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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목재펠릿보일러 35대 보급 지원연료비 절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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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30  12: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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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재펠릿보일러 35대 보급 지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가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효과가 있는 친환경 목재펠릿보일러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목재펠릿보일러는 신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을 연료로 하기 때문에 화석연료 보일러에 비해 이산화탄소(CO2)와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친환경 난방기기다.

시는 올해 사업비 1억4천만원으로 주거용보일러 35대를 보급 할 계획이다. 보일러 1대당 지원한도액은 400만원으로 보조금 70%, 자부담 30% 이다.

지원자격은 영주시에 주소를 두고 자부담 능력이 있어야하며 국고보조를 받아 화목보일러 및 목재펠릿보일러 설치를 한 경우에는 5년이 경과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읍면동사무소에 1세대 당 1대만 연중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 대해 선착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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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산
경산시,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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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25  09: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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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시설 위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관내 노인요양시설인 사랑지기어르신마을요양원 및 대동요양원을 직접 찾아 거동이 불편하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입소자들을 두루 살피고,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시설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명절이 다가올수록 내 주변의 소외된 이들에 대한 작은 관심과 나눔이 필요하며, 그 작은 관심이 모이고 모여 따뜻한 정과 행복이 가득한 희망경산이 될 것이며, 우리시민 모두가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함께 동참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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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상주
상주시, 상주곶감과 영덕대게가 만나다상주↔영덕간 상생 업무 협약기념 1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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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25  09: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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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지난해 12월26일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2017년 1월4일 상주시↔영덕군간 상생 업무 협약 체결 기념 1호 행사로 상주시에서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강구항 입구에「상주곶감과 영덕대게가 만나다」상주곶감 특별 판매전을 개최했다.

영덕군의 많은 협조와 도움속에서 2016년 12월 사랑해요 영덕 휴게소에 상주곶감 특별판매전을 상시 개최하고 있으며 이어 설명절과 관광특수를 맞아 강구항 입구에 임시 상주곶감 특별 판매장을 설치 운영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강구항에 전국에서 많은 관광 인파가 찾고 있어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홍보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으며 많이 협조해주신 영덕군에 감사드리면서, 앞으로 양 자치단체 간 서로 상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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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지질자원硏, 경주지진은 양산단층대 지류에서 발생경주지진 원인 규명을 위한 지진정밀분석, 지표지질조사, 탄성파탐사 연구결과 발표
경주지진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지표 단층운동이나 지표 파열 흔적은 발견되지 않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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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25  09: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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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지진은 양산단층에서 분기된 북북동-남남서 방향의 주향과 동쪽으로 약 70°의 경사를 가지는 주향이동단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파열된 단층면의 폭과 길이는 각각 5km 정도로 확인됨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지난 9월 12일 발생한 경주지진의 원인 분석을 위하여 진원지 주변 지진관측과 지진분석, 진앙 주변의 지표단층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24일 중간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경주지진 유발 단층은 지표부근까지 연장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양산단층대와의 공간적 연계성 및 지질구조적 특성을 고려할 때, 양산단층대에서 분기된 지류단층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표지질 현장조사와 탄성파탐사를 정밀하게 수행한 결과 경주지진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지표 단층운동이나 지표 파열 흔적이 없음을 확인하였고, 진앙 주변의 무명단층 등 소규모 단층들의 분포를 파악했다. 향후 탐사 심도를 확대하고 양산단층대 일원에 대한 추가 정밀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한반도 계기지진 관측 이래 최대 규모(ML5.8)였던 경주지진이 발생한 직후 지진피해 현장에 전문가를 파견해 단층조사를 수행했으며, 계속되는 여진을 모니터링 하는 등 경주지진 발생 원인을 정밀하게 분석해왔다.

경주지진은 양산단층과 무명단층 사이의 지하 약 11-16km 부근의 북북동-남남서 주향에 동쪽으로 약 70° 경사진 주향이동 단층활동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지진으로 파열된 단층면의 폭과 길이는 진원지 부근에서 각각 5km 내외로 파악됐다.

경주지진의 전진과 본진, 주요 여진들은 고주파수 대역에 에너지가 집중되는 특징을 보여 주로 저층 건축물 대한 손상이 많았다. 또한, 토사가 두꺼운 지역들이 지진동 증폭 현상에 따른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주지진을 유발한 단층은 본진 발생 당일, 대부분의 응력에너지를 방출하였고 이후 여진발생과 함께 점차 안정화 되어가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9월 지진 발생 직후 긴급조사팀을 파견해 현장 지질조사를 수행했다. 또한, 지난해 11~12월 중 경주지진 유발 단층의 지표 영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앙 주변에 분포하는 양산단층, 무명단층, 모량단층 일대의 지표지질 현장조사를 추가적으로 실시했다.

현장조사 결과, 경주지진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지표 단층운동이나 지표 파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총 7개 조사지점에서 기반암 단층들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덮고 있는 제4기 퇴적층으로 연장되는 단층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지표 지질조사에서 확인된 진앙 부근 단층들의 지하분포와 특성을 규명하기 위한 탄성파탐사*도 수행했다.

