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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17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사업 공모 실시4월 5일부터 4월 19일까지 공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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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0: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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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사업 공모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평생학습 활성화와 공동체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4월 5일부터 4월 19일까지 2017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신청 자격은 의성군민(10명 이상)들로 구성된 성인 평생학습 동아리로 매월 2회 이상‘정기적인 주제에 대한 학습과 토론’을 목적으로 학습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 환원활동을 추진 할 수 있는 동아리가 대상이다.

신청한 동아리는 전문가 심의를 거쳐 10개 동아리를 선정, 동아리 당 최대 15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 외부공모사업에 선정된 「평생교육중심도시구축지원사업」,「지역특성화프로그램지원사업」,「성인문해교육사업」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활발한 운영으로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 건설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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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김천
김천시 보건소, 치매예방관리 홍보캠페인 전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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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0: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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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예방관리 홍보관 운영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김천시는 4월 4일 오후 6시 조각공원 둔치에서 “치매걱정 없는 김천만들기”란 슬로건 아래 시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관리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김천시 보건소에서는 치매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치료비지원사업 안내 및 직접 시민을 대상으로 현장 선별검사 진행, 치매예방교육, 치매상담콜센터 등 치매예방 및 관리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안내했다.


엄수영 건강증진과장은 “치매는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함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치매가 의심되거나 걱정되는 시민은 언제든지 보건소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치매관리사업에 대한 기타 사항은 김천시보건소 치매상담센터(421-2743, 2748)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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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봉화
봉화군, 향토문화재 자문위원회 회의 가져지역의 향토문화유산의 전승·보존과 활용을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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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0: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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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 향토문화재 자문위원회 회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봉화군은 지역의 향토문화유산의 전승·보존과 활용을 위한 ‘봉화군 향토문화유산 보호 조례’를 금년 3월 제정했다.

이 조례는 지역 향토문화유산의 원형보존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과 봉화군 향토문화재를 지정하여 전문가에 의한 지속적인 관리를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지정문화재 주변지역에 전통마을환경을 유지·조성하기 위한 문화재 주변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한다.

향토문화유산의 원형보존을 위한 지원사업은 퇴락되고 노후되어 보수가 시급한 비지정문화재를 보수·정비하는 데 1억원 범위 안에서 8천만원을 지원(보조 80%, 자부담 20%)해 준다.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8천8백만원 범위 안에서 80%를 보조하던 것을 비지정문화재의 퇴락·노후 정도가 심화되고 보수비 단가의 변화에 따라 현실에 맞게 인상 조했다.

이번 조례 제정에 따라 새로 도입하게 된 지원사업은 국가 또는 지방 문화재 지정을 위한 조사·용역에 필요한 경비를 2천만원 범위 안에서 1천4백만원을 지원(보조 70%, 자부담 30%)해 준다. 문화재 지정을 위해서는 고증자료의 확보 및 해석, 다른 문화재와 차별성·특징·희소성 등 그 문화재가 가지고 있는 진정성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 없이는 어렵다. 이 지원사업을 통해 비지정문화재 소유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봉화군은 더 많은 문화재가 지정되어 문화유산의 고장으로 이미지가 다져질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은 이 조례에서 전국 최초로 지정문화재 주변의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안에서 전통한옥을 건축(신축·증축·개축)하면 최대 4천만원을 보조 지원해 준다.

