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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 선정어린이급지관리지원센터의 상향평준화 기여, 거점센터 공로패도 받아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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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3  15: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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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우수기관상 및 거점 공로패를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3일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2016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종성과 보고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포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포항시 북구 관내 100인 미만 어린이집과 유치원 전체 260여개소가 등록돼 있으며, 위생 및 영양 분야의 방문지도와 교육, 연령별 식단과 레시피 제공,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 원장 등 대상별 다양한 맞춤형 위생영양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3년 연속 경북 거점센터로 지정되어 신규센터에 멘토 역할을 수행하고, 특화사업 및 사업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경북 지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상향평준화를 위해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날 거점센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더불어 Ⅰ센터 회원으로 등록돼 지원중인 민간어린이집이 우수급식소로 선정돼 식약처장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포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함께 동력해 준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의 식품과 어린이 급식안전도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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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 강화교육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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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0  09: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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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 역량강화교육 실시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포항시 지난 17일 드림스타트 펀펀교실에서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는 아동복지교사 3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이해, 아동복지교사 역할과 의무 및 학습코칭, DB시스템 활용 등에 대해 설명하고 교사로서의 사명감을 높이고 지역아동센터 아동에 대한 욕구와 필요에 맞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했다.

포항시에는 60개의 지역아동센터에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 1,50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34명의 아동복지교사들이 파견되어 아동들에 대한 돌봄 및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연대 포항시 복지환경국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있는 아동복지교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아동들이 건전하게 자랄 수 있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아동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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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17 한국산업대상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민선6기 들어 ‘투자·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노력 인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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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0  08: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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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덕 포항시장이 상장을 들고 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가 지난 16일 ‘2017 한국산업대상’의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산업대상선정위원회는 “포항시가 민선6기에 들어와 ‘투자·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을 펼친 점이 높이 평가돼 이번에 수상의 영광이 주어졌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권역별, 산업별 특성을 고려하여 포항만의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해왔다.

외국인투자 전용단지를 지정(현재 33만㎡, 추가 33만㎡)하여 입주 기업에 대해 임대료 감면, 세제 혜택 제공 등과 같은 제도적 지원하고 공단 진입로를 정비하고 노후시설을 보수 하는 등 각종 기업 지원책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400여개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350여억 원의 운전자금을 지원, 관내 510개 기업을 대상으로 공무원들을 1대1 배치한 ‘기업현장지원단’을 운영,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관계 전문기관과 기술지원 협업체계를 구축해 연구·기술분야의 전문 인력을 기업 지원하는 등 현장 중심의 입체적 기업지원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가 ‘투자·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기치로 노력한 결과, 민선 6기 들어와서 42개 기업에 2조5,485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2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는가 하면, 지난 2015년 11월에는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전국 외국인투자환경 지도’를 통해 외국인투자기업 만족도 부문에서 전국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일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세일즈시장이 될 것”이라면서 “저를 포함한 포항시의 2천여 공직자가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대사가 돼 작은 것 하나라도 매사에 확실하게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좋은 결과를 얻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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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이강덕 포항시장을 만나 "2017년 후반기 시정방향을 들어 봤습니다.
김진한,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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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7  08: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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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안녕하십니까? 임다혜입니다.

오늘은 53만 수장이신 이강덕 포항시장을 만나 ‘2017년 지표로 삼고 싶은 신년화두 사자성어’와 올해 시정방향을 편안하게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장님

임다혜 질문1) 포항 시민에게 인사말씀 해주세요.

이강덕 포항시장 /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만복이 깃들고 소원하시는 모든 것이 성취하는 한 해가 되도록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시에서도 시민 여러분께서 올 한 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개혁 을 하면서 시에서 먹거리 준비 시정에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임다혜 질문2)올해 포항시정의 방향과 목표는 어떻게 잡으셨나요?

