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영천
영천시, 사랑의 집수리 지원주거환경개선으로 맞춤형주거복지 실현!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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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6  11: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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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수리 지원 공사 전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영천시는 2015년도부터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하게 필요한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그동안 영천시는 주거생활환경이 열악한 주택에 거주하는 가구에 대해 주방・화장실・지붕개선, 보일러공사, 등기구 교체, 전기 배선, 천장·벽 도배, 베란다 등을 수리하는 사업에 2016년까지 14억원을 투입해 292가구의 주거 생활공간을 개선 해, 살맛나는 생활을 구현해 지역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2017년도에도 132가구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위탁해 추진한다. 특히 경북에서 최대의 수선유지급여 사업비를 확보해 주택 노후도에 따라 보수범위를 세분화하고 거주자가 원하는 맞춤형으로 집수리를 지원하는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

서부동 김모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서 집을 고칠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낡은 부엌을 아파트 주방처럼 고쳐주고 등기구 교체와 도배도 해줘 얼마나 고마운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집수리를 하고 싶어도 수리비용이 없어 열악한 환경대로 살아가는 어려운 가정을 지속 발굴해 살맛나는 주거환경이 되도록 지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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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산
경산시, 민생·지역안정 특별대책 추진‘민생안정 및 지역사회 통합대책단’운영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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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6  11: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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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지역안정 특별대책 추진

[프라임경북뉴스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김호진 부시장을 대책단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및 지역사회 통합대책단’을 구성해 민생·지역안정 특별대책 추진에 돌입했다.

대통령 탄핵이라는 국가적 비상상황을 맞아 추진하는 이번 특별대책은 지역 물가안정 및 경기 활성화 대책, 10대 전략사업 등 지역현안들의 차질 없는 추진과 함께 탄핵 국면을 맞아 자칫 갈등과 대립양상을 보일 수 있는 지역민심 수습 등을 골자로 한다.

시에서는 우선, 상반기 2천 730억 원 규모의 재정 신속집행을 위한 추진단 운영, 물가안정 대책상황실 설치, 서민안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 민생경제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아울러, 공직자들의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및 비상근무태세 구축, 사회 기초질서 확립을 통한 주민불편 해소와 취약계층 보호, 관내 주요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 등의 사회안정·통합대책과 함께, 봄철 산불예방과 AI·구제역 방역활동을 비롯한 시청 전 부서별 역점사업들의 지속추진에 주안점을 둔 현안업무 대책들도 펼칠 계획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특별대책과 관련해,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공직기강의 확립을 바탕으로, 민생과 지역 안정을 위한 특별대책과 산재한 현안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는 주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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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엑스포, 4월 1일 상시개장바실라 3월 27일, 플라잉 4월 3일 공연 시작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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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6  11: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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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전경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경주타워’가 위치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봄과 함께 새롭게 태어난다.

경주엑스포는 4월1일(토)부터 경주엑스포공원 상시개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45만 이상의 관람객을 기록한 ‘실크로드 경주 2015’를 통해 갖춰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청소년, 연인과 가족 등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과 만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예술성이 풍부한 기획 전시와 공연도 마련된다. 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대한민국 미술계의 거장 박수근 화백 특별전.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박수근 미술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전시는 오는 5월부터 8월 31일까지 4개월간으로 경주솔거미술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존의 석굴암 HMD(Head mounted Display)를 한 단계 뛰어넘어 ICT를 활용한 새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VR 알바트로스 체험존이다. 장보고호로 명명된 우주선이 광활한 우주에서 날아오는 파편을 피해 조난당한 월성호를 구조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독도에서 연습비행을 마치면, 본 게임에 돌입하며 마치 우주비행사가 된 것처럼 우주를 누비면 스릴과 재미가 그만이다. 청소년, 어린이들에 특별한 경험을 주며 실감나는 우주 체험이 가능한 VR 알바트로스 체험존은 이미 인기를 예약 하고 있다.

