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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고운 최치원 인문관광 정기회의8개 자치단체장 및 관계공무원 등 60여명 참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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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1  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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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치원 인문관광 도시연합협의회 정기회의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21일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8개 자치단체장( 경주시, 서산시, 창원시, 합천군, 함양군, 군산시, 문경시, 보령시)및 관계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운 최치원 인문관광 도시연합협의회 정기회의가 서산시청에서 열렸다

진행은 회장도시인 최양식 경주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차기회장 도시인 이완섭 서산시장의 주재로 도시연합협의회의 추진경과 보고, 상정안건 의결, 운영계획 보고,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고운’ 최치원 인문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추진경과 보고, 시·군 축제홍보 순으로 진행됐다.

본 협의회는 전국에 산재된 최치원 선생과 관련된 유적을 토대로 시‧군 상호 교류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최치원 선생의 역사적 유적과 정신을 집대성 하여 문화융성 도시로 상생 발전하고자 2015년7월 출범하여, 그동안 수차례의 실무협의회를 통해 최치원 선생 유적관련 문화콘텐츠 개발 협력 및 공동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수행하고 있는 고운 최치원 인문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용역이 올 12월에 완료되면 공동으로 국비 확보하여 상품 개발 등 문화콘텐츠 개발과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주시장은 “시와 문에 능한 대학자이자 유, 불, 선에 통달했던 신라 말기의 최고 지성인 고운 최치원 선생의 유적과 문화 등을 통해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한국형 인문관광자원 발굴 및 육성을 통해 고부가가치 관광 상품 개발 및 관광경쟁력 확보에 회원도시 모두가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으며 “오늘날 중국에서도 최치원을 한중문화 교류의 시조이자 가장 모범적인 인물로 칭송을 받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중국대륙으로 뻗쳐 중국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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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원자력산업과 정책 교육 실시동해안 원자력과학단지 조성 국민 공감대 조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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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1  16: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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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 산업과 정책 교육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는 국내・외 원자력 산업 현황과 정책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해 원자력산업과 정책 교육이 21일부터 이틀간 현대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4회째로 원자력과학단지유치위원과 경주시 공무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원자력 관련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미래원자력 기술개발과 동해안 에너지과학연구단지 조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원자력의 안전성과 방사선의 인체 영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1일에는 한국의 근대화와 원자력의 역사, 원자력산업 발전과 경북의 역할, 미래 원자력과 환경, 세계 미래 원자력 기술 개발 동향과 시사점, 정보화 혁명 시대, 인간 생활의 변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22일에는 인류의 도전: 기후변화와 에너지, 한국 원자력기술의 수출 성과와 경쟁력, 원자력 평화적 이용과 국제협력, 방사선의 오해와 진실 등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원자력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의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을 주관한 이용래 원자력과학단지 경주유치추진단은 "시민들의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한 상호 신뢰가 동해안 원자력과학단지 조성의 기본 전제가 된다"며, "앞으로 원자력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열어 원자력 에너지강국의 국민적 자부심과 함께 사회적 수용성을 제고하는데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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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바른 땅 사업으로 시민 재산권 보호지적불부합지 공부정리, 경계확정 등 효율적 토지관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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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1  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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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지적재조사위원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는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주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가졌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양북면 입천지구, 건천읍 모량․건천지구에 대해 지적재조사에 따른 조정금 이의신청 건과 면적증감에 따른 조정금 산정 결정, 지적공부 정리 등의 정지 기간과 대상 결정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의결된 조정금 이의신청의 건, 조정금 산정조서는 토지소유자에게 개별통지 할 예정이다.

바른 땅 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한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함과 아울러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는 2013년부터 바른 땅 사업을 추진하여 올해 건천읍 모량지구의 235필지를 대상으로 경계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계를 최종 확정지었다.

3차 사업지구인 건천읍 건천지구는 사업대행자를 선정하여 7.25~8.12일까지 임시경계점 설치를 완료하고 측량 후 지적확정예정조서를 작성 할 예정이다.

현재 경주시의 지적불부합지는 전 필지 수(약 50만 필지) 중 2만5천여 필지 5%정도로 향후 20년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이를 정리하여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고 주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연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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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고향사랑 간담회주요시책 및 현안사업 공유와 협력 통해 미래지향적 발전 도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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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0  14: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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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사랑간담회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최양식 경주시장은 시정 주요시책 및 현안사업 공유와 협력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 등을 위해 지역 출신 국회의원과의 고향사랑 간담회를 갖는 등 선제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바쁜 일정에도 주요 간부들과 함께 19일 저녁 6시 30분 서울 63빌딩 백리향에서 김석기・정종섭 국회의원,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등 3명의 지역 출신 국회의원을 접견하여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고향 경주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현안사항 등에 대해 신중한 논의를 했다.