이강덕 포항시장 / 올해 국내서 정치경제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많은데 포항시에서는 선제적으로 대응 해나가면서 포항이 그야말로 환 동해 시대를 선도하는 중심도시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

우리 서민경제가 주름살이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면서 신 성장동력을 준비하고 또한 우리가 살고있는 도시 공간이 미래도 지속가능한 정주 여권을 가출 수 있도록 도시 공간을 확충해 나가는 문제와 53만 시민들이 생활하는 도중에 충분한 문화 예술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고 포항을 찾아오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문화예술콘텐츠를 보강하는 일에 최선의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임다혜 질문3) 올 들어 시장님께서는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정의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고 강조를 하고 계신데요. 관련해서 지난해 연말에는 ‘민생경제와 안전 10대 대책’을 발표하신 바가 있는데. 구체적인 내용과 계획들을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이강덕 포항시장 / 우리 지금 국내에 여러 가지 정치적 일정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이런 강국들이 전부 자국 우선 주위를 내걸 고 있습니다 .수출주도형 국가인 우리나라 경제에 상당히 위협받을 일에 처해있고 지방 도시 하나인 우리 포항은 역시 그 영향을 받고 있고 그 후에 가장 우려되는 것이 서민경제이고 서민경제가 온전하게 지켜지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그게 바로 핵심인 골목상권이 위촉되지 않도록 여러 가지 경제행정을 펼쳐나가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1조 6천억 달하는 2017년도 포항시 예산을 상반기에 가능한안 집행을 해서 서민경제 안전에 큰 대책이고, 그 외에도 관급공사, 민간공사에서 수주를 받아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나가는 동시에 태풍이나 지진이나 이런 부분에도 미리미리 대비해서 나가는 것이 10대 안전 대책입니다.

임다혜 질문4) 발표하신 민생경제 대책 가운데 눈에 띄는 부분이 ‘포항사랑 상품권’인데 발행규모나 내용적인 면에서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어떻게 착안을 하시게 됐는지, 그리고 어떤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시는지요?

이강덕 포항시장 / 최근 국내경기가 침체에 따라 우리 지역 전체가 위촉되면서 크게타격받는것이 골목상권입니다. 골목에 있는 점포나 식당 상가가 불경기를 많이 느끼고 정통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돈이 돌지 않는 빈 점포가 많이 늘어나고 기존하고 있던 업체도 언젠가 접어야 하나 느끼는 점포가 심하고 이 사람들에 대해서 금전이 돌아가야 계속 소 상인들이 골목상권을 유지할 수 있고 돈이 돌고 돌아야 지역 전체가 따뜻해지기때문에 우선 대형마트와 백화점을 제외한 정통시장 각종상가의 천제가 쓸수있는 상품권을 대대적 발행해서 장농깊이에 있는 돈을 끌어내고 돈을 써도 역외로 다를 시외로 유출된다는 것을 지연시켜서 우리 시외에 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겠다. 생각해서 우리 시청 간부들이 시내 경제인들과 여러 차례 걸쳐서 교감하면서 이 정책이 가장 중요하겠다 판단해서 대대적으로 사상 유례없는 1천억 이라는 상품권을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임다혜 질문5)지속발전이 가능한 도시를 목표로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5대 핵심 사업을 선정해서 집중 육성한다는 마스터플랜도 마련하셨는데. 어떤 사업들이 있는지요?

