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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기업투자정보 책자 제작4차 혁명산업, 청색기술산업 기업 유치를 위한
김창기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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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0  18: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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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에서는 투자기업에게 효율적인 정보 제공을 통하여 우수한 기업이 경산에 투자 할 수 있도록 ‘경산시 기업투자 정보’책자를 제작하여 각종 기업투자유치 설명회 및 박람회 등 기업체 유치 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더불어 본청 및 읍면동 민원실에 비치 하여 홍보하고 있다.

‘경산시 기업투자 정보’책자에는 경산시의 일반현황과 우수한 투자환경, 대규모 산업단지 및 분양중인 경산지식산업지구, 2017년 하반기 분양예정인 경산4일반산업단지의 유치업종과 분양예정가 등 상세 내용이 안내 되어 있으며 경산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부상할 경산도시첨단산업단지, 화장품 특화단지 소개 및 중소기업 기원시책과 국내외 투자기업에 대한 맞춤형 인센티브 내용도 수록되어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힘차게 도약하는 4차 혁명산업 선도 도시, 첨단산업과 청년이 융화된 젊음의 도시 경산발전을 선도할 유망기업 유치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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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4차 혁명산업 발전 협의회 발족연구소 협의체 구성으로 4차 산업혁명 선도적 역할 수행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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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4  14: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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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연구소장협의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24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4차 혁명산업 발전 ․ 경산 연구소장 협의회’ 제1차 본회의를 가지고, 4차 혁명산업 선도도시로의 본격적 출발을 알렸다.

본 협의회는 지역 연구개발 활성화와 기업간 공동 연구개발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체 연구소장 40여명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듦에 따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자율주행, 로봇, 신소재 등 다양한 신기술과 기술간 융합으로 산업전반의 급격한 변화를 앞두고 있다.

경산시는 급변하는 기술동향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한 기업간 R&D(연구개발) 연계 체계 구축이 시급함을 절감하고 본 위원회를 구성했다.

본 협의회는 경산 기업 연구소장 대표 1인과 경산시 경제환경국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아 이끌게 된다. 또한, 약 40개의 경산 기업 연구소장이 참여하여 자동차 부품, 금속․소재, 전기․전자․SW, 바이오뷰티․헬스케어 등 4개의 산업별 분과로 구성되어 지역 연구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성, 실무적 분석을 통한 R&D 수요 발굴 및 추진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기업 측 공동위원장 선출과 함께, 분과별 운영방안 공유와 운영계획 및 R&D 수요에 관해 논의됐다.

‘4차 혁명산업 발전 ․ 경산 연구소장 협의회’의 구성 및 운영으로 미래 신기술 확보와 기업간 R&D 연계 협력체제 구축으로 기업 동반성장의 계기가 마련되는 등 지역산업 전반의 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은 물론, 경산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5대 전략산업(4차 혁명산업, 청색기술산업, 美-뷰티산업, 메디라이프산업, 청년창의인재산업)의 추진 또한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열 투자통상과장은“기업 연구소장 협의회가 구성․운영됨으로써 4차 혁명산업을 선도하고 지역산업의 고도화는 물론, 산업 융합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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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관내 중·고등학교 등교 시 결핵예방 캠페인 전개3월 20일부터 3월 24일까지 5일간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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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4  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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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결핵안심국가 실현을 위한 모두의 동참!’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관내 5개 중·고등학교 학생 4,300여명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예방의 날은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2011년 제정됐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올해부터 결핵 발생률을 2025년까지 선진국 수준으로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결핵퇴치를 위한 결핵안심국가 사업’ 이 본격 시행될 예정으로, 의료기관․어린이집․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고1학생 등을 대상으로 잠복결핵검진사업을 추진하여 발병前 선제적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용덕 경산시보건소장은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호흡기 질환이므로, 일상생활 속 결핵 예방을 위한 수칙으로는 ▲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진 실시 ▲ 기침 예절 실천하기 ▲ 꾸준한 운동을 통한 면역력 향상 ▲ 균형 있는 영양섭취 ▲ 주변 환기 자주하기가 있으며, 검진을 희망하는 시민은 무료로 흉부엑스선 촬영과 객담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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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민생·지역안정 특별대책 추진‘민생안정 및 지역사회 통합대책단’운영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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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6  11: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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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지역안정 특별대책 추진

[프라임경북뉴스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김호진 부시장을 대책단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및 지역사회 통합대책단’을 구성해 민생·지역안정 특별대책 추진에 돌입했다.