지난해 11월 21일부터 21일간 수행된 탄성파 탐사결과, 무명단층 및 다수의 소규모 단층들의 존재와 분포 양상을 확인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한반도 동남권 지역에서는 제4기 단층의 존재가 다수 확인되었기에 단층운동에 따른 지진재해 발생 가능성이 여전히 상존한다고 언급했다. 이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으로 경주지진 발생 지역에 대하여 지진관측, 정밀 지질조사, 탄성파 탐사 심도 확대 등 지속적인 지진·단층 연구를 추가적으로 수행하여 대국민 지진재해 예방과 대응에 필요한 신뢰성 높은 정보를 생산․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신중호 원장은 “앞으로 경주지진과 연계한 동남권 지진․단층 관련 연구 사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하여 국가․사회적 지진 불안감 해소와 대국민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하여 모든 연구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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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항 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포항항 종합개발계획 수립을 통한 환동해 물류중심항으로 도약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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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25  08: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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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항 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포항항 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포항항 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은 우리시가 환동해 물류중심도시로 지속적인 발전을 해 나가기 위한 중장기 개발방향 수립과 동북아 및 북방교역의 전략 항만으로 개발하기 위해 항만의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이번 용역에는 포항항 주요 개발사업으로 △영일만항에 대한 국제 여객부두 및 여객터미널 건설 △항만배후단지 개발 △북극해 항로개설을 위한 제2쇄빙선 모항지 유치방안 △포항구항에 대한 재개발방안 △포항신항에 대한 해군부두 이전 검토 등이 포함되어 있어 포항항에 대한 체계적인 개발방향과 다양한 추진방안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포항항에 대한 중장기 개발방향으로 포항구항 재개발 사업추진과 영일만항 조기건설 및 항만활성화를 위한 부두 재배치 필요성 등 앞으로 특성화된 항만개발방향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포항항이 전국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식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체계적 이고 특성화된 항만개발계획 수립으로 우리시가 지속발전 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좋은 기회로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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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 동영상
[영상]경주시, 설 명절 장보기 행사로 지역경제 도움구입한 장보기 물품은 온정 손길 필요한 복지시설에 전달 예정
김진한, 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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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25  07: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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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임다혜 기자]]경주시가 온누리상품권 이용으로 전통시장살리기에 대대적으로 나섰습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4일 전통시장을 찾아 시청 직원들과 경주소방서를 비롯한 20개 자매 결연기관 단체 임직원 400여명과 함께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을 찾아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습니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특별기간을 설정해 관내 15개소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상품권 구매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 기업체와 기관․단체에 협조 공문을 발송하는 등 온누리상품권 이용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주시는 이 날 구입한 장보기 물품을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의 온정이 필요한 어린이보호시설과 노인요양시설로 전달했습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설 명절이지만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소비가 줄어 전통시장 상인들이 어려워하고 있다”며, “온누리상품권 구매와 전통시장 이용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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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 동영상
[영상]영주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볼거리도 제공
김진한, 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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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25  07: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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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임다혜 기자]영주시는 24일 공직자와 기관․단체 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시청 직원들이 복지포인트에서 10%에 해당하는 93백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 장보기에 사용했습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외에도 2시 선비골전통시장을 비롯한 5개시장, 오후 5시부터는 신영주번개시장에서 캠페인도 했습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면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공직자․사회단체․기관이 솔선수범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이번 행사 한 번으로 그치는 전통시장 활성화가 아닌 지속적인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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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 농특산물 대도시 직거래 장터 참여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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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20  07: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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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거래 장터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는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 송파구에서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설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시작으로 2017년에도 다양한 대도시 직거래 장터 행사에 참가해 안동 농․특산물 판로확보에 나선다.

