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청도
청도군의회, 제234회 임시회 개최“201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의결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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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2  14: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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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4회임시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청도군의회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민복지 증진과 시설 보수 등 군정운영에 꼭 필요한“201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한다.

양정석 청도군의회 의장은“2016년 한해를 잘 정리하기 위한 추경예산을 적절히 편성․심의토록 하여 현안사업 및 숙원사업의 조속한 마무리와 더불어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의 균형발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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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상북도의회, 일자리민생본부 행정사무감사청년창업 확대 위한 다양한 대책 필요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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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7  15: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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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6일 일자리민생본부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태식(구미) 의원은 좋은 일자리 10만개중 6만 8천개를 창출했다고 했는데 도민들이 피부에 와닿지 않은 수치라고 질타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보다 근본적인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매년 반복해오는 기존의 전통시장 지원정책을 지양하고 전통시장과 SSM이 공존하는 스페인 마드리드시의 메르카도라는 정책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가 주문했다.

이홍희(구미) 의원 수도권과 경북의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으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포항 신항망과 구미와의 철도연결로 획기적인 물류비 감소가 기대된다고 보고 적극 시행할 필요성이 있다고 요구했다.

박현국(봉화) 의원 글로벌리더 양성 해외인턴지원사업의 추진현황을 물어보고 사후에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적했다.

민선6기 좋은 일자리를 6만 8천개를 달성했다고 했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좋은 일자리가 아니라고 지적하며, 좋을 일자리에 대한 기준을 명확하게 다시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배진석(경주) 의원 청년창업과 관련하여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있지만 정작 5년후 생존율을 30%대로 급격하게 낮아진다고 지적하고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마련해야한다고 요구했다.

캄보디아 문화통상교류센터운영과 관련하여 직접 가서 점검한 결과 매우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을 질타하고 해외통상주재관 등 전면적인 관리방안을 요구하라고 지적했다.

정상구(청도) 의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으로 보호주의 무역정책으로 지역 업체의 피해예상되는만큼 사전 철저한 대비와 점검을 요구하였으며, 시외버스 재정지원사업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창규(칠곡) 의원 전통시장의 활성화하기 위해서 청년들을 시장으로 끌어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필요하며 그중 청년몰 조성사업과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은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요구했다.

중소기업육성기금과 경북신용보증재단의 출연금의 도비 분담분을 꼭 확보하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혜택을 돌아가도록 하라고 지적하였으며, 아울러 중소기업에 대한 교육비 지원 정책에 대해서 한번 검토해보라고 정책적 제안을 했다.

김위한(비례) 의원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도입을 확대하여 농촌 어르신들이 교통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청도에 위치한 경북 근로자복지연수원의 운영현황을 물어보고 철저한 분석을 통해 예산낭비성 사업이 다시는 시행되지 않도록 하라고 요구하고, 각종 출자출연기관 사업 위탁수수료의 체계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주문 했다.

도기욱(예천) 위원장 경북도의 청년창업비율이 타 시도에 비해 매우 부족하다고 진단하고 청년창업 확대를 위한 다양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도내 22개의 실라리안 업체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주지만 정착 매출액 상승업체 비율이 거의 없는 것은 지원방법상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설문조사를 통해서 기업에게 꼭 필요한 것을 무엇인지 파악해서 지원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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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의회, 부천시의회 축하사절단 환영포항국제불빛축제 축하사절단 내방 환영...우호 증진, 지역 홍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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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8  16: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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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포항시의회가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 축하사절단으로 참석한 부천시의회 의원들과 우호 친선을 다지며 포항 홍보에 나섰다.

28일 문명호 의장과 정해종 부의장을 비롯한 포항시의회 의원들은 부천시의회 강동구 의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축하사절단 방문을 환영하고, 자매의회로 함께 성장․발전해 온 만큼 앞으로도 양 의회간 우의와 협력을 다해 나가는데 뜻을 함께했다.

