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영덕
영덕군, 특별교부세 확보 지역현안사업 해결부곡리 진입교량 재가설 등 5건 27억원 확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1.24  13:48:56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덕군이 국비 확보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2016년도 한해동안 특별교부세 총 27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이런 성과는 이희진 영덕군수가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는 평가다.

이희진 영덕군수가 민선6기 취임한 이래 열악한 군 재정 해결을 위해 수시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진행해 왔다. 특히 강석호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를 한 결과 상반기 부곡리 진입교량 재가설사업 7억원을 시작으로 금진1리 방파제 정비 7억원, 창포리 유소년축구 전용훈련장 조성 5억원, 상직3리 급수구역 확장사업 3억원 및 국민안전처로부터 원척리 방파제 정비 5억원까지 총 5건에 27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2016년 특별교부세 확보로 안전한 영덕 건설과 주민 생활 편익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역현안사업 및 재해예방사업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 특별교부세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덕
영덕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활동 시작위법 부당한 사항은 시정요구하고 개선방향 등의 대안 제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1.24  10:33:25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행정사무감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의회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올 한해 집행부에서 추진한 군정업무 전반에 대한‘2016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한다.

영덕군의회는 지난 10월 24일 제24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7명 중 의장을 제외한 6명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로 구성, 위원장에 김성호 의원, 간사에 김은희 의원을 선임하였다.

세부일정으로는 22일 감사 개의와 증인선서를 시작으로 29일까지는 소관부서에 대한 개별감사를 실시하며 마지막 날인 30일은 회의식 감사를 실시한다..

김성호 의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평소 군정운영 전반에 대한 군민들의 평가와 지적 내용을 바탕으로 군민본위의 효율적인 행정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위법 부당한 사항은 시정요구하고 개선방향 등의 대안을 제시해 군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개발에 대한 효율적인 방향을 제시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덕
영덕군, 성폭력예방교육 실시성폭력 없는 안전한 영덕 만들기에 앞장서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1.22  15:16:17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성폭력예방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덕군은 21일 영덕군청 3층 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성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정용남 한국양성평등진흥원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가 성폭력․성매매․성희롱 예방교육의 필요성과 의미, 관련법령 및 남녀차별금지기준과 성희롱 발생 시 처리․조치기준 및 구제절차에 관해 강의했다.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고 폭력을 예방하려면 방관하지 말고 자신의 몫을 다해야 하는 점을 강조하고 일상적으로 겪을 수 있는 성폭력 위기상황과 상황에 맞는 대응 절차 등에 대해 교육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성폭력에 대한 관점이 바뀌고 남녀 차별에서 비롯된 성폭력을 거절할 수 있는 방법도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덕
영덕군, 상주~영덕 고속도로 12월 개통첫 이미지 개선에 총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1.22  15:08:46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영덕군수가 영덕 톨게이트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영덕군은 22일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12월 개통에 대비한 즉각대응 TF팀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이번 TF팀 운영으로 고속도로 개통 전까지 영덕의 힘은 사람이라는 군민의식 선진화 운동을 비롯해 충청․서해안권 방송홍보, Winter 이벤트, 홍보부스와 특산물 판매장 운영, 교통 표지판 정비, 환경정비 등 30개 사업을 즉각 추진해 지역 방문객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의 깨끗한 첫 이미지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7년간의 대역사가 마무리되는 상주~영덕간 고속도로는 12월 24일, 동해선 철도는 내년 상반기로 개통이 정해져 과거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개통의 특수가 실제 강구항으로 밝혀졌다는 언론보도와 같이 올해 대게철의 본격화, 크리스마스, 해맞이축제, 내년 20주년을 맞는 2017년 영덕대게축제까지 다양한 관광 특수가 기대된다.

지역 교통체계 개편의 핵심이 될 고속도로 IC 해안연결도로, 강구해상대교, 국도 34호선 선형개량 등의 대형사업 확정과 삼성전자 연수원 준공, 안동 신도청과의 접근성 강화, 유소년 축구특구 등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지역 일자리 창출의 기반이 될 로하스특화농공단지와 제2농공단지 가동준비 등 광역교통망 시대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로 주민들이 느끼는 지역발전 기대감이 수직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내년 철도 개통까지 운영하는 TF팀 단장 영덕 부군수는 "지금은 과거와 미래를 구분하는 지역과 동해안 발전의 호기"라고 밝히며, "당장 영덕대게축제 20주년이 도래하는 내년 3월까지 오밀조밀한 재미와 깨끗함이 함께하는 더 큰 가치의 블루시티 영덕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덕
영덕군, 사회보장정보원 MOU 체결생활건강 안전관리 원격시스템구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1.21  17:16:54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생활건강안전관리 원격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에 MOU를체결하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덕군과 사회보장정보원은 지난 18일 취약계층 및 고령자 대상 지역맞춤형 생활건강․안전관리 원격시스템 구축 실증 시범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 행사에는 IoT 기반 시범사업 서비스 제공을 위해 SK텔레콤, 스콥정보통신, 휴비즈 ICT, 코콤, 디게이트 등 분야별 민․관 협력형 기업 협의체도 함께 참여했다.

이번 생활건강․안전관리 원격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수행을 위해 사회보장정보원은 기존 사업운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모델 개발의 자문역할을, 민․관 협력형 기업협의체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분야별 기술개발을, 영덕군은 2017년 향후 신축되는 영덕군보건소를 거점으로 본 사업의 시범운영을 담당하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영덕군은 급속한 고령화와 더불어 독거노인과 의료취약계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여타 지방자치단체와 마찬가지로 기존 방문보건 등 중앙정부에서 제공하는 취약계층대상 서비스로는 군내 모든 취약계층에 서비스를 제공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상태다.

