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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국비예산확보 전 행정력 집중2017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 발굴(2차) 보고회 개최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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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6  20: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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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투자예산 발굴보고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봉화군은 지난달에 이어 3월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7년 국가투자 건의사업 발굴 2차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국비예산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자체세원이 부족한 군 재정 극복을 위해서는 국비예산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임을 인식하고 정부 예산안 편성에 앞서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이번에 보고된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문화재보수용 목재건조장 건립사업 50억원, 국민체육센터건립 23억원, 교동 마을하수도 처리시설공사 16억원, 소천지구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11억원을 비롯하여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립봉화청소년 산림생태체험센터건립 250억원, 봉화자연휴양림조성사업 7억원, 봉화댐건설사업 68억원 등 총사업비 1조 7,245억원 중 2,448억원을 2017년 국비 반영액으로 건의했다.

봉화군은 매월 2회 이상 건의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등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기까지 경상북도와 공동 대응반을 구축하고 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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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석전대제 봉행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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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6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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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3월 16일 상정일을 맞아 도산면 서부리 소재 예안향교와 송천동 소재 안동향교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한 석전대제가 봉행됐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매년 음력으로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이나 지방향교에서 선성선사를 추모하기 위해 올리던 제사의식 행사이다. 

이날 석전대제는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5성위 앞에 첫잔을 올리고 축문을 읽는 의식인 초헌례에 이어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등의 순으로 거행된다. 마지막으로 폐백과 축문을 불살라 재를 땅에 묻는 망료례까지 전통유교의 제례순서에 따라 진행된다.

예안향교에서 열린 석전대제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이 초헌관을 맡아 엄숙한 예를 갖춰 제사를 올리고 그 뜻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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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산내면 곤달비 본격 출하전국적으로 소비되면서 봄철 입맛에 큰 인기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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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6  20: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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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내 곤달비 채취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청정지역 경주시 산내면의 곤달비가 본격 출하로 전국적으로 소비되면서 봄철 입맛을 돋우는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곤달비 집단지인 산내면 일부・대현리 등의 전답의 비닐하우스 내에 곤달비 채취가 한창이다. 산내 곤달비는 딸기나 토마토 시설재배에 적용되는 수막재배를 통해 타 지역보다 출하시기가 한 달 가량 빠른 2월초부터 출하됐다.

특히 수막재배로 하우스 내 온도유지가 용이하고 품질도 우수하며, 일반 하우스의 보온용 부직포가 필요 없어 노동력 감소와 출하시기를 앞당겨 높은 가격에 소비자들의 식탁을 매혹하고 있다. 향기 또한 전국 최고이다.

현재 산내면 지역에는 44농가에서 7ha에 연간 84톤을 생산・판매하여 6억여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재배농가 또한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300평당 900만원의 소득창출로 고사리 300만원, 고추 260만 원에 비해 3~4배 높은 고소득 작물로 인기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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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문화관광해설사 친절교육 실시우리가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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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6  20: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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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해설사 친절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16일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문화관광해설사 57명을 대상으로 친절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자질 함양과 역량강화를 통해 수준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유산 전문가를 초빙하여 K-smile 친절미소 교육 등 사례중심의 실무 위주로 진행했다.

친절교육은 K-smile로 다시 찾는 경주를 만들기 위해 표정 관리 및 관광객 응대 태도 등의 내용으로 진행 되었으며, 소양교육은 ‘황금보검의 비밀’을 저술한 이종호 교수가 황금보검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세계문화유산에 대해 깊이 있는 강연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해설사는 “K-smile 캠페인을 실천해 친절한 미소와 서비스로, 관광객들에게 경주만의 재밌고 유익한 해설을 들려주도록 하겠으며, 다 시 한번 문화유산에 대해 전문 지식을 보강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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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산
경산시, 푸드트럭 1호점이 시작삼성현역사문화공원 야외 공연장 앞에서 영업
김창성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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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6  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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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트럭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경산시는 16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내에서 “경산시 푸드트럭 1호점”이 오픈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푸드트럭은 정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추진하는 규제개혁의 핵심 정책으로 도내에는 경산시를 비롯하여 4개 시‧군에서 운영중이다. 경산시는 작년 10월 공개입찰을 통하여 취업애로 청년을 낙찰자로 선정했고, 지난 2월말 시범운영으로 커피류와 핫도그를 주력 판매상품으로 정했으며, 3월 5일부터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야외 공연장 앞에서 영업을 개시했다.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 경산시 푸드트럭 1호점을 시작한 이모씨(28세)는 “경산시 1호 푸드트럭으로써 철저한 위생관리와 친절한 고객맞춤 서비스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야무진 포부를 말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기획예산담당관은 “푸드트럭 영업이 잘돼서 부자되시길 바란다”고 격려했으며, “향후 도시공원, 체육시설, 하천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지역에 푸드트럭을 확대하여 청년일자리 해소와 사회취약계층 일자리 마련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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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체육회 출범

사회 2016. 3. 17. 09:36
 > 경북 > 울진
울진군체육회 출범체육행정 선진화를 위한 울진군체육회 출범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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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6  2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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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체육회 창립총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울진군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한 지역 체육계 인사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울진군체육회를 출범하는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통합 울진군체육회의 기본 규정인 울진군체육회 규약을 제정하고, 초대회장에 임 광원 군수를 만장일치로 추대했으며, 체육회 임원 선임에 대해서는 회장에게 일체의 권한을 위임했다.