이강덕 포항시장 / 포항의 철강산업 이외에도 포스텍과 같은 여려 연구기관대학, 민간연구소, 이런것들이 많이 되어있고 이러한 연구소를 활용해서 철강산업 이후시대를 대비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끌어내고 산업을 연결해서 일자리와 함께 미래 먹거리와 연결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그것을 정부와 경북도와 협의해서 어떠한 것이 포항에 접합한가 뽑아서 바이오산업, 신소제산업 ,로봇산업, 해양관광산업, ict융복합산업을 신 선장 산업에 육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임다혜 질문6)특히 지난해 준공된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에 대해서 과학계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계에서도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포항시에서도 가속기를 통한 미래 먹거리 마련을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이강덕 포항시장 / 제4세대 방사능 가속기는 세계에서 세번째입니다.
이것을 활용해서 신약산업을 성장시켜 일자리가 이어지고 신약산업이 지금 효자산업인 자동차, 반도체,화학산업, 이것을 통틀어서 보다더 세계적으로 많은 부가가치를 만들어 낼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임다혜 질문7) 지난해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첫 삽을 뜬 ‘포항 그린웨이(Green Way)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단순히 친환경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성 사업이 아니라 미래형 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장기계획으로 알려져 있는데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이강덕 포항시장 / 철강도시 이미지 때문에 공해도시,잿빛도시 이런쪽으로 문제되고 있습니다.
현재 포항이 깨끗한 도시이고 해양도시이고 훌륭한 산업도시 확인할 수 있고 미래에 우리도시는 100세시대이기 때문에 좀더 깨끗한 친환경적이고 살기 편안하고 지금보다도 더 많은 나무를 심어서 포항의 도심이 수병공간 들로 어울려서 그야말로 친환경도시에 살고싶고, 머물고싶고 ,즐기고싶은도시가 될것이라 생각을 가지고 우리가 대대적으로 나무를 심고 녹색생태도시변화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다혜 질문8)도시가 아름답게 가꿔지는 것만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균형을 맞출 수 있는 것이 문화의 질적인 성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포항문화재단이 출범했는데, 어떤 변화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이강덕 포항시장 / 문화재단을 만들어서 여러 전문가들이 문화예술쪽으로 콘텐츠를 개발해서 새로운 문화적인 행사와 그러한 색채를 포항시에 입혀서 포항 53만시민뿐만아니라 동해안에 문화허브도시를 만들겠다 목표가 포항을 문화도시 지향하는 관점이고 포항이 여러 가지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서 문화도시 인프라확충하고, 콘텐츠로 확층하고 문화예술인을 전문적으로 육성해서 포항시 해양 대표적인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다혜 질문9)끝으로 포항시민에게 하고싶은 당부말씀 부탁합니다.

이강덕 포항시장 / 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 꿈과 희망을 같이 공유하고 있는 도시가 결국은 꿈과 희망에 근접하는 도시를 아름답게 가꾸어가게 할 수 있습니다.

포항은 53만시민들이 함께 원대한 꿈을 실천하는 의지를 함께 집중시켜 나갈 때 크게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움도 함께 지혜롭게 대처하고 우리가 꿈꾸는 환동해중심도시 포항의 꿈을 향해서 힘차게 나가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시민여러분과 함께 힘을 합쳐서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임다혜 질문10)지금까지 이강덕 포항시장님에게 ‘2017년 시정방향을 들어 보았습니다.

시장님 질의에 의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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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강덕 포항시장, 시민과 함께 환동해중심 창조도시 포항 건설환동해중심 해양·물류·관광도시 추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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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30  07: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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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29일 취임 2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2년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시정운영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이 시장은 “쉼 없이 달려온 지난 2년은 ‘시민이 시정의 주인’임을 분명히 하고 시민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들과 뜻을 모아 포항의 미래와 비전을 함께 만들어 온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자평하면서, 창조도시추진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2년간 3조 3,470억원의 사상 최대 국비 확보, 41개사 2조 4천억원 대의 신규투자유치, 포스코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창조도시의 기반을 마련한 뜻 깊은 시기였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KTX 개통과 환동해 중심도시의 초석을 마련한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 유치를 비롯하여, LH와 공동으로 구 포항역 주변 복합개발사업 시행과 ‘형산강 프로젝트’를 통한 경주시와의 상생협력, 창의적 행정 조직개편을 통한 행정 효율화 등으로 ‘포항형 창조도시 건설’의 기반을 착실히 마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취임 당시 대표적인 지역갈등 사례였던 양덕승마장, 효자빗물펌프장 등 좀처럼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던 각종 대형민원들이 부서 간 협업과 시민과의 소통으로 원만히 해결되었으며, 현재 거론되고 있는 두호동 대형마트 개설·등록을 비롯해 포항운하 주변 재정비촉진구역 등의 현안 역시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을 통해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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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기업애로 해결 위해 규제개선 신고엽서 운영기업애로지원단 규제개선 신고엽서 전달 위해 관내 기업 550개사 방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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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3  15: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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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제개선 신고엽서 전달 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기업현장 규제에 대한 어려움을 직접 듣고 개선하기 위해 관내 기업 550개사에 ‘포항시장 서한문’ 및 ‘규제개선 신고엽서’를 전달했다.

