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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영덕군, 2016 영덕 해파랑길-블루로드 걷기축제 개최
김진한,김운하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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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2  08: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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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김운하 기자]영덕군는 21일 영덕 경정해수욕장에서 2016 영덕 해파랑길-블루로드 걷기축제를 지역민과 관광객 참여한 가운데 영덕해파랑길 블루로드걷기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걷기축제는, 부산 오륙도에서 출발해 강원도 고성에 이르는 770km의 해파랑길의 일부로 동해바다의 희망찬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영덕 대게공원을 출발해 강구항, 축산항을 거쳐 고래불해수욕장에 이르는 도보 여행을 위해 조성된 약 64.6km의 해안로 최고의 트래킹 코스입니다.

21일 오전 10시부터 영덕 경정해수욕장에서 열린 해파랑길 걷기 축제는 영덕 고유의 대게각시난타, 월월이청청 등 분위기를 달구는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이날 "동해안 푸른 파도와 함께 걷다 란 주제로 마련된 행사에는,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한 경상북도 김현기 정무부지사, 강석호 국회의원, 조남월 부군수, 김대유 관광공사사장, 이강석 영덕군의회의장과 군의원이 참여해 조각보 제막 퍼포먼스, 해파랑길 개통 축하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이효재 디자이너가 공들여 제작한 대형 조각보는 동해안의 각 지역을 연결한 해파랑길의 의미를 표현한 작품으로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해파랑길 홍보를 위해 전국에서 모인 이음단 회원들이 참여해 함께 즐겼습니다.

이날 영덕해파랑길축제 걷기 구간은 21코스 중 5.65km 구간으로 경정항, 죽도산전망대,축산항까지의 해파랑블루로드 길로, 숲길과 바닷길이 함께 공존하는 영덕블루로드 중 가장 아름다운 길로, 기암괴석의 갯바위, 해안절벽 등 다양하고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며 ‘블루로드의 백미’라 불리는 블루로드 b코스 푸른대게의길의 일부로 경정해수욕장에서 출발해 영덕대게원조마을, 죽도산 전망대, 축산항으로 이어지는 5.65km를 걷는 행사입니다.

걷기축제의 마지막은 도착지인 축산항에서 열린 제9회 영덕 물가자미 축제와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이날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에서 시작해 강원도 고성까지 770km로 이어지는 50개 코스의 동해안 걷기여행길로 해변길과 숲길, 마을길, 해안도로  이어지는 2016 해파랑길 770 걷기축제’는 5월 7일부터 6월 4일까지 해파랑길 전 구간에 걸쳐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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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 동영상
[영상]경주 솔거미술관, 소산 박대성 화업 50년 특별전 개막식가수 김수철, 배우 유준상, 손주환 전 장관 등 축하 위해 참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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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2  08: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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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기자]소산 박대성 화백 화업 반세기를 기념하는 특별전 ‘솔거묵향-먹향기와 더불어 살다’ 개막식이 20일 오후 경주 솔거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

20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이승율 청도군수, 박권현 경상북도 의회 문화환경위원장,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 지역 문화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해 특별전의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개막 축하 인사에서 “소산 화백님은 지역 예술발전을 위해 800점이 넘는 작품을 기증하여 경주의 품격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주셨다”며 “평생을 묵향과 함께 한 소산 화백의 예술세계를 기념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금강설경’과 ‘제주곰솔’ 등 새로운 작품들을 볼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더불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작품활동을 통해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소산 화백에게 경의를 표하며 이번 전시를 많은 분들이 관람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아름다운 경주의 봄날 열리는 소산 화백 화업 50년 기념특별전 개막을 축하드린다”며 “1999년부터 경주 남산에 정착해 신라인을 자처하며 작품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소산 화백님이야말로 경주 최고의 홍보대사라 할 수 있으며, 주옥같은 일생의 대표작들을 선보여주신 소산 화백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경주 최초의 공립 미술관인 솔거미술관이 대한민국 최고의 미술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1993년 소산화백으로부터 선물받은 수묵화 작품을 기증한 손주환 전 공보처 장관도 이번 특별전 개막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으며, 최양식 경주시장은 손 전 장관에게 기증을 감사하는 뜻을 담은 패를 전달했습니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소산 화백의 화업 50년을 맞아 윤범모 총감독과 공동으로 엮은 ‘묵향 반세기 – 박대성 화가와 함께’라는 책을 박대성 화백에게 전달했다. 이 책은 신달자 시인, 이문열 소설가, 이왈종 화가, 이호재 가나아트센터 회장, 조동일 서울대 명예교수 등 소산 화백과 오랜 인연과 우정을 맺고 있는 43인의 글을 모아 편찬했습니다.

