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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8년 국비확보 시군 간담회 개최2018년 102지구, 5조1,700억원 건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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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4: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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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대책회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6일 도내 23개 시․군과 2018년도 도로․철도망 등 도내 SOC 구축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내년도 주요 국비 건의사업 규모는 102지구 5조 1,700억원으로, 분야별로 살펴보면 도로분야 2조원, 철도분야 3조 1천200억원, 공항 500억원 등이다.

도내에는 작년에 울산~포항간 고속도로와 상주~영덕간 고속도로가 개통됐고, 올해 6월말에는 상주~영천간 민자고속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는 만큼, 2018년에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동해남부선, 동해중부선, 중앙선복선전철, 대구선복선전철 등 계속사업의 국비예산을 최대한 확보 할 계획이다.

또한, 대형 국책 SOC사업인 보령~울진 간 고속화도로, 영일만횡단 및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와 남부내륙철도 등 신규사업 국비를 확보해 장기적으로 SOC분야 투자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본 사업들이 마무리되면 그동안 도에서 꾸준히 주장해 온 ‘U자형 개발에서 田자형 개발’로 전략의 결실을 맺을 계획이다.

양정배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늘어난 복지비 부담으로 어려운 국가 재정여건 속에서도 경북의 도로, 철도 등 주요 교통망 건설사업이 순조롭게 추진 될 수 있었던 것은 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함께 총력을 기울여 노력한 결과이며, 낙후된 경북을 발전시키고자 힘을 모아주고 말없이 현장을 지켜준 도민들의 성원 덕분이다”며,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 국회의원, 시‧군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내년도 SOC사업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도정의 최대 목표인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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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제45회 보건의 날 기념식 개최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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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4: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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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 날 기념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6일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우울하세요? 함께 이야기 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제45회 보건의 날’기념식을 가졌다.

4월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도민들의 건강생활실천 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역사회의 건강증진 기반을 다지는 계기로 삼고자 보건의 날을 기점으로 1주일을 보건주간으로 정하고 시․군별로 각종 보건 및 건강관련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예천 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예천군여성합창단 합창, 예천군보건소 여성운동동호회팀 공연과 예천색소폰동호회 연주, 선린대학교 학생들의 심폐소생술 플래쉬몹 등 다양한 식전행사를 가졌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고혈압 및 당뇨 예방, 금연, 호흡기질환예방, 아토피예방, 에이즈예방․홍보, 정신건강 등 폭 넓은 건강증진체험관이 마련돼 행사장을 찾는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보건의 날을 맞이해 지역보건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6개 시․군 보건소가 기관표창을 수상했으며, 도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 한의사회 이재덕 회장 외 32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선린대학교 문정기 학생 외 70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북도에서는 주민주도의 자립형 건강새마을 정착과 확산, 사통팔달 튼튼혈관 만들기, 지역사회중심 치매극복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 맞춤형 예방적 건강정책을 확대하고 있다”며, “시․군 정신건강증진센터 확대와 자살예방생명지킴이 양성 등 행복한 정신건강을 위한 지역사회안전망을 확충해 ‘몸생생 마음든든 건강100세’실현과 ‘사람중심 차별 없는 건강경북’기반을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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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요즈마그룹과 청년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업무협약 체결청년창업기업가 50명, 우수 재창업 청년기업가 10명, 입소식 가져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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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4: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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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청년CEO 입소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6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우병윤 경제부지사,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이원재 요즈마그룹코리아 한국법인장, 이상필 (사)경북청년CEO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벤처창업투자회사인 요즈마그룹과 ‘지역 청년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7년 경북청년CEO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성장 유망 청년창업기업가 50명, 우수 재창업 청년기업가 10명의 입소식과 함께 진행됐다.

