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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막4월 4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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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5  14: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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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한국원자력연차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원자력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경주에서 ‘2017 한국원자력연차대회’가 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 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영국, 러시아, 경제협력개발기구 원자력기구(OECD/NEA) 등에서 원자력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하는 국내외 원자력산업의 발전과 진흥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6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올해 32회째를 맞는 한국원자력연차대회는 고리1호기 상업운전 개시일(1974년 4월 29일)을 기념해 198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미래 세대를 위한 선택, 원자력’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과 함께 3개의 패널 세션인 '원전의 내진 안전성', '고준위폐기물 관리에 대한 국민 수용성', '신기후체제에서 원자력의 역할' 등이 논의된다.

대회 기간에는 국제원자력산업전시회, 원전기자재 수출사업설명회, 영국 원전제염해체산업 설명회도 열려 안전한 원자력 문화산업 정착과 국산 원전기자재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 촉진, 해외수출 기반 구축과 수출 촉진으로 원전산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신기후 변화 체제 속 각국의 에너지 정책 변화가 시작되는 시점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원자력의 역할과 경쟁력 그리고 안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과 수용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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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역점사업 현장읍면동장 열어공감과 협업의 현장행정 강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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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5  13: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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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역점사업 현장읍면동장 회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지난달 토함산자연휴양림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가진데 이어 황룡사역사문화관에서 4월 읍면동장회의를 열고, 월정교 문루 복원 현장과 신화랑풍류체험벨트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4월중 역점시책으로 19대 대통령선거 엄정 추진과 공직기강 확립, 봄철 산불방지활동 강화, 벚꽃축제와 선덕여왕배 전국여자야구대회, 신라도자기 축제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내실있는 행사 추진에 대한 당부를 했다.

이어 읍면동장들은 황룡사역사문화관 영상물을 관람하고 월정교와 신화랑풍류체험벨트 화랑마을 사업 현장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오늘 읍면동장들이 찾은 역점 사업현장은 신라인의 후예로 살아가는 경주시민의 염원인 동시에 우리 국민의 민족적 자긍심을 일깨우는 역사적인 사업으로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현장 체험과 사업추진 과정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신라의 장엄했던 역사를 경주시민 모두가 기억할 수 있도록 공감과 소통의 행정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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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장애인 관절건강 맞춤형 한의약 프로그램 운영4일부터 6월 27일까지 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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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5  11: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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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관절건강 위한 한의약 프로그램 운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 보건소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11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장애인복지관 이용회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한의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운영은 장애인의 몸 조절 능력과 평형기능이 정상인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점을 고려하여, 쉽고 단순한 체간 중심을 이동하는 기 순환체조를 통해 일상생활 유지능력을 향상시키고 장애인 스스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4일 진행된 첫 번째 교육에서는 고청준 한의사의 한의약 건강 양생법 교육을 시작으로 장애인의 신체기능에 맞는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법 교육과 관절유연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공체조, 아로마요법, 한궁, 차명상도 함께 병행했다.

김여환 보건소장은 “건강관리에 취약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한의약 관절 튼튼 프로그램을 통해 골관절 질환뿐만 아니라 심신의 이완 및 면역기능을 향상 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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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안전홍보물품 배부와 산림보호법 안내로 산불과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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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5  11: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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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안전산행 및 산불예방 캠페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제25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봄철 등산객들의 안전산행과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4일 남산국립공원 입구 등산로에서 펼쳤다.

이날은 시 안전재난과와 산림경영과, 황남동 주민센터 직원을 비롯하여 경주소방서,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재난안전네트워크, 안전모니터봉사단, 의용소방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기에 산불의 발생위험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시했으며, 산불예방 홍보와 행락철 등산객을 대상으로 등산사고 예방요령을 알리고 안전신문고 홍보물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봄철 건조기 대비하여 산불과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제고에 힘썼다.

특히 산림경영과는 주요 등산로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걸고 산불 실화자에 대한 처벌 규정과 산림보호법에 의한 벌금 안내문을 등산객에게 전달했다.

최일부 산림경영과장은 “봄철에 기분좋은 산행에서 흡연 등 사소한 실수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가급적 산과 인접한 지역에 소각 등을 자제하고, 등산 시 화기 및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불방지를 위해 시민 모두가 협조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사전안전점검과 범시민 홍보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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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 유림대교 폐철도 부지 현장시찰다양한 사례 연구, 전문가․시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 신중하게 접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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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4  21: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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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양식 경주시장이 4일 황성동 (가칭)유림대교 가설 현장에서 사업현황 추진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최양식 경주시장은 4일 황성동 일대 (가칭)유림대교 가설 예정지와 2020년 폐선 예정인 동해남부선과 중앙선 구간의 철도부지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시찰에 나섰다.

형산강을 사이에 두고 현곡면 오류리와 용강공단을 연결하는 (가칭)유림대교는 현곡면 주거지역 교통수요 급증에 따른 교통량을 분산하고 균형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주민 숙원사업으로서 길이 340미터, 폭 20미터의 470억원 규모의 대단위 프로젝트이다.

시는 폐철도부지와 관련 지난해 ‘철도역사 및 폐철도부지 활용방안’에 대하여 1년간의 용역을 거쳐 각 부서별로 폐철도를 활용한 사업 발굴을 검토하고 있다.