소산 박대성 화백은 인사말을 통해 “어릴 적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주변 분들의 도움도 많이 받았지만 그림으로 위로받았다”며 “지금 이 자리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니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지금이 그림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더 그림 작업에 매진해 역작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솔거미술관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소산 박대성 화업 50년 기념전>은 9월25일까지 경주엑스포 공원 내 경주 솔거미술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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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조사료 자급화 시연회 개최의성 조사료전문단지에서 동계 사료작물 수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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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1  07: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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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료 자급화 시연회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20일 오후 2시 의성군 단북면 성암리 일원에서 관계공무원들과 축산농가, 조사료 관련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료작물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수확 시연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의성축협이 참여한 45ha(13만평) 규모의 조사료 재배단지에서 동계 사료작물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를 수확하고 사일리지 제조 시연을 통해 벼재배농가·축산농가 및 조사료 생산단체 등에게 우수한 국산 조사료의 홍보와 생산 및 활용을 위해 실시했다.

경북도에서는 양질의 조사료 생산·이용 확대로 배합사료 대체 및 생산비 절감을 통한 축산업의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국산 조사료 생산기반 마련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그동안의 조사료 생산확대 정책과 더불어 도내 유통되는 조사료의 품질검사와 등급제를 통한 보조금 차등지원으로 조사료 품질고급화를 유도하여, 수입산을 대체할 수 있는 양질의 조사료 공급기반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우선창 축산경영과장은 “이번 시연회를 통해 동계 유휴농지에서 고품질 사료작물의 생산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국산 조사료 생산 참여 확대를 유도하고, 벼 재배농가와 축산농가간 상생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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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상북도, 희망의 빛으로 미래산업 연다.4세대 방사광가속기 준공에 맞춰 신약산업 우선 집중육성
상생협의회를 정례적으로 개최, 협력과제를 실천해 나갈 계획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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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1  07: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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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 신산업 육성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20일 포항가속기연구소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도연 포스텍 총장, 포항지역 산학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속기 기반 첨단 신산업 육성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도에 따르면 경북도-포항시-포스코-포스텍은 경북의 주력산업인 철강산업의 위축으로 수출 감소는 물론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루 구축한 상생협의회를 통해 1,550조원의 health care시장을 선점할 신약개발, 도 전략산업의 하나로 철강산업을 견인할 타이타늄, 그리고 철강고도화 등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보고회는 상생협의회에서 우선 추진하기로 한 신약개발을 위해 가속기 추진현황과 현재 추진 중인 신약개발에 대한 추진경과와 진행사항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경상북도에서는 1조원의 예산이 투입된 양성자가속기, 3세대 방사광가속기, 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하여 가속기 기반 신약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에 준공될 4세대 방사광가속기는 막 단백질 구조분석이 가능한 최첨단 연구시설이며, 전체 신약개발의 60%는 단백질 구조분석을 타깃으로 한다. 특히 타미플루, 비아그라 등이 가속기를 활용하여 신약을 개발한 대표적인 예이다.


이날 가속기 추진현황을 보고한 이기봉 포항가속기연구소장은 4세대 방사광가속기의 길이가 1,100m에 이르며, 사용된 콘크리트 양이 인천공항에 사용된 양보다 많다고 하였다. 면적은 축구장의 50배 크기이며, 평탄작업을 위하여 퍼낸 흙의 양이 무려 덤프트럭 12만대 분량에 이른다고 했다.