장보고 관에서는 또봇 뮤지엄 상설전시관이 운영된다. 또봇은 3D애니메이션 프로그램으로 SBS 등 방송사를 통해 방영되면서 인기를 끈 변신 자동차 로봇. 또봇 전시관에서는 전시된 여러 종류의 또봇을 관람하고(정크 아트), 트릭 아트 등 체험도 가능하다. 또 원화극장과 식당가에서는 AR 증강현실을 활용한 가상 3D 수족관과 함께 과학자, 로봇공학자, 마술사, 요리사 등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위한 16개 프로그램이 주중 또는 주말 동안 예약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넓고 아름다운 엑스포공원의 자연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관람열차’도 운영된다.

공원 내 설치된 바자르 부스와 유휴 공간도 적극 활용한다. 11월 말까지 주말 동안 개설될 ‘문화 장터 아리랑 난장’에서는 프라모델 전시 및 체험, 숲 공예 등 공예품 체험, 23개 사회적 기업의 상품 전시 및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4월 초 열리는 벚꽃 마라톤 대회와 함께 이곳에서는 세계 꼬치 축제와 경주지역 상가연합회가 중심이 된 ‘장터’도 개설될 예정이며, 4월 18일부터 5월 7일까지는 경주지역 도예가협회가 주최하는 ‘제17회 경주 도자기 축제’ 등이 열린다.

신나고 역동적인 볼거리인 국내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 ‘플라잉(FLYing)’과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의 사랑을 그린 무용극 바실라도 각각 4월 3일 그리고 3월 27일 공연을 시작한다. 플라잉 공연시간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후 2시 30분. 특히 올해는 ‘2017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경북도는 물론 전국을 돌며 지역민들의 공연문화 생활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 바실라는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7시 30분에 공연을 펼친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가족과 어린이들을 위한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부터 연인들을 위한 야간 개장, 고품격 문화공간 경주 솔거미술관에 더해 아름다운 자연과 산책길까지 모든 것을 갖춘 경주엑스포공원을 많은 이들이 찾아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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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문경
문경시, 정부공모사업 예산확보에 총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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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6  11: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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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공모사업 예산확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문경시는 3월 15일 올해 정부 공모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정부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예산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이번 회의는 이를 효율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수혜자가 많고 사업성과가 높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올해 공모사업으로 안전마을 만들기사업 5억원, 중앙 전통시장 청년몰 구축사업 15억원, 신흥 전통시장 골목형시장 육성 6억원, 새뜰마을사업 15억원 등 많은 예산을 확보 또는 신청 중에 있다.

문경시는 부처별로 시행하는 공모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부처 홈페이지를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지역 인맥을 활용한 정보수집 등 공모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공모사업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와 준비로 문경시의 실정에 맞는 정부 공모사업 예산확보를 적극 추진하여 전직원과 함께 내년도본예산6천억원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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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2017년도 예산 6,639억원 편성763억원 증액 시의회에 제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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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6  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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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청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2017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5,876억원 보다 763억원(12.9%) 증가한 6,639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가 5,810억원으로 630억원이 늘었고, 특별회계는 829억으로 133억원 증가했다. 지난 5년간 1,669억원의 예산 증액(‘12년말 최종예산 4,970억원 대비 33.6% 증) 성과를 거뒀다.

분야별로는 ▲산업ㆍ중소기업 분야 24억 원 ▲농업분야 131억 원 ▲복지분야 46억 원 ▲문화관광 분야 148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 19억 원 등이다.

시는 먼저 연구기반 산업을 육성을 위해 하이테크 베어링 시험평가센터 건립 14억원, 경량합금융복합 소재부품기반 구축 9억원, 광복로 장소가치 향상 사업에 14억원을 편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어 기업유치와 일자리가 있는 영주를 건설하는데 매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희망 주는 부자농촌을 건설하기 위해 농로포장, 배수로 정비 등 농업기반 시설 사업과 귀농․귀촌 지원, 친환경 농업, 과수농업 경쟁력 강화, 가축전염병 근절사업 등 농업지역 환경개선을 통한 농업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생활밀착형 복지 실현을 위해 복지분야 예산을 확충해 수요 대상자별 지원사업을 추가하고, 노인과 장애인, 취약계층 등을 위한 시설 신축 및 운영지원사업, 아동보육 지원 등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업이 포함됐다.