문화재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은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건축을 할 때 많은 규제를 받고 있는 지역이다. 그래서, 주민의 재산권 제한으로 항상 민원의 소지가 되고 있다. 봉화군은 이 조례 시행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문화재 주변지역은 전통마을로 가꾸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봉화군은 매년 자체예산으로 비지정문화재 보수사업을 시행하여 퇴락되고 훼손되어 가고 있는 향토문화유산의 원형을 보존하는 데 노력하고 있으며 비지정문화재 보수사업은 보수비가 많이 들어 그동안 수리를 미루어 왔던 비지정문화재 소유자에게 경제적으로 큰 도움을 주고 있어 매년 신청자가 늘어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조례 제정으로 지정문화재를 비롯한 지역의 향토문화유산을 보존·활용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주민의 문화향유권과 향토문화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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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말레이시아에 농특산물 수출 녹색신호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영주사과 등 농특산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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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0: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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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사과 말레이시아 수출 선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가 말레이시아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영주시 농특산물 수출 주문 소식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주문은 말레이시아 현지 대형유통체인 Selection Groceries, De Market, Urban Fresh Groceries에서 요청한 것으로 사과, 홍삼제품, 한부각 총 5톤으로 지난 5일 선적을 마쳤다.

이번 수출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Great Estern Mall내 영주시 농특산물 전시․판매관 및 현지 대형유통체인 Selection Groceries, De Market, Urban Fresh Groceries 3곳에서 진행된 홍보행사에서 얻은 성과다.

지난 홍보행사에서 선보인 다양한 영주시 농특산물 중 특히 사과, 홍삼제품, 한부각이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사과는 달콤, 아삭한 맛이 일품이다. 홍삼제품은 먹는 순간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며, 한부각은 한국 전통의 맛이 느껴진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시 농특산물 전시․판매관은 말레이시아 시장 개척을 위한 초석이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한 홍보행사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인정받는 영주시 농특산물의 글로벌 도약을 이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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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상주
상주시, 신학기 학생대상 자전거 안전교육 실시성신여자중학교 1학년 117명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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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0: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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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신여자중학교에서 1학년 신입생 117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수칙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상주시와 상주경찰서에서는 자전거 통학이 늘어나는 신학기 봄을 맞아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자전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들의 기초질서 함양을 위하여 4월 5일 성신여자중학교에서 1학년 신입생 117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수칙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자전거는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이며 신속한 이동과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교통사고에 취약한 단점이 있어 자전거 이용자들의 주의가 항상 요구되고 있으며, 특히, 우리시는 도심지역 자전거의 교통수단분담율이 22%에 달하는 전국 최고의 생활자전거 도시로 자전거관련 사고가 학생들과 노인들에게 집중 발생되고 있어 사고 취약자에 대한 안전교육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에 상주시 교통에너지과와 상주경찰서 생활안전과에서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자전거의 통행방법이나 사고 등과 관련된 “자전거 교통 문답식 규정”을 교육함으로서 사고예방 등 학생들의 안전한 자전거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어, 향후에도 관내 각급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으로 자전거 안전지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상주시와 상주경찰서 자전거 관련부서에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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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서천 벚꽃길 야간 조명등 설치벚꽃의 명소 영주 서천 벚꽃길로 오세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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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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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서천 벚꽃길 야간조명등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 가흥1동주민센터는 올해도 ‘서천 벚꽃길’ 삼판서 고택에서 제1가흥교 구간(2km)에 야간 조명등을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야간 조명등으로 6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만개한 벚꽃을 환상적인 분위기로 연출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영주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영주 서천 벚꽃길 야간조명등

2010년부터 서천둔치에서 매년 벚꽃축제가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대통령 선거 관계로 예년과 같은 큰 행사를 개최할 순 없지만 서천제방 양쪽으로 빽빽이 들어선 벚나무에서 봄바람에 휘날리는 벚꽃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두희 가흥1동장은 “바쁜 일상을 잊고 아름다운 벚꽃길을 걸으면서 잠시나마 다함께 즐기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서천제방 벚꽃길은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하고 외지인들에게는 영주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관광명소로서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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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예천
예천군, 도난문화재 불화 2점 보문사 품으로오는 8일 보문사에서 환수기념 점안 법요식 봉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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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0: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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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문사도난문화재환수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예천군에서는 보문사에서 소장했던 불화 2점이 도난 28년 만에 제자리로 돌아왔다.

