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 새살림봉사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김은숙 기자  |  service@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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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30  0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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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김장 나누기

[프라임경북뉴스 = 김은숙 기자]]포항시청 간부공무원 부인들의 모임인 새살림봉사회는 26일과 27일 이틀간 환경미화원 복지회관에서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올해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새살림봉사회원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27일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이 행사 현장을 찾아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김장버무리기 작업을 함께하는 등 힘을 보탰다.

최혜련 회장은 “매년 회원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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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덕동한옥마을

포토 2015. 11. 2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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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봉사활동 포상금 지역아동센터에 재기부

봉사활동 포상금으로 아름다운 나눔활동 나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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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27 10: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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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포항제철소 생산기술부 직원들이 해오름 지역아동센터 텃밭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포항제철소직원들이 봉사활동으로 회사에서 받은 포상금을 복지기관에 기부하는 아름다운 선행활동에 나섰다.

포항제철소 생산기술부는 26일 포항 동해면 해오름지역아동센터와 한울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공연복, 수납장, 가구 등 어린이들이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지원된 물품들은 포항제철소 생산기술부가 봉사활동 우수부서로 선정되어 포스코 1%나눔재단으로부터 받은 포상금 3백만원을 활용해 마련됐다.

포항제철소 생산기술부는 해오름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들의 정서안정과 건전한 신체발달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밸리댄스팀을 위해 공연복을 전달했으며, 아동센터 내외부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한울지역아동센터에는 노후시설 리모델링 공사 시 일손봉사,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수납장, 가구 등을 지원했다. 시설공사, 환경정화활동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젊은 엔지니어들이 주축이 되어 어린이들에게 학습을 돕는 멘토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동참한 포항제철소 생산기술부 이대호 씨는 “직원들이 봉사활동으로 받은 포상금을 다시 복지시설에 기부한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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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봉사활동 포상금 지역아동센터에 재기부

 봉사활동 포상금으로 아름다운 나눔활동 나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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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포항제철소 생산기술부 직원들이 해오름 지역아동센터 텃밭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포항제철소직원들이 봉사활동으로 회사에서 받은 포상금을 복지기관에 기부하는 아름다운 선행활동에 나섰다.

포항제철소 생산기술부는 26일 포항 동해면 해오름지역아동센터와 한울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공연복, 수납장, 가구 등 어린이들이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지원된 물품들은 포항제철소 생산기술부가 봉사활동 우수부서로 선정되어 포스코 1%나눔재단으로부터 받은 포상금 3백만원을 활용해 마련됐다.

포항제철소 생산기술부는 해오름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들의 정서안정과 건전한 신체발달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밸리댄스팀을 위해 공연복을 전달했으며, 아동센터 내외부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한울지역아동센터에는 노후시설 리모델링 공사 시 일손봉사,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수납장, 가구 등을 지원했다. 시설공사, 환경정화활동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젊은 엔지니어들이 주축이 되어 어린이들에게 학습을 돕는 멘토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동참한 포항제철소 생산기술부 이대호 씨는 “직원들이 봉사활동으로 받은 포상금을 다시 복지시설에 기부한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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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기자동차 보급 우수 환경부장관상 수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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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27  09: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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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전기자동차 보급 우수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26일 ‘2015년 전기자동차 보급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전기자동차 보급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전국 지자체 중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발표회는 전기자동차 보급을 추진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기자동차와 충전인프라 보급 및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고 전기버스, 전기이륜차 보급과 공공 충전인프라 유료화 추진 계획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자체 담당자, 전기자동차 충전기 제작기업, 환경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전기자동차 보급정책 관련 지자체 의견수렴과 정보 공유 및 정책개선사항을 도출했다.

포항시는 2012년 3월 전기자동차 선도도시에 선정돼 현재까지 전기승용차 73대 및 충전기 78기를 보급했으며, 국토교통부 실증사업 성공 판정을 받아 전기버스 15대를 확보하고, 전기버스의 시내버스 상용화를 위해 전기버스 배터리 리스 사업자를 공개 선정하는 등 전기차 보급 확대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기자동차 20대 및 충전기 20기를 지난 4월 공개모집해 상반기에 모두 보급 완료했다.

또한 전기자동차 연구소 및 생산업체인 (주)비엠지의 지역유치를 통해 소형자동차 50대를 방글라데시에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전기자동차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내년에는 전기자동차 100대 및 충전기 100기 보급과 공공용 급속 충전기 5기를 신규로 설치할 예정이며, 친환경그린카 보급을 통한 도심지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전기택시, 렌트카 등에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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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시민의 목소리로 포항 건설시민과 토크콘서트 통해 포항시의 변화와 발전방안 모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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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27  09: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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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과 함께하는 ‘창조도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가 26일 평생학습원 덕업관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이칠구 시의회 의장, 김도연 포스텍 총장을 비롯한 창조도시추진위원회 위원과 4대 분과위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창조도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각 분과위원장들이 올해 초 창조도시추진전략 보고회에서 확정돼 추진되어 온 4대 분과별 실천과제들의 주요 성과와 향후계획, 신규사업 발굴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시민들과의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시민의 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토크콘서트는 기존의 보고회 형식을 탈피해 청년, 여성, 기업인, 시민단체로 구성된 시민대표들과 이강덕 시장, 이칠구 의장 등 창조도시추진위원과 분과위원장들이 패널로 나서 시민들이 원하는 포항시의 모습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포항시의 변화와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년과 학생대표로 나선 포스텍 이원종 총학생회장은 ‘젊은 인재들이 살기 좋은 포항 만들기’라는 주제로 젊은이들이 바라는 포항시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여성대표로 나선 홍정은 다문화센터 강사는 ‘여성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치는 포항’이라는 주제로 이주여성의 입장에서 바라본 포항시의 여성·육아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강덕 시장은 시민대표들의 이야기를 경청한 후 “시민들이 원하는 포항시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된 좋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창조도시 포항’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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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미래 신성장산업 포럼 성황리 개최

신성장산업 육성 위한 정책소통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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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25 19: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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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포항 미래 신성장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25일 포스코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신성장산업의 동향과 포항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제1회 포항 미래 신성장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포항시가 주최한 미래 신성장산업 포럼은 새로운 산업 동향, 연구기술 개발, 비즈니스 모델 등을 반영한 포항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산업을 도출하고 지원하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열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우리 포항의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고 산학연 사례공유와 융합을 통해 많은 분들의 고견과 중지를 모으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포항의 산업구조가 한 단계 도약하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창조도시 포항시대가 열리도록 미래 전략을 도출하고 준비해 나가야할 때”라고 말했다.

산업계 발표자로 나선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이사는 IT벤처기업에서 성공한 기업으로 변신한 자신의 사례를 소개했으며 박성진 포스텍 교수와 이재영 한동대 교수는 학계를 대표해 창업 생태계 조성과 강소기업 육성 정책을 설명했다.

연구기관에서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서진호 본부장과 포항지질자원연구실증센터 김성필 센터장이 각각 나서 첨단 로봇분야와 미래 지질자원 연구에 대해 신성장산업 모델을 소개하고 지역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포항시는 이번 포럼의 성과를 점검하고 정책에 반영하고 매년 분야별 주제를 선정해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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