여, 경쟁위주의 사회구조로 인한 가정파괴, 학교폭력, 아토피, 유아비만 등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완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유아숲체험은 일회성으로 참가하기 보다는 주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참가할 경우 체험효과를 얻을 수 있어, 정기형 프로그램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김완식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장은 “유아의 전인적 성장이 나라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많은 유아가 숲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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