이번에 환수되는 불화는 지장보살도(1767)와 아미타불회도(1767)로 지난 1989년 6월 5일 보문사 극락전에서 보관중이 던 것을 도난당했으며 2015년 8월 서울에 소재한 사립박물관에서 발견돼 다시 돌려받게 됐다.

그동안 소유권에 대한 법적 절차로 서울 종로구 불교중앙박물관에서 보관 중이었으며 법적 절차가 완료돼 지난 5일 보문사 극락전으로 옮겨왔고 환수기념 점안 법요식이 오는 8일 11시 보문사 극락전에서 봉행될 예정이다.

‘지장보살도’는 중생들을 보살피는 지장보살이 중앙에 있고 그 아래 지옥 시왕들의 심판 장면을 그려 넣은 독특한 구도의 불화이며, ‘아미타불회도’는 아미타여래를 중심으로 보살들과 팔부신중 등이 그려져 있는 작품이다.

특히, ‘지장보살도’는 조선 불화에는 전례가 없어 미술사적으로도 그 가치를 높이 평가 받고 있으며 현재 2점 모두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 받을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다.

보문사 주지 도문스님은 “이번 불화 환수를 계기로 보문사는 군민의 자랑인 전통문화유산의 요람으로 거듭날 것이며, 소중한 문화유산이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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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청송
청송‘백석탄’ 경북 10대 관광 콘텐츠 선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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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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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백석탄’ 10대 관광 콘텐츠 선정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청송군은 청송 ‘백석탄’이 경상북도가 선정·육성하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 10대 명소에 선정됐다.

이번 경북 유일무이 10대 관광 콘텐츠에 선정된 청송 백석탄은 ‘하얀돌이 반짝이는 개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청송군 안덕면 고와리에 흐르는 하천을 따라 개울바닥의 흰 바위가 오랜 세월동안 독특한 모양으로 깎여 만들어진 포트홀 지형이다.

백석탄의 흰 돌과 어우러진 계곡의 수려함에서 그 이름이 유래됐다고 전해지며, 경북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관광자원으로써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아이템 중 하나이다.

제주도에 이어 국내에서는 두번째, 내륙에서는 첫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눈앞에 두고 있는 청송에서는 ‘유일무이’라는 수식어가 낯설지 않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등재에 큰 역할을 한 주왕산, 꽃돌, 공룡발자국 화석지, 달기약수터, 청송 도석 백자와 함께 유일무이의 백석탄은 기존의 관광자원에 식상한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가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얼굴이 될 것이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최근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으로 더욱 가까워진 경북북부권의 인근 시군들은 서로 협력하여 기존의 관광명소와 연계한 새로운 관광자원 홍보와 콘텐츠 개발을 통해 머무르며 쉴 수 있는 관광권역으로 도약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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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월성 발굴현장 매주 금요일 공개월성에서 만나보는 옛 신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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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09: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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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월성발굴 현장 설명회를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지난해에 이어 오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발굴조사 현장 내부를 일반인에게 개방한다.

지난해에는 약 3천여 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발굴조사 현장 내부를 관람하였고,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올해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내부 공개 행사가 되도록 관람사항을 개선하였다.

먼저 ▲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월성 설명 안내판 추가, ▲ 관람객들이 현장 방문 후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기념사진 촬영을 위한 포토존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 시민들이 고고학적 조사 현장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천 년 궁성 월성의 이야기와 관람 동선을 담은 지도가 담긴 안내자료(리플릿)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월성 발굴조사 현장 개방은 경주와 월성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방문할 수 있다. 개방일은 오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눈‧비가 오는 날은 현장 보호를 위해 개방하지 않는다.

이번 현장 공개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옛 신라의 왕경인 월성의 과거 흔적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역사를 되새기며 발굴조사 현장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유적 발굴조사 현장을 시민에게 공개하여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공유하고, 함께 보존‧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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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 포토
경주보문단지에 벚꽃이 활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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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07: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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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 보문단지에 기다리던 벚꽃이 만발하고 있다.

 

  
보문호수

 

  
보문정

 

  
보문정

 

  
경주 동부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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