현장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최 시장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위치선정에서부터 공사수행 방식, 명칭 결정 등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경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또한 “폐선구간은 향후 3~4년후에 발생될 일이긴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다양한 사례연구와 주민들의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미래 경주의 지속발전을 위한 디딤돌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찾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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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꽃망울이 터진 보문단지 벚꽃나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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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4  21: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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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문관광단지 신평천 옆 벚꽃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 보문관광단지가 4일 오후 꽃망울을 터트린 벚꽃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로 활기를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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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26회 경주벚꽃마라톤 1만3천여명 힘찬 레이스 펼쳐천년고도 경주 벚꽃 향연은 이제부터 시작
기운하, 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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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2  07: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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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기운하, 임다혜 기자]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26회째를 맞으며 1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광장 앞을 출발해 보문관광단지와 시내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국내 마라토너 1만2천여명과 40개국 1천7백여명의 외국인 참가자 등 모두 1만3천여명이 새벽부터 내린 봄비에도 힘찬 레이스를 펼쳐습니다.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 10㎞와 5㎞ 단축코스, 건강걷기 코스로 나눠 전문 마라토너 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달리며 천년고도 경주의 봄을 만끽 했습니다.

대회 풀코스 남자부는 서울 광진구에서 온 정석근 씨가 2시간42분5초 기록으로, 여자부는 경남 양산의 김애양 씨가 3시간9분56초로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다.

한편 경주시는 보문헬기장 집결지에 특설무대를 설치해 치어리딩, 비보이, 힙합 등 공연으로 참가선수와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축제의 흥을 돋웠다.

이번 대회에서는 스포츠 안전지도사 20명을 2km마다 고정배치하고, 경주경찰서와 소방서, 보건소 합동 기동의료반 운영, 구급차와 소방, 긴급출동 차량을 구간별 배치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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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1회 경주벚꽃축제 개막식 공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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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31  17: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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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제1회 경주벚꽃축제 개막식 공연을  7시 30분 부터 2시간동안 보문수상공연장에서 개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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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보문수상공연장, 경주벚꽃축제 31일 개막슈퍼스타K 우승자 로이킴, 최정원 뮤지컬 갈라쇼, 불꽃쇼 볼거리 풍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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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30  16: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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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보문호수를 배경으로 제1회 경주벚꽃축제가 열린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보문호수를 배경으로 제1회 경주벚꽃축제가 열린다.

그동안 천년고도 경주 역사 유적 사이에서 펼쳐지는 벚꽃 향연에 관광객이 몰리고 26년째 이어진 경주벚꽃마라톤대회로 굳이 축제기간을 정하지 않았으나, 올해부터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찾는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하고, 특히 젊은 층과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와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31일 오후 7시 30분 보문수상공연장에서 펼쳐질 개막식은 보문호수를 배경으로 슈퍼스타K 시즌4 우승자 로이킴, 최정원의 더뮤즈 뮤지컬 갈라쇼, CM오케스트라, 팝페라 가수 한가영과 남성트리오 3테너의 클래식 공연이 어우러진 열린음악회 형식의 축하공연과 피날레로 환상적인 불꽃쇼가 펼쳐지며 봄의 정취에 빠져들게 할 것이다.

개막 후 다음달 9일까지 절정에 달할 벚꽃 시즌 동안에는 첨성대 일원 동부사적지와 보문호반광장, 보문수상공연장, 하이코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어쿠스틱 밴드, 합장단 및 군악대 공연, 퓨전 실내악 및 락밴드 공연을 비롯한 지역 예술인과 거리예술가의 공연을 즐길수 있는 ‘버스킹 페스티벌’이 열린다.

4월 1일과 8일 오후 3시 2차례 첨성대 일원 동부사적지에서 진행되는 ‘신라고취대 행차’는 1350여년 전 고취대를 재현해 신라시대 독특한 악기와 화려한 연주복, 신비로운 음률로 관광객들의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벚꽃축제와 연계한 ‘경주 수제맥주페스티벌’은 30일부터 4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광장에서 벚꽃으로 물든 보문단지 일원에서 다양한 수제맥주를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경주 세계꼬치축제’도 3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바자르 부스와 천마광장 일원에서 열려 각 나라별 현지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세계의 다양한 꼬치들을 맛 볼 수 있다. 또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에콰도르, 콩고 등 세계전통 공연과 아이돌 그룹과 국내 유명 DJ들이 출연해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보문호수 주변 9천여본의 벚꽃나무가 봄바람에 함박눈처럼 날릴 때면 낭만 가득한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보문호반 달빛걷기’ 행사가 4월 9일 오후 6시 보문수상공연장에서 시작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벚꽃시즌 경주를 대표하는 벚꽃마라톤대회와 연계해 처음으로 열리는 벚꽃축제인 만큼 풍성하고 알찬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특정장소가 이닌 벚꽃이 물드는 경주 전역이 축제의 장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경주의 봄날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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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농·특산물판매장 벚꽃 맞이 특별 할인 행사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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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30  13: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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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맞이 특별할인행사 실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의 대표 농·특산품도 벚꽃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경주 농·특산물판매장에서는 벚꽃 맞이 특별 이벤트를 오는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실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15개 업체가 140여 품목에 대해 10% 할인, 3+1,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10% 할인 업체는 동원농장의 유기농 곡류, 경주아화 전통국수, 양동마을 다온한과, 도라지 가공업체인 월성씨엔엠, 담은청국장, 산양산삼과 아로니아를 생산하는 홍경농장, 코리아바이오피아의 차세트, 전통손한과, 젓갈 생산업체인 손가원 젓갈, 강정을 만드는 이조푸드, 신라주황금주, 와인 생산업체 예인와이너리, 젠셀의 미용용품 등 13개 업체 130여 품목이다.

이번 벚꽃맞이 이벤트는 황오동 태종로의 본점과 불국 진현동의 불국점 및 온라인쇼핑몰인 ‘경주몰’에서 진행하며, 일부품목은 제외된다.

한영로 농정과장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되는 ‘제1회 경주벚꽃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 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주의 대표 농·특산품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에게 경주의 농·특산품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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