대통령 탄핵이라는 국가적 비상상황을 맞아 추진하는 이번 특별대책은 지역 물가안정 및 경기 활성화 대책, 10대 전략사업 등 지역현안들의 차질 없는 추진과 함께 탄핵 국면을 맞아 자칫 갈등과 대립양상을 보일 수 있는 지역민심 수습 등을 골자로 한다.

시에서는 우선, 상반기 2천 730억 원 규모의 재정 신속집행을 위한 추진단 운영, 물가안정 대책상황실 설치, 서민안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 민생경제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아울러, 공직자들의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및 비상근무태세 구축, 사회 기초질서 확립을 통한 주민불편 해소와 취약계층 보호, 관내 주요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 등의 사회안정·통합대책과 함께, 봄철 산불예방과 AI·구제역 방역활동을 비롯한 시청 전 부서별 역점사업들의 지속추진에 주안점을 둔 현안업무 대책들도 펼칠 계획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특별대책과 관련해,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공직기강의 확립을 바탕으로, 민생과 지역 안정을 위한 특별대책과 산재한 현안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는 주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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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글로벌코스메틱비지니스센터 착공미래 K-뷰티화장품산업을 선도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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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6  09: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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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코스메틱비지니스센터 조감도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보건복지부의 화장품 중장기 발전계획에 의거 미래 K-뷰티화장품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를 지난 14일 착공했다.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는 경산시 유곡동 산12-6번지에 200억원의 예산으로 부지 8,135㎡, 연건평 4,767㎡(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2018년 7월 건축공사 준공 및 2020년 상반기 센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수화장품 품질관리기준(CGMP)에 적합한 생산시설과 연구시설 등을 갖추고 한방산업과 연계한 천연물 기반 기능성 화장품 신개발을 통한 시장차별성 확보로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화장품특화단지 입주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K-뷰티화장품산업이야 말로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산업으로 세계시장의 다변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핵심시설이므로 화장품 강소기업을 지원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시설이 되도록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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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시정연구팀 본격 활동 돌입경산발전 10대전략 연구과제 9건 연구, 9월 연구결과 발표 예정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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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6  09: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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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공무원들로 구성된 ‘시정연구팀’을 발족하고, 15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했다.

1998년부터 운영 중인 시정연구팀은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시정 전 분야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를 해왔으며, 올해는 총 20명이 참여하여 9개의 연구과제에 대해 우수사례 비교분석,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 등 자율 연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는 앞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구팀원을 공개모집해 20명의 연구팀으로 구성했으며, 연구팀이 자율 선정한 ▲ 민원도우미 플랫폼 앱 개발 ▲ 인생학교프로젝트 위즈톡톡 ▲ 모바일 앱을 통한 건강검진 정보 제공 ▲ 단독주택지 주차난 해소방안 ▲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우리시의 역할 ▲ 농촌 마을형 비즈니스 모델 제시 등 9개의 연구과제에 대해 오는 8월말까지 팀별 자율연구 활동을 통해 최종연구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올해 시정연구팀은 4차산업혁명, 청년희망도시, 창의문화도시, 행복건강도시, 스마트농업도시 구현 등‘경산발전 10대 전략’을 선도할 수 있는 과제 발굴에 중점을 두고 연구팀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제출된 연구보고서는 대학교수와 간부 공무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서면심사와 9월 예정된 보고서 발표회를 통해 창의성, 시정 접목 가능성 등의 심사를 통해 우수한 연구보고서를 채택하여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호진 부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내일을 위해 오늘 씨앗을 뿌리는 사람처럼 좀 더 멀리 바라보고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연구를 해줄 것을 당부하며, 오직 시민을 바라보고 경산발전을 위한 시책 연구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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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행복농업 이동상담장터 운영현장의 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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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16: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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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안에 대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창기 기자]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고객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농업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안에 대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어려움을 해결하는 ‘행복농업 이동상담장터’ 를 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일 경산종묘기술개발센터 교육장 및 잎들깨 시설하우스 농장에서 열린 ‘행복농업 이동상담장터’에서는 하양지역의 깻잎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오랜 기간동안 깻잎 재배로 인한 연작장해로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나며 품질저하로 이어지는 것을 우려해 하양지역 7개 작목반 핵심선도 농업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질의응답과 교육이 이뤄졌다.

