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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에 박차산양삼 주 담그기, 산나물장아찌 체험 가능한 산양삼 가공체험장 준공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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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1  16: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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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양산 가공체험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 울진군은 농어업 환경변화와 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최근 산양삼 가공 및 체험장을 준공했다.

산양삼 가공 및 체험장은 총 2억원의 사업비로 올해 5월 착공하여 11월 준공했으며, 산양삼체험 시설 180㎡에 산양삼 가공 및 체험시설과 산양삼 농축추출기를 갖추고 있다.

이번 산양삼 체험장이 준공됨에 따라 산양삼 엑기스, 산양삼 초밥, 산양삼 주 담그기, 산나물장아찌 체험 등으로 산림을 이용한 새로운 소득 작목을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며, 산양삼 체험장에서는 자체적으로 봄에 작은 산나물 축제도 구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림면적이 전체면적의 86%를 차지하고 있어 향후 산림을 활용한 소득 작목을 개발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아이디어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지역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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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울진
울진군, 다문화 가정 김장 담그기 체험김치와 보쌈 먹으며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도 가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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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1  16: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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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이민여성들이 김장담그기 체험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울진군은 21일 근남면 성류길 체험장에서 다문화가정 김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열린 김장 담그기 체험행사에는 결혼이민여성 20여명이 참가해 김치의 종류와 유래 등을 배운 뒤 직접 김장김치를 담갔다.

처음에는 서툰 솜씨로 김장김치 속을 버무리던 다문화 가정 참가자들도 강사의 시범을 보고 배우며 속도를 내기 시작했으며, 김장김치를 다 담근 후 김치와 보쌈으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며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표음식인 김장김치를 다문화가정과 함께 담구며,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게 해 준 뜻 깊은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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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청도
청도군, 감말랭이 경매 실시매주 월요일 1회 12월부터 주2회로 확대 실시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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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1  15: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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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말랭이 경매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 청도군은 청도농협 농산물산지공판장에서 청도 대표 특산물인 청도반시를 활용한 감말랭이 경매를 21일부터 시작하여 내년 1월까지 매주 1~2회 실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감말랭이 경매를 통해 생산농가의 판매기회 확대 및 가격안정을 도모하여, 생산자는 고품질 감말랭이 생산에만 전념하고 중도매인은 좋은 가격에 우수한 상품을 구입하므로서 생산자와 구매자가 상생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작년에는 약 7.4톤의 감말랭이가 경매되어 603백만원에 판매됐다. 

청도군수는 "이번 경매를 통해 생산농가에서는 품질 좋은 최고의 제품을 생산·출하하고, 중·도매인은 좋은 제품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전국최고 품질 청도반시 고장의 이미지를 유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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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문경
문경시, 농업인대학 수료식 가져농업기술센터 문경시농업인대학 학사과정 102명 수료식 가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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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1  15: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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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농업인대학 학사과정 수료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21일 오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16년 문경시농업인대학 학사과정 102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3월 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41명이 입교해 운영됐으며, 사과반은 사과재배경력 3년 이하의 농업인 및 귀농인을 대상으로 사과재배 기초교육 위주로 총 23회 106시간 계획으로 진행됐고, 신설된 친환경농업기능사반은 요즘 안전 먹거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친환경농업, 유기농업 등 지역에서 우수한 농산물, 특산물 등 양질의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한 교육 및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을 희망하고 있는 농가를 대상 총 23회 104시간 교육을 실시했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인구의 증가와 사과재배기술의 발달에 따른 농업인의 지적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문경친환경사과대학을 개강해 현재 1,760명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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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나눔실천으로 사랑의 온도 높여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 희망2017 나눔캠페인 출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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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1  14: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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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2017 나눔캠페인 출범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1일 경북도청 전정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응규 경상북도의회의장,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재원 마련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2017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김관용 도지사의 희망메시지 선포, 사랑의 온도탑 제막, 성금 기부,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희망2017 나눔캠페인은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란 주제로 11월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전개되며 모금 목표액은 134억 7,000만원이다.

전년도 모금액인 131억 4,200만원 보다 2.5% 늘어난 금액이며, 이는 300만 경북도민 1인당 4,500원씩을 기부하면 달성 가능한 금액이다.

성금 1억 3,470만원이 모일 때마다 경북도청 전정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에 행복 온도가 1℃씩 올라 목표액을 모두 채우면 100℃를 달성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서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가 1억원, DGB대구은행이 2억원을 기부해 나눔캠페인 첫 기부자로 그 이름을 올렸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희망2017 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언론사 방송모금, 가두모금 캠페인, 금융기관 모금, 학교 모금, 전화 한 통에 성금 2천원을 기부하는 ARS(060-700-0060)모금 등 다양한 나눔 참여방법을 마련하고 도민들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린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희망 메시지를 통해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많다”며,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것이이야 말로 진정한 나눔이라고 강조하며, 우리 이웃들이 더 나은 내일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나눔캠페인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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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실시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입니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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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1  1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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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 2017 이웃돕기 성금모금 출범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나의 기부 가장 착한선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 2017 나눔캠페인을 11월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2일간 진행한다.

이에 안동시는 이웃돕기 성금 모금 분위기 조성을 위해 21일 시청과 읍.면.동사무소 등에서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를 실시하고 시청 현관에서 희망 2017 이웃돕기 성금모금 출범식을 개최했다.