이강덕 시장은 서한문에서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불철주야 노력하는 기업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불합리한 규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각종 규제나 건의사항을 신고할 수 있는 규제개선 신고엽서는 기업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업애로지원단이 기업체에 직접 방문한 후 임원급 이상에게 규제개선 신고엽서를 전달토록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 철강관리공단에 위치한 A기업을 방문한 예산법무과 염경덕 팀장은 서한문 및 엽서를 전달한 후 공장증축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엽서를 통해 접수된 규제 건의 사항은 규제개혁 T/F팀을 활용해 개선책을 강구할 계획이며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과제는 별도 보고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규제개혁T/F팀 단장인 이재춘 부시장은 “규제엽서 신고제를 통해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접수된 건의과제는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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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 동영상
포항시의회, 제230회 전반기 포항시 시정질문이나겸, 정수화, 안병국, 박희정, 김상민 의원 시정질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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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3  07: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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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의회는 22일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이재춘 부시장과 각 국장이 배석한 가운데 시정질문을 펼쳤습니다.

시정질문에 나선 의원은 이나겸, 정수화, 안병국, 박희정, 김상민 의원으로 포항시 현안 문제점과 대책방안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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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국민체험마당에 경북대표 콘텐츠 참가생활속에 녹아있는 ‘모바일 핀테크’ 체험부스 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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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0  15: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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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 경북대표 콘텐츠 참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 경북도 및 한동대학교와 함께 정부3.0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경상북도는 ‘손 끝에서 만나는 웨어러블 세상’을 주제로 포항시 금융거래 핀테크와 경북도 소방관용 로봇수트를 대표과제로 선정해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포항시의 ‘금융거래 핀테크 Finance(금융)와 Technology(기술)의 합성어로, 금융과 IT의 융합을 통한 금융서비스 및 산업의 변화를 통칭. 최근 사례로는 모바일뱅킹과 앱카드 등이 있다.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청년창업 지원을 위해 모바일 핀테크존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 양덕동 상가 밀집지역에 있는 상가 4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모바일 결제, 마일리지 등록 시스템, 단말기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3.0 국민체험마당 개막식에 참석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양덕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관광, 교통,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 핀테크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여기에서 수집된 빅데이터로 산업 및 청년창업을 지원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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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포항시,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 위촉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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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1  07: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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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8일 포항시유아숲체험원에서 2016년도 유아숲체험원 교육 참여기관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유아숲체험원 교육에는 대한유치원 외 81개의 유치원이 참여한다. 유아숲체험을 통해 유아들은 숲에서 풍부한 감성을 개발하고 고운 심성을 기를 수 있도록 자연을 보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 가득한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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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포항시, 포항운하, 송도교 벽면 벽화작업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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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3  07: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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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운하, 송도교 벽면이 봄을 맞아 벽화작업을 통해 새 단장합니다.

이번 벽화작업은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1,200만원의 모금액을 기부하고, 이달 초부터 재능기부자들과 함께 벽화그리기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작업을 통해 송도교 양쪽 약 100m 운하 벽면에 포항을 상징하는 영일대 보경사, 호미곶 상생의 손, 과메기, 대게, KTX역 등을 형상화한 벽화가 한 물결을 타듯 이어지게 그려질 계획입니다.

벽화작업은 25일쯤 마무리될 예정으로 특히 17일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이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회원들과 함께 벽화그리기에 참여했습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벽화작업으로 크루즈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포항시의 역동적인 모습을 홍보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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