문명호 의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부천시의회와 포항시의회가 자매결연을 맺은 지 벌써 8년이 되었는데, 그동안 많은 교류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데, 앞으로도 이러한 인연이 계속되기를 바라며, 귀한 걸음 포항 구석구석 많이 둘러보시고 포항을 많이 홍보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포항시의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부천시의 대표축제인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우호를 다졌고, 양 의회는 지난 2008년 자매결연을 맺어 해마다 양도시의 축제 등에 참석해 왔고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하는 등 우호증진과 상호협력을 다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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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의회, 경북 시 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 개최경북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발전방안 모색 목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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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1  15: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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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시·군의회 월례회 단체 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 안동시의회 주최로 제246차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가 7월 21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제7대 후반기 들어 처음 개최된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는 후반기 의장으로 구미시의회 김익수 의장을 선출했으며, 각 시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의회 차원에서의 홍보와 협조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안동시의회 의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월례회를 통해 우리 23개 시․군 의회의 공동발전과 상생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한데 모으고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경북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우리 경북의장협의회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도내 23개 시․군 의회별 의정활동과 관련하여 상호정보 교류와 지역의 공동관심사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하여 경북지역 발전을 위한 의회 차원에서 새로운 발전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월 1회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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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청도
청도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낮은 자세로 군민의 소중한 뜻을 잘 받들어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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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6  16: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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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점숙 부의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 청도군의회는 7월 6일 제231회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의장에는 양정석의원, 부의장에는 김점숙 의원, 운영행정위원장에는 김태율 의원, 산업경제위원장에는 변일규 의원이 선출됐으며, 후반기 의장단의 임기는 7월7일부터 시작된다.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양정석의원은 인사말에서 “청도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낮은 자세로 군민의 소중한 뜻을 잘 받들고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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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청송
청송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이성우. 권태준 의원 선출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 지역발전을 위한 모든 역량에 집중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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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6  13: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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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태준 부의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청송군의회는 7월 6일 제219회 청송군의회 임시회를 통하여 제7대 후반기의장에 이성우의원, 부의장에 권태준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의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선거는 1차 투표에서 이성우의원이 과반수인 5표를 얻어 의장에 선출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권태준 의원이 3차 결선투표까지 가는 끝에 다득표인 3표를 얻어 부의장에 선출됐다.

이성우 의장은 "후반기 군민들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 지역발전을 위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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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군위
군위군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 부의장 선출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의회가 되도력 최선을 다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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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6  13: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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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호 의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군위군의회는 6일 제219회 임시회에서 제7대 후반기 의장에 김영호의원을, 부의장에는 박창석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서는 재적의원 6명, 출석의원 6명으로 김영호의원이 3차 결선투표에서 4표로 의장직을 맡게 되었으며, 박창석의원은 1차 투표에서 4표로 부의장에 선출됐다.

김영호 의장은 당선인사에서 “새로운 비상을 꿈꾸며 힘찬 도약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군위군의 현재와 희망찬 미래를 위해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의회가 되도력 최선을 다하겠으며, 주민 대표기관으로서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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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의회, 7대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 활동 마무리행정사무감사 결과 310건 시정 및 건의 요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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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8  14: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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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0회 정례회 폐회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포항시의회가 28일 본회의를 끝으로 7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1차 정례회를 지난 10일 개회하여 19일간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28일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15회계연도 세입ㆍ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및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을 포함해 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본회의에 앞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백인규 의원이 ’작은 결혼식 확산을 위해 포항시가 청사 로비 등을 개방해 줄 것‘을 건의했고, 이재진 의원이 ‘영일만 횡단구간 개설을 위한 심도 있는 협의와 시민 모두 역량을 집결’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특히 지난달 13일부터 8일간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지난해보다 10건 증가한 총 310건(시정 281건, 건의 29건)을 감사 결과로 채택했다.

행정사무감사의 목적이 집행부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점검하고, 면밀한 분석을 통해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시정토록 하여 올바른 시정 방향을 제시하는데 있음에도 일부 부서에서는 사전에 충분한 검토 없이 감사자료를 작성하여 자료내용이 부실한 사례가 있었으며, 소관 업무에 대한 업무 연찬과 연구 부족으로 답변을 제대로 못하는 등 감사의 취지를 퇴색시켰다는 강평이다.

각 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살펴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5회계연도 총세입을 1조5천745억91백만원으로, 총세출액을 1조3천168억67백만원으로, 잉여금을 2천577억24백만원으로(이월액 등을 뺀 순세계잉여금은 933억31백만원)으로 심사․의결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에서 1건의 시정과 3건의 건의사항을 요구하였고, 후반기 원 구성에 대비해 원활한 의정활동이 수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 조직개편에 따라 위원회별 소관 부서를 조정하였고, 자치행정위원원을 8명에서 7명으로, 경제산업위원을 7명에서 8명으로 정수를 조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62건의 시정과 6건의 건의사항을 요구했다. 보조금 집행에 있어 홍보비 명목으로 과다하게 지출하거나 사업비 내역이 상이, 보조금 교부조건 미준수 등 보조금을 목적에 맞지 않게 사용한 사실을 지적하고 집행 및 정산을 관련규정에 맞게 하도록 주문했다

경제산업위원회는 67건의 시정과 6건의 건의사항을 채택했다. 지원 미비로 인한 기업유치에 애로사항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며, 투자유치전략 수립을 통한 기업지원을 철저히 하여 MOU 체결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가 조기 완료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일만)는 88건의 시정요구와 9건의 건의사항을 채택했다.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사업 추진과 관련해서 사업전반에 대한 투명한 공개와 인근주민들의 충분한 의견수렴을 통해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건설도시위원회는 63건의 시정과 5건의 건의사항을 요구했다. 현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이 예산부족으로 인해 완공이 저조한 실정으로 향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예산확보 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이칠구 의장은 “7대 전반기 동안 집행부에 보여준 견제와 감시, 지방자치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소통과 협업은 시민중심의 의회, 만족도 높은 의회상을 구축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후반기에도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생활을 살피고, 더 가까이서 시민들의 소리를 들으며 시민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고 반영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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