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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아동안전지도 제작 사업설명회 가져포항시를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여성친화도시로 만들어 나가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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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5  16: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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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7년 아동안전지도 제작 및 활용계획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아동안전지도 제작 및 활용사업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예방사업으로, 아동․교사․학부모가 직접 학교 주변의 위험요인을 조사해 지도화하는 현장체험학습을 하고 지도화된 결과물을 이용해 후속교육과 위험환경 개선 등을 실시해 나가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관내 초등학교 13개교의 안전지도 담당교사들이 참석해 안전지도를 제작하고 활용하는 방안에 대하여 교육받게 되고, 오는 5월부터 각 학교별 아동안전지도 제작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2017년 아동안전지도 제작 및 활용계획 사업설명회가 안전지도 담당교사들이 안전지도를 제작하고 활용해 나가는 과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도 향후 안전지도 제작과 개선 과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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