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문경
문경시, 최진사댁 셋째딸 신랑찾기 공연2월 22일 저녁 7시30분 공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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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4  12: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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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사댁 셋째 딸 신랑 찾기 공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2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최진사댁 셋째딸 신랑 찾기”공연이 문경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오는 2월 22일 저녁 7시30분에 열린다.

“최진사댁 셋째딸 신랑찾기”는‘최진사댁 셋째딸’노래를 주제로 한 친숙한 이야기와 춤, 노래, 음악의 다양한 퍼포먼스로 구성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퓨전마당극으로, 출연진은 황현아 외 7명의 배우들이 열연하며 2012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나는예술여행 지원사업 및 우수공연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퓨전마당놀이’라는 장르로 노년층 대상에게는 편안한 마당극의 즐거움을, 청소년 대상에게는 새롭고 신선한 형태로 국악의 즐거움을 전달 할 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이 함께 소통하며 만족할 수 있는 공연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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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안동사과 안동산약 소비자만족지수 1위한국소비자만족지수 5년 연속 1위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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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4  11: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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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사과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이 경제전문매거진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선정에서 5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안동은 전국사과 생산량의 12%를 차지하는 사과주산지(3,181㏊, 69,229톤)로 청정지역에서 비옥한 토질과 밤낮의 일교차가 큰 지리적 여건에서 생산되는 안동사과는 그동안 두 차례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2007, 2013) 대상과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관리, 과원 갱신사업을 통해 품질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안동사과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과 산지유통시설 확충사업을 통해 규모화와 품질 규격화로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으로 홍콩과 대만, 말레이시아 등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있다.


 안동은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와 물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큰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산약재배 최적지로 어느 지역보다 품질 좋은 산약을 954농가 569㏊에서 9,629톤을 생산하고 있는 산약주산지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 가치를 인정했기에 5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된 영예를 안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명품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 우수성을 지켜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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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수돗물 안정적 공급맑고 깨끗한 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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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4  11: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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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깨끗하고 풍부한 수돗물 안정적 공급 위해 두 팔 걷고 나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가 농촌지역에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맑고 깨끗한 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그동안 석회질 포함으로 수질이 불량하거나 수량이 부족해 생활용수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마을상수도 이용 지역과 수혜자가 많은 지역을 우선순위로 지방상수도 공급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는 예안면 주진리, 남후면 상아․하아리 등 11개 지역에 총 123억원의 사업비로 관로 72㎞, 배수지 5개소, 가압장 1개소를 설치해 980가구에 시 수돗물을 공급했다.

또한, 분산돼 있던 취․정수장 통합 운영을 위해 시행한 임동정수장 통합운영사업 완료로 생산원가 절감은 물론 인건비 절감에 따른 공기업 경영 합리화를 끌어냈다. 이로써 전국 최고 수질을 자랑하는 안동시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으며, 2016년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도 1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상수도 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지방상수도 공급 또한 확대 추진한다.

먼저 안동시 상수도급수구역 확장사업으로 수량부족 및 수질이 좋지 않은 풍천면 구호리, 풍산읍 오미리, 예안면 태곡리 등 11개 지역에 87억원을 들여 관로 49㎞, 가압장 2개소를 설치해 520가구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추진하는 북후면 옹천지구와 녹전면 원천지구도 올해 43억원으로 관로 19km, 가압장 3개소, 배수지 2개소 등을 설치하는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북후면 옹천리와 두산리의 경우 수량이 부족하고 수질이 좋지 않아 상수도 공급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곳으로 2017년부터 사업이 계획돼 있었으나, 사업의 시급성 등을 환경부 및 경상북도에 강력하게 건의해 사업을 2년이나 앞당겨 추진해 올해 전체 556가구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게 된다.

안동시 지방상수도 보급률은 2016년 12월 기준 91.4%로 지형여건 상 상수도 공급에 불리한 지역이 다수 존재하고 도에서 가장 큰 면적임을 감안하면 안동시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물 복지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수질악화 및 수량부족 지역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상수도 시설을 확충하고, 수질 불량지구에 대해 정기적인 점검 및 관리로 모든 시민들이 최고 수질의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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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긴급 백신접종 완료소 4만7000마리 구제역 백신접종 완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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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4  11: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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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인기 영주시 부시장이 축산농가를 방문해 백신접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전국적으로 확산추세에 있는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지난 12일까지 소 1,545농가 4만7000여 마리에 대해 긴급 백신접종을 마쳤다.