아울러 경주 출신 및 연고자의 제20 국회의원당선을 축하하고 주요 시정홍보 및 발전하는 고향경주의 여러 가지 모습을 홍보했다.

최 시장은 특히 신라왕경 핵심유적 발굴복원 사업 설명과 안정적・지속적 추진을 위해 특별법 제정의 당위성을 건의하면서 조기에 관철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국비 797억), 국립 음성서 국악원 조성(국비 20억), 신화랑 풍류 체험벨트 조성(국비 248억) 등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지원 등 많은 힘을 보태 줄 것을 협조했다.

자리를 함께한 의원들도 “옛 경주의 향수를 되새기면서 발전하는 경주의 모습에 감개가 무량하다며, 신라왕경 특별법 등 고향 경주 발전을 위해 핵심사업 들이 하나 둘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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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컨벤션뷰로, 인센티브 신규시장 개척말레이시아 MICE로드쇼 참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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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0  13: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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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로드쇼_바이어상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하이코가 7월 1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한국 인센티브상품개발 세미나에 참가하여 말레이시아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경주 유치활동을 펼쳤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말레이시아의 기업 인센티브 담당자 및 전문여행사 12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 각 지역 유치상담과 관련 상품 PT발표로 진행되었으며 경주시의 MICE전담기구인 하이코 컨벤션뷰로팀에서는 경주 유네스코 글로벌 브랜드를 주력으로 한 인센티브 특화상품 콘텐츠와 경주화백컨벤션센터를 포함한 경주MICE인프라를 집중 홍보했다.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하이코는 동남아시아 인센티브의 주력시장인 말레이시아의 인센티브 수요를 발굴하고 국내·외 인센티브 전문여행사 및 유관기관들과의 네트워킹 강화활동을 펼쳤다.

경주컨벤션뷰로 관계자는 “경주는 국내 대표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 특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등 동남아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도시이다. 이런 장점을 잘 살려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전통문화콘텐츠로 경주만의 MICE특화상품을 개발하고 해외 인센티브 시장에 경주를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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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주경찰서 협업으로 학교폭력 제로위기청소년 선도 힐링캠프-템플스테이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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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0  13: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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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수련관 템플스테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는 경주경찰서와 합동으로 학교폭력 가해 및 우려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청소년 선도프로그램 힐링캠프-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에서 경주시와 경주경찰서 간의 협업프로그램으로 결정되어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으로 의뢰된 학교폭력 가해 및 우려 학생을 대상으로 불국사 템플스테이를 통해 청소년기의 내면의 상처와 고민들을 명상과 상담을 통해 힐링하고 자연 속에서 심신회복, 자기반성과 수양의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의 구성은 소중한 나와의 시간을 주제로 명상교육, 숲길 걷기 명상, 108배 및 염주 만들기, 탑돌이 경행 및 야간포행, 토함산 숲길 명상. 스님과의 차담시간,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학교폭력 근절 및 청소년 건전육성에 취지를 두고 있다.

청소년수련관장은 “힐링캠프-템플스테이 참가 학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명상을 통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교우관계가 개선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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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해외 청소년들과 교류 사업 지원경주 동천초와 일본 도요오카시 초등학교 24년째 우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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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0  13: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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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도요오카시 초등학교 경주방문 기념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는 글로벌시대를 맞아 갈수록 국제적 감각을 지닌 청소년 육성의 중요성이 증가되는 가운데, 해외 청소년들과의 교류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교류사업의 선두주자이기도 한 동천초등학교와 일본 도요오카시 초등학교는 1998년부터 매년 상호방문과 홈스테이 등을 통해 우정을 키워오고 있다.

특히, 2005년 이즈시정이 도요오카시로 합병되기 전부터의 교류역사를 뒤돌아보면 동천초와의 청소년교류는 올해로 24년째가 된다. 그동안 500명이 넘는 도요오카시 초등학생이 경주를 방문하였으며, 성인이 된 지금도 현해탄을 넘어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고 한다.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도요오카시초등학교 방문단 19명이 경주시를 방문하여 이상욱 경주 부시장을 접견하고 동천초 학생들과 친선교류회 및 홈스테이를 체험한다.