4세대 방사광가속기는 장비 국산화율이 무려 70%에 이른다. 가속기 부품 생산업체인 백트론을 소개하면서 장비 국산화로 올해 인도에 100만불의 수출계약을 성사 시켰다고 한다. 앞으로도 중국, 이란 등에도 가속기 건립이 예정되어 있어 첨단 연구장비 수출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에서는 4세대 가속기 시설을 활용한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보고에 나선 포스텍의 장승기 생명공학연구센터장은 Bio시장은 3대 효자 수출산업인 반도체, 화학, 자동차 보다 커질 전망이라며, 가속기 기반 신약프로젝트를 성공시켜 한국에서도 노벨상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신약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하여 2016. 5월 신약개발 지원팀을 포스텍에 파견하였으며, 가속기 클러스터 협의회를 구성해 신약분과를 출범 시킨 바 있다. 또한 신약산업을 견인하기 위해 2016년 제1회 추경에 70억원을 확보하여 오픈-이노베이션 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오픈-이노베이션센터는 2017년 건설을 완료할 계획이며, 수도권 국내 중견기업, 포스텍 동문기업(APGC)과 해외 대기업 1개社 등 국내외 바이오 기업 23개와 국제연구소를 입주시킬 예정이다. 또한 GMP시설과 연구 장비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 관 용 경상북도지사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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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천
영천시, 인생 2모작 대비 교육 각광퇴직예정 대구공무원 대상 와인교육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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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1  07: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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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시 퇴직공무원 40명을 대상 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 영천시는 5월 19일 대구시 퇴직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영천시와인학교에서 인생 2모작 대한 교육 시간을 마련했다.

이들은 대구시에서 오랫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성실히 공무를 수행하다 퇴직을 앞둔 예비사회인들로, 영천시는 퇴직 후의 생활에 보다 잘 적응하고 성공적인 노년기의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와인을 중심으로 6차산업 성공사례 설명, 와인시음, 귀농의 성공적 대처 방법 등 영천농업이 인생 2모작의 성공적 모델교육장으로 활용 되고 있다.

방문객의 대부분은 1차 베이비부머 세대(1955~1963)로 현재 퇴직하였거나 퇴직을 앞두고 100세 시대의 인생 2모작으로 보람되고 즐겁게 보내려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현재 퇴직자들에게 마땅한 일자리가 없는 상황에서 그나마 퇴직자들은 고향이 대부분 농촌이고 농업에 대한 향수와 애착이 있는 분들이다 이를 반증하듯 금년들어 인생 2모작과 관련해 영천와인학교를 방문하는 분들이 12회 550여명에 달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최근 우리시가 전국 최고의 와인 6차산업 메카로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응이 필요한 퇴직공무원, 귀농을 생각하는 도시민 들이 가장 매력있는 지역으로 영천을 지목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분들을 위한 교육,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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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예천
예천군의회, 제202회 임시회 개회2016년도 상반기 주요사업장 확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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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1  07: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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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2회 임시회 개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예천군의회는 19일 오전 11시 제202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7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2016년도 상반기 주요사업장 확인 등의 일정에 들어갔다.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은 20일 백두된장 전통식품 공동화사업을 시작으로 맛고을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 예천군 신청사 및 의회청사 건립공사 등 17개 사업장에 대해 2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에서는 예산투입의 적정성과 사업시행의 효율성 검토는 물론 현장에서 주민여론 등을 수렴해 사업추진의 애로사항이나 문제점을 파악하게 된다.

이철우 의장은 개회사에서 “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으로 군민이 더 만족할 수 있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신도청시대에 발맞춰 도청 신도시 중심 생활권 기반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역개발사업에 집행부 공무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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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울진 | 동영상
[영상]울진군, 조선시대 수토사 가장행렬 수토선 출항 재현울릉도 수토사 뱃길재현
김운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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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1  07: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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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운하,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20일, 울진 구산항 대풍헌 일원에서 2016년 울진수토사 뱃길재현 체험행사를 했습니다.

