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군위
군위군, 이웃과 함께하는 고추장 담기 나눔 개최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 이웃돕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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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4  13: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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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장 담기 및 나눔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는 11월 24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고추장 담기 및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 40호에게 고추장과 떡국용 떡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직접 농사를 지은 고춧가루, 찹쌀 등을 이용하여 정성껏 맛깔스러운 고추장을 담았다.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 노미라 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와 얼어붙은 경기탓에 어려운 이웃들이 살아가기에 더욱 고되고 힘든 현실이지만 생활개선회원들이 단합된 마음으로 이번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정(情)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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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구미
구미시, 사랑나눔 어르신 효행사 개최농촌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위해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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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4  13: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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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나눔 어르신 효행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프로젝트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11월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사랑나눔 효행사’를 개최했다.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프로젝트는 농촌 지역사회의 핵심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주관으로 다문화가정 지원, 부부사랑교육, 어르신 효행사 등을 통한 농촌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회원과 지역 어르신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가요, 민요, 오카리나 공연에 이어 전통무용 등을 선보였으며, 아름다운세상 연구원 이기애 원장으로부터 ‘웃음치료 및 건강교육’ 특강이 있었다. 또한 임오동 박세천 계장과 묵어1리 박정규 이장으로부터 유쾌하고 활기찬 어울림 한마당 순서로 노래 및 색소폰 공연이 펼쳐졌으며, 끝으로 생활개선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식사를 대접하는 등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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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영양플러스 페스티벌 개최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불균형 해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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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4  13: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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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플러스 페스티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 보건소는 24일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과 영양취약계층인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제7회 영양플러스 페스티벌을 열었다.

영양플러스 페스티벌은 보충영양식품을 활용한 요리경연대회를 통하여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 다문화가족에게 다양한 요리활용 기회를 제공하고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하여 올바른 식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1차 서류심사를 거친 12명의 선발자가 보충영양식품을 활용하여 우리 아이에게 전하는 사랑가득 영양만점 간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요리경연대회를 펼치고,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를 위한 차은정 강사의 내 몸에 약이 되는 음식이야기란 주제로 특강이 이루어졌다.

경주시 보건소장은 “영양플러스 페스티벌은 다문화가족의 나라별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며, 앞으로도 보건소에서는 다양한 영양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과 영양취약계층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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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멜론연합회 국무총리상 수상2016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선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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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4  13: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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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론연합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멜론연합회가 23일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하는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선정 심사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경주시멜론연합회는 지난 2010년 11ha, 20호 농가로 결성되어 올해에는 30ha, 70호 농가로 규모가 확대되었다.

경주 멜론은 토마토 재배농가들이 11월에서 5월까지 토마토를 재배 후 100일간의 재배기간을 거쳐 생산되는 추석출하용 멜론이다.

여름 작형인 멜론 재배는 고온기인 여름철 하우스 작업이 쉽지는 않으나 토마토 1기작 대비 1.5배의 소득증대 효과가 있어 매년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일본, 대만 등 수출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경주시멜론연합회는 매년 재배기술교육과 현장컨설팅 추진으로 고품질 멜론 생산기술을 익히고, 출하시기에는 품평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농가와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의 협력으로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 생산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재배농가는 회원 간 소통으로 신규회원의 기술격차를 최소화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재배기술과 시설환경개선, 토양개량 등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는 출하 전 당도검사로 품질관리와 공동선별 등 유통업무를 맡는 등 농가와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써 최고품질의 멜론을 생산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멜론은 기후변화 대응에 적합한 고온성 작물로, 토마토 재배 후 하절기 재배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센터에서는 기술지원과 시설개선 등 지속적인 사업추진으로 경주를 전국 최고의 멜론 생산지역으로 육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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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의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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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4  13: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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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서천지구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방문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주시의회는 제212회 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영주시 장애인복지관 신축사업 외 15개소에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은 행정복지위원회(7개소)와 산업경제위원회(9개소)가 나뉘어서 영주시가 추진하는 주요 시책사업 현장을 방문해 인근 주민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체크하고 사업 추진상황과 문제점 등을 직접 확인·점검했다.

김현익 의장은 “앞으로도 영주시의회 전체의원들은 영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책사업에 나타난 문제점의 대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모색하고, 작은 목소리도 묻히는 일이 없도록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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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경주시새마을회, 김장김치 1,500박스 전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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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4  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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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새마을회는 24일 경주시민운동장 앞 광장에서 아름다운 나눔2016 사랑의 김장담가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내외를 비롯하여 박승직 시의장, 도․시의원,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600여명이 참석해 6,000여 포기의 김장을 담궜다.

지난 2007년부터 10년째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펼치고 있는 경주시새마을회는 매년 휴경지에 직접 경작한 배추로 김장을 담그는데, 올해는 잦은 비로 작황상태가 좋지 않아 새마을지도자들이 개인적으로 경작한 배추를 시세보다 싼 가격에 구입하여 지난 20일부터 정성껏 다듬고 절여 준비를 마친 후 김장담가주기 행사를 하게 됐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약 1,500박스는 차상위계층과 장애인, 홀몸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등 1,200여명의 어려운 이웃들과 50여 개소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타, 새터민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주시장은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경주를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늘 시민과 함께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경주시새마을회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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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소백산 철쭉 군락지 복원사업 지속2025년 소백산에 심겨질 철쭉꽃나무 증식용 종자 채취 나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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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4  13: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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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소백산 정상 철쭉 군락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소백산을 찾는 등산객이 많아지면서 훼손되거나 온난화 등 자연환경의 변화로 철쭉꽃나무 수가 갈수록 줄고 있다.