힐링도시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영주시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힐링관광 중심도시 조성을 위해 한국문화테마파크 57억원, 부석사 관광지조성사업 25억원, 장수발효 체험마을 조성 4억원 등 148억원을 투자해 관광산업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특히 재난과 재해로부터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영주시는 공공질서 및 안전 예산을 대폭 확충해 소하천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19억원을 배분해 수해 예방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공영주차장 조성 15억원, 영주종합터미널 환승 비가림 시설 설치 6억원 등 시민 편의를 확충시키기 위한 사업들을 추진한다.

영주시는 추경안을 조기에 편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불편 해소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추경 예산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기반을 구축하고 중소기업과 농업을 지원하는 등 영주의 미래를 위한 사업들이 포함되어있다.” 며 “특히 시민 복지증진 사업에 우선순위를 두고 추진해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분야에 예산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3월 22일부터 열리는 제 214회 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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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에 2년 연속 선정2년 연속 국가공모사업 선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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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6  10: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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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공모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된 영주시 효자지구 전경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 효자지구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도시지역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2016년도에 관사골 새뜰마을사업 선정(사업비 48억원)에 이어 2년 연속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된 영주시 하망동 효자지구는 곱작골과 원댕이 마을이 위치한 지역으로 광승공원 자락과 남간재 언덕을 끼고 골짜기 비탈에 자리한 급격히 쇠퇴하고 있는 전형적인 달동네 주거지이다.

시는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효자지구에 앞으로 4년간 국비 28억원 총 사업비 41억원을 투입해 낡은 옹벽과, 축대, 노후된 슬레이트 주택 등을 정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자력에 의한 공동체마을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작년 12월부터 곱작골과 원댕이마을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공동체 조성, 마을리더 발굴, 추진협의회 구성 등 주민역량강화교육을 운영하는 등 공모선정을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해 충실히 진행해 왔다.

주요사업 내용은 안전 확보 사업으로 마을 안길 및 골목길 정비, 재해위험요소 해소를 비롯해 생활 인프라 구축을 위한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 마음센터, 마음빵집 등이 추진되며, 휴먼케어 주택정비 지원, 주민역량 강화 등 주민참여형 생활여건개조사업도 추진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새뜰마을 국가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배경에는 시민들과 공무원이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해 얻은 결과물”이라며 “효자지구가 앞으로는 주민의 삶의 질 충족 공간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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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의성
의성군청 이성재 주무관 조의금 장학금 기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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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6  09: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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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청 이성재 주무관 장인상 조의금 장학금 기탁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청(건설도시과)에 근무하는 이성재(38세)주무관이 장인상 조의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지난 14일 장인상을 치른 이성재 주문관은 2011년도까지 의성군장학회 이사직을 수행한 장인 고(故) 하원태씨의 뜻을 받들어 조의금 500만원을 (재)의성군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조의금을 기탁받은 김주수 (재)의성군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슬픔속에서도 큰 결정을 내린 부부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유족의 뜻에 따라 우리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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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산
경산시, 글로벌코스메틱비지니스센터 착공미래 K-뷰티화장품산업을 선도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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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6  09: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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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코스메틱비지니스센터 조감도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보건복지부의 화장품 중장기 발전계획에 의거 미래 K-뷰티화장품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를 지난 14일 착공했다.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는 경산시 유곡동 산12-6번지에 200억원의 예산으로 부지 8,135㎡, 연건평 4,767㎡(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2018년 7월 건축공사 준공 및 2020년 상반기 센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수화장품 품질관리기준(CGMP)에 적합한 생산시설과 연구시설 등을 갖추고 한방산업과 연계한 천연물 기반 기능성 화장품 신개발을 통한 시장차별성 확보로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화장품특화단지 입주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K-뷰티화장품산업이야 말로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산업으로 세계시장의 다변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핵심시설이므로 화장품 강소기업을 지원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시설이 되도록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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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청송
청송군, 국제슬로시티 재인증- 부동·파천면에서 군 전역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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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6  09: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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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슬로시티 재인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청송군은 3월 10일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국제슬로시티’로 재인증을 받아,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과 올해 5월 등재예정인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함께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글로벌도시로 재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청송슬로시티는 2011년 6월 25일 국내에서 9번째, 경북에서는 최초로 슬로시티 인증을 받았으며, 
국제슬로시티연맹은 5년마다 성과를 평가해 재인증을 한다.