안동시는 해마다 실시되는 이웃돕기 집중모금기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매년 10%이상씩 모금액이 증가됐으며 지난해에는 어려운 경제여건 상황에서도 8억여원이라는 성금을 모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서 모금된 성금이 시민의 뜻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배분되도록 더욱더 철저한 관리를 할 것”이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문화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금 모금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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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의회, 제212회 제2차 정례회 개회12월 20일까지 29일간 일정 제2차 정례회 개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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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1  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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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의회 본회의 개회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주시의회는 11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제212회 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시의회는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영주시장으로부터 2017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2017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22일 오후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심재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주시 범죄예방 환경설계 조례안외 집행부가 제출한 17건의 조례안과 5건의 동의안을 심사처리 할 예정이다.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시정전반에 대한 심도있는 감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6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16년 제3회 추가경정 지방공기업 수도사업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예비심사하고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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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상주
상주시, 상주곶감 국제마라톤대회 개최동호인 4,000여명 참가 성황리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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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1  13: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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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상주곶감 국제마라톤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전국단위의 마라톤대회를 통해 지역 마라톤 인구의 저변확대와 체육 동호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우리 지역 특산물인 상주곶감을 비롯 지역 농특산품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한 제14회 상주곶감 국제마라톤대회가 20일 시민운동장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및 마라톤 동호인 등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시민운동장을 출발하여 우석여고, 상산교 북단, 계룡교 북단을 반환하여 운동장으로 골인하는 5㎞코스, 화산육교 350m 지점에서 반환하는 10㎞코스, 금흔1리 표지석 앞을 반환하는 하프코스, 상주보를 횡단하여 강창교방향 1.1km를 반환하는 풀코스의 대한육상경기연맹 마라톤 공인코스를 달리는 대회로 참가자들은 청정도시 상주의 높고 맑은 가을 하늘과 아름다운 낙동강의 자연환경을 벗 삼아 그 동안의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올해에도 케냐 선수들을 비롯한 국내 상주하는 다수의 외국인과 바르셀로나의 영웅 황영조 감독이 참가하였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지역 특산물인 상주 곶감을 제공하여 곶감의 도시 상주를 외지인들에게 다시 알리는 기회가 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그리고 시청직원들과 5㎞코스에 참가해 동호인 및 시민들과 함께 달렸으며, 아울러 교통통제로 인한 불편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 준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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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동차세 감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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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1  13: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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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안동시에서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가 소유한 차량에 대해 자동차세를 감면해 주고 있다.

자동차세 감면대상은 장애등급 1급~3급,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1급~7급, 5․18민주화운동부상자 신체장해등급 1급~14급, 고엽제후유의증환자 경도 장애 이상 등 본인명의로 등록하거나 본인과 세대별 주민등록표상에 기재된 배우자, 직계존비속, 직계비속의 배우자, 형제자매와 공동으로 등록한 경우에 한해 자동차세를 감면하고 있다.

감면대상 차량은 보철용이나 생업활동용으로 사용하는 배기량 2,000cc 이하인 승용자동차, 승차정원 7명 이상 10명 이하인 승용자동차, 승차정원 15명 이하인 승합자동차, 최대적재량 1톤 이하인 화물자동차, 배기량 250cc 이하인 이륜자동차 중 최초로 감면 신청하는 1대에 한해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를 감면신청한 후 ▲감면대상자와 세대를 분리하는 경우 ▲장애등급 변경과 장애가 정지된 경우 ▲감면대상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자동차세 납세의무가 발생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감면차량에 대해 꾸준히 사후관리를 할 것”이라며, “정확한 세금 과세로 누락 세원을 방지하고 공정한 세무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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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살림살이 규모 크게 늘어8,660억원 편성 시의회 제출 올해 대비 894억원 증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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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1  13: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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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안동시는 내년도 살림살이 규모를 올해 본예산 보다 11.5% 증가한 8,660억원으로 편성해 18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가 올해 본예산 보다 575억원이 증가한 7,545억원, 특별회계는 319억원이 증가한 1,115억원으로 편성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자체수입인 지방세가 670억원, 세외수입이 283억원 등 총 953억원으로 재정자립도는 올해 본예산 보다 0.2%증가한 12.6%이며, 의존수입은 총 6,360억원으로 이중 지방교부세가 3,600억원, 조정교부금 200억원, 국고보조금 1,984억원, 도비보조금 576억원 등 의존수입이 일반회계 총 세입의 84.3%를 차지하고 있으며, 보전수입 등은 232억원이 편성됐다.

특별회계는 공기업이 780억원, 수질개선사업 등 14개 특별회계가 335억원이 편성됐다.

내년도 예산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분야가 28.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농림해양수산분야가 14.6%, 문화 및 관광분야 10.7%, 국토 및 지역개발 8.7%, 기타분야 14.9%를 차지했다.

주요사업으로는 노후 보안등 개선 용역사업 설비투자 상환금 12억원, 오대2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43억원, 학교교육경비지원 20억원, 안동시립도서관 옥동분관 건립 30억원, 전통빛타래길쌈마을 조성 49억원,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 건립 20억원,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랩 운영사업 15억원, 생활쓰레기 수거․운반 민간위탁 수수료 22억원,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지원 238억원, 장애인 거주시설 운영 125억원, 영유아보육료 지원 120억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39억원, 출산장려지원사업 45억원, 쌀소득등보전 직접지불제 70억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61억원, 숲가꾸기사업 45억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건립 22억원,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지원 15억원, 유치기업 지원 21억원,
군도, 농어촌도로 등 지역현안도로 확포장 55억원,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96억원, 송야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35억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및 읍면동 개발사업 지원 180억원, 소방도로개설공사 57억원, 안동대교·시외버스터미널간 도로확장 52억원, 수하처리분구 하수관거 정비공사 80억원, 댐주변지역 지원사업 19억원 등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예산은 한정된 재원으로 각 분야의 재정수요를 골고루 충족시키기 위해 사업의 타당성, 적정사업시기, 우선순위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재정배분이 되도록 균형예산을 편성하여 재정건전화를 꾀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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