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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배수지 내부청소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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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30  09: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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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수지 내부청소 실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수도시설물 유지관리와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맑은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4월부터 정수장 2개소와 배수지․가압장 79개소에 대해 내부청소를 실시한다.

정수장 및 배수지 청소는 전문청소업체를 선정해서 매년 2회(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내부 바닥, 벽면 등을 깨끗이 청소해 수질 개선과 함께 내부점검을 통해 안정적 유지관리라는 2중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내부 청소와 함께 수돗물이 병원성미생물에 오염되지 않도록 하는 적정 잔류염소 농도를 유지하고 수도꼭지의 잔류염소 농도도 상시 모니터링 하는 등 공정관리에도 세심함을 기울이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먹는 물의 소중함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며, 언제나 맑고 깨끗한 수돗물이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생산․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은 멈춤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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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봄꽃축제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개최두근두근 분홍빛 봄바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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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30  09: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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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봄꽃축제가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10일간 낙동강변 벚꽃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에는 매화, 산수유, 개나리꽃이 만개한데 이어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안동봄꽃축제가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10일간 낙동강변 벚꽃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푸른 봄, 분홍빛 청춘”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봄꽃축제에서는 소원 벚나무와 나무그네, 사랑의 그림자 포토존, 이동식 먹거리장터 등 벚꽃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봄빛 정원이 펼쳐진다.

3월 31일부터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일원에서 먹거리 장터와 야시장들이 우선적으로 개장을 하고, 벚꽃이 만개할 4월 5일경부터는 탈춤공원 벚꽃도로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축제 기간 중인 4월 7일 금요일부터 4월 9일 일요일까지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삼거리부터 안동상공회의소 삼거리까지 약 700m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제한함으로써 안동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4월 8일과 9일 양일간 탈춤공원 주차장 내 무대에서는 안동YMCA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락페스티벌이 개최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시민과 관광객이 벚꽃을 통해 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작고 아기자기한 휴식 공간을 통해 싱그러운 봄내음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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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내년도 국비 확보 대책보고회 개최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48개 사업, 9,043억 원 목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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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8  21: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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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국비 확보 대책보고회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3월 28일 오전 10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권영세 시장 주재로 2018년 국비 확보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24일 기획재정부는 제25차 재정전략협의회를 개최해 ‘2018년 예산안 편성방향’에 대해 논의했고 향후 국무회의에서 「2018년 예산안 편성지침」을 확정해 3월 말까지 각 중앙부처에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는 각종 지역현안사업의 계속사업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상황과 활동계획 점검 및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국가예산 편성 순기에 따른 대응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획재정부나 관련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자는 취지다.

보고회에서 논의된 주요 사업으로는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안동~영천) 7,000억 원 ▲포항(기계)~안동간 국도4차로 확장 250억 원 ▲안동~영덕간 국도 선형개량공사 150억 원 등 국가직접사업과 ▲3대문화권사업 283억 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260억 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건립 180억 원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 92억 원 ▲밭작물 농기계(로봇) 개발사업 32억 원 ▲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32억 원 ▲세계유산 하회마을 방문객센터 건립 21억 원 등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재정여건이 취약함에도 2017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최초로 1조 원을 돌파한 상황에서, ‘예산 1조 시대’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지방교부세와 더불어 국비 확보가 최우선 과제임을 인식하고 국가예산 편성 순기에 따라 적극 대응하여, 차기 정부가 출범하더라도 지역현안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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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업무협약 체결경북 농업의 6차산업 활성화와 청년 창업자 자원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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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8  14: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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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농업기술센터.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업무협약(MOU) 체결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농업기술센터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경북 농업의 6차 산업 활성화와 농업인 및 청년창업자 인적 자원교류를 위해 지난 3월 27일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2층 PT룸에서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문화콘텐츠산업과 경북 농업의 융합을 통한 6차 산업 활성화와 시너지 창출을 위해 상호 협조 및 성과 공유, ▲경상북도콘텐츠코리아랩 창작시설과 장비 활용, ▲양 기관 간 홍보와 교육 프로그램 교류, ▲개발 등록된 경북 콘텐츠 캐릭터 및 디자인의 교차 활용, ▲농업인과 청년창업자 등 인적자원 교류 등이 주된 협약 내용으로 논의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과 농업기술센터의 사업 소개를 통해 양 기관의 업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 협력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농업기술센터 심일호 소장은 “지역농업의 새로운 방향인 6차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문화콘텐츠와 캐릭터에 대한 중요성을 농업인들에게 인식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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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아름다운 길안천가꾸기사업 식목행사 개최청정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내 고향 길안천, 내 손으로 가꾼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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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14: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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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길안천가꾸기사업 식목행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안동시 길안면주민자치위원회 아름다운길안천가꾸기사업단은 3월 27일 길안면 새마을공원 일원에서 ‘아름다운 길안천가꾸기사업’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길안면민들이 자발적으로 헌수한 나무 2천주(산수유나무 1천주, 이팝나무 1천주)를 지역 내 초․중학교 학생과 지역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본인의 나무를 직접 심고, 이름표를 달아 나무에 대한 애착심과 자긍심을 갖는 자리였다.