경북도와 요즈마 그룹은 ▲ 각 기관의 창업정보와 인프라 공동 활용 ▲ 지역 내 우수청년창업가 육성과 발굴을 위한 업무협력 ▲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훈련, 심포지엄 공동 개최 ▲ 해외투자유치, 마케팅 등 해외진출 프로그램 개발 및 업무협력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지역 내 성장 잠재력이 큰 유망 청년창업기업을 요즈마 그룹에 추천하면 요즈마 그룹은 추천받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 서비스제공, 요즈마 캠퍼스 파트너 서비스 지원, 요즈마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투자유치 기회 제공 등을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 중 토론문화에 기반을 둔 이스라엘 창업교육방식 등 지역 대학생을 위한 창업클래스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해 지역 내 예비창업가들의 기업가정신을 확산시키고, 호찌민-경제세계문화엑스포 행사 기간 중 지역청년CEO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기존 월 100만원씩 7개월간 분할지급하던 창업활동지원비를 창업시 종잣돈으로 활용토록 일시불로 700만원을 지급하고, 그 사용용도도 대폭 손질하는 등 현장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세계적인 창업․벤처 투자․컨설팅 전문 기업인 이스라엘 요즈마 그룹과 손잡고 지역 내 우수 청년창업기업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초석을 놓겠다”며, “앞으로 지역청년들이 내수시장을 넘어 사업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염두해 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경북도에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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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문화관광체육 정책의 방향은 일자리 창출!24개의 사업에서 일자리 1,441개 확충, 역할 톡톡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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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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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해설사활용사업 신규양성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2017년 문화관광체육 분야 정책방향의 최우선 과제를 ‘일자리 창출’로 정하고 모든 시책을 일자리와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경상북도의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 일자리 창출 실적을 살펴보면, 총사업비 227억원이 투자된 24개의 사업에서 일자리 1,441개를 만들어 일자리 확충에 큰 역할을 했다.

올해는 전년도 실적의 20.4%인 294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만들어 총1,735개의 문화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정하고, 문화관광체육 분야 26개 전략적 사업에 249억원을 투자한다.

  
▲ 국악분야예술강사지원사업 2017 오리엔테이션

경북도는 청년․여성․지역주민 중심의 일자리와 함께, 최근 우리 사회의 새로운 취약계층인 노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와 공공도서관 운영지원, 문화재 상시관리 등 공익일자리도 적극 발굴․지원해 일자리 정책의 내실화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2017년 문화관광체육 분야 26개 전략사업은 총4개 분야로 구분해 추진하게 된다.

먼저, 문화관광 분야 재정지원을 통한 직접 일자리는 9개 사업에 121억원을 투입해 813개를 만든다.

사업별 세부계획은 ①경북지역 옛 선현들의 선비정신 계승․발전 및 정신문화자산 발굴을 위한 ‘영남선현문집 번역사업’ 10개, ②공교육 내 국악교육 활성화 및 국악전문인력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악분야 예술강사지원사업’ 200개, ③경북지역 영세 공예업체의 재정․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예업체 인턴사원지원사업’ 46개, ④전통기록문화 계승․발전 및 민족 정체성 회복을 위한‘삼국유사 목판사업’에 4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또한, ⑤사립 문화시설 지원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립 박물관․미술관 인턴사원지원사업’ 18개, ⑥예방적 문화재 상시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문화재 돌봄사업’ 80개, ⑦고택․종택 자원 효용성 제고 및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 운영지원사업’ 95개, ⑧지속가능한 녹색관광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북관광 테마열차 운행사업’ 24개, ⑨지역 문화유적 해설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활용사업’에 336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문화콘텐츠사업 분야 청년․주민 일자리는 13개 사업에 33억원을 투입해 433개를 만든다.

사업별로는 ①경북북부권 10개 시․군의 지역문화산업기반 연계구축과 문화예술 복지 구현을 위한 ‘경북북부권 문화정보센터 지원사업’3개, ②경북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창작공연 제작역량 배양을 위한 ‘창작뮤지컬 제작․공연 지원사업(12개)’에 43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체육 분야 직업훈련 일자리는 3개 사업에 89억원을 투입해 273개를 만든다.

사업별로는 ①생활체육 확산 및 청년․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생활체육 지도자 배치사업’ 221개, ②도청실업팀 운영을 통한 지도자 및 선수 발굴․육성을 위한 ‘도청 운동경기부 육성지원사업’ 45개, ③장애인체육 지도자 및 선수 발굴․육성으로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장애인 실업팀 운영사업’에 7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 이야기할머니 사업


전통문화사업 분야 여성노인 일자리로는 ‘이야기할머니사업’에 6억원을 투입해 216개를 만든다.

