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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새출발 창업스쿨6차산업을 통한 창업으로 인생2막을 설계해 보세요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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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8  1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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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부머 창업스쿨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상북도는 베이비부머 및 은퇴자들의 인생2막을 돕기 위해 6월 28일에서 30일까지 2박3일간 귀농귀촌 1번지인 경북에서 6차 산업을 통한 새 출발 창업스쿨을 운영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150명의 신청을 받아 운영한 결과 126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여 경북 도내에서 6차 산업을 하려는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맞춤화된 창업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경북도에서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무조건적인 창업이 아닌 자신에게 맞는 창업유형을 제공하고 은퇴 및 퇴직자들에게 평생 현역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 본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현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상북도가 6차 산업의 메카로 부각되면서 귀농귀촌 최적의 지역인 경북으로 찾아오는 베이비붐 세대들을 통해 6차 산업 붐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새 출발 창업스쿨은 베이비부머및 은퇴자중 경북도민 및 출향인, 경북도내 6차 산업 창업희망자, 경북도내 소재 기업체 등 재직자 및 은퇴자, 경북도 귀농귀촌인 및 예비 귀농귀촌인, 그 외 본 사업의 취지에 부합될 수 있다고 인정되는 자를 대상으로 6차 산업 의지강화 단계, 6차 산업 이해단계, 6차 산업 자신감부여 단계로 교육을 실시한다.

경북형 6차 산업을 통한 베이비부머 세대 창업스쿨은 창업에 대한 이해와 방향설정, 6차 산업으로 성공한 현장을 찾아 직접 체험해보고 창업스쿨 교육 수료자들에게는 농업과 유통, 관광, 서비스 등을 연계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의 컨설팅도 제공해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베이비부머·은퇴자 새 출발 창업스쿨 사업은 기업지원은 물론 창업지원과 취업상담 및 알선 전문기관인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일자리종합센터에 위탁 운영되고 있다.

경상북도 장상길 일자리민생본부장은 “6차 산업 창업이 많으나 실패 또한 많은 것이 현실이므로 6차 산업 창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성공창업으로 나아가는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가 연계 컨설팅 지원으로 피상담자들이 유레카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경북형 6차 산업 창업 붐 조성을 통해 일자리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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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도청에 울려퍼진‘독도’함성18일, 경북도청에서 전국 청소년 300명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 발대식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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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0  09: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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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독도홍보대사 발대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독도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품은 전국의 청소년들이 안동에서 세계를 향해 독도를 외쳤다.

경북도와 반크는 18일 경북도청 신청사에서 전국 중․고생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 발대식을 열었다.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는 일본의 왜곡된 독도와 역사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 것을 저지하고, 국제사회에 독도와 한국의 역사·문화를 전파하는 청소년모임으로,

올해 발대식에서는 예년보다 2배나 많은 참가자들이 몰려 해를 거듭할수록 청소년들의 독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경북도 신도청 이전 100일을 즈음한 발대식에서는 청소년들은 만장일치로 신라 ‘화백의 정신’을 본받아 한 마음으로 독도와 대한민국을 세계로 알리는데 앞장서자고 결의했다.

이날 행사는 독도와 대한민국 홍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해외 웹사이트에서 한국 정보에 대한 오류 발견과 시정법, 그리고 한국 홍보를 위한 스토리텔링법 등을, 반크의 박기태 단장과 관계자들이 17년간의 경험을 살려 실제적인 교육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도는 이날 신청사 개청이후 도청을 찾는 관광객들과 학부모․교사들을 위하여, 도청 앞마당에 ‘독도사진전’을 열어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독도홍보 버스를 운행하여 독도 홍보의 장으로 활용했다.

교육에 이어 학생들의 ‘글로벌 독도홍보대사’로서의 출발을 알리는 발대식은 오후 3시 30분부터 도청 앞마당에서 경북도 도립예술단의 식전 연주회와 함께 시작되어, 경북도체육회 ‘독도사랑스포츠단’의 태권도 시범, 그리고 경북도 독도수호학교 지정된 포항해양과학고 30명의 학생의 “독도 플래시몹” 공연도 이어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했다.

김현기 경북도행정부지사는 “새로운 천년·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는 안동 신청사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꿈꾸고 있는 청소년들이 찾아와 주어, 무엇보다 반갑고, 환영한다.”면서, “최근 일본 정부는 왜곡된 역사를 다음 세대에 게 교육시키는가 하면, 미국 정치인들을 움직여 일본의 제국주의 부활을 정당화하려고 한다.”며, “미래 세대를 짊어질 우리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일본의 독도 왜곡 저지에 앞장 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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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내 초등학생 신청사 방문도내 초등학생 144명 경북도 방문, 초등학생 1일 체험학습의 장 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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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03  07: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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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 1일 현장체험학습장을 운영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2일 도내 초등학생을 초청‘초등학생 1일 현장체험학습장’을 운영했다.