또한, 중앙고속도로 안동휴게소 2개소에 안동 농․특산물 직매장인‘안동시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개장(2016년 9월)하고 안동시에서만 생산되는 농산물, 가공품, 특산품을 취급하고 4개월 남짓 동안 3천만원정도 판매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자매결연, 우호교류 도시 등 대도시에서 추진하는 직거래 장터가 안동시 농․특산물 재배농가의 지속적인 판매망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참여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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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산
경산시, 2017년 새해 미래먹거리산업에 주력,4차산업, 청색기술산업 본격 추진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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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9  17: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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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새해 경산시는 미래먹거리 기반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2017년 새해 경산시는 현재 추진중인 경산4일반산업단지, 경산1-1 산업단지, 도시첨단 산업단지, 경산지식산업지구 등 산업단지 관련 사업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해 미래먹거리 기반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먼저, 경산4일반산업단지는 경산시 진량읍의 기존 경산1‧3산업단지와 인접한 지역으로 2,401,884㎡ 규모로 2020년 준공을 목표로 2015년 10월 한국산업단지공단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하여, 지난해 8월 보상을 시작으로 올해 1월 현재 65%가 협의되어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금년부터 지장물 철거 등 공사착공이 되어 본격적인 공사가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본 단지와 별도로 진입도로, 용수공급 시설, 폐수처리시설, 완충처리시설 등 기반시설 또한 국비 114억을 확보하여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경산4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고 나면 약 70여 업체의 입주와 1천5백여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예상되며, 생산유발효과와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각각 1천819억원과 769억원에 달하며, 경산1‧ 경산2‧경산3‧경산4 및 도시첨단산업단지를 포함하여 10,136,437㎡의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인들이 좋아하는 도시의 명성을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산1-1일반산업단지는 경산1‧3산업단지와 인접한 지역으로 78,077㎡ 규모로 경상북도 개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여 지난해 4월 보상을 시작으로 현재 85%정도의 보상율을 보이고 있으며, 금년부터 벌목 등 공사를 진행하여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약300,000㎡ 규모로 2015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 시행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2019년 준공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경산시 하양읍, 와천면 지역에 위치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으로 면적은 3,796,509㎡ 규모이며 1단계 2,809,418㎡는 2018년, 2단계 987,091㎡는 2022년에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1단계 공사가 약5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산업시설용지는 단계별 분양으로 약60%정도가 분양을 완료했으며 공사 진도에 따라 추가로 분양을 추진할 예정이다.

본 단지 사업과는 별도로 진입도로, 간선도로, 용수공급시설, 폐수처리시설, 완충처리시설 등의 기반시설은 국‧도비가 확정되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경상북도, 경산시가 상호 협력하여 본단지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산지역은 대도시와 인접한 지리적인 요인,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 12개 대학을 통한 인력확보 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산업시설 용지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경산시에서 역점추진하고 있는 K뷰티 화장품 산업은 ‘15년 10월 “글로벌 K뷰티 화장품산업 육성”방안을 마련하여 지난해 1월 미래비전 선포식을 가지고, 1년 동안 화장품 산업을 키우는데 힘써 왔다.

먼저, 화장품연구 시설인 글로벌 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는 실시설계를 마치고, 금년 2월에 착공하여, 2018년 6월에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 중에 있다.

그리고 대구한의대 인근에 149,173㎡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화장품 특화단지는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고, 입주 희망기업이 너무 많아 빠른 시일내에 추가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경산의 화장품 기업이 해외시장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금년 3월에는 중국 인촨시 전시판매장이 오픈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베트남 다낭시와 호찌민시에도 매장오픈을 하게 된다.

이러한 사업들이 하나둘 완공이 되면 경산은 아시아 화장품산업의 메카가 될 것이다.

우리 경산은 지난해 지역의 산업 여건과 성장 가능성을 종합 검토하여 미래 신성장산업의 육성을 위해‘경제혁신 5대 전략산업’을 정하여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전략산업 분야는 글로벌 리더형 건설기계․철도 부품산업과 차세대 자동차융합 부품산업, 메디라이프 산업, 첨단융복합기술산업과 K뷰티 산업으로 2022년까지 2조 8,900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특히 올해 산업부 공모사업 선정 등 새로이 추진하는 사업으로는 무선전력 전송산업 기반구축사업과 철도차량 핵심부품 시험인증 기반구축사업, 메디컬융합소재활성화사업 등이 있으며, 또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고 의료 보조기기 시장을 선도할 스마트 휴먼 재활산업 클러스터를 새로운 전략산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모든 첨단사업이 완료가 되면 경산시의 경제발전은 물론 국가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또한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기존에 추진중인 사업을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사이버물리시스템, 인공지능 등 핵심기술을 접목하여 생산성 혁신을 이뤄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블루오션시장 개척을 선도하고 사람중심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청색기술산업을 4차산업혁명 선도와 더불어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청색기술이란 자연의 구조와 기능을 연구해 자연친화적이면서 효율성이 뛰어난 물질을 창조하는 것으로 생명과학, 나노기술, 로봇공학 등 첨단기술 핵심분야가 대부분이며 세계 어디에서도 선점하지 못한 블루오션 시장으로 각광 받고 있는 신산업이다.

경산시는 2017년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으로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만들어 일자리가 있어 희망과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고, 나눔과 배려가 있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 실현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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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의성 | 동영상
[영상]경북도 시장. 군수협의회 의성에서 개최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시군의 강력한 연대, 설 연휴 AI유입 사전차단
김운하, 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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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9  17: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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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임다혜 기자] 19일 경상북도 시장. 군수협의회가 민선 6기 제14차 정기회의를 의성군청소년센터에서 가졌습니다.

이날 회의는 도내 시군 자치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시·군의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자녀가정 공무원 채용 우대 등 6건의 건의사항을 채택하여 경상북도와 중앙부처에 건의키로 하였습니다.

한동수 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은 지난 11월 18일 개최된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및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지방분권 개헌 추진 결의대회와 관련하여 “적극 협조해 주신 시장, 군수님께 감사드리며, 지방분권 개헌을 통해 지방자치의 근간을 확고히 하는 변화와 혁신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경상북도 시·군이 함께 강력하게 연대해 나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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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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