이번 접종은 긴급 상황임을 고려해 백신을 전량 무상 공급하고 ‘신속하게, 정확하게, 민원없이’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공수의‧영주축협‧ 공무원 등 21개반 94명으로 예방접종 지원반을 편성해 50두 미만 소규모농가는 공수의가 접종 지원하고, 50두 이상 전업농가는 축협 직원과 공무원 입회하에 자가 접종으로 이뤄졌다.

민인기 영주시 부시장은 일제 백신접종 현장을 방문해 기간 내 완벽하게 접종될 수 있도록 공수의와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 사육농가의 근심을 함께 하며 우리 지역이 구제역 청정 지역으로 남을 수 있도록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백신 접종은 무사히 마쳤지만, 항체가 형성되기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고려하면 18일까지 농장 간 생축이동 금지, 가축시장 폐쇄 등 조치를 취하고, 도축장 등 축산관련시설 출입 시에는 반드시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을 하고 소독필증을 휴대해야 한다”며, “농장 내 사람․차량․가축 이동을 철저히 차단하고, 소독 등 방역에도 세심한 주위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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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축산 첨단 IT장비 도입열화상 카메라로 가축질병 잡는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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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4  11: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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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한우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축산 첨단 IT장비를 도입해 영주한우 명품화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경북 최초로 열화상카메라를 도입으로 축산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질병조기진단과 종합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열화상카메라는 피사체의 표면으로부터 복사되는 열에너지를 시각적 온도로 변화해 컨설턴트 등 사용자에게 화상 모니터로 전달되는 첨단장비다.

이 카메라는 실시간 가축의 체온을 측정, 유방염, 부제병, 호흡기질환, 소모성질환 등 감염여부를 초기에 발견할 수 있어 신속한 치료로 항생제, 설파제 등 오남용을 줄여 안전한 축산물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적용범위가 넓어 축사의 설치된 전선이나 전열기구 등의 과열정도를 조기에 판단이 가능해 화재 예방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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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봉화
봉화군, 로컬푸드 직매장 성공적으로 정착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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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4  11: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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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컬푸드 운영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봉화군 로컬푸드 직매장의 누적 매출액이 작년 6월 30일 개장이후 7개월만에 6억원에 이르면서 140여 입점농가에게 430여만원의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하며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민, 인근 도시민뿐만 아니라, 강원도 화천, 경북 예천, 영양군 벤치마킹 등 7개월간 4만 5천명의 누적이용객을 돌파하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봉화군에서는 금년 로컬푸드 진입도로개설 및 주차장 설치 등 기반시설 확충, 친환경 학교급식, 우수농

산물 홍보행사 지원뿐만 아니라, 고령농·귀농인 등 농산물 가공·유통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가가 로컬푸드 직매장에 입점하여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로컬푸드 직매장 옆에 2018년 준공을 목표로 국비포함 총 25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농산물 종합가공센터를 착공하는 등 로컬푸드 직매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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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봉화
봉화군, 분천 산타마을 성황리에 폐막산타마을 2월 12일을 끝으로 5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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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4  11: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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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마을 성황리에 폐막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대한민국 관광의 별, 봉화 분천 산타마을로 오세요.”라는 주제로 힘차게 시작했던 봉화 분천 산타마을이 지난 12일을 끝으로 5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지난 연말 코레일 철도노조의 장기파업에 따른 대도시 관광열차와 협곡열차가 운행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12월 8일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쾌거에 힘입어 운영기간 중 11만명이 방문해 약 1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산타마을 운영기간 내 봉화군은 한국 관광의 별 선정에 걸맞은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 마련을 위해 눈썰매장·얼음썰매장·레일바이크 운영, 산타의 집 등 포토존 형성, 매주 주말 산타복장을 한 섹소폰 동아리 회원들의 공연, 마을주민들이 토속음식·농특산품 등을 제공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훗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의 입지를 다졌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제 자리 잡은 분천 산타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체류형 문화관광벨트 조성, 백두대간 수목원과의 관광 연계, 새로운 체험프로그램 연계 등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대한민국 최고의 겨울 대표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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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의회, 총무위원회 현장 의정활동 펼쳐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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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4  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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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위원회 현장활동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의회 총무위원회는 제186회 임시회 기간 중인 2월 13일 주요 사업장 곳곳을 다니며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방문하는 곳은 ▲ 안동대학교에 있는 안동영어마을과 롤러경기장, ▲ 개목나루 등 안동댐 일원, ▲ 리틀야구장, 풋살장 등 강변 체육시설 현장, ▲ 전통 빛타래 길쌈마을, ▲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6곳이다.