‘아름다운 길안천가꾸기사업’은 면민 스스로 길안천 제방에 꽃나무길과 꽃밭을 조성해 지역민들의 아늑한 휴식처 제공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관광자원화 함으로써 지역 활력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면주민자치위원회 주요추진사업으로 선정 후 지난 3월 7일 사업단을 설립해 추진하게 됐다.

정재학 아름다운 길안천가꾸기사업단장은 “길안천가꾸기를 통하여 바쁜 본업에서 잠시 벗어나 쉴 수 있는 아름답고 편안한 휴식처가 조성되길 기대하며, 청정 자연환경 및 지역문화재와 연계한 특색 있는 볼거리 제공으로 외지 관광객 유입의 기틀이 마련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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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가져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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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14: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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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는 ‘제72회 식목일’ 기념일을 맞이해 3월 27일 청소년수련관 앞 낙동강 둔치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과 함께 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와 남부지방산림청, 안동시산림조합, (사)한국임업후계자경북안동시협의회가 함께하며, 나무는 조경수, 관상수, 유실수, 경제수로 매화나무 등 23종 36,000본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푸른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이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애착을 갖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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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안동 봄 향기 탐방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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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6  19: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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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봄 향기 탐방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만물의 시작, 천혜의 안동에서 꽃놀이로 새봄을 만끽할 절호의 기회다.

우선 안동시내에서 봉화 방면으로 35번 국도를 따랴 30분 정도 이동하면 도산서원이 나타난다. 이곳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1574년(선조 7)에 지어진 서원으로 경북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 위치하고 있다. 사적 제170호 도산서원 일대에 심긴 100여 그루의 도산매(陶山梅)가 3월 말이면 만개한다. 도산매는 퇴계 이황 선생이 아끼던 매화를 도산서원 뜨락에 심으면서 시작됐다. 퇴계 선생은 평소 400여 수가 넘은 매화시를 지은 것으로 알려져 현재 도산서원 옥진각에는 107수에 이르는 매화시집이 전시돼 있다. 특히 현재 사용 중인 천원 권 지폐의 전면 도안은 퇴계의 영정과 성균관, 매화가 그려져 있다. 이 도안은 봄을 맞아 퇴계 선생이 지난 가을날 두고 온 매화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한편 도산서원 주변에는 아득한 옛날부터 전통 문화의 명맥을 이어온 군자마을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유교책판’을 보관한 한국국학진흥원, 이 밖에도 산림휴양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산림과학박물관과 안동호반자연휴양림 등등이 자리하고 있어 더 할 나위 없는 관광 코스이기도 하다.

4월이면 월영교와 낙동강변에서 만개한 벚꽃으로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월영교에는 주말 수천 명의 상춘객이 몰린다. 이곳 월영교는 댐건설로 수몰된 월곡면의 월영대가 선성현객사 옆에 옮겨져 있어 월영교로 이름 붙여졌으며, 안동에 살던 먼저 간 남편을 위해 아내가 자기 머리카락으로 짚신을 만든 ‘이응태 부부’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담아서 미투리 모양으로 만들어 졌다. 특히 우리나라 목책교 가운데 가장 길고 아름다운 다리로 주변에 민속박물관과 호반나들이길이 있어 가족과 연인들의 문화탐방과 산책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4월부터 월영교 분수가 가동되고 특히 야간에서 주변 야경과 분수의 조화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낸다.