20일 동천초등학교에서 열리게 될 친선교류회에서는 양 도시의 학생들이 준비한 부채춤, 합창 등을 서로 선을 보이며, 투호, 한지공예 등 다양한 교류체험 활동 등 상호이해와 우정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또한 도요오카시는 고대 신라의 왕자였던 ‘아메노 히보코(天日 槍)’가 지금의 도요오카시로 건너가서 그 일대를 개척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으며, 천년고도 경주와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

경주 부시장은 “청소년들의 상호교류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국제적인 감각과 우정을 심어주며, 일본 학생들이 한국가정에서 홈스테이 등을 체험으로 한국의 생활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주방문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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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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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9  15: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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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곡면 작은 음악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경주시 현곡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5일 현곡면 복지회관에서 현곡면 복지회관 수강생 발표회를 통해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배진석 도의원, 서호대․이동은 시의원, 김헌국 현곡면장, 최영조 경주시 주민자치위원회 연합회장,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현곡면 자생단체장을 비롯해 면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현곡면장은 “현곡면 주민자치센터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를 통해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는 밤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수강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현곡면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모든 기관단체 회원과 주민들이 다함께 협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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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관광 활성화 캠페인 실시청정 도시 경주에서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 쌓기 홍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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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9  15: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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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홍보 캠페인 단체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 관광컨벤션과 직원들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매월 음력 15일에 실시하는 보문호반 달빛걷기 행사에 참가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주바다 등 여름 가볼만한 곳을 소개했다.

올 여름 휴가는 경주로라는 주제로 천연기념물 제536호인 양남 주상절리, 연동어촌체험마을, 오류 오토캠핑장, 관성솔밭․나아․전촌솔밭․봉길 대왕암․나정고운모래․오류 고아라해변 등 청정 경주 바다를 알리고 여름휴가지로 경주가 최적지임을 홍보했다.

여름휴가철을 맞아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 맞이를 위해 체험․볼거리․즐길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보문관광단지는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3개월간 숙박, 위락시설, 문화․공연 시설 등 최대 60% 이용요금 할인을 실시하는 Summer 그랜드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연동어촌체험마을, 옥산마을 등 농어촌 마을 체험과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보문야외공연장의 경주국악여행과 7월23일부터 8월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첨성대 옆 광장에서 꽃밭속의 작은 음악회, 오는 9월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봉황대뮤직스퀘어 등 공연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천년야행! 경주의 밤을 열다!’ 달빛 속 신라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천년야행! 이 1차로 7월29일부터 7월31일까지 2차로는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각각 3일간 오후 5시부터 동부사적지 일대에서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월성 등 신라왕궁 핵심 유적 발굴지역, 교촌한옥마을, 노동․노서 고분군에서는 선덕여왕 행차극, 신라고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미디어쇼 서라벌 신라고취대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수놓게 된다.

또한 동해바다 문무대왕의 호국정신 등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양북 봉길리 해 수욕장 주변 문무대왕릉 앞 해변에서 문무대왕 실경 뮤지컬 만파식적이 7월29일부터 7월31일까지 저녁 8시부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을 보인다.

관광컨벤션과장은 “피서철을 맞아 경주 청정바다 오류고아라해수욕장 등 5개 해수욕장에도 해변가요 축제, 기업체 하계휴양소 노래자랑 등 다채롭게 준비 하였다.”며, 올 여름 휴가는 청정 도시 경주에서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쌓기를 홍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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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문무대왕 실경뮤지컬 만파식적 제작발표회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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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9  00: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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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주시는 7월 29일부터 31일 3일간 오후 8시 문무대왕릉 앞 해변 특설무대에서 열릴 문무대왕 실경뮤지컬 만파식적이 본격 공연에 앞서 18일 알천홀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사)코리아파파로티문화재단 주관으로 출연배우, 스텝, 언론인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오프닝 공연으로 주․조연 배우들의 뮤지컬 노래공연과 출연진 소개했습니다.

오프닝 공연에는 주연급 배우 5명을 비롯한 30여명이 무대에 올라 본 공연 뮤지컬 노래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이며, 문무대왕 실경뮤지컬 만파식적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연출을 맡은 송창진 감독은 “7월의 아름다운 밤, 문무대왕릉 앞에서 펼쳐지는 실경 뮤지컬의 장중한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 등 새로운 테마 문화공연을 가족, 연인들과 함께 많은 관람을 당부하며, 신비의 피리 ‘만파식적’을 대중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경주시장은 “문무대왕 실경뮤지컬 만파식적은 문무대왕의 호국정신을 배경으로 경주 최초로 뮤지컬로 각색되어 새롭고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경주 동해안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서 지평을 열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소회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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