이 사업은 조손세대간 문화소통 및 유아 인성 함양을 위해 2009년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해 왔는데, 지난 3월 28일에는 싱가포르 국가문물국 관계자들이 사업성공 사례를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등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그동안 민생안정을 얘기할 때 늘 강조한 것이 일자리이며, 올해도 일자리 확충을 도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문화자산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계승․발전시키고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 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개발․육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하고,

“경북도의 모든 문화시책을 ‘일자리 창출’과 연계해 지역의 우수한 인력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신규 문화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일자리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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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양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새로운 산채 영아자 보급 추진제13회 영양 산나물축제 기간 중 축제장에서도 판매할 예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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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4: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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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아자 재배 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새로운 산채 영아자를 확대 보급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영양군에서 소득 작목으로 자리매김한 어수리, 산마늘(명이나물)과 함께 새로운 산채 작목으로 영아자를 주목하는 이유는 향이 강하지 않고 식감이 좋아 신선편이 채소로 쉽게 먹을 수 있고 데침 나물로도 식품가치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비가림하우스를 이용하여 집약적으로 재배할 경우 여러 차례 수확이 가능하여 산채 재배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2015년 특수채소재배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관내 농가와 함께 비가림하우스에서 영아자 재배에 성공하여 2016년 산나물축제시 출하하여 인지도를 높이고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그리고 산채 신선편이상품화 시범사업을 통해 차압통풍 냉각방식의 예냉시스템을 도입하여 상품가치를 높이고 2017년 산채 MA소포장재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포장 재질 개선 및 소포장화를 추진하여 수확 후 관리 기술 보급과 유통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한편 산채 재배 경험이 있는 관내 농가들로 확대 보급되어 집산화가 이루어진다면 직거래뿐만 아니라 마트, 학교급식 등으로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

재배 3년차를 맞는 영아자는 4월 중순경 올해 첫 수확을 할 예정이며, 다가 오는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영양군공설운동장 및 일월산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영양산나물축제 기간 중 축제장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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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청도
청도군, 지역특색 살리고 고유의 개성을 담은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 추진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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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4: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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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시장 특성화위원 위촉장 전달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청도군은 지역특색을 살리고 고유의 개성을 담은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5일에 특성화 위원회 9명을 위촉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

특성화위원회에서 청도시장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새벽시장을 중점으로 특화환경 조성, 특화상품 개발, 상품진열개선, SNS·인터넷 블로거등을 활용한 홍보, 상인역량 강화 등 기본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추진사항을 꼼꼼히 점검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내년에는 문화관광형시장 사업 등 새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새벽시장 등 청도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토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으로 추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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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엑스포, 다양한 이벤트와 플라잉 공연 큰 호응경주엑스포의 대표 공연 플라잉, 경주벚꽃축제에서 만나요.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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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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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벚꽃축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3일 경주엑스포공원 상시 개장과 함께 시작된 익스트림 퍼포먼스 공연 플라잉이 경주 동부사적지에서 열리고 있는 벚꽃축제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관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플라잉 공연 주관 단체인 ㈜페르소나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크게 세 가지. 이 가운데 첫번째는 입장권 할인. 오는 5월 14일까지 진행되는 봄 여행주간 ‘그랜드 세일’ 기간 동안 30% 할인된 금액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16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천마광장에서 열리는 ‘경주 세계꼬치 페스티벌 2017’ 입장권을 제시할 경우에도 1만원을 할인한다.

특히 극 중 등장하는 도깨비 역할을 맡은 배우와 벌이는 ‘참참참 게임’, ‘도깨비 페이스 페인팅’을 한 어린이 관객에게는 무료입장의 특전도 준다.

두 번째는 ‘즐기면서 받는’ 선물 이벤트. 플라잉에 나오는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관람권을 살 때 제시하면 도깨비 방망이를 증정하는 ‘찰칵찰칵 뚝딱’이 준비되어 있다. 또 ‘참참참 게임‘에 참여해 이기면 도깨비 머리띠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참참참 게임‘ 참가자 전원에게 경품 응모의 기회도 준비되어 있다. 경품에 당첨되면 플라잉 초대권, 신라귀면 찰보리빵, 울산현대축구 홈경기 프리 티켓, 도깨비 머리띠, 도깨비 방망이, 플라잉 티셔츠(어린이용) 등이 줄줄이 쏟아진다.