현장에서는 관련 공무원과 관계자들로부터 사업장별 공사 진행상황 및 현황 등을 보고 받고, 철저한 관리·감독과 함께 주민 편의시설 및 주차장 확보 등 보완할 사항에 대해 빠른 개선으로 시민 불편이 없도록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안동시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에 대해 문제점은 없는지 직접 확인하는 자리로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에 대해서는 대안을 마련하여 예산안 심사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권광택 위원장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주요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 안동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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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산
경산시, 2017 내나라여행박람회 참가“관광객 유치를 위한 문화·관광자원 홍보 ”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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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4  11: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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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나라여행박람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오는 16일에서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홍보전 ‘2017 내나라여행박람회’ 에 참가하여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반곡지,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갓바위) 등의 관광명소와 경산자인단오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관광도시 경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2017 경산자인단오제’ 축제 패널을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게 별도 제작·운영하여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다.

이와 더불어 경산시 홍보부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주요관광지와 관련된 퀴즈, 컬러링북 등을 준비하여 체험 참가를 유도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들에게 경산 특산품인 대추의 모양을 본 딴 호루라기, 볼펜, 파우치 등 다양한 기념품을 관광안내책자 및 지도 등과 함께 배부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것이다.

또한, 우리 지역 특산품인 건대추와 대추 슬라이스, 된장세트, 한방화장품 등을 전시하여 지역의 특산물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경산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여행수요자와 공급자간의 정보교류 기회 확대로 수준 높은 우리 문화관광자원을 대내외적으로 지속 홍보하고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적극 벤치마킹하여 새롭게 변화하는 문화관광 트렌드에 대응해 나갈 것이다.

한편, 2017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내나라, 새로운 발견, 대한민국 맛과 멋’ 이라는 주제로 약 650부스에 걸쳐 지자체와 유관단체 등 전국 400개 기관이 참가하여, 각 지자체의 여행지·축제 등을 홍보하는 홍보관, 재미있는 체험으로 가득한 내나라 체험마을, 각 지역 전통공연 및 볼거리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여행 메인무대 등으로 구성·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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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상주
상주시, 여성회관 교육 수강생 모집2월 14일부터 2월 17일까지 4일간 모집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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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4  11: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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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여성회관 교육 수강생 모집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상주시에서는 여성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2월 14일부터 2월 17일까지 4일간 상반기 여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 신청은 상주시 여성회관에서 접수 받고, 31개과목 33개반의 과정으로 680명을 모집하게 된다. 교육기간은 3월에 개강식을 하여 6월 수료식까지 총 16주간 운영이 되며, 교육분야는 기술교육 4개반, 재능교육 17개반, 자격증교육 5개반, 직업능력교육 4개반으로 구성 되어 있다.

특히, 이번에는 아이와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요리교실을 개설하여 눈길을 끌고 있으며, 취·창업 여성교육 분야로 정리수납전문가 과정외 2개 과정을 개설하여 삶의 질 향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자격증 취득과 창업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교육을 운영하고자 한다

신청자격은 상주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여성으로 1인 3 과목 이내로 신청 가능하고 모집기간 동안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수강료는 각 과목별로 2만원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국가유공자 및 1~3급 장애인은 증빙서류 제출시 수강료가 면제된다.

상주시는 “이번 여성교육을 통하여 취미활동 활성화 및 잠재능력 개발로 지역여성들의 역량강화 및 여성들의 자격증 취득으로 자립 기반을 조성하여 건전한 가정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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