이번 재인증은 청송군이 지난 5년간 산촌형 슬로시티라는 이미지에 맞도록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 종합연수원 개원, 산약초타운 건립, 장난끼 유아숲 체험장 운영, 외씨버선길·솔누리느림보길 조성 등을 통해 생태체험, 산림교육, 녹색체험관광 등을 실시해오고 있다.

한동수 청송군수가 2014~2016년 한국슬로시티 시장군수협의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한국슬로시티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크게 작용한 결과이다.

한편 청송군은 체계적인 주민교육을 통해 슬로시티 운동에 대한 인식 확산과 자부심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 운동에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주민역량을 크게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아 2015년 국제슬로시티 이탈리아 총회에서 주민참여부문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으며 향후 5년을 위한 새로운 정체성 창출 및 산촌을 기반으로한 에코투어리즘과 슬로투어리즘 모델을 만들기 위한 전략마련 등 청송슬로시티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슬로시티가 군 전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읍면별 핵심거점마을을 지정해 청송고유의 슬로시티푸드, 농촌체험, 생태체험, 농촌민박을 활성화하여 전통과 문화를 보존하고 느리고 여유 있는 삶을 지향하는 주민들의 슬로라이프를 향상시키고 슬로시티주민협의회 재정비, 마을해설사양성, 슬로시티 주민경진대회 개최, 슬로시티 장터 개설, 슬로라이프 실천 캠페인 등을 통해 주민공동체 중심의 슬로시티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져나갈 예정이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산촌을 기반으로한 국제슬로시티 회원도시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산악 마라톤대회, 산악 MTB 대회 등 산악스포츠 메카로서의 청송슬로시티를 전세계에 알리고,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더불어 전통과 문화, 자연이 공존하는 문화・관광・교육도시로 발돋움하는 청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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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봉화
봉화군, 2017년 물가대책위원회 개최하수도 사용료 부과 등 공공요금 현실화 추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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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6  09: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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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공공요금 조정(안)’의 심의를 위해 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봉화군은 지난 15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물가대책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공공요금 조정(안)’의 심의를 위해 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하수도 사용료 부과 등 계획(안)과 쓰레기종량제 봉투 가격 및 다량폐기물 처리수수료 조정 계획(안) 등 2개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이번 심의 결과에 따르면 하수도요금은 ㎥당 가정용 110원, 업무용 190원, 일반용 270원, 원인자부담금은 ㎥당 160만원으로 책정되었고 분뇨수집운반 수수료는 100L당 1,050원, 정화조 청소수수료는 ㎥당 13,500원으로 조정 되며, 또한,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은 3L에 50원, 5L에 80원, 10L에 150원, 20L에 250원, 50L에 600원, 100L에 1,200원으로 책정되었고 다량폐기물 처리수수료는 1톤당 23,000원으로 조정됐다.

군은 이날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결과를 반영하여 조례규칙 심의회와 의회 의결, 군민 홍보 등을 거쳐 하반기 중 시행할 계획이다.

원치언 새마을경제과장은“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부득이하게 공공요금 현실화를 추진하게 되었다.”며“요금 현실화를 추진한 만큼 건실한 재정운용과 행정서비스 질의 향상을 도모하고, 앞으로 지역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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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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