세번째는 참여 이벤트. 공연을 관람한 관객이 온라인 상에서 직접 글을 올리거나, SNS(페이스북, 블로그)에 기대평을 올린 후 플라잉 카카오톡으로 URL이나 캡쳐를 보내면 공모가 완료된다. 선정된 사람에게는 초대권과 경품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플라잉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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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양
영양군, 안동대학교에서 공동 업무 협약 체결영양군-안동대학교-BHN바이오-영양고추유통공사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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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3: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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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 업무 협약 체결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양군은 4월 5일 안동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농·특산물 및 천연물 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바이오산업 기반구축과 활성화를 위하여 산·학·관이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천연자원 기반의 바이오 기능성 소재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목적으로 3년간(2016~2018)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1년차(2016년)에는 영양에서 생산된 홍고추 추출액을 이용해 개발한 음료(레듀·레듀 홍고추 발효초)와 슬리밍 화장품 제품, 수출 전략형 카레 김치, 고추잎 김치 및 절임류를 개발하였으며, 시제품이 출시되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기대되고 있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영양군에서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안동대학교, 교촌치킨 자회사인 BHN바이오와 연계하여 영양고추의 다양한 기능성 소재개발(소스류, 건강증진 식품) 및 제품화, 학술 및 연구활동 교류, 식·의약품 및 화장품 시장 공동 개척 등에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농업노동력 고령화와 FTA체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고추산업의 새로운 활로 모색으로 전국 최고의 명성과 품질을 자랑하는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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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울진
울진군, 울진대게 국가브랜드대상 1위 선정2017 국가브랜드 대상’ 대게 부문 1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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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3: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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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브랜드대상 수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울진군의 최고 명품브랜드인 ‘울진대게’가 지난 2월 ‘2017 국가브랜드 대상’ 대게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위해 국가브랜드대상선정위원회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의 주요 도시와 9개 광역지자체 거주 2만4천명(남 1만2024, 여 1만1976)을 설문 개체수로 설정해 분석했다고 밝혔다.

선정 심의 결과 ‘울진대게’가 경쟁력 지수 83.78을 얻어 비교 개체인 ‘영덕대게(83.65)’와 ‘구룡포대게(78.33)’를 누르고 ‘대게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특히 ‘울진대게’는 이미지와 품질 선호도 항목에서 높은 지수를 얻은 것으로 확인됐다.

  
▲ 국가브랜드대상 수상 사진

‘울진대게’의 국가브랜드 대상 선정은 ‘울진대게’가 울진군의 대표적 브랜드 가치를 탄탄하게 뿌리내리고 있다는 것을 유감없이 입증한 쾌거로 받아들여진다. 특히 이번 ‘울진대게’의 국가브랜드 대상 선정은 수 십 년간 지속돼 온 ‘대게 원조논쟁’ 등 소모적 논쟁에 쐐기를 박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울진군은 지역 내 대게 생산과 유통단체와 함께 지난 민선 5기 이후 ‘대게 원조논쟁’의 소모적 관행에서 벗어나 대게 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산업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울진군은 대게 주산지인 죽변항과 후포항의 수협, 생산, 유통 단체와의 주기적 회의를 통해 ‘저급대게’의 생산, 유통을 자율적으로 철저하게 규제하고, 어업인 스스로 자율관리어업으로 정해 ‘대게 조업기간 1개월 단축’을 비롯한 1일 1척 위판량을 제한하는 ‘연안대게 TAC제도 시행’과 ‘생분해성 어망보급사업’, 전국 최초로 시범사업을 통해 법제화된 ‘어구실명제보급사업’, ‘대게어장 침체어망수거사업’ ‘불법어업 자율감시 등을 통해 대게자원 보전을 위한 ‘생태어로’를 정착하는데 만전을 기해 왔다.

이번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은 울진군과 어업인들의 대게 자원 보전과 고품질화를 통한 ‘품격 높은 명품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려는 노력의 결과물이라는 평가이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이번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이라는 쾌거는 지난 수 년 간 우리지역 어업인들이 대게 자원 보존과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의 산물”이라며 “이번 대상 선정이 어업인 들을 비롯한 군민 모두에게 자긍심과 함께 울진군의 자치경쟁력을 배가시키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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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17 국가브랜드대상 5년 연속 수상“생태관광도시”부문 5년 연속 대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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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3: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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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브랜드대상 수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6일 소공동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생태관광도시”부문 5년 연속 大賞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시상 브랜드는 사전기초조사를 통해 선별된 상위브랜드를 선정해 2만 4천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의 온라인 소비자 조사 분석과 브랜드 종합 호감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뽑혔다.

이로써 울진군은 관광100선에 선정된 금강소나무 숲길과 한국의 그랜드 캐년 이라 불리는 불영계곡, 맑고 깨끗한 동해바다 등 온천욕, 삼림욕,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 생태문화관광도시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가 입증된 것이다.

군 관계자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후포 마리나항 개발, 금강송 에코리움조성, 해안순환관광레일 설치 등 철도 및 도로망 확충으로 교통여건개선, 관광수요의 증가에 대비 미래형 관광자원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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