경북 영주시와 소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가 지난 2006년 ‘소백산 자생철쭉 증식 복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백산 철쭉군락지 복원에 나서고 있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철쭉묘 증식을 맡고 소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가 식재지 철쭉 관리를 맡아 현재까지 10년간 5000주 정도의 철쭉을 증식해 소백산에 옮겨 심었다.

시는 2025년 소백산에 옮겨 심을 철쭉 증식을 위해 지난 23일 연하봉 일원에서 철쭉 종자를 채취했다.

소백산철쭉은 증식이 까다롭고 묘목생산에 오랜 시간이 필요하여, 현재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만 증식하고 있으며, 이번에 채취한 종자는 8~9년간 육묘 후 2025년경 소백산에 돌려보내질 예정이다.

남방석 연구개발과장은 “소백산에 자생하는 철쭉꽃나무는 씨앗을 심은 뒤 2~3년이면 꽃이 피는 여느 철쭉과 달리 7년만에 개화하는 낙엽성”이라며, “꽃빛깔이 연분홍빛으로 선명하고 아름다워 철쭉류 중에서 으뜸으로 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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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천
영천시, 수년간 중단된 온천호텔 공사 재개치산관광지에 숙박시설을 겸비한 온천호텔이 들어설 전망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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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4  11: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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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산관광지 온천호텔 조감도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영천시 치산관광지에 숙박시설을 겸비한 온천호텔이 들어설 전망이다.

사업자 부도 등의 이유로 수년간 표류 중인 ‘치산 관광지 온천시설’부지에 새로운 사업자가 내년 봄 공사를 재개하면서 관광지 조성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당초 숙박시설부지는 지난 1997년 ㈜팔공산온천랜드에서 민자유치로 착공했으나, 건축주의 자금난 및 소유권 분쟁 등으로 공사가 중지되어 완공이 불투명 했었다. 이 후 ㈜치산온천호텔이 명의를 이어받아 2005년부터 건축공사를 재개해 현 공정률 80% 상태에 있다.

영천시는 현재 관광지 조성계획(변경) 승인을 추진 중에 있으며, 관광지 총부지 270,000㎡ 중 대지면적 3,306㎡, 건축연면적 3,562.93㎡로 건축허가를 했다고 밝혔다. 치산온천호텔은 지하1층/지상3층 규모의 생활숙박시설, 목욕장, 연예장 등이 내부에 조성될 계획으로 2017년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숙박시설이 들어서는 치산관광지는 경북 영천시 신녕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팔공산도립공원 및 치산계곡 등 수려한 자연환경과 온천을 연계한 휴양과 온천을 겸한 관광지로 개발하고자 지난 1990년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에 이어 1995년 온천지구로 지정을 받았으며, 1991년부터 사업이 시작되어 왔다.

현재까지 공공투자비가 투입돼 주차장·도로·화장실·오토캠핑장 등 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치산온천호텔이 완공되면 치산관광지 일원 부족한 숙박시설 해소는 물론 팔공산을 찾는 수많은 등산객과 캠핑족, 여름철 치산계곡 행락객들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영천에서 각광받는 또 하나의 관광명소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영석 시장은 “치산온천호텔 조성 공사 재개로 치산관광지 개발이 활성화되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며 “관광지 내 미 조성된 민자 부문도 하루빨리 사업이 추진되도록 행정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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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문경
문경시, 조류인플루엔자 유입방지 비상태세 돌입조류인플루엔자 유입방지를 위해 비상태세에 돌입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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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4  11: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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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인플루엔자 유입방지 비상태세 돌입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문경시는 최근 충북, 경기 및 전라도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확산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 유입방지를 위해 비상태세에 돌입했다.

이와 관련하여 2016년 10월 1일부터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시청 유통축산과에 설치ㆍ운영하고 있으며, 축산농가에 방역상황의 신속한 전달을 위해 SMS 문자발송 및 농가별 예찰전담공무원을 지정하여 예찰을 강화하는 등 질병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가금 사육농가에 긴급 소독약품을 배부함과 동시에, 생석회를 추가적으로 배부하여 농가에서 자율적으로 방역·소독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방역에 취약한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공동방제단을 활용한 소독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관내 조류인플루엔자 질병유입 방지를 위해 읍면동 및 관련단체에서는 가금사육 농가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하여 농가 소독 철저 및 모임 자제 등 자체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아울러 가금사육 농가에서는 인근농가 방문자제, 농장 내·외부 소독철저, 농장 주변 야생조류의 접근 방지, 농장 출입자 및 차량에 대한 소독 및 방명록 작성, 축사에 출입복․장화 및 발판소독조 비치 등 방역·소독을 철저히 하고, 의심증상이 있을 시 신속하게 가축방역기관(1588-4060) 및 시청 유통축산과(550-6286)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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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개최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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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4  10: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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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개선회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 생활개선회는 11월 24일 오전 9시 안동시 임하면 고곡리에 위치한 복지시설 대성그린빌을 방문해 겨울철 김장 담가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김장 담가주기 봉사활동은 안동시생활개선회 임원 30여 명이 솔선수범 참여해 1,500포기 분량의 김치를 버무릴 예정이며, 복지시설에서는 전날 배추절임과 양념을 준비해 사전 행사 준비를 마쳤다.

이번 김장 담가주기 봉사활동이 진행된 대성그린빌은 1981년 설립돼 현재 직원과 환자를 포함해 총 316명이다. 매년 직원들이 김장 담그기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는 소식을 접하고 생활개선회원들이 적극 나서면서 4년째 김장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안동시 생활개선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원들은 소외되고 일손이 필요한 곳을 찾아 기쁜 마음으로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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