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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행복한 밥상 요리교실다문화결혼이민여성 인기 짱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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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08  13: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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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결혼이민여성들이 요리교실 수업을 듣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경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역 내 다문화가정의 입국 3년차 이내의 초기입국 결혼이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 건강한 밥상이란 주제로 올 9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경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 5회기로 걸쳐 요리교실 수업이 진행됐다.

매 회기마다 특색 있는 메뉴로 명절음식, 밑반찬, 성장기 아동을 위한 밥상, 손님초대 요리, 건강한 아기 이유식 등 결혼이민여성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경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이 우리사회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한국어교육, 가족교육, 성평등, 인권교육, 취업지원 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지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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