경산시는 깻잎, 참외, 포도 등 시설재배 농업이 발달한 도농복합도시이다. 시설하우스 내 단일작물의 연작재배로 염류집적이 심하고 토양 물리성이 악화되어 작물에 연작장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연작피해 대책과 깻잎에 나타나는 병해충에 대한 현장적용 가능한 실용교육이 이뤄져 농업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경산시는 올해 시설하우스 연작피해 대책으로 토양물리성 개량을 위해 깻잎재배 작목반과 참외작목반에 대해 토양개량을 위한 숯을 지원한다. 연작피해가 심한 농가 13호 2.4ha에 토양개량용 숯을 지원하여 효과를 비교 확인한 후 향후 확대 보급할 계획이며 경산의 농산물 품질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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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어르신 찾아가는 민원실 운영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사랑으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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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8  12: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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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민원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기자]경산시는 지난 7일 하양읍 동서1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장애인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1분기 ‘찾아가는 민원실’ 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민원실’은 민선6기 시장 공약사항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행정추진 일환으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행정경험이 풍부한 담당급 이상 공무원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읍·면·동 경로당15개소 및 장애인시설 2개소를 순회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민원에 대해 상담 및 시정홍보, 힐링프로그램(웃음치료)등의 방법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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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꽃피는 봄에 삼성현역사문화공원으로 오세요주말 나들이 명소로 인기 만점인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김창기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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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6  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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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현역사문화공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칩이었던 지난 5일 지역의 주말 나들이 명소로 인기 만점인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는 봄을 만끽하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하루 종일 붐볐다.

공원 내 어린이 놀이터에는 옹기종기 모여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또한 곳곳에 자리를 마련한 방문객들은 각자 준비해 온 간식을 함께 나눠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웠다. 특히 동절기 동안 시설점검을 마치고 지난 2일부터 다시 운영을 재개한 레일 썰매장에는 이를 이용하려는 사람들로 가득 찼으며, 주말 양일간 삼성현역사문화관 역시 700여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방문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산시삼성현문화박물관장(홍성택)은 “주말에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차츰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감동과 즐거움을 함께 선사할 수 있는 경산의 명소로 확고히 자리매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방문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모든 직원들이 성심을 다해 관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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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청풍당당포럼 오리엔테이션 개최시정현안 토론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본격 활동 돌입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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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2  22: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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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풍당당포럼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2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청풍당당포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본격적 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22명의 젊은 공무원들로 구성된 청풍당당포럼의 아이디어맨을 통해, 새로운 시책사업, 제도개선, 경산발전 10대전략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올해 첫 포럼에서는 운영방향 설명에 이어 ‘2030년 인구40만 자족도시를 위한 인구증대’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쳤으며, ‘관내 기업체 중 육아휴직이 높은 곳에 대한 융자 지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거주지 주변 유해환경 제한’, ‘다자녀 직원에 대한 인사 특전’, ‘학업을 위해 인근도시로 유출을 막기 위한 특성화 초등학교 조성‘, ’미혼 남녀 결혼 주선’ 등의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했다.

올해는 4개팀으로 구성하여 사업현장 방문 토론, 대학생과 함께하는 대화 등 다양한 토론 환경을 제공해 아이디어 발굴을 지원한다.

4년차를 맞은 포럼은 2014년 3월부터 지금까지 25차례 포럼을 개최했으며, 젊은 공무원들이 점심시간을 이용 브레인스토밍 형태 토론으로 문화, 관광, 교육, 세정,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개성 있는 아이디어로 시정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경산시에서는 청풍당당포럼 외에도 시정연구팀 제도를 1998년부터 운영해 264건의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등 공무원들의 연구, 토론을 통한 정책참여는 도내 최고로 손꼽히고 있다. 이처럼 상향식 제안제도 우수모델로 인정받아 경상북도로부터 3년 연속 ‘제안제도 평가’에서 우수기관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김호진 부시장은 “법과 제도에 얽매이지 않고 시민의 입장에서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 해줄 것”을 당부하며 “청풍당당포럼이 밝은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활약해주길 기대한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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