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재난취약시설 특별점검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봉화군은 7월 20일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풍수해 발생을 대비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지역 내 대형 공사장과 재난위험시설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내성천 하천재해예방사업장과 도촌교에 대하여 실시했으며 강우에 대비한 공사장 주변 배수 및 유입수 처리대책, 공사장 내외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재난위험시설 안내표지판·차량통행제한 표지판 설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재난취약시설별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법적 미준수 사항은 해당 부서와 연계하여 재난피해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이며 이에 대하여 세밀하게 점검하여 안전사고로 인한 주민피해를 없도록 할 것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점검을 통해 미흡한 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시정조치 하는 등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각종 재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