여기서 시내 방면 안동국제탈춤축제가 열리는 탈춤공원 일대 낙동강변에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벚꽃 축제가 열린다. 벚꽃을 소재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5월이면 10m까지 시원하게 뿜어내는 물줄기와 오색조명과 어우러진 음악분수쇼가 펼쳐진다. 낙동강 음악분수는 영가대교의 화려한 야경과 웅부공원의 잔잔한 야경, 월영교의 달빛과 어우러진 야경, 제비원 미륵불 야경과 더불어 안동의 5대 야경으로 손꼽히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봉정사가 자리 잡은 천등산은 4월 중순부터 분홍빛 참꽃이 핀다. 이곳 천등산은 높이 576m로 평소 등산객이 즐겨 찾는 곳으로 아름다운 솔숲과 완만한 경사지로 하늘이 기를 내린 천혜의 명산이다. 특히 이곳에 자리 잡은 봉정사는 지난 1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을 한 곳으로 내년 7월 최종 결정된다고 한다. 봉정사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목조건축물인 극락전을 비롯한 국보나 보물로 지정된 목조건축물이다. 점차 번잡해 가는 다른 사찰과는 달리 조용한 한국산중 불교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 밖에도 4월 초․중순이면 세계유산 하회마을에도 만개한 벚꽃이 초가와 기와, 부용대, 만송정 등과 어우러져 관광객들이 발길을 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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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안동호 2017년 첫 낚시대회 개최안동호 배스손맛 느끼러 낚시레저동호인 전국각지에서 참가예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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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19: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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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스낚시의 메카 안동호 올해 첫 낚시대회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올해 첫 안동호 배스낚시대회가 3월 26일 와룡면 주진교 광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배스낚시대회는 안동시에서 지난 1996년 외래어종 배스 퇴치 방안으로 주말 및 공휴일에 한해 동력보트를 이용한 배스낚시를 승인 후 전국 최초로 시작됐다.

안동호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배스손맛을 느끼려는 낚시동호인들의 꾸준한 방문과 입소문 그리고 언론매체와 SNS를 통해 명실상부 배스낚시의 메카로 발돋움했다.

이번 배스낚시대회는 3월 26일을 시작으로 올해 총 22번의 대회가 예정돼 있으며, 이번 첫 대회는 약 120여 척의 레저보트가 런칭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매년 안동호를 찾아주시는 낚시동호인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 첫 배스낚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안동호 내 기상체크 및 행정선 순찰을 강화하여 대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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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2017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3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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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19: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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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2017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는 새봄맞이와 신도청 이전 1주년을 기념해 3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을 ‘2017년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주간’으로 정해 클린안동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시는 공무원을 비롯한 각종 민간단체와 시민이 다함께 나서서 주택가 이면도로, 주요 관광지, 농경지 주변 등 겨우내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에 대한 집중 수거에 나선다.

특히 국토대청결운동 당일인 23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앞 강변둔치에서 안동시청 직원을 비롯해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자연보호안동시협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의용소방대, 이연학회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동강 인근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쳤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경상북도의 중심도시며, 신도청 소재지 시민으로서 아름답고 행복한 안동 만들기를 위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동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첫인상을 보여 줄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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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 풍천참외 출하 시작!품질최고! 당도최고! 풍천참외!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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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09: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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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풍천참외 출하 개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 대표 농특산물인 ‘풍천참외’가 출하를 시작하면서 경상북도 신도청일대가 달콤한 풍천참외 향기로 물들어 가고 있다.

신청사가 들어선 풍천면 갈전․도양리 일대는 예전부터 참외재배단지가 형성된 곳으로 매년 80여 농가에서 50㏊정도의 참외를 재배해 당도가 높고 향이 좋은 참외생산지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참외모종을 정식해 올봄 3월 중순부터 출하를 시작한 풍천참외는 주야간 기온차가 큰 이른 봄에 재배돼 육질이 아삭하고 노란 색깔이 선명하며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올봄은 기온이 평년보다 따뜻하고 맑은 날씨가 계속 이어져 더욱더 당도가 높고 맛있는 참외가 생산돼 소비가 조기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10㎏ 한 상자에 50,000원 ~ 55,000원 내외로 출하되고 있으며 한 해 동안 2천 톤가량 생산해 40억원 정도 조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4월 중․하순경에는 4만원내외로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내다보지만, 농가당 출하물량이 많아 농가소득에는 큰 몫을 할 전망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경북 신도청을 찾는 전국 관광객들에게 명품 풍천참외의 맛을 널리 알리고 도시민들에게 호평 받는 참외 생산으로 ‘품질최고! 당도최고! 풍천참외’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행정과 농민이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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