이날 구미 구운초등학교를 비롯한 10개교 144명의 초등학생들이 신도청을 방문해‘안전체험차량 체험’, ‘119종합상황실 견학’, ‘인터넷방송 제작 체험’, ‘내가 도의회 1일 의장 체험’등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통해 경상북도를 배우고 이해했다.

초등학생 1일 체험학습장은 초등학교 4학년 교과과정인 사회과 탐구 ‘경상북도의 생활’의 이해를 넓히고 초등학생들이 도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운영하고 있는 체험 학습 프로그램으로 올해 51개교 1,227명이 계획되어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초등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면서 “도내의 어린 새싹들이 경상북도를 바로 알고 이해하여 여러분들이 자라서 경상북도 발전의 밑거름이 돼야한다”면서, 사인을 요청하는 학생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며, “경상북도의 미래가 더 희망찬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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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2016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개최물 절약과 물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기로 뜻모아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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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2  14: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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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북도는 22일 오후 2시 안동시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K-water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2016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기념식은 경북도 김현기 행정부지사와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내 물 관련 기관단체, 기업, 학계, 시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기념행사는 수질개선과 맑은 물 보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단체 등 13개소의 유공자(기관) 시상에 이어 김현기 행정부지사의 기념사와 물과 일자리 퍼포먼스를 통해 물 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다함께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세계물의 날에 맞춰 23개 시․군에서도 물 사랑 캠페인, 하천정화활동 등 기념식과 다양한 맑은 물 보전활동을 실시했다.

경북도는 물 문제를 물 산업 발전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 물 선도기업 지정과 먹물샘물의 고급화, 하수 재이용사업 등 다양한 물 산업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올해 전국 최대 규모로 확보한 상·하수도 예산 4,213여 억원을 조기에 집행하여 맑은 물 공급과 수질개선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물 사랑과 물 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21세기는 물의 시대로 블루골드(Blue Gold, 물산업)가 블랙골드를 초월할 것” 이라며, 이에 물 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기업과 도민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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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경북도, 대통령 방문 후속조치 T/F팀 구성5대 핵심과제 특별관리
김진한 , 김운하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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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7  08: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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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 김운하기자]경상북도는 16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0일 경북도 신청사 개청식에서 대통령이 제시한 경북발전 전략 사업에 대해 구체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일 경북도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한 대통령은 이례적으로 경북발전 전략에 대해 아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권역별 균형발전 전략’, ‘전통문화 보존과 문화융성’, ‘새마을운동 세계화’는 물론, 경북도가 심혈을 기울여 온 ‘한반도 허리 경제권’ 육성에 대해서도 직접 언급하며 힘을 실어줬다.

도는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를 빠르게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후속추진단을 구성하고, 5대 핵심과제에 대한 실행전략을 마련하고, 내년도 국비확보 등에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도는 김관용 경북지사가 민선 6기 공약으로 제시한 ‘한반도 허리 경제권’을 정부가 공식 인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대통령은 “경북도청 신청사를 중심으로 환동해권과 환황해권을 하나로 잇고, 수도권과 남부경제권을 연결하는 ‘한반도 허리 경제권’을 활성화시켜 나간다면, 사통팔달의 강력한 ‘동서 성장축’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도는 조만간 대전․충북․충남․강원과 협의 채널을 가동하고, 협의체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경제산업, 문화관광, 광역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협력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특히, 도청신도시와 세종시를 잇는 107㎞에 달하는 고속도로는 내년도 국가예산에 반드시 반영하겠다는 것이 경북도의 목표다. 이 사업은 2012년 충북․충남과 공동 추진키로 협약한 바 있으며, 현재 국토연구원을 통해 기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통령 방문으로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경북의 권역별 균형발전 전략에 대해서도 대통령이 조목조목 열거했다. 이에 따라 도는 금년 중으로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하고, 핵심적인 선도사업은 내년도 정부 예산을 요청할 계획이다.

문화융성 사업들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 중에서도 대선 공약인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사업은 발굴 인력을 확대하는 한편, 속도를 높이기 위해 문화재청 산하에 설치된 추진사업단의 확대도 추진한다. 아울러 ‘2017호치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최에 따른 국비확보에도 팔을 걷어 붙인다.

이와 함께 도는 내년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앞으로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중앙정부, 구미시 등과 협의를 거쳐 조만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안병윤 기획조정실장은 “대통령께서 제시한 전략들은 국정방향인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천계획이다”며, “추진 T/F팀을 구성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지역발전으로 연결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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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경북도, 한반도 허리 경제권 급물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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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7  07: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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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16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0일 경북도 신청사 개청식에서 대통령이 제시한 경북발전 전략 사업에 대해 구체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도청 신청사를 중심으로 환동해권과 환황해권을 하나로 잇고, 수도권과 남부경제권을 연결하는 ‘한반도 허리 경제권’을 활성화시켜 나간다면, 사통팔달의 강력한 ‘동서 성장축’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경북이 창의적인 발전전략을 수립해서 국가 경제의 새로운 발전을 선도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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