대풍헌은 경북기념물 165호로 지정돼 구산항은 조선시대 정부에서 울릉도·독도를 관리하기 위해 파견한 수군인 삼척 진장과 월송 만호의 수토사들이 배를 타고 출발한 역사적 장소입니다.

울진은 고려 시대부터 울릉도 독도를 행정적으로 관할하여 울릉군이 개척되기 전까지 독도 수호 담당자 역할을 수행하여 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울진문화원의 주관으로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와 함께 조선시대 울진 수토사 뱃길재현 행사를 기획하였으며, 20일에는 후포고등학교 학생과 해군 및 일반인들로 구성된 80명이 조선시대 수토사 복장을 갖추어 월송포진에서 대풍헌까지 수토사 가장행렬을 했습니다.

특히, 구산항에서 어선 4척을 수토선으로 꾸며 울릉도로 출항하는 모습을 함께 재현했습니다.

군 관계자는“울진 수토사 뱃길재현 체험행사와 함께 대풍헌 일원에 추진 중인 3대 문화권사업인 수토문화나라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국내 유일의 수토유적지를 널리 알리고, 국토방위를 위한 역사교육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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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봉화
봉화군, 어르신 추억찾기 프로젝트 실시어르신 추억찾기 프로젝트 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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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0  15: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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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르는 짜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5월 19일 봉화읍 적덕1리 건정경로당에서 어르신 80여명, 봉사자 20명, 마을주민들 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자장면봉사대 운영 프로그램은 관내 오지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 중식 지원과 더불어 네일아트, 맛사지, 에센스팩, 윷놀이 등 농촌지역의 고령화 사회에 맞는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함께 재능나눔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전문 재능을 갖춘 자원봉사자의 사회참여의 기회를 부여하고자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센터 이사장은 “고령화 사회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노인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함께 재능나눔 자원봉사 지원을 통하여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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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봉화
봉화군, 풍수해 보험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각종 자연재해 발생에 주민이 대비할 수 있도록 보험가입 홍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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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0  15: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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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수해보험 홍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봉화군이 태풍, 대설, 강풍, 지진 등 각종 자연재해 발생에 주민이 대비할 수 있도록 풍수해 보험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군은 6.30까지를 풍수해 보험 집중 가입기간으로 정하고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각종 홍보물, 홈페이지, 봉화소식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풍수해보험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읍면에서 이장회의와 각종 회의 시 보험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이동 주민에게 홍보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풍수해 보험 가입 희망자는 관할 읍·면 산업담당에서 보험 가입 문의와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상품을 선택해 가입하면 된다. 또한 지자체를 통하여 단체가입을 할 경우 보험료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물은 주택과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이며, 보험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우리지역에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있었지만 아직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주민이 적어 실질적인 혜택을 받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며 “이제는 재난에 적극적으로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 풍수해보험에 많은 주민이 가입하셔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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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봉화
봉화군, 사과 우량묘목생산 전문가 육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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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0  15: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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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 묘목생산 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봉화군은 사과 생산의 기초체계 강화와 새로운 농업소득원 확보를 위한 우량묘목생산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정기 컨설팅을 5월 21일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경북대학교 사과연구소장(윤태명 교수)이 지역 묘목생산단지를 순회하며, 당면 영농기에 필요한 재배기술 및 병해충발생 예찰과 방제에 대해 현장 지도하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문제점에 대해 질의응답 식으로 실시했다.

봉화군은 올해 2개 우량묘목생산단지에서 사과묘목 2만주를 생산 보급하여 지역 과수농가의 신규 개원비용 절감 및 동상해, 불량묘목으로 인한 보식용 묘목 공급으로 지역과수재배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향후 묘목 생산량을 늘려 2018년부터는 매년 10만주 내외를 생산할 계획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조기 다수확 및 고품질 사과 생산이 가능한 묘목을 생산 및 보급함으로써, 봉화사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과, 신규 소득원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아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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