이에 신개념의 최신 IoT 기술을 접목한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원격시스템을 개발․구축하여 기존 방문보건사업 등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환경에서 한 단계 도약하여 많은 대상자들이 가정이나 생활 터에서 건강․안전에 대한 위협요인 발생 시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적절하고 편리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영덕군수는 “본 시범사업을 통해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양 기관간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최적화된 운영환경의 도입을 기대하며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혁신적인 서비스모델개발로 보다 더 많은 군민들에게 다가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이후 비슷한 고민을 하는 다른 기초자치단체에도 IOT를 활용한 고령자 및 취약계층 생활건강․안전관리가 확산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덕
영덕군, 불법 주정차 질서 캠페인차량 교행이 어렵고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1.21  17:07:35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불법 주정차 질서 확립 캠페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덕군은 지난 18일 제일약국 사거리 등 상습 정체구간에서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가두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도로가 좁고 주차공간이 부족한 구도심은 무분별한 불법 주정차로 인해 차량 교행이 어렵고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군에서는 제일약국 사거리 구간 등 상습정체구간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에 앞서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한 가두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덕군청, 영덕경찰서를 비롯해 모범운전자회, 영덕소방서 등 총 60여명이 참가했으며, 주변 상가 및 군민들에게 불법 주정차 금지 전단지를 나눠주며 바른 주정차 질서 확립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구도심에 무분별한 주정차로 인하여 군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지속적인 지도와 단속을 통해 군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덕
영덕군, 대게축제는 우리 모두가 주인공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 강구상가 머리 맞대 열띤 토론 펼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1.21  17:05:22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아카데미 & 포럼에서 열띤 토론을 펼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덕군은 지난 18일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영덕대게축제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성장시키고자 2017년 대게축제는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기는 축제라는 주제로 아카데미 & 포럼을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재철 경상북도 의원을 비롯해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와 강구항 영덕대게상가연합회, 그리고 영덕군의 지역축제담당부서 직원등 5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아카데미에서는 상지영서대학교 전영철 교수의 도시재생과 장소마케팅 전략이란 주제로 영덕대게축제를 통해 강구항, 대게거리, 시가지가 관광명소로 4계절 관광을 이끌 수 있는 발전적 방향을 제시 했다.

전주대학교 최영기 교수는 음식축제로서 축제성에 기반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성장 전략을 제시했으며, 논산시 공연축제팀장 노원중 박사는 주민의 참여가 있어야지만 축제는 발전 할 수 있다며 주민참여 전략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차상수 문화관광과장은 “축제는 기획단계부터 전문가, 추진단체, 주민 모두가 참여해야지 축제를 발전시킬 수 있다”며 포럼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2017년 영덕대게축제의 발전된 의견은 충분히 검토 후 반영하도록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와 힘을 합쳐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2017년 영덕대게축제는 포럼에서 나온 내용을 추가하여 내년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예정이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덕
영덕군, 현수막 관리시스템 운영 교육옥외광고물정비 및 관리시스템 사용 교육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1.17  14:01:58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옥외광고물정비 및 관리시스템 사용 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덕군은 지난 15일 군청 회의실에서 읍․면, 실과소 담당자 및 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영덕군지부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외광고물 정비 관련 회의 및 현수막 관리시스템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도심공간 저해부분인 부동산 관련 현수막과 해안경관 및 국도변 교통방해 부분인 노점상 등의 물품판매 목적으로 무분별하게 게첩된 현수막등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행정조치 사항을 당부했다.

12월부터 현수막 지정게시대 게시 신청을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현수막 지정게시대 관리시스템 교육도 실시했다.

현수막 지정게시대 관리시스템은 민원인이 직접 본인이 원하는 현수막 지정게시대 위치와 현황을 파악해 인터넷으로 신청 할 수 있어 기존에 지정게시대 현황 파악에 어려운점 등을 개선해 기존방식보다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영덕군 부군수는 “광역교통망 시대를 대비하여 깨끗한 영덕이미지 제고를 위한 옥외광고물정비에 일선에 있는 읍면 담당자들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실과소에도 현수막 지정게시대 이용을 할 것”을 강조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덕
영덕군, 고추장 지역사랑 실천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1.15  13:19:27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 고추장담그기 봉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13일부터 양일간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족 등 저소득층들에게 위문할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봉사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250근의 고춧가루와 품질 좋은 국산재료로 여러 날 꼼꼼하게 다듬고 고르며 엿기름을 달이는 등 정성스런 준비 과정을 거쳐 고추장을 만들어 각 세대에 전달이 쉽도록 용기에 각각 나누어 담아 전달할 계획이다.

영덕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고추 장을 담아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지역의 저소득층이 올 겨울 을 따뜻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봉사활동을 계획해 주위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덕
영덕군,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개최산림을 사수하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1.08  13:35:01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산불감시원 발대식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덕군에서는 지난 7일 영덕군민회관에서 산불감시탑근무자, 전문진화대, 읍면 산불감시원, 군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발대식과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산불예방 활동에 대한 준비태세 확립과 직무교육을 통한 산불진화 능력을 배양하고,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통해 숲을 아끼고 보호하는 주민의식을 고취하고, 산불예방 홍보캠페인을 통한 군민 동참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하여 개최했다.

영덕군은 전체면적의 81%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990년대부터 추진한 숲가꾸기사업과 송이환경개선사업의 결과로 전국 최대의 송이 생산지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해 가고 있다.

영덕군에서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큰 만큼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전국 최대의 송이생산지를 지키고 가꾸어 나가기 위해 매년 140여명의 산불감시원을 선발하여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영덕군수는 산불은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선임을 강조하고, 산불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산불감시 및 주민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