이번 통합을 계기로 울진군수에게 권한 위임된 임원선임을 위해 임원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사무국장을 포함한 임원 20 ~ 30인을 선임하고, 사무국을 정비하여 이달 27일까지 통합을 완료할 예정이다.

울진군수는 “오늘 창립총회가 울진군 체육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군민과 함께 숨쉬고, 생활하는 울진군체육회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올해 5월에 안동에서 열리는 도민체육대회와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울진군체육회가 화합된 모습으로 힘을 모아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 평생건강도시 울진을 만들어 주길 당부 드리며, 그동안 애써주신 체육 인사들의 노고에 거듭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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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청정 불미나리 출하 한창청정지하수로 재배한 친환경 불미나리 간해독에 최고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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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6  19: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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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입맛 돋우는 임동 청정 불미나리 출하한창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와 마령3리 일원 시설하우스에서 생산되는 청정 불미나리가 초봄 입맛을 돋우고 간해독에 최고의 채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불미나리는 청도 한재 등지에서 재배되는 일반(물미나리)미나리는 논에 물을 대어서 재배하지만 임동면에서 생산되는 불미나리는 밭에서 임하호 청정 지하수를 관수를 통해 재배해 줄기가 붉어서 일명 불미나리라고 부른다. 미나리는 향신채소로서 독특한 향미를 지니고 있으며 비타민함량이 풍부하고 해독작용이 탁월하며 간을 보호해 봄철 최고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13년부터 7농가 0.9㏊에 시비 6천3백만원을 투입해서 시범단지를 조성해 겨울동안 무농약 무비료 친환경 청정재배를 실시해 이제 4년차 한창 수확을 앞두고 있다. 미나리는 3월 18일경부터 출하해 5월 말경까지 수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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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 지역 관광테마 시설 견학관광테마 시설 현장 점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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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6  09: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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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관광테마 시설 견학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는 3월 15일 오후에 봄을 맞이하여 경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내 관광테마 시설을 방문하여 관광객 편의시설 및 시설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하고자 견학에 나섰다.

경주시의회는 『경주힐링테마파크』와 한국대중음악의 역사를 재조명한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을 방문하여 시설물 및 다양한 장르의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관계자들로부터 운영 상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한 홍보 활동을 통해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이어서 민속공예촌 인근의 잊혀져가는 옛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추억의 달동네』를 방문하여 시설물 및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부탁했다.

현장 방문 의원들은 우리 경주는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며 볼거리와 먹거리는 물론 여행코스 컨텐츠가 풍부하여 최고의 여행지로 각광받는 만큼 관광 인프라구축도 중요하지만 관광활성화를 위해서는 친절한 서비스가 최상의 길이라고 강조하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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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청년 일자리창출업무협약 체결지역 일자리사업 교육도 병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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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6  07: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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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일자리창출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주시가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청년 일자리창출에 발벗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영주시는 15일 시청 직속민원실에서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하여 최조연 고용노동청 영주지청장, 임민규 SK머티리얼즈(주) 대표이사, 오병덕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학장,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장 고창용 등 5개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일자리창출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직업훈련은 물론 일·학습병행제를 통한 우수인력 지원, 신속한 인력수급을 위한 취업 지원서비스의 지원, 재직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 지원, 직업진로지도 및 산업현장시설 지원, 협력기관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관련 정보 공유가 한층 원활해 질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이러한 안정적인 인력 공급 시스템이 구축됨으로써 SK머티리얼즈(주)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의 이번 지역 일자리 사업에는 216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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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시민행복추진분과 현장 토론회 개최현장에서 답을 찾다
김은숙 기자  |  service@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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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6  07: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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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행복추진분과 위원회는 15일 (구)효자역부지에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은숙 기자]포항시 창조도시 시민행복추진분과 위원회는 15일 (구)효자역부지에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토론회에서는 ‘폐철도부지 공원화사업’의 추진경과와 향후 추진할 실시설계, 공사총괄발주 등에 대한 현장 브리핑을 실시하고 이에 따른 즉석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저출산 극복을 위한 ‘태교의 길 조성공간’을 위원들이 직접 걸으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기도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향후 폐철도부지 공원화 사업구간은 공원을 걸으며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고, ‘태교의 길’ 일정구간은 태교음악이 흐르도록 하는 등 친환경적인 힐링공원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다양한 제안이 쏟아냈다.

정숙희 위원장은 “이번 현장토론회는 서류회의를 벗어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위원들의 이해도가 한층 높아졌다”며 “현장토론회를 자주 가져 시민이 행복한 도시 포항을 